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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멀티미디어 폰 ‘팹플러스’ 출시... EXID 하니와 출시 행사 개최

편집부 | ITWorld 2015.10.19
한국레노버(www.lenovo.com/kr)가 대화면 리얼사운드 멀티미디어 폰인 팹플러스(PHAB Plus)의 출시를 기념해 전속모델인 EXID 하니와 함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팹플러스는 지난 9월 IFA에서 처음 공개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장점을 결합한 멀티미디어 폰이다.

한국레노버는 EXID의 하니를 전속 모델로 선정한 후 첫 공식행사로 팬사인회를 겸한 팹플러스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 팹플러스는 11번가 단독으로 10월 20일부터 출시되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국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팹플러스는 6.8형 대화면이면서도 7.6mm 두께를 구현했으며, 메탈 재질의 유니바디로 세련된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충족하는 제품이다.

특히 멀티미디어 사용자를 겨냥한 돌비 애트모스 채용으로 현장감있는 입체 사운드를 구현하며, 대화면이지만 편리한 사용을 위해 한 손 모드를 채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팹플러스는 듀얼 심과 4G-LTE로 어디서든 안정적이고 빠른 인터넷 연결을 제공하며 최대 24시간 연속 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퀄컴 스냅드래곤 옥타코어 64비트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으며, 32GB의 내장용량과 용량 확장을 위한 마이크로SD 슬롯을 제공한다.

레노버는 대화면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고해상도의 영상을 최적으로 볼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썼다. 그 결과 6.8형 대화면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팹플러스를 선보였다. 팹플러스는 6.8형 대화면을 채택했지만 7.6mm 두께의 메탈 유니 바디를 구현해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장점을 결합했다. 팹플러스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은 고화질의 영상을 휴대에 최적화된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레노버는 일찍이 A7000에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해 모바일 기기의 사운드에 있어서 업계 리더십을 보이고 있다. 레노버는 팹플러스에 돌비 애트모스와 대형 사운드 바를 탑재해, 기존 모바일 기기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생생한 3D 입체 사운드를 제공한다.

팹플러스는 디스플레이가 커졌지만 한 손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화면에 ‘C’자를 그리면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화면이 작아지면서 한쪽으로 쏠리게 되며 팹플러스를 기울이면 기울인 방향으로 축소된 화면이 움직인다.

이런 특징을 바탕으로 팹플러스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한 손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한 손 조작 기능을 통해 제약 없이 자유롭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화면의 장점을 살려 내비게이션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팹플러스는 특히 6.8형 풀HD 대화면과 돌비 애트모스의 생생한 사운드로, 영화 감상이나 모바일 게임에 적합한 멀티미디어 폰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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