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0

IDG 블로그 | 인스타그램에서 ‘당장’ 수정되어야 할 4가지 불편한 점

Lauren Brousell | CIO
인스타그램 열성 사용자들은 인스타그램의 멋진 필터와 이미지 편집 툴을 좋아한다. 하지만 일부 이상한 기능과 중요한 기능이 빠져있어서 전반적인 경험의 품질이 떨어지고 창의성에도 제약이 있다. 인스타그램의 수준을 높일 4가지 수정 사항을 살펴보자.

1. 빠르게 사라지는 검색 내역
여러 인스타그램 계정을 정기적으로 검색한다면, 인스타그램이 ‘자주 찾는’ 것들을 매우 빨리 지워버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특히, 앱 상단의 검색 페이지에서 상단 검색 바를 두드려 사용자 명을 검색할 수 있는데, 인스타그램은 사용자가 마지막에 검색한 10개 계정을 저장하지만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며칠 후에는 검색한 이 계정들을 모두 지워버린다. 가장 자주 찾길 바라는 계정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이해되지 않는 설정이다. 또한 최근에 찾았지만 팔로우를 하지 않은 사용자를 다시 찾는일도 어렵게 만드는 요소다. 더불어, 저장되는 검색어의 수 10개는 열성 사용자들에게는 부족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해시태그를 같은 방식으로 처리하지 않는다. 사용자명보다 해시태그를 더 많이 저장한다. 예를 들어, 필자의 앱에는 #4thofjuly 라는 해시태그가 저장되어 있지만, 며칠 전 검색했던 계정은 이미 삭제되었다. 최근 사용하거나 클릭했던 17개의 해시태그를 저장하지만, ‘태그’ 탭 내에는 5개만 표시된다.

2. 너무 많은 인스타그램 애드온
인스타그램의 부족한 기능을 채워주는 애드온 앱이 굉장히 많다. 하지만 이것 역시 문제다. 너무 많은 서드파티 앱이 존재하고, 인스타그램은 이러한 기능들을 핵심 기능으로 가져오는데 주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예를 들어, 인스타사이즈(Instasize) 앱은 길거나 넓은 사진의 크기를 조정해서 인스타그램의 정사각형 상자 안에 맞도록 조정해준다. 리포스트(Repost)는 다른 사용자들의 사진을 캡션과 사용자명까지 모두 복사해서 다시 올릴 수 있게 해준다. 픽스티치(Picstitch)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사진을 여러장 합친 콜라주를 올릴 수 있도록 하는 앱이다. (인스타그램은 자체 사진 콜라주 앱인 레이아웃(Layout)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 역시 별도의 앱을 사용해야만 한다.)

아마도 인스타그램은 이러한 앱들을 만드는 개발자들이 멀어지는 것을 막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인기 앱들의 기능을 공식 인스타그램 앱 하나로 모으는 것이 더 좋다.

3. 인스타그램의 정사각형 포맷
인스타그램 사진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스크롤을 해도 사진이나 캡션이 잘리지 않도록 정사각형 포맷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파노라마 사진이나 긴 형태의 사진들을 자르지 않고 올릴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사진을 자르거나 인스타사이즈 앱으로 조정하지 않고도 큰 사진을 올릴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4. 링크 불가능
‘프로필 링크’는 인스타그램에서 통용되는 말이지만, 이는 게시물에 URL링크를 넣지 못하기 때문에 나온 말이기도 하다. 이러한 제약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은 프로필 페이지에 URL을 업데이트한다. 인스타그램은 최근 광고 사진에 좋아요 버튼 옆에 관련 상품을 구입하거나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버튼을 추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

이러한 문제는 라이크투노우.잇(LikeToKnow.It)같은 서비스로도 우회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좋아요를 누른 사람에게 이메일로 관련 링크를 보내주는 서비스다. 그러나 이 방법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완벽함과는 거리가 있는 방법이다. editor@itworld.co.kr


2015.08.10

IDG 블로그 | 인스타그램에서 ‘당장’ 수정되어야 할 4가지 불편한 점

Lauren Brousell | CIO
인스타그램 열성 사용자들은 인스타그램의 멋진 필터와 이미지 편집 툴을 좋아한다. 하지만 일부 이상한 기능과 중요한 기능이 빠져있어서 전반적인 경험의 품질이 떨어지고 창의성에도 제약이 있다. 인스타그램의 수준을 높일 4가지 수정 사항을 살펴보자.

