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지 않을 산업군 중 하나인 금융권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내부 시스템에 먼저 적용된 클라우드가 핵심 시스템으로 서서히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영국에서는 이미 날로 엄격해지는 은행에 대한 규제를 준수하는 방안의 하나로 퍼블릭 클라우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본격화되고 있는 금융권의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 현황과 주요 사례를 살펴보고, 금융기업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도와줄 베스트 프랙티스를 소개한다.
주요 내용
- 마침내 도래한 은행 클라우드 시대…규제와 경쟁 속에 기술 해법 제시
- “2020년 핵심 금융 프로젝트 대다수는 퍼블릭 클라우드로”
- 은행권 클라우드 도입 현황과 마이그레이션 베스트 프랙티스
- 국제증권거래사 MUSI, 애저 클라우드로 민첩성과 무제한 확장성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