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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트와이어와 스마트 의료 환경 구축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편집부 | ITWorld 2019.10.15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이 10월초에 개최한 ‘이노베이션 서밋 바르셀로나 2019(Innovation Summit Barcelona 2019)’에서 스마트한 의료 환경을 위해 디지털 트윈 업체 ‘소트와이어(ThoughtWir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과 소트와이어는 환자 중심의 스마트한 디지털 병원을 구현한다. 오늘날 의료 시스템이 직면한 과제인 시설 관리와 임상운영 사이의 연결성 부재를 해결하고 환자와 의료인의 만족도를 개선하며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슈나이더일렉트릭과 소트와이어는 운영기술(Operation Technology, OT)과 사물인터넷(Internet of Tings, IoT)의 원활한 데이터 관리가 가능한 실시간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의료인의 업무 생산성을 높인 병원 환경을 구현함과 동시에 병원 건물 및 IT 시스템, OT 시스템, IoT 장치 등 의료 인프라의 안전성을 개선해 양질의 진료를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이처럼 스마트 병원을 위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디지털혁신 기술과 소트와이어의 디지털 트윈 기술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와 의료진에게 최상의 병원 환경을 제공해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병원에서 이뤄지는 의료행위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다.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고 수술하는 다양한 의료행위부터 모니터링 시스템, 의료 정보 데이터 관리 시스템 등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위한 IT 인프라가 필수이다. 또한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이고 신뢰성을 보장하는 최적의 전력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에코스트럭처 포 헬스케어(Ecostruxure for Healthcare) 솔루션을 통해 의료시설 전력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 스트럭처 포 헬스케어(EcoStruxure for Healthcare)는 병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의료시설용 IoT 솔루션 아키텍처로서 응급실부터 진료실 대형병원까지 모든 규모의 병원에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신뢰성을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빌딩 사업부 대표 마이크 설리반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과 소트와이어의 디지털 트윈 기술은 병원의 의료서비스와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함과 동시에 환자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기술의 집약체로 불리는 의료 영역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환자 및 의료진의 삶의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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