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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OS

10세대 기본형 아이패드 "각진 모서리에 홈 버튼 그대로"

이번주 초,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9월 신제품 발표 행사에 새로운 아이패드가 출시돼 아이패드OS 16이 당초 일정보다 늦은 10월경에 배포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이스마트프라이스(Mysmartprice)라는 온라인 미디어가 10세대 아이패드 신제품의 CAD 렌더링으로 추정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마이스마트프라이스는 아이패드 케이스 제조업체의 CAD 렌더링 이미지를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현 9세대 아이패드와 비슷하게 베젤이 두껍지만, 디스플레이 너비가 10.5인치로 확대되고 플랫엣지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CAD 이미지에 따른 상세 크기는 248.62×179.50×6.98cm다.   거먼은 아이패드 전면에는 1,200만 화소 페이스타임용 카메라와 터치ID 버튼이 있다고 주장했다. 뒷면에는 약간 변화가 있는데 카메라 영역이 아이폰 XS와 유사하게 배치되었고 LED 플래쉬도 싱글렌즈 카메라 옆으로 이동했다. 헤드폰 잭은 보이지 않는다. 이미 다른 아이패드에서도 3.5mm 헤드폰 단자가 제거된 바 있다. 애플 로고는 후면 같은 위치에 있다. 플랫 엣지 디자인은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와 유사한 느낌을 준다. 또한, 렌더링 이미지에서는 충전 단자가 라이트닝인지 USB-C인지 확실하지 않다. 애플이 라이트닝 단자를 제품에서 점차 빼는 추세이기는 하다.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는 충전 단자가 이미 USB-C로 바뀌었고, EU 역시 모바일 기기 표준 충전 규격으로 USB-C를 요구하고 있다. 차세대 오리지널 아이패드도 충전 규격이 바뀔지 주목할 만하다.   10세대 오리지널 아이패드는 현재 프로세서인 A13 바이오닉 칩의 후속작인 A14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거먼은 블룸버그 기사에서 이 제품이 아이패드 프로 신제품, 아이패드OS 16과 함께 10월 중 출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기본가인 329달러가 인상될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editor@itworld.co.kr 

아이패드 아이패드10세대 아이패드OS16 2022.08.05

"애플 내부 자원 재배치 필요" 아이패드OS 16, iOS보다 1개월 늦게 배포되나?

아이패드OS 16 배포 일정이 1개월가량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상당한 신뢰도를 보유한 블룸버그 소속 마크 거먼의 추측이다. 업계 관련자를 인용한 기사에서 거먼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운영체제를 동시에 업데이트하지 않고 iOS 16은 예정대로 9월에, 아이패드OS는 10월 중에 각각 배포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iOS가 먼저 배포되고 이후에 맥OS가 출시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아이패드 소프트웨어가 아이폰과 동시에 업데이트되지 않은 사례는 없다. 2019년 iOS에서 갈라져 나온 이후 아이패드OS는 줄곧 iOS와 같은 날 공개됐다. 거먼은 현재 모든 애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진행 상황이 약간씩 일정보다 뒤처지고 있지만(퍼블릭 베타 역시 예년보다 약간 늦었다), 일정 지연이 심각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거먼이 주장하는 아이패드OS 배포 지연 사유는 다음과 같다.   M2 아이패드 프로와 USB-C를 탑재한 보급형 아이패드 신제품 등 베일에 싸인 아이패드 하드웨어를 지원하는 업데이트가 필요 아이패드와 맥 멀티태스크 인터페이스인 스테이지 매니저 문제를 해결할 시간이 필요 iOS 16 개발 인력과 자원을 우선 할당 동시에 애플의 9월 신제품 발표 행사 내용이 맥과 아이패드에 집중될 것임을 유추할 수도 있다. 최근 아이패드 출시 일정은 특정한 패턴이 없었다. M2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가 M2 맥과 함께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맥OS 벤추라 역시 10월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거먼의 주장에 대해 애플 대변인은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아이패드 아이패드프로 아이패드OS 2022.08.05

