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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ITWorld 용어풀이 | O2O

O2O는 “online to offline”의 줄임말로, 최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서비스 형태를 일컫습니다. 마트에 도착했을 때 스마트폰으로 쿠폰이 자동 전송되어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살 수 있는 것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서비스가 가장 먼저 그리고 널리 적용된 영역은 상거래입니다. 온라인으로 소비자를 모아 오프라인 매장으로 데려간다는 개념이었지요. 티몬이나 쿠팡 등 소셜 커머스가 온라인으로 오프라인 매장인 음식점의 쿠폰을 판매하는 것을 떠올리면 됩니다. O2O는 스마트폰 보급은 물론이고, 비콘, NFC 등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진화했습니다. 비콘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근거리 위치 확인 시스템으로, 송수신기에서 50m 이내의 블루투 LE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감지해서 할인 쿠폰 등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NFC도 이와 비슷한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인데요, 흔히 비접촉식 모바일 결제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단순히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역방향, 때로는 두 방향이 완전히 혼합된 형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상거래 영역을 넘어 O2O를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앱을 통해 숙소와 여행객을 연결 시켜주는 에어비앤비나 승객과 운전기사를 연결시켜주는 우버(Uber) 등이 예입니다. 국내에서도 O2O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2015년 ICT 10대 주목 이슈” 보고서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상거래의 교집합인 O2O 영역이 점차 커져 향후 300조 원 규모의 전체 오프라인 상거래 시장이 O2O 시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O2O는 사물 인터넷을 만나 한 단계 더 진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아마존은 사용자가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세제나 기저귀 등 생활 용품을 자동으로 구입해 배송해주는 ‘대시 버튼(Dash Button...

마케팅 용어풀이 2015.08.06

“연구물을 콘텐츠로 활용” 캠브리지 대학의 소셜 미디어 성공기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이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이용해 전 세계 다양한 학생들에게 대학교를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캠브리지 대학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바니 브라운은 테크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연구를 통해 나온 흔치 않은 동영상과 이야기, 그리고 사진 등을 통해 페이스북 팔로워가 몇 달만에 400% 증가했다고 전했다. 가장 크게 기여를 한 콘텐츠는 2014년에 발표된 힙합 가사가 정신 건강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논문이다. 입소문을 통해 4,000번 가량 공유되었다.  브라운은 “이것은 사람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정보였고, 특히 18~21세 남성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해당 콘텐츠를 본 사람 중 85%가 영국 외 지역 거주자였다. 다른 대학의 연구원들이 연락을 해온 것도 성과 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이러한 결과를 예상하지 못했다. 우리 대학이 무엇을 하는지, 누구를 위한 것인지 등 우리 대학에 대한 기대를 재정립할 좋은 기회였다”라고 덧붙였다. 캠브리지 대학에는 1만 8,500명의 학생과 9,000여명의 교직원이 있다. 10명 정도의 커뮤니케이션 담당 직원들이 1,600개의 웹사이트와 260개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관리한다. 2009년에 만들어진 캠브리지 대학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는 120만, 트위터 계정 팔로워는 19만 1,000명에 달하며, 지난 해 11월에 개설된 인스타그램은 1만 2,000명이다. 브라운은 지난 해 온라인 상의 사진이 인기가 높은 것을 보고 지난 해에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북 팬이 400% 증가한 데에는 사진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캠브리지 대학은 사진을 알리기 위해서 플리커 채널도 운영 중이다. 또한, 동영상 콘텐츠도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유튜브에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가장 인기있는 것 중 하나는 ‘현미경 아래(Under t...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 트위터 2015.06.24

