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잇은 레노버 태블릿에서 호환될 뿐만 아니라 iOS 기기, 윈도우 PC와도 호환되는 앱으로 사용자들이 쉽게 다른 기기에 파일을 전송, 공유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앱도 공유할 수 있어 파일만 공유가 가능했던 기존의 파일 공유 앱을 뛰어넘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직관적인 UI를 가지고 있어서 사용하기가 간편하다.
셰어잇의 또 다른 장점은 그룹 파일 공유 기능에서도 드러난다. 셰어잇은 최대 5개의 그룹까지 동시에 그룹 단위로 파일 공유를 지원한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그룹별로 파티 영상이나 음악 앨범, 단체 사진을 쉽게 공유 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셰어잇은 레노버가 지난 MWC2014에서 선보인 두잇(DOit) 앱 시리즈 중 하나”라며 “레노버는 PC+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경험을 함께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