“사용자 경험을 확 바꿀” 아이패드OS 16 신기능 4가지

지난 몇 년간 아이패드는 강력함과 유연함을 가진 기기로 주목받았는데 그 배경에는 아이패드OS가 있다. 특히 애플은 2019년 아이패드OS를 iOS에서 분리해 태블릿용 운영체제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데, 이번 WWDC에선 그 투자의 결실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새로 발표된 여러 기능 중에서도 특히 4가지가 빛을 발했다. 아이패드에 특화되면서 주로 협업을 도와주는 기능들이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스테이지 매니저 아이패드에서 멀티태스킹하는 과정은 복잡하다. 기존엔 분할 화면, 슬라이드 오버, 화면 크기 조정 기능을 제공하며 여러 화면을 볼 수 있게 했지만 이 경우 독(Dock)으로 돌아가기 불편했다. 제스처를 이용해서 멀티스태킹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지만 그런 기능을 알고 있는 사람은 흔치 않다.  아이패드OS 16에선 멀티태스킹 환경을 개선했으며 이를 위해 ‘스테이지 매니저’란 기능을 만들었다. 스테이지 매니저를 이용하려면 일단 화면 우측 하단 모서리를 위로 드래그해서 앱의 크기를 줄여 플로팅 창 형태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독이 보이고 최근에 이용한 앱은 왼쪽에 표시된다. 이 과정에서 앱을 여러 개 동시에 띄울 수 있고 종류별로 앱을 모아 그룹을 생성할 수도 있다. 여기에 외부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멀티태스킹을 편하게 만들어줬다. 사용자는 아이패드에서 최대 4개 앱을 동시에 띄울 수 있는데, 만약 다른 외부 디스플레이를 연결한다면 앱 4개를 추가로 더 볼 수 있다. 스테이지 매니저는 아이패드 중에서도 M1 프로세서 수준 이상의 사양이 높은 버전(주로 최신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에서만 접할 수 있다.  공동 작업 기능  기존 아이패드OS에서 문서를 공유할 수 있었지만 2명 이상에게 공유하는 건 불가능했다. 하지만 새 아이패드OS는 ‘협업하기(Collaborate)’라는 기능을 지원해서 원하는 사용자 모두에게 문서를 공유할 수 있게 만들었다. 공유하고자 하는 문서 링크를 메시지로 보...

아이패드 아이패드OS 아이패드OS16 2022.06.07

"창 여러 개 열고 크기도 조절 가능" 아이패드, 노트북에 더 가까워질까

진정한 멀티태스킹의 부재는 아이패드의 단점으로 오랫동안 꼽혀왔다. 하지만 이 단점이 머지않아 개선될 전망이다. 물론 아닐 수도 있다. (만약 바뀐다면) WWDC 2022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될 것이다. 빅 이벤트는 6월 6일 시작된다.      섞고, 섞자!  멀티태스킹이 개선된다는 증거는 (다소 부족하긴 하지만) 다음과 같다. 창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모드를 위한 추가 웹킷(WebKit) 코드가 발견된 것이다. 아이패드에서 여러 개의 창을 열고, 원하는 대로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는 의미다(이렇게 되면 맥 경험에 더 가까워진다). (이를 발견한) 개발자 스티브 트루튼-스미스는 해당 코드가 맥 데스크톱과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패드OS 기반 기기의 등장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애플은 아이패드와 맥의 사용자 경험을 긴밀하게 연결하면서도 구분하고 있다. 이 비전은 지난 2021년 발표된 ‘유니버설 컨트롤(Universal Control)’에서 보여줬던 바와 같이 상호 보완적인 사용으로 확장된다. 이를 통해 맥과 아이패드를 하나의 마우스와 키보드로 ‘함께’ 쓸 수 있다.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두 기기의 합은 한 기기를 넘어서지만 각 기기의 고유한 경험은 유지된다. 애플 실리콘(Apple Silicon)으로 인해, 두 기기 모두 훨씬 더 큰 엔진을 갖게 됐다. 이를 염두에 뒀을 때 흥미로운 점은 애플이 대부분의 아이패드 제품군에 M1 애플 실리콘 칩을 사용하지만 ‘아이패드OS 16’에서 이 칩의 성능을 어떻게 활용할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애플이 이유 없이 (칩을 사용하는) 범위를 확대하진 않았을 터다. 하지만 최근 몇 주 동안 눈에 띄는 추측이 없었다. 그나마 눈에 띄는 추측으로는 개선된 알림, ‘앱과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방법’과 ‘새로운 애플 앱’ 등이 있었다. 알림 및 건강 앱 개선, AR 글래스 개발을 위한 플랫폼 등도 언급...

애플 WWDC 아이패드 2022.06.02

“모르면 손해” iOS∙아이패드OS ‘손쉬운 사용’ 활용 팁

시력이 안 좋은 사용자는 iOS와 아이패드OS의 ‘손쉬운 사용’ 기능으로 얻는 이점이 많다. 이 기능을 사용해 애플이 기본값으로 설정한, 혹은 앱에 나타나는 텍스트와 버튼 크기를 수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손쉬운 사용’에는 ‘앱별 설정’ 기능이 있다. ‘앱별 설정’은 많은 이점을 제공하지만, 대다수 사용자가 잘 모른다. 설정 > 손쉬운 사용 > 앱별 설정에서 특정 앱에 대해 텍스트 크기와 버튼 모양, 켬/끔 레이블, 대비 증가, 색상 사용 없이 구별, 비디오 미리보기 자동 재생, 스마트 반전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더 큰 텍스트’ 옵션을 특정 앱에 적용하고 싶지 않을 경우 해당 앱을 앱별 설정에 추가한 다음, 텍스트 크기를 줄이면 된다. 다만, ‘손쉬운 사용’을 활성화하지 않으면 모든 앱에 동일한 옵션이 적용된다.  editor@itworld.co.kr

