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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디지털 영업 활동 지원 ‘세일즈 클라우드’ 발표

편집부 | ITWorld 2021.03.30
세일즈포스가 팬데믹 이후 기업의 영업 조직이 비대면 영업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고객 관계를 구축하고 영업 활동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버전의 ‘세일즈 클라우드’를 발표했다.

세일즈포스는 전세계 기업들이 팬데믹 이후 변화한 영업 환경에서 기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영업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한 기술을 채택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일즈포스가 이번에 발표한 세일즈 클라우드는 팬데믹 이후 기업들이 필연적으로 직면하게 될 비대면 영업 환경에서도 이전과 같은 수준, 혹은 그 이상의 영업 성과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솔루션이다. 

이제 각 조직의 영업 팀은 언제 어디서든 디지털에 기반한 영업 활동 수행할 수 있으며, 비대면 환경에서도 좀 더 효과적으로 고객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고객은 새롭게 탄생한 세일즈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비대면 미팅간 공감대 형성 ▲영업 조직의 신뢰도 향상 ▲AI 기반의 과학적인 영업 활동 ▲영업 프로세스의 최적화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세일즈포스 미팅(Salesforce Meetings)’은 고객이나 팀원 간의 화상회의를 진행하기 전 360도 관점에서 영업 히스토리, 참가자 프로필, 과거 미팅 내역 등의 정보를 하나의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상회의 중에는 자료화면과 발표자의 얼굴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고, 회의 종료 후에는 AI가 회의 내용을 정리 및 분석한다. 

세일즈포스 미팅에는 화상회의 모니터링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아인슈타인 컨버세이션 인사이트(Einstein Conversation Insights)’는 화상회의 중 언급되는 제품명, 경쟁업체, 시장의 현황 등의 키워드 분석을 통해 해당 회의 내용을 요약하고, 각종 키워드에 따른 정보를 가시화함으로써 해당 영업 팀이 업무 진척사항을 빠르게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차세대 세일즈 클라우드는 AI가 측정한 각 영업 기회별 점수를 기반으로 영업 팀이 파이프라인을 효과적으로 추적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과 함께, 축적된 영업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별도의 데이터 전문가 없이도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업무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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