기업이 소셜 미디어의 '악플러'에 대처하는 5가지 방법

소셜 미디어는 새 고객을 찾고, 서비스를 지원하고, 제품을 마케팅하고, 소식을 전하고, 고객과의 관계를 높이는 통로로 자리를 잡았다. 대기업들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은 서비스의 자유로운 형태를 이용한 친밀한 관계를 이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델은 페이스북에서 델의 노트북 컴퓨터를 칭찬한 글에 '좋아요'를 표시하고, 브리스톨-마이어스(Bristol-Myers)는 트위터에서 6만 7,000명의 팔로워에게 기업 소식을 전한다. 그러나 신기술(소셜 미디어도 여전히 신기술임)에는 악용 위험이 존재한다. 고객들은 새로 출시된 노트북 컴퓨터나 의약품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을 수 있다. 이 단순한 불평불만이 악의적인 공격으로 발전하는 상황도 있다. 이의 극단적인 형태는 소셜 미디어에서 반복적인 댓글로 기업에 피해를 주고 싶어하는 '악플러'이다. 악플러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소셜 미디어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이 문제를 여러 차례 다룬 경험이 있으며, 효과가 있는 방법과 효과가 없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1. 정당한 불평불만에는 자동화된 답변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기업들이 소셜 미디어의 불평불만과 악플러를 다룰 때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자동 답변이다. 불평불만에 정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자동 트윗과 페이스북 메시지가 문제를 가중시키는 상황이 발생한다. 소셜 애널리틱스 분석 회사인 줌프(Zoomph)의 아미르 조노지 전략 책임자는 기업은 성장을 하면서 진짜 고객과의 상호작용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만, 이 과정에 자동화 된 방법을 절충안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유나이티드 에어라인(United Airlines)는 지난 11월 성희롱 문제를 제기한 승객에게 무뚝뚝한 자동 답장을 보냈다고 값비싼 교훈을 얻었다. K-마트(K-Mart) 역시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정책에 문제를 제기한 고객들에게 자동 답장을 보냈다. 2. 중대한 문제에 어떤 대응을 할지...

소셜네트워크 마케팅 악플 2015.06.17

트위터 콘텐츠, 애플 스포트라이트 검색 결과에 반영된다

아이폰에서 누군가의 연락처 정보를 검색할 경우, 그 사람이 남긴 트윗도 함께 팝업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9일(현지시각) 트위터의 CEO인 딕 코스톨로는 2015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애플과 함께 트위터 콘텐츠와 계정을 애플의 스포트라이트(Spotlight) 검색 기능에 반영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트라이트 검색은 애플 iOS와 맥 OS X의 기능으로, 기기 스토리지에 저장된 콘텐츠와 사파리 웹 검색 결과나 애플 메일 앱의 메일과 같은 콘텐츠로부터 검색 결과를 생성한다. 즉, 트위터 콘텐츠가 바로 스팟라이트 검색 결과에 표시되는 의미다. 코스톨로는 이에 대해 자세한 언급을 하지 않았으며, 트위터 콘텐츠를 빠르고 쉽게 찾는 방향으로 통합이 이루어질 것이라고만 말했다. 트위터와 애플의 관계자 모두 이에 관련된 질문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다. 실제로 스포트라이트에서 트위터 콘텐츠가 검색 결과로 표시된다는 것은 좀 더 많은 대중에게 트위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사용자에게 트위터를 어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광고 수익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스팟라이트 검색은 애플이 개발한 앱과 서비스의 데이터뿐만 아니라 위키피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빙(Bing)과 같은 제3의 서비스도 통합해서 보여준다. 이처럼 구글 검색 결과에 트위터가 표시되는 것처럼 더 많은 곳에 트위터의 콘텐츠가 배포되고 있다. 2015년 초, 트위터는 사용자의 구글 검색 결과에 관련 트윗을 표시하기 위해 구글이 트위터의 모든 게시물, 즉 파이어호스(Firehose)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코스톨로는 실작 발표에서 다음 달 구글 검색 결과에 트위터가 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위터는 2015년 1분기 말 트위터의 월간 접속자 수는 3억 200만 명이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늘어났으나, 페이스북의 사용자 증가폭...

