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메이트, 스마트폰 자전거 거치대 ‘바이크메이트 슬림’ 출시
스마트폰 레저용품 전문 개발업체인 바이크메이트(www.bikemate.co.kr)가 현존하는 모든 스마트폰을 자전거에 거치할 수 있는 2011년형 스마트폰 자전거 거치대 ‘바이크메이트 슬림’을 출시한다.
회사는 또 4월 3일까지 22% 할인된 가격에 ‘출시기념 특별할인 이벤트’를 자사 홈페이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바이크메이트 슬림은 2010년 가을에 출시해 5개월 만에 6,000여 대의 판매고를 올린 ‘바이크메이트 포켓’의 후속 상품이다.
바이크메이트의 이정규 디자인팀장은 보다 실용적이며, 저렴한 상품으로 대중성을 높이기 위해 ‘바이크메이트 슬림’은 수납공간이 없는 단층구조로 설계했했다고 밝혔다.
또, 갑작스런 소나기 등 우천 시에 대비해 기본적인 생활방수 기능을 제공해 스마트폰 보호기능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바이크메이트 슬림에는 아이폰4, 갤럭시S 뿐만 아니라 옵티머스 마하2X, 디자이어HD 같이 대형 사이즈의 스마트폰를 장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아이폰보다 작은 갤럭시ACE, 옵티머스원, 디자이어, 디파이 같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특별히 바이크메이트 슬림보다 작게 제작된 바이크메이트 슬림SE 버전을 사용하면 딱 맞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크메이트 슬림은 본체 케이스, 고무 마운트, 브라켓으로 구성되어 있고, 바이크메이트 포켓보다 2만원 저렴한 1만 8,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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