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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태블로, 맞춤형 데이터 환경 구축 및 워크플로우 최적화 위한 신기능 발표

편집부 | ITWorld 2023.04.12
세일즈포스가 아인슈타인 GPT, 데이터 클라우드, 슬랙과의 연동성 강화를 기반으로 자동화된 워크플로우 개선 및 데이터 기반의 사용자 맞춤형 환경 구축을 지원하는 태블로의 신기능을 발표했다.

세일즈포스는 올해 발표한 생성형 AI, 아인슈타인 GPT와 슬랙 및 세일즈포스 데이터 클라우드와 태블로의 연결성을 강화함에 따라 기업의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 확보는 물론, 업무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 태블로 사용자는 아인슈타인 GPT를 기반으로 축적한 데이터에 대해 질의하고, 답변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태블로의 새로운 기능은 데이터 추출, 입력 및 분석의 전 과정을 간소화할 뿐만 아니라 미리보기 등의 시각화, 자연어를 활용한 스토리 생성 등을 통해 사용자들이 데이터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업무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슬랙(Slack)에서의 태블로 콘텐츠 시각화 및 공유를 통한 효과적인 워크플로우 생성, ▲데이터 매핑(Data Mapping)을 활용한 데이터 소스 맞춤형 재구성 및 수동 데이터 입력 자동화, ▲자동으로 생성된 스토리 텔링 형식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리터러시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가령 영업 팀의 경우 태블로를 통해 시각화된 데이터를 슬랙으로 간편하게 공유함으로써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팀 내 커뮤니케이션을 간소화할 수 있으며, 각 고객접점 부서는 외부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를 태블로와 연동함으로써 고객평생가치, 고객 이탈률, 재무현황과 같은 성과지표 관리가 가능해져 전반적인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 및 과학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세일즈포스코리아 손부한 대표는 “개인화된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기대치가 높아지는 만큼 데이터 기반의 통찰력과 그에 따른 민첩한 실행이 디지털 혁신의 핵심 목표로 급부상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발표한 태블로의 신기능은 세일즈포스와 슬랙 간의 연결성 강화를 기반으로 각 고객접점 부서에서 체계적으로 데이터를 축적, 관리, 분석 및 시각화를 지원하고, 아인슈타인 GPT와 함께 기업 내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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