1. 빠르게 사라지는 검색 내역
여러 인스타그램 계정을 정기적으로 검색한다면, 인스타그램이 ‘자주 찾는’ 것들을 매우 빨리 지워버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특히, 앱 상단의 검색 페이지에서 상단 검색 바를 두드려 사용자 명을 검색할 수 있는데, 인스타그램은 사용자가 마지막에 검색한 10개 계정을 저장하지만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며칠 후에는 검색한 이 계정들을 모두 지워버린다. 가장 자주 찾길 바라는 계정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이해되지 않는 설정이다. 또한 최근에 찾았지만 팔로우를 하지 않은 사용자를 다시 찾는일도 어렵게 만드는 요소다. 더불어, 저장되는 검색어의 수 10개는 열성 사용자들에게는 부족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해시태그를 같은 방식으로 처리하지 않는다. 사용자명보다 해시태그를 더 많이 저장한다. 예를 들어, 필자의 앱에는 #4thofjuly 라는 해시태그가 저장되어 있지만, 며칠 전 검색했던 계정은 이미 삭제되었다. 최근 사용하거나 클릭했던 17개의 해시태그를 저장하지만, ‘태그’ 탭 내에는 5개만 표시된다.

2. 너무 많은 인스타그램 애드온
인스타그램의 부족한 기능을 채워주는 애드온 앱이 굉장히 많다. 하지만 이것 역시 문제다. 너무 많은 서드파티 앱이 존재하고, 인스타그램은 이러한 기능들을 핵심 기능으로 가져오는데 주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예를 들어, 인스타사이즈(Instasize) 앱은 길거나 넓은 사진의 크기를 조정해서 인스타그램의 정사각형 상자 안에 맞도록 조정해준다. 리포스트(Repost)는 다른 사용자들의 사진을 캡션과 사용자명까지 모두 복사해서 다시 올릴 수 있게 해준다. 픽스티치(Picstitch)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사진을 여러장 합친 콜라주를 올릴 수 있도록 하는 앱이다. (인스타그램은 자체 사진 콜라주 앱인 레이아웃(Layout)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 역시 별도의 앱을 사용해야만 한다.)

아마도 인스타그램은 이러한 앱들을 만드는 개발자들이 멀어지는 것을 막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인기 앱들의 기능을 공식 인스타그램 앱 하나로 모으는 것이 더 좋다.

3. 인스타그램의 정사각형 포맷
인스타그램 사진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스크롤을 해도 사진이나 캡션이 잘리지 않도록 정사각형 포맷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파노라마 사진이나 긴 형태의 사진들을 자르지 않고 올릴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사진을 자르거나 인스타사이즈 앱으로 조정하지 않고도 큰 사진을 올릴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4. 링크 불가능
‘프로필 링크’는 인스타그램에서 통용되는 말이지만, 이는 게시물에 URL링크를 넣지 못하기 때문에 나온 말이기도 하다. 이러한 제약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은 프로필 페이지에 URL을 업데이트한다. 인스타그램은 최근 광고 사진에 좋아요 버튼 옆에 관련 상품을 구입하거나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버튼을 추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

이러한 문제는 라이크투노우.잇(LikeToKnow.It)같은 서비스로도 우회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좋아요를 누른 사람에게 이메일로 관련 링크를 보내주는 서비스다. 그러나 이 방법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완벽함과는 거리가 있는 방법이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