iOS 아이패드OS 손쉬운사용 2022.05.09

사진 앱을 쓰지 않고 iOS 사진 속 텍스트를 검색하는 방법

iOS 15와 맥OS 12 몬터레이에서 새로운 추가된 라이브 텍스트 기능은 사진을 활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이를 이용하면 이미지를 클릭 혹은 탭 해 사진 속 단어를 선택하고 번역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텍스트를 검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과정은 조금 더 까다롭다.   일단 iOS와 아이패드OS, 맥용 사진 앱에는 인식한 텍스트를 검색하는 기능이 포함돼 있지 않다. 아마도 라이브 텍스트는 사용자가 직접 활성화해야만 작동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검색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애플은 텍스트 검색 기능을 운영체제 속에 숨겨 뒀다. 즉, iOS와 아이패드OS에서 검색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화면을 잡아 내리면 나타나는 검색 창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해상 텍스트가 포함된 사진을 자동으로 찾아준다. 단, 라이브 텍스트 기능을 쓰려면 A12 바이오닉과 그 이후 버전이 들어간 제품이 필요하다. 2018년 이후에 나온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여기에 해당한다.   필자가 이 기능을 처음 봤을 때는 꽤 놀라웠다. 애플은 iOS 15나 아이패드OS 15 관련 설명에 이런 기능이 포함돼 있음을 밝히지 않았고, 기술지원 문서 어디에도 이런 내용이 없기 때문이다. 이 기능은 심지어 아이클라우드 포토 기능을 활성화하고 '이미지와 동영상 최적화' 옵션을 켜서 스토리지 점유 공간을 줄이게 한 상태에서도 잘 작동했다. 이 기능을 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홈 화면에서 화면을 끌어 내린다. 검색 필드에 키워드나 단어를 입력한다. 검색 결과에 사진이 있을 경우 '사진에서 찾은 텍스트(Text Found in Photos)' 항목이 나타난다. 여기서 이미지를 탭 하면 된다. 검색된 이미지가 8장 이상이면 '자세히 보기'를 탭 해 모든 결과를 볼 수 있다. 이미지를 탭 하면 이미지가 확대되고 확대된 이미지의 오른쪽 모서리에 아이콘이 나타난다. 이를 탭 하면 모든 인식된 텍스트가 선택된다. 더 아래쪽 사진 앱 아이콘을 탭 하면 사진 ...

사진 iOS 아이패드OS 2022.04.18

IDG 블로그 | iOS 14의 앱 라이브러리, 아이패드OS에는 언제 추가되나

WWDC 2020에서의 애플 기조연설은 커다란 충격이었다. 홈 스크린 경험을 완전히 새롭게 재구축하는 앱 라이브러리 기능을 설명하는 애플 소프트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 크레이그 페더리기의 영상에 말 그대로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작동방식은 이렇다. 오른쪽으로 화면을 밀면, 모든 앱을 종류와 분야에 맞춰 정렬되어 탐색하기 쉬운 앱 라이브러리 페이지가 나타난다. 점점 많아지는 모든 앱을 한번에 접근할 수 있게 모아 놓았기 때문에 앱으로 가득 찬 기존 페이지를 숨겨도 된다. 이제 여러 번 화면을 밀면서 원하는 앱을 찾을 때까지 홈 화면을 뒤질 필요가 없다.  위젯 화면에도 커다란 변화가 생겼다. 디자인이 새로워졌고,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수 년만에 전체 시스템이 참신해지면서 아이폰의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홈 화면이 현대적인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단 하나의 문제점은 이 모든 변화가 아이패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이패드OS 14가 위젯 크기를 조정하고 온갖 스마트 기능을 추가한다고 하더라도 완전한 앱 라이브러리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iOS 13에서와 마찬가지로 위젯은 홈 화면 왼쪽의 오늘의 알림 칸에 구겨져 있을 것이고, 아이폰에서처럼 위젯을 앱 사이에 배치할 수도 없을 것이다. 사실 합리적이지 않은 이야기다. 앱 라이브러리는 아이패드에서도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특히 트랙패드를 지원하는 최신 아이패드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수많은 앱 페이지를 뒤지면서 필요한 앱 아이콘이 어떤 모양이었는지 생각하는 것은 골치 아픈 일이다. 하지만 앱 라이브러리라는 새로운 기능으로 앱은 훨씬 직관적이고 똑똑하며 찾기 쉽게 정렬되고 홈 화면도 따라서 훨씬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장소로 변신하게 된다. iOS 14의 홈 화면은 아이패드에 너무나 잘 어울리고, 아마도 결국 어느 시점에는 아이패드에도 적용될 것이다. 글쎄, 아이패드OS 15쯤이나 될까? 하지만 그러나 가을이 되어 아이패드OS 14를 설치한 아이패드...