광고 맥OS 트위터 2015.04.30

“세인트 버나드 강아지와 무료 감자튀김” SXSW 현장의 브랜드 마케팅 백태

맥도날드와 윈덱스, 도브(비누 브랜드)는 기술 벤처 기업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기술 축제의 멋진 기운이 각자의 회사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란 희망을 품고 올해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인터랙티브(SXSW: South by Southwest Interactive)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실 매년 반복되는 이야기다. 여러 브랜드가 오스틴으로 모여들어 시내의 바와 음식점에 자리를 잡고 트위터에서 인기를 끌 만한 것들을 선보인다. 작년에는 억지스러운 느낌이 있었지만 올해에는 그나마 기술과 연관된 요소를 집어넣기 위해 상당히 애를 쓴 모습이다. 휴대폰 배터리 팩을 배달하는 구조견, 청소 용품이 후원하는 셀카 스테이션, 재미있으면서도 약간은 낯간지러운 TV 프로그램 등. 물론 모두 속이 뻔히 보이는 마케팅 수법이지만 적어도 올해에는 재미는 있었고 작년보다 훨씬 더 그럴 듯했다. editor@itworld.co.kr

마케팅 디지털마케팅 SXSW 2015.03.23

페이스북, 마케터들에게 사용자 게시물의 ‘상세’ 데이터 제공

앞으로 페이스북에서 새로 산 티셔츠나 시계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구매 업체에 피드백을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은 마케터들에게 사용자의 활동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들이 자사의 제품에 대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내고, 제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페이스북이 ‘토픽 데이터(topic data)’라고 부르는 이 데이터는 소셜 게시물부터 뉴스와 블로그까지 모든 데이터를 분석하는 업체인 데이터시프트(DataSif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서 개발된 것이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의 일부 마케터들이 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토픽 데이터 같은 류의 데이터는 서드파티 개발업체가 제공하곤 했지만, 이 경우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나 인구 통계 정보가 제한적이었다. 이제 광고주들은 페이스북 안팍으로 광고 캠페인 전략을 세우는데 활용할 수 있는 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곱슬머리를 푸는 약제를 판매하는 업체는 습도가 머리카락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정보를 볼 수 있다. 의류 업체는 목표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을 사기로 결심했는지 알 수 있다. 페이스북은 이미 마케터들에게 ‘좋아요’, 관심사, 인구통계학 정보를 바탕으로 광고 목표 소비자를 결정할 수 있는 복잡한 툴을 제공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토픽 데이터는 이와 달리, 마케터들이 직접 타깃 광고를 할 수는 없고 마케터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북은 이 데이터가 익명으로 모아져, 개인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페이스북 메신저(Messenger) 앱 내의 활동은 데이터 수집에 제외된다. editor@itworld.co.kr

페이스북 마케팅 디지털마케팅 2015.03.11

페이스북, “해도 되는 마케팅과 하면 안 되는 마케팅 있다”

마케터들은 페이스북에서 수많은 창조적인 마케팅 기법을 활용해왔다. 하지만 플랫폼 소유자인 페이스북 측이 지원하는 마케팅과, 제제하는 마케팅 방법은 엄연히 존재한다. 지난주 로스앤젤러스에서 개최된 WOMMA(Word of Mouth Markeing Association) 서밋에서 페이스북 공공정책 부문 담당자 앨리슨 헨드릭스는 서밋에 참여한 마케터들에게 페이스북에서 ‘해도 되는 마케팅과 해서는 안 되는 마케팅’에 대해 설명했다. 프로모션 마케팅에 대해 업체들이 각종 이벤트나 경품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페이스북의 ‘프로모션 마케팅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한다. 헨드릭스는 "페이스북 측은 각 업체들이 진행하는 프로모션이 사용자의 개인정보 등과 관련해 ‘일정한 한도’ 내에서 진행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경품 응모 이벤트와 같은 경우, 마케터는 사용자의 타임라인에 함부로 해시태그를 달거나 콘텐츠를 표시할 수 없다. 헨드릭스는 “페이스북은 마케터 측이 과도하게 선을 넘은 경우 제제를 가할 것이다. 경품을 미끼로 사용자를 지나치게 현혹하는 마케팅은 허용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마케터들은 페이스북의 규정뿐만 아니라 관련 법규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좋아요”에 대해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은 아마 소셜미디어 마케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버튼 관련 규정을 바꾸는 것은 마케터에게 있어 매우 민감한 사항이다. 헨드릭스는 최근 변경된 규정과 관련해, “마케터들이 사용자들이 업체 페이스북 페이지와 이웃을 맺도록 홍보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금전적인 보상이나 혜택을 통해 사용자들이 ‘좋아요’ 버튼을 누르게 하는 ...

