데이터 환경의 변화로 중앙집중식 클라우드 컴퓨팅의 한계가 하나둘 드러나고 있다. 데이터 규모 자체가 커지기도 했지만, 사물 인터넷 등 신기술이 확산하면서 데이터와 그 연산 결과를 전달하는 속도를 비약적으로 개선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는 비용 효율적 해법이 바로 엣지 컴퓨팅이다. 데이터 전체를 중앙 데이터센터까지 전송하지 않고 데이터가 생성된 곳 가까이에서 처리해, 지연시간과 대역폭 효율성, 보안을 개선할 수 있다.
주요 내용
- 주목받는 CDN과 엣지 컴퓨팅의 조합
- 엣지 컴퓨팅,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프라를 전진 배치하는 비법
- 완벽한 엣지 컴퓨팅의 3가지 조건
- CDN 업체가 엣지 컴퓨팅에 강할 수밖에 없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