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면서 클라우드 역시 더욱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클라우드를 통해 AI/ML과 같은 첨단 기술의 기업 활용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ERP와 같은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도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 IDG는 이런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국내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클라우드의 현황과 전망을 묻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도입 현황은 물론, 대세로 자리 잡은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에 대한 기업의 대응과 과제, 그리고 이제 막 싹을 틔우기 시작한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현주소도 확인했다.
주요 내용
- 현실과 전망의 격차 큰 멀티클라우드 “45.9%가 단일 클라우드 사용”
- 비율은 달라도 결론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 “IT 구매 방식은 클라우드 모델이 대세”
- 클라우드 네이티브, 다음 세대 클라우드 혁신 “시동”
- 클라우드의 남은 과제는 “전문 인력 확보”
- 성공적인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지원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