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는 문자 그대로 ‘대세’다. 10개 기업 중 7개 이상이 클라우드를 사용한다. 그러나 이러한 클라우드가 반쪽짜리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서버와 스토리지 같은 물리적 인프라만 이전했을 뿐 오히려 더 중요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여전히 클라우드 이전 시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확장성과 유연성 같은 클라우드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클라우드의 혜택을 100%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클라우드 전략을 다시 고민해야 할 때다.
주요 내용
- 인프라만 생각하는 클라우드는 ‘반쪽짜리’
-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을 만드는 비법, 마이크로서비스
-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을 운영하는 비법, 컨테이너
- 세계는 이미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이동중
- 이제는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클라우드를 고민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