앱라이브러리 ios14 아이패드OS 2020.06.24

“세로 모드 분할 화면, 데스크톱 모드…” 아이패드OS 14에 기대하는 14가지 기능

아직 구체적으로는 알 수 없지만, WWDC 2020에서 애플의 새 운영체제가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많은 이목이 아이패드OS에 쏠릴 것이다. 아이패드OS는 아이패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iOS에서 분리되어 별도의 운영체제가 되었고, 트랙패드와 재해석된 커서를 갖춘 신형 아이패드도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가 아이패드OS 14에서 더 개선되고 향상되기를 바라는 기능도 아직 많다. 아이패드OS 14 공개를 앞두고 사용자가 원하는 경험과 개선 가능성이 있는 기능을 모두 정리했다.     더 똑똑한 멀티태스킹 애플은 iOS11에 슬라이드 오버, 분할 화면, 화면 속 화면 기능(Picture in Picture, PiP) 등으로 멀티태스킹을 강화하면서 아이패드에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이 정체성을 향상하려는 노력이 계속 이어지지 않았다. 아이폰 11은 홈 버튼을 찾아 누를 필요 없이 스마트 제스처로 조작할 수 있지만, 아이패드에서는 터치, 탭, 홀드, 드래그, 슬라이드가 뒤죽박죽 섞여 있어서 어느 것도 직관적이지 않다. 트랙패드를 사용해도 더 나을 것이 없다.  아이폰에서처럼 아이패드 제스처를 똑똑하게 만들려면, 자연스럽고 유동적인 느낌의 직관적인 제어를 진지하게 재구상해 구현해야 할 것이다.   데스크톱 모드 애플 매직키보드는 그저 하나의 입력 방식이 아니라, 트랙패드, 백라이트 키보드, 더 나은 인체공학적 노트북 기능을 갖춰 가장 맥북에 가까운,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준다.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와 연결하면, 예전과 똑같은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커서가 추가된다고 해도 아이패드 경험은 전체적으로 동일한 느낌이다. 하지만 전용 데스크톱 모드가 있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기존의 아이패드OS가 창 띄우기, 더 깔끔한 홈 화면, 다이내믹 독을 갖춰 마우스 포인터로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전환된 모습을 상상해보자. 아이패드는 더 이상 단순한 태블릿이 아니며, 애플은 두 세계를...

아이패드프로 아이패드 아이패드OS 2020.05.27

토픽 브리핑 | iOS와 아이패드OS, 맥OS를 100% 활용하는 팁과 추천 앱

애플 기기와 애플 운영체제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함이다. 윈도우와 비교해 기본 설정이 복잡하지 않고 메뉴 자체도 많지 않다. 앱 설치나 삭제 등 일부 기능이 윈도우와 완전히 달라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지지만, 며칠 써보면 오히려 직관적이고 쓰기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이런 단순함은 때때로 단점이 된다. 분명히 사용하고 있는 기능인데 제대로 쓰고 있는지 확실치 않고, 어떤 경우는 이런 기능이 있었나 뒤늦게 깨닫기도 한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iOS와 아이패드OS, 맥OS를 100% 활용하는 팁과 추천 앱을 살펴보자. 먼저 아이패드의 스플릿뷰는 제대로 쓰고 있는지 가장 헷갈리는 기능 중 하나다. 어떨 때는 떠 있는 화면으로, 어떨 때는 분할 화면으로 그때그때 다르게 작동하는 것 같다. 간단하다. 창을 분할해 쓰고 싶다면 오른쪽 혹은 왼쪽 끝까지 앱을 끌어다 놓으면 된다. iOS의 자동화 기능도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예를 들면 '나의 아이폰에서 보냄'이라고 표시된 메일을 종종 받는데, iOS의 메일 설정에서 이 문구를 바꿀 수 있다. 계정에 따라 다른 서명을 사용할 수도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zip 파일을 열고 만들 수 있는 것을 아는 이들도 많지 않다. '스플릿뷰부터 제스처·PIP까지' 아이패드 멀티태스킹 완전정복 IDG 블로그 | 생산성을 높이는 6가지 아이폰 사용 팁 리뷰 | iOS용 스파크, 애플 메일의 '0순위' 무료 대체 앱 “파일 앱이 아쉽다면” 아이폰·아이패드 파일 관리용 앱 도큐먼트 7 "거의 공짜 구독 같은 혜택" 애플 '가족 공유'를 설정하는 방법 애플 운영체제가 쓰기 편하다는 것과 유용하다는 것은 다른 의미다. 실제로 기본 앱 중엔 기능이 아쉬운 것이 많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서드파티 앱이다. 수년간 제자리걸음인 애플의 기본 메일 앱에 실망했다면, '스파크'가 정답이다. 알림이 오락가락하지 않고, 툴바를 맞춤 설정할 수 있다. 기본 파일 앱의 대안을 찾는다면 '도큐멘트 7'에 주목하자. 여러 ...