페이스북 마케팅 2014.11.25

'거대 마트와 맞서려면?' 한 공구 회사의 마케팅 애널리틱스 활용법

만약 전기톱이나 낙엽 송풍기 분야에 몸담고 있다면 아마 스틸(Stihl) 제품의 가치를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형마트인 홈디포(Home Depot)나 로우스(Lowe’s)에서는 스틸 공구들을 찾을 수는 없다. 스틸은 독립 딜러들을 대상으로 한 유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틸의 회장은 이러한 판매방식이 석유 구동형 실외 공구 부문을 공략하는데 일조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런 전략은 스틸이 시장에서 한걸음 동떨어져 있음을 의미한다. 회사의 마케팅 디렉터 켄 월드론은 “고객들에게 접근하는 게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자동차 업계 출신인 월든은 그의 마케팅 투자에 대한 수익률을 증명하는 게 어려웠다. “쉐보레에서 근무할 때는 매주 월요일마다 어떤 모델이 얼마나 많이 누구에게 어느 지역에서 팔렸는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다. 스틸에 입사하기 전까지는 그게 얼마나 편리한 것이었는지 알지 못했다”라고 월드론은 말했다. 분석을 위해 스틸은 많은 소스들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는데, 데이터 완성도는 출처에 따라 제각각이다. 석유 구동형 실외 공구에는 대규모 시장 연구가가 없고, 독립 딜러들은 각기 따로 매출을 기록한다. 스틸은 실외 전동 공구 협회(Outdoor Power Equipment Insitute)에 속해 있는데, 여기 멤버들은 미국 내 도매와 소매 배송량을 협회에 보고한다. 다른 써드파티 연구 회사는 소매 매출을 추적한다. 그리고 스틸은 자체적으로 제품 등록과 품질보증 카드 데이터를 수집한다. 월드론은 “즉 회사의 실적을 이해하는데 다소 노력을 투입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작년 스틸은 블랙 잉크(Black Ink)에서 나온 아이 온 마케팅 ROI(Eye on Markeging ROI) 소프트웨어를 배치해 2000년부터 축적된 1,000만건 이상의 고객 기록들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작업 목표는 판매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활용해 수천 곳의 독립 딜러들이 ...

마케팅 스틸 분석 2014.11.07

‘소셜 미디어 때문에’ 망할 뻔한 기업에 대한 12가지 이야기

디지오르노 피자(Digiorno Pizza), J.P. 모건(J.P. Morgan), US 에어웨이즈(US Airways)를 비롯한 대기업은 소셜 미디어로 ‘대단한’ 실수를 저지르거나 같은 실수를 반복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할로윈을 기념하여 지난해 소셜 미디어 때문에 망할 뻔했던 12개의 기업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또한, 실수로부터 배울 수 있는 교훈도 첨부했다. editor@itworld.co.kr

