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5

”저전력 프로세서의 무한 가능성” 인텔, 트레몬트 아키텍처 추가 정보 공개

Mark Hachman | PCWorld
인텔이 자사의 차세대 아톰 프로세서 코어인 트레몬트(Tremont)를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트레몬트와 코어 프로세서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인 레이크필드(Lakefield)도 소개했다. 사실 레이크필드를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한 제품은 현재까지는 2020년에 출시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듀얼 스크린 디바이스인 서피스 네오(Surface Neo)가 유일하다. 
 
ⓒ Mark Hachman / IDG

트레몬트는 서니코브 같은 프로세서 아키텍처이기 때문에 클럭속도와 같은 구체적인 사양은 실제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어야 알 수 있다. 현재 알 수 있는 것은 트레몬트에 주어진 임무이다. 인텔 수석 대표 엔지니어 스테판 로빈슨에 따르면, 트레몬트는 네트워킹, PC, IoT 디바이스용으로 설계되고 있다.

트레몬트를 기반으로 만드는 제품은 0.5~2W 정도의 전력을 소비한다. 레이크필드와 트레몬트 코어 탑재 프로세서는 인텔의 10나노 공정으로 생산된다. 단일 쓰레드 성능은 전작인 골드몬트 플러스보다 30% 높다는 것이 인텔의 설명이다.
 
인텔은 트레몬트와 전작 골드몬트 플러스를 다양한 기능에 걸쳐 비교 테스트했다. 세대 간 성능 격차는 30% 정도로 나타났다. ⓒ Intel
 

성능은 낮지 않은 저전력 프로세서

레이크필드에서 트레몬트는 ‘리틀’ 코어로 여겨진다. ARM의 이른바 ‘빅리틀(Big-Little) 아키텍처에서 만들어진 용어로, CPU 집약적인 작업은 강력한 주류 코어가 처리하고 백그라운드 작업은 전력 소비가 적은 리틀 코어가 맡아 전체 소비 전력을 줄이는 방식이다. 레이크필드에서 무거운 작업은 서니 코브 기반의 코어가 처리한다. 하지만 로빈슨은 트레몬트의 성능이 낮을 것이라는 일반의 추정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 
 
지난 8월 인텔은 전형적인 웹 페이지를 로딩하는 과정에서 레이크필드와 트레몬트 간의 역할 분담을 보여줬다. ⓒ Intel


로빈슨은 “사용자는 하이브리드 솔루션에 아주 빈약한 성능의 코어가 있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트레몬트는 골드몬트 플러스로 알려진 아톰 아키텍처의 후속 기술이다. 저가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으면 만날 일이 없는 CPU로, 300달러 이하인 에이서 스위프트 1이나 HP 15-da000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트레몬트는 앞으로 보급형 노트북이나 NUC 등의 친숙한 디바이스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로빈슨은 “이들 시장을 충분히 만족시킬 역량이 있는 코어”라고 덧붙였다. 또 트레몬트는 싱글 쓰레드 성능에 최적화되어 있어 대부분의 범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인텔은 레이크필드에서 트레몬트가 백그라운드 작업을 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이크필드 설계에서 트레몬트와 서니코브 코어의 비교 성능 ⓒ Intel
 

트레몬트 세부 기술 사양

골드몬트 플러스와 마찬가지로 트레몬트는 쿼드코어 모듈로, 각 코어는 하나의 통일된 1.5~4.5MB의 2차 캐시를 공유한다. 일반적으로 프로세서 코어는 전용 2차 캐시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특이한 구조이다. 트레몬트는 인텔 패브릭을 지원하기 때문에 3차 캐시로 추가 성능을 얻을 수도 있다.
 
트레몬트 블록 다이어그램 ⓒ Intel

명령어가 로빈슨이 “코어 클래스”라고 부르는 분기 예측을 사용해 한 쌍의 클러스터를 사용해 디코딩한다. 바꿔 말하면, 만약 9개의 명령어 루프가 한 클러스터에서 실행되어 완료되는 데 3 사이클이 필요하다면, 트레몬트는 다음 루프는 다른 클러스터로 보내 처리할 수 있다. 물론 이 예측이 충분히 빠르게 이루어져야 한다. 분기 예측은 성능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외에 트렌몬트는 2개의 128비트 AES 유닛을 포함해 암호화를 가속하며, TME나 신뢰 기동 같은 보안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다. editor@itworld.co.kr


2019.10.25

”저전력 프로세서의 무한 가능성” 인텔, 트레몬트 아키텍처 추가 정보 공개

Mark Hachman | PCWorld
인텔이 자사의 차세대 아톰 프로세서 코어인 트레몬트(Tremont)를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트레몬트와 코어 프로세서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인 레이크필드(Lakefield)도 소개했다. 사실 레이크필드를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한 제품은 현재까지는 2020년에 출시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듀얼 스크린 디바이스인 서피스 네오(Surface Neo)가 유일하다. 
 