맥OS ios 애플 2020.04.17

아이패드OS 14에 꼭 추가해야 할 기능 5가지

애플은 아이패드OS 13(iPadOS 13)을 통해 아이패드를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는 기기'에 더 가깝게 만들었다. 1년 전 느닷없이 '컴퓨터가 뭔데요(What’s a computer)' 광고를 내놓고 아이패드를 컴퓨터라고 주장할 때보다 훨씬 좋아졌다. 그러나 애플의 능력은 여기서 끝이 아닐 것이다. 애플은 아이패드 13에 마우스 지원 기능을 '기꺼이' 추가했다. 불과 2년여 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애플은 이런 기조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더 멀리 나아가야 한다. 이런 애플의 행보에 도움이 될만한 5가지 기능을 제안한다. 애플이 만능 기기로써 아이패드의 정체성을 희생할 필요는 없지만(예를 들면 태블릿에서 맥OS를 돌릴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할 생각은 전혀 없다) 지금 제시하는 기능을 지원한다면 필자는 기꺼이 맥북을 버리는 것까지 고려할 것이다.   마우스 지원 강화 우리는 마침내 아이패드에서 마우스를 쓸 수 있다(그동안은 마치 세상이 망할 것처럼 절대 지원하지 않던 그 기능이다!). 그리고 이제는 이 기능을 더 개선할 때다. 애플은 아이패드의 마우스 포인터를 마치 맥의 포인터처럼 더 화살표에 가깝게 바꿔야 한다. 현재 애플은 'AssistiveTouch'라고 부르는 손쉬운 사용(Accessibility feature) 기능 중 하나로 마우스를 지원한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포인터 모양 대신 커다란 동그라미 모양의 포인터로 마우스를 쓸 수 있다(손가락을 흉내 낸 모양이다). 그러나 같은 인터페이스인데도 애플 펜슬을 이용하면 정확도가 더 높아진다. 즉, 애플이 아이패드의 포인터 디자인을 더 작고 더 익숙한 형태로 바꾸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이 밖에도 애플은 마우스의 더 많은 버튼은 물론 매직 마우스 2의 스크롤 제스처를 쓸 수 있도록 추가로 지원해야 한다. 마우스 사용을 마친 후 AssistiveTouch 기능을 더 종료할 방법도 필요하다. 이런 불편함 때문에 일부 사용자는 홈페이지 위젯 섹션에서 바로가기를 별...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 2020.02.18

지금 당장 써 보자, 아이패드OS 13에서 가장 빛나는 8가지 기능

애플 아이패드 사용되는 운영체제는 지난 몇 년 동안 확실히 조금씩 변화해 왔다. 그 일환으로 올해는 iOS 13에서 기본 틀을 따온 아이패드OS 13이 탄생했다. 겉모습은 iOS 13과 다를 것이 없다. 따라서 이번 주에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마친 아이패드의 인터페이스가 맥북과 비슷하게 변신할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한다. 반면, 아이패드를 본격적인 맥북의 대체품으로 만들기 위한 기능은 매우 많다. 파일 관리 기능이 향상되었고, 사파리에서 보는 웹사이트는 데스크톱에서 볼 때와 비슷해졌으며, 홈 화면은 훨씬 더 유용해졌다. 추천할 만한 기능은 매우 많지만, 그중에서도 아이패드OS 13에서 가장 먼저 사용해 봐야 할 기능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단, 먼저 해야 할 일은 업데이트에 너무 깊게 파고 들기 전에 각 앱을 모두 업데이트하는 것이다.   다크 모드 켜기 다크 모드는 아이패드OS 13과 iOS 13에서 가장 눈에 띄는 새 기능이다. 시리에게 “다크 모드 켜 줘”라고 명령하기만 하면 다크 모드가 켜진다. 밤에 글을 읽을 때 눈이 더욱 편하기도 하지만, 그냥 보기에도 멋지다. 사용해 보시라.     홈 화면에서 위젯 직접 설정하기 이제 위젯을 아이패드 홈 화면에서 볼 수 있다! 아이패드 홈 화면의 왼쪽에는 날씨, 일정, 애플 뉴스와 같은 앱의 위젯이 기본적으로 표시되는 열이 따로 있다. 그 외의 즐겨 사용하는 앱의 위젯도 얼마든지 추가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작업 흐름에 필수적인 정보를 항상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위젯을 더 추가하려면 위젯 막대의 맨 아래로 내려가서 ‘편집’을 누른다. 화면 왼쪽에 위젯 막대가 보이지 않는다면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의 아래 쪽에 있는 ‘홈 화면 레이아웃’ 부분에서 ‘더 많이’가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그 후에는 홈 화면을 오른쪽으로 쓸기만 하면 위젯 막대가 표시된다. 위젯 막대를 사라지게 하려면 왼쪽으로 쓸면 된다.   외장 드라이브 사용해 보...