기업 마케팅 소셜 미디어 2014.10.31

인스타그램 활동을 ‘매출’로 연결시키는 3가지 방법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가 사용자들이 피드 내에서 바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인스타그램은 느긋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트위터의 타임라인 내 ‘구매하기’ 버튼보다 사진 공유 네트워크가 쇼핑몰로 변모하는 것은 굉장히 자연스러워 보인다. 무엇보다도, 이미 많은 브랜드들이 인스타그램을 사용자들이 좋아할 만한 예술적 사진을 통해서 홍보하는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 사진을 두드려서 바로 신발이나 옷을 구입할 수 있는 기능은 없다. 하지만 브랜드나 블로거들은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와 좋아요, 프로필 링크 등을 이용해서 창의적인 방법으로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있고, 이런 서비스들도 존재한다. ‘구매하기’ 버튼 보다는 조금 번거롭지만, 충분히 활용할만 방법들을 알아보자. 프로필 링크 이용하기 라이크투바이(Like2Buy)는 이번 주 출시된 신규 서비스로, 타깃(Target)과 노드스트롬(Nordstrom) 그리고 마케팅 플랫폼인 큐럴레이트(Curalate)가 파트너십을 맺고 만든 서비스다. 가입이 필요없고, 타깃이나 노드스트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만 방문하면 된다. 피드를 스크롤해서 이미지를 보면, “프로필에 링크(link in profile)’라는 태그가 달린 사진을 발견하면, 프로필 내의 링크를 클릭해서 해당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결제는 인스타그램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 링크는 노드스트롬의 모바일 사이트로 이동해서, 사용자가 크기와 색상, 그리고 결제 정보 등을 입력하면 된다. 큐럴레이트는 이미지와 관련된 소셜 분석 서비스를 450여개의 대형 브랜드에 제공하고 있다. CEO인 아푸 굽타는 인스타그램이 다른 소셜 네트워크보다 참여율이 높다는 것에 주목했다. 그는 이런 팬들을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은 정보가 들어있는 유통사의 웹사이트로 이동시키길 바랬다. 그는 “이 아이디어의 배경에는 인스타그램에서 구매가 이루어지...

마케팅 인스타그램 2014.08.29

서베이 마케팅! 효과적인 B2B 마케팅 방법론으로 떠오르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객관적 데이터를 활용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마케팅 방법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B2B 마케팅 시장에서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각광받는 마케팅 툴인 Survey의 특징을 정리합니다. 주요내용 B2B 마케팅에서 Survey의 중요성 IDG Survey 소개 - IDG Custom Research - IDG Tech Survey

설문 survey 마케팅 2014.06.12

페이스북은 왜 마케터들의 신뢰를 잃었나

마케터들은 페이스북을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상대방에게 전달되지 않는 우주에 비유한다. 불과 몇 년 사이 페이스북을 필두로 한 소셜 네트워크들은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통로로써 비즈니스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일부 마케터들은, 이제 더 이상 페이스북을 그들의 친구로 바라보지 않고 있다. 페이스북을 떠나는 기업들 식품 배달 서비스 업체 잇24(Eat24)가 사이트에 최근 기재한 게시물은 이러한 마케터들의 불만을 확연히 보여주는 사례다. 잇24를 비롯한 비즈니스들이 지적하는 문제는 소비자들의 뉴스피드에 어떤 게시물이 공개될 지 파악하기 어려운 페이스북의 알고리즘에 있었다. 유료 홍보만을 과도하게 장려하는 태도 역시 빈축을 샀다. 잇24는 페이스북에게 전하는 ‘이별 편지'에서 “우린 이런저런 이야기도, 음식 사진도, 쿠폰이나 레스토랑 추천서도 너에게 포스팅했어. 그런데 돌아온 건 뭐였지? 너는 우리가 정성 들여 만든 것들을 우리의 친구들에게서 감춰버렸지.”라고 이야기했다. 이들은 “네가 생각하는 것은 돈 뿐이야”라는 말을 끝으로 페이스북 계정을 완전히 삭제했다. 잇24라는 한 명의 고객을 잃은 것으로 페이스북이라는 거대 소셜 네트워크가 눈물을 흘리는 일은 없겠지만, 그들이 보낸 편지에는 페이스북이 분명 기억해야 할 중요한 지적들이 담겨있었다. 페이스북 광고 시장에 더 많은 비즈니스들이 진입함에 따라, 사용자의 뉴스피드에 자신들의 게시물을 노출 시키기 위한 경쟁 역시 치열해져 갈 것이다. 사용자들은 이미 수 백 개의 기업이나 서비스들을 그들의 관심 목록에 담고 있는 상태다. 페이스북은 과도한 광고의 홍수로 인한 일반 사용자들의 피로감과 기업 사용자들의 요구 사이에 균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선 사람들이 맨 처음 페이스북에 방문하는 이유(가족 및 친구들과의 소통)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기업들이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