ⓒ Mark Hachman / IDG

트레몬트는 서니코브 같은 프로세서 아키텍처이기 때문에 클럭속도와 같은 구체적인 사양은 실제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어야 알 수 있다. 현재 알 수 있는 것은 트레몬트에 주어진 임무이다. 인텔 수석 대표 엔지니어 스테판 로빈슨에 따르면, 트레몬트는 네트워킹, PC, IoT 디바이스용으로 설계되고 있다.

트레몬트를 기반으로 만드는 제품은 0.5~2W 정도의 전력을 소비한다. 레이크필드와 트레몬트 코어 탑재 프로세서는 인텔의 10나노 공정으로 생산된다. 단일 쓰레드 성능은 전작인 골드몬트 플러스보다 30% 높다는 것이 인텔의 설명이다.
 
인텔은 트레몬트와 전작 골드몬트 플러스를 다양한 기능에 걸쳐 비교 테스트했다. 세대 간 성능 격차는 30% 정도로 나타났다. ⓒ Intel
 

성능은 낮지 않은 저전력 프로세서

레이크필드에서 트레몬트는 ‘리틀’ 코어로 여겨진다. ARM의 이른바 ‘빅리틀(Big-Little) 아키텍처에서 만들어진 용어로, CPU 집약적인 작업은 강력한 주류 코어가 처리하고 백그라운드 작업은 전력 소비가 적은 리틀 코어가 맡아 전체 소비 전력을 줄이는 방식이다. 레이크필드에서 무거운 작업은 서니 코브 기반의 코어가 처리한다. 하지만 로빈슨은 트레몬트의 성능이 낮을 것이라는 일반의 추정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 
 
지난 8월 인텔은 전형적인 웹 페이지를 로딩하는 과정에서 레이크필드와 트레몬트 간의 역할 분담을 보여줬다. ⓒ Intel


로빈슨은 “사용자는 하이브리드 솔루션에 아주 빈약한 성능의 코어가 있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트레몬트는 골드몬트 플러스로 알려진 아톰 아키텍처의 후속 기술이다. 저가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으면 만날 일이 없는 CPU로, 300달러 이하인 에이서 스위프트 1이나 HP 15-da000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트레몬트는 앞으로 보급형 노트북이나 NUC 등의 친숙한 디바이스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로빈슨은 “이들 시장을 충분히 만족시킬 역량이 있는 코어”라고 덧붙였다. 또 트레몬트는 싱글 쓰레드 성능에 최적화되어 있어 대부분의 범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인텔은 레이크필드에서 트레몬트가 백그라운드 작업을 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이크필드 설계에서 트레몬트와 서니코브 코어의 비교 성능 ⓒ Intel
 

트레몬트 세부 기술 사양

골드몬트 플러스와 마찬가지로 트레몬트는 쿼드코어 모듈로, 각 코어는 하나의 통일된 1.5~4.5MB의 2차 캐시를 공유한다. 일반적으로 프로세서 코어는 전용 2차 캐시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특이한 구조이다. 트레몬트는 인텔 패브릭을 지원하기 때문에 3차 캐시로 추가 성능을 얻을 수도 있다.
 
트레몬트 블록 다이어그램 ⓒ Intel

명령어가 로빈슨이 “코어 클래스”라고 부르는 분기 예측을 사용해 한 쌍의 클러스터를 사용해 디코딩한다. 바꿔 말하면, 만약 9개의 명령어 루프가 한 클러스터에서 실행되어 완료되는 데 3 사이클이 필요하다면, 트레몬트는 다음 루프는 다른 클러스터로 보내 처리할 수 있다. 물론 이 예측이 충분히 빠르게 이루어져야 한다. 분기 예측은 성능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외에 트렌몬트는 2개의 128비트 AES 유닛을 포함해 암호화를 가속하며, TME나 신뢰 기동 같은 보안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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