아이패드 아이패드OS13 아이패드OS 2019.09.26

이제는 아이패드에서도 복수 계정을 지원해야 할 때

2019년인 지금까지도 아이패드 사용자는 단 1명으로 제한된다. 이렇게 꽉 막힌 정책의 이유로 애플은 개인정보보호를 내세우겠지만, 아이패드를 하나의 애플 ID와만 고집스럽게 연결하는 탓에 오히려 아이패드 공유 시 개인정보가 거의 보호되지 않는 결과를 낳는다.    이 정책은 원래부터 앞뒤가 맞지 않았지만 애플이 올해 WWDC에서 대거 공개한 삶의 질의 변화에 빗대어 보면 더욱 이해하기 어렵다. 애플은 오래 전부터 사용자들이 제기해온 대부분의 불만 사항을 해결했다. 덕분에 아이패드OS 13에 이르러서 마침내 아이패드는 제대로 된 노트북 대안으로서의 기본기를 어느정도 갖췄다. 이제 아이패드에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사파리도 드디어 맥 사파리와 비슷한 모양이 됐다. 열정적인 소프트웨어 개선의 일환으로 애플 TV에서 복수 사용자 지원을 채택하기에 이르렀다. 필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기능을 요구해왔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필자는 많은 사람들, 특히 학부모가 아주 오래 전부터 아이패드에서 복수 계정 지원을 원했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다. Macworld에서도 최소 2013년부터 이 이야기를 해왔고 최근인 지난 11월에도 컬럼니스트 댄 모렌이 애플이 애플 TV와 홈팟, 아이패드에서 복수 사용자를 지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애플은 처음 두 가지, 애플 TV와 홈팟에서는 소원을 들어주었으면서 아이패드에서는 외면했다. 애플이 가족, 직장, 학교를 위한 디바이스로 줄기차게 아이패드를 홍보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정말 이상한 정책이다.   사실 미국 교육 분야에서는 진전이 있다. 애플은 이미 공유 아이패드(Shared iPad)라는 서비스를 통해 각 학구에서 학생들을 위해 여러 개의 아이패드 계정을 설정하도록 허용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이로 인해 개인정보보호 문제가 발생하거나 태블릿의 성능이 저하됐다는 이야기는 없다. 애플은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학생 정보를 동기화하므로 학생들은 학교에 비치된 아무 아이패드나 집어 들고 수업을 받는...

아이패드 태블릿 아이패드OS 2019.08.01

IDG 블로그 | 애플은 iOS, 아이패드OS에서 시리 단축어를 어떻게 개선하고 있는가

애플은 기술이 제공하는 가장 큰 혜택은 그 기술에 대한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이 전제될 때만 실현 가능하다는 사실을 잘 아는 기업이다. iOS 13에서 큰 변화를 통해 시리 단축어를 개선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사람을 중시한 자동화 애플이 워크플로우(Workflow)를 인수하고 그 인수의 결과로 시리 단축어가 탄생했다. 워크플로우가 원래 사용한 방법을 열심히 추종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워크플로우/단축어 만들기 대화상자에 사용된 여러 용어가 불분명한 탓에 많은 사람들이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다. 즉, 접근성이 충분히 좋지 않았다. 이게 문제였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가들도 경고하듯이, 어떤 기능을 만들었다 해도 그것을 사용할 사람들을 설득하지 못하면 아무도 그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 핵심은 사람들에게는 망치와 못처럼 사용법이 직관적이고 명확한 툴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람은 그렇게 타고났다. 애플의 휴먼 인터페이스 가이드라인이 계속해서 업계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제 이 가이드라인이 음성에도 적용된다. 애플은 iOS 13에서 단축어 만들기를 전보다 훨씬 더 쉽고 명확하게 만들었다. 전에는 사용자가 이런저런 구문의 의미를 이미 안다고 전제하고 기능을 제시했지만 이제는 알기 쉬운 언어로 명령에 대해 설명해준다. 덕분에 전보다 훨씬 더 단순 명료하게 새 단축어를 만들 수 있다.   새로운 앱 지원 애플은 시리 단축어에 새로운 앱에 대한 지원도 포함했다. 애플 자체 앱까지 확장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서드파티 앱이 새로 도입된 개발자 API를 사용해서 바로가기를 만들 수 있다. 즉, 바로가기가 더 많은 작업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핵심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애플의 홈 앱에 이제 다양한 자동화 트리거(아래 참고)가 포함된다. 예컨대 특정 가족 구성원이 집에 오거나 집에서 나갈 때 트리거되는 바로가기도 만들 수 있다. 또한 날씨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도록 바로가기를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

