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뭐, 새로운 아이디어 없나?” 우리의 업무 대부분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 찾기의 연속이다.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고객의 반응을 개선하는 것부터, 신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것까지 매일 새로운 문제와 끊임없이 부닥친다. 어떻게 해야 아직 생각하지 못한, 그러나 어딘가 있을 것 같은 ‘혁신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을까.
그 새로운 대안의 하나로 디자이너처럼 생각하기, 이른바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이 부상하고 있다. 계량화를 통한 ‘분석적 사고’, 경험 중심의 ‘직관적 사고’를 넘어선 제 3의 방법론으로, 테슬라, 애플, 에어비엔비 등이 도입해 더 유명해졌다. 디자인 씽킹의 핵심 개념과 구체적인 도입 방법을 살펴보자.
주요 내용
- 디자인 씽킹, 분석적 사고와 직관적 독창성의 결합
- 귀추법, 디자이너의 사고법
- 디자인 씽킹이 부상하는 이유
- 디자인 씽킹을 활용하는 방법
- P&G, 메리어트 사례로 본 디자인 씽킹의 힘
- 디자인 씽킹 프로젝트 성공의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