페이스북 마케팅 마케터 2014.04.14

IBM, 개인 맞춤형 마케팅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실버팝 인수

디지털 마케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IBM이 개인 맞춤형 인터넷 프로모션 관리 업체 실버팝(Silverpop)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실버팝은 소셜 미디어와 웹 사용, 이메일 등의 개인 프로필을 종합해 기업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업체이다. 현재 마쯔다, 스토니필드 팜, AMD를 비롯 전 세계 8,000곳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콘스텔레이션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레이 왕은 이메일 인터뷰에서 “IBM이 마케팅을 위한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규모의 대량화 된 개인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IBM은 실버팝의 기술을 자사의 마케팅 서비스에 결합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행동에 기반해 사용자와 그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알아내는 실버팝의 기술에 관심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실버팝의 기술은 학비 절감 계산기를 사용한 내역을 바탕으로 학비 절감 계획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들을 찾아낼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습관, 온라인 회의에 참석한 기록, 다운로드 내역을 통해 기술 얼리 어답터들을 확보할 수 있다. IBM은 지난 몇 년간 디지털 마케팅 기술과 인재를 확보해왔다. 2012년에는 고객 경험 소프트웨어 판매 업체 티리프(Tealeaf)를 인수한 바 있다. 이에 앞서 2010년 마케팅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유니카(Unica)를 4억 8,000만 달러에 인수했으며, 같은 해 마케팅 분석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 코어 매트릭스(Coremetrics)도 인수했다. 실버팝의 기술은 IBM 소프트웨어 그룹의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매니지먼트 제품군에 포함 될 예정이다. 한편, IBM은 계약의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인수 작업은 올 해 중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editor@itworld.co.kr  

마케팅 IBM 실버팝 2014.04.11

“마케터, 구글+에 투자해야” 포레스터 보고서

마케팅관점에서 구글+를 비관적으로 봤다면, 생각을 바꾸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의 사용자 수와 참여율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 보다 높다는 포레스터의 새로운 보고서가 나온 것. 포레스터가 내놓은 “구글+ 사례(The Case for Google Plus)” 라는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의 사용자 수는 페이스북의 1/4에 불과하지만 트위터와는 비슷한 수준이고, 인스타그램이나 핀터레스트보다는 더 많다. 더불어, 참여율 측면에서는 구글+가 페이스북과 비슷하며, 트위터보다는 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념보다 많은 구글+ 사용자 포레스터는 상위 50개의 브랜드의 소셜 활동을 보고, 페이스북이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지만, 평균적으로 구글+의 팔로워가 트위터 팔로워의 90%나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브랜드들의 페이스북 평균 팬 수는 920만 명, 트위터의 평균 팔로워 숫자는 83만 6,924명인데, 구글+는 트위터보다 8만 5,000명 적은 75만 1,924명이었다. 또한 포레스터는 6만 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한 달에 한 번 이상 페이스북을 방문한다고 답한 사람은 72%, 구글+를 방문한다고 답한 사람은 22%로 차이가 많이 났다. 그러나 트위터를 한 달에 한 번 방문한다는 사람도 22%이며, 링크드인이나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구글+ 참여도는 페이스북과 비슷… 트위터의 2배 한편, 포레스터는 7종류의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2,500개 브랜드의 게시물에 대한 사용자들의 300만 건이 넘는 반응을 조사해서, 각 브랜드의 팬이나 팔로워 중에서 게시물에 반응을 나타내는 상호작용한 사용자의 비율을 계산했다. 그 결과 페이스북의 참여율은 0.073%였고, 구글+는 0.069%이며, 트위터는 0.035%에 불과했다. 사용자 활동이나 관심 측면에서 구글+가 페이스북과 거의 비슷하고, 트위터와는 크게 차이가 난 것이다. 이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마케팅 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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