시리 ios 애플 2019.07.23

토픽 브리핑 | 퍼블릭 베타 진행 중인 iOS 13… 기능과 사용법 미리보기

가을에는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을 공개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차세대 운영체제가 정식으로 배포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아이폰의 차세대 운영체제 iOS 13은 현재 마무리 단계인 퍼블릭 베타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iOS 13 베타 설치할까 말까?” 적합성 판단 가이드 iOS 13 ·아이패드OS 13 퍼블릭 베타 설치 및 삭제 가이드 자원한 사용자에 한해서 개발이 거의 완료된 운영체제를 배포한 후 피드백을 받아 최종 점검을 하는 단계다. 한발 앞서 iOS 13의 최신 기능을 사용해보고 싶다면 누구나 퍼블릭 베타에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지만, 각종 버그와 약속된 기능의 부족, 배터리의 급속 방전 등을 감안해야 한다.   iOS 13 :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 마우스 사용하기 How-To : 자유롭게 떠 다니는 아이패드OS 13의 새로운 키보드 써보기 일단 iOS 13을 미리 사용해 보기로 결심했다면 가능한 메인 디바이스가 아닌 보조 디바이스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둘 다 쓰면서, 아이폰은 거의 모든 생활에 꼭 필요하고 아이패드는 영화 보는 용도 정도로만 쓴다면 아이패드에 설치하는 것이 맞다.   아이패드OS 13의 사파리 : 최고의 신기능들 아이패드를 맥 보조 디스플레이로 만드는 ‘사이드카’ 기능 활용법 그러나 이번에 나온 iOS 13은 아이폰을 위한 iOS와 아이패드를 위한 운영체제가 다르다는 점을 명심하자. 애플은 이번에 아이폰보다 더 커서 용도가 다른 아이패드를 위해 멀티태스킹 등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한 아이패드OS 13을 함께 공개했다. 특히, 사파리 같은 경우는 웹사이트가 아이패드를 모바일이 아닌 맥OS 브라우저로 인지하도록 해서 보다 맥에 가까운 경험이 가능해졌다. 또, 아이패드를 맥의 보조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드카 기능도 아이패드만의 장점이다.   iOS 13은 iOS 12보다 어떤 면에서·얼마나 빠를까? iOS 13의 유용한...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 2019.07.19

iOS 13과 아이패드OS를 구동할 수 있는 아이폰 및 아이패드 모델은?

지난달 iOS 13과 아이패드OS가 공개됐을 때 애플은 2013년, 2014년에 출시된 아이폰, 그리고 2014년에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와 2013년에 나온 오리지널 아이패드 에어 사용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 주었다. 애플에 따르면, 9월 정식 공개 예정인 iOS 13은 자음의 디바이스들을 지원한다. • 아이폰 XS, XS 맥스, XR(2018 • 아이폰 X, 8, 8 플러스(2017) • 아이폰 7, 7 플러스(2016) • 아이폰 6s, 6s 플러스(2015) • 아이폰 SE(2016) • 아이팟 터치, 7세대(2019) (애플이 올 가을에 출시할 신형 아이폰에는 iOS 13이 사전 설치된다.) 이 목록은 2018년의 iOS 12 지원 목록과 유사하지만 완전히 같진 않다. iOS 13에는 여러 모델들이 지원 목록에서 제외됐는데 대표적인 제품은 다음과 같다. • 아이폰 5s(2013) • 아이폰 6, 6 플러스(2014) • 아이팟 터치, 6세대(2015) 가끔 애플은 iOS 지원 목록을 1년간 유지하곤 했다. 2018년이 그랬는데, 당시 지원 목록은 2017년과 같았다. 하지만 구형 모델을 지원 목록에서 제외하는 일이 더 많았다. 다만, 많은 사용자들이 이미 신규 OS에서는 최신 앱을 구동하지 못하거나 성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난 후인 경우가 많다.  올해는 iOS 11이 출시되던 2017년과 닮아있다. 2012년에 출시된 아이폰 5와 2013년에 출시된 아이폰 5c, 2012년에 출시된 아이패드 4세대가 지원 목록에서 빠졌었다.   아이패드OS를 사용할 수 있는 아이패드 모델 iOS에서 분기된 아이패드OS에 대해 애플은 “iOS와 근간은 같으나 디스플레이가 크고 다재다능한 아이패드에 특화된 새롭고 직관적인 기능이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아이패드OS를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는 다음과 같다. •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2015~2018) • 11인치 아이패드 프로(2018) •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아이폰 iOS13 2019.07.12

How-To : 자유롭게 떠 다니는 아이패드OS 13의 새로운 키보드 써보기

구입한 후부터 아이패드를 쓰는 동안은 계속 감안해야 할 슬픈 사실 하나. 화면이 커지면 커질수록 아이패드를 든 채로 가상 키보드를 타이핑하는 것이 점점 힘들어진다는 점이다. 한 손은 아이패드를 들고 있을 것이고, 다른 손의 검지 손가락으로 검색과 선택을 전부 해야 한다. 일반적인 크기의 키보드는 화면의 1/4이나 가려버려서 프레젠테이션 등에 쓰기도 적합하지 않다. 애플은 원래 키보드를 반으로 나누는 방식으로 해결하려고 했지만 이 기능을 아이패드OS 13에서 삭제했다. 아이패드OS 13이 고른 더 나은 옵션은 위치를 마음대로 옮길 수 있는 아이폰 크기의 가상 키보드다. 아이패드의 가상 키보드가 일반 입력 방식인 것과는 달리 이 작은 키보드는 IOS 13에서 선보일 스와이프 형태의 입력 방식도 지원한다. 움직이는 키보드는 태블릿을 잡고 있는 동안에도 훨씬 빠른 타이핑 속도를 보장한다. 또 아무 곳으로든 위치를 옮길 수 있어서 사진이나 표를 전체적인 그림을 보면서 효율적인 타이핑을 할 수 있다.   아이패드OS 13의 새 키보드를 켜는 법 1.    기본 IOS 키보드가 나타나는 아무 앱이든 연다. 편의상 메모 앱을 열었다. 2.    키보드가 열리면 키보드를 꼬집듯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모은다. 어떤 방향, 어떤 위치에서든 두 손가락이 키보드 인터페이스 위에 있다면 할 수 있다.   3.    키보드가 바로 아이폰만한 작은 사이즈로 줄어든다.  4.    키보드를 움직이려면 인터페이스 맨 아래의 바를 누른 채로 옮긴다.   5.    키보드를 원래 위치, 크기로 되돌리려면 두 손가락을 사용해 바깥쪽으로 밀어내는 동작을 취한다.   또는, 아이패드가 원래 크기의 넓은 형태일 때, 우 하단의 키보드 아이콘을 누르면 ‘플로팅(Floating)’ 프롬프트가 나타난다. 이 버튼을...

키보드 아이패드 아이패드OS13 2019.07.03

IDG 블로그 | 새로운 시작으로 보기엔 아쉬운 ‘아이패드OS’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아이패드 에어 2에 설치한 아이패드OS 13 퍼블릭 베타는 기대했던 수준의 혁신적인 태블릿 경험과는 거리가 있었다. 기존보다 아이패드로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고, 주 컴퓨터로 사용할 가능성도 없어 보인다. 솔직히 하루 전에 사용하던 iOS 12와 크게 다르지 않다. 애플이 이름을 바꾼 이유도 잘 모르겠다. 원래가 마케팅 용어 성격이 강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름이 바뀌면 중요한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아이패드OS는 그렇지 않다. 홈 화면에 더 많은 아이콘이 들어가고 새로운 위젯 패널이 들어가서 ‘오늘’ 화면을 전면에 드러나게 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혁신이 아닌 타협 수준으로만 느껴진다.  기본적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이라고 애플이 생각했던 바를 구현했다. 거대한 휴대폰에 가까웠던 것을 터치 스크린이 지원되는 맥에 가깝게 만들려는 시도다. 하지만 양쪽 모두에서 성공하지 못했다. 대신, 아이패드OS는 오래된 문제를 풀지 않은 채 복잡성만 더했다. 기본적으로 애플은 저항이 가장 적을 방법을 택했고,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부여하는 대신 iOS에 아이패드라는 이름을 붙였다.   다른 이름의 운영체제 아이패드OS는 아이폰과 맥의 차이를 채울 완전히 혁신적인 운영체제가 아니라 일하거나 노는데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iOS, 아이폰 X, 맥이 혼합된 모습이다. 그 어느 때 보다도 애플이 진짜 아이패드로 무엇을 하고 싶은 지 모르는 것만 같다.   아이패드OS 13이 아이패드 위시리스트에서 몇 가지 목록을 달성한 것은 맞지만 만족도는 기대에 부합하지 못한다. 홈 화면은 이전보다 더 많은 아이콘(독을 최대로 채운다면 한 화면에 45개)을 담지만, 원하는 대로 배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날씨나 스포츠 경기 결과를 보기 위해서 앱이나 알림 센터를 열 필요는 없지만, 아이패드OS의 위젯은 못생긴 직사각형 스냅샷에 불과하다. 멀티 태스킹 방법은 너무 복잡해서 일반 사용자들이 완전히 ...

ios 아이패드 애플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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