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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델 테크놀로지스-VM웨어, 멀티클라우드 및 엣지 솔루션 공개

델 테크놀로지스가 VM웨어와 공동 엔지니어링을 통해 개발한 인프라 솔루션 신규 제품들을 출시했다. 양사의 신규 솔루션 및 검증 설계는 멀티 클라우드 및 엣지 분야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더욱 강력한 성능과 자동화의 이점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델은 VM웨어와 공동으로 설계한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기반 DPU 솔루션을 포함해 다양한 V엑스레일 신제품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소개했다. 델은 VM웨어와 공동 엔지니어링으로 완성된 ‘프로젝트 몬터레이(Project Monterey)’의 성과로, DPU(데이터 프로세싱 유닛)에서 처리하도록 재설계된 최신 버전의 ‘VM웨어 V스피어 8(VMware vSphere 8)’ 소프트웨어를 V엑스레일에서 구동할 수 있다.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킹 인프라 성능을 향상시키고, CPU에서 구동하는 서비스를 최신 DPU에서 구동하도록 전환해 TCO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V엑스레일(Select VxRail) 시스템은 일부 모델에서 VM웨어의 새로운 vSAN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아키텍처(ESA)를 지원한다. 최대 4배 향상된 vSAN 성능으로 까다로운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V엑스레일 러기드 모듈 노드(Rugged Modular Nodes)은 V엑스레일 시스템 중 가장 작은 폼팩터로 고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모듈러 노드는 헬스케어, 에너지, 유틸리티, 스마트 시티 등 다양한 엣지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2노드 만으로 구성 가능한 온보드형 하드웨어 위트니스(Witness) 시스템을 제공하며, 대역폭이 낮거나 응답시간이 느린 열악한 환경에서 유용하다. VM웨어 클라우드 플랫폼 비즈니스의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 크리시 프라사드는 “VM웨어 v스피어 8을 지원하는 V엑스레일은 DPU에서 인프라 서비스를 실행해 차세대 데이터센터 아키텍처 기반을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향상하고 제로 트러스트 보...

델 테크놀로지스 VM웨어 멀티클라우드 2022.09.15

블로그 | 엣지의 새로운 사이드바 위젯이 쓸만한 이유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다면, 브라우저 오른쪽에 작은 아이콘들이 있는 세로 형태의 사이드바가 추가된 것을 최근 눈치챘을지도 모르겠다. 필자가 사용해본 결과 사이드바, 특히 도구(Tools)라는 이름의 일종의 위젯 모음은 실제로 사용할 가치가 충분한 기능이었다.   브라우저에 사이드바 기능이 추가된 것은 전혀 새롭지 않다. 비발디 같은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사이드바가 핵심 기능이다. 엣지는 사이드바의 빙(Bing)에서 단어를 검색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검색을 위해 새 창이나 탭으로 이동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을 덜었다. 하지만 사이드바의 아이콘들은 본질적으로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여러 기능에 대한 제어판 역할을 한다.  우선 엣지 사이드바를 활성화/비활성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사이드바 하단에 작은 ‘창’ 모양의 아이콘이 있다. 이를 클릭하면 사이드바가 닫힌다. 다시 활성화하려면 오른쪽 상단의 ‘줄임표’ 메뉴로 이동해 ‘사이드바 표시’로 이동하거나 Ctrl+Shift+/ 단축키를 사용해 사이드바를 켜고 끌 수 있다.    하지만 사이드바를 비활성화하기 전에 사이드바가 제공하는 기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충분히 가치가 있는 기능이다. 아이콘 열 상단에는 검색(Search) 아이콘이 있다. 윈도우 작업표시줄에서 찾을 수 있는 검색 아이콘과 같은 기능을 한다. 웹 검색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여기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의 콘텐츠 기본 설정을 아무렇게나 대한다. 엣지의 검색 상자는 빙으로 검색하는 결과만 표시하며, 구글과 같은 다른 검색 엔진에 대한 기본 설정은 존중하지 않는다.    검색 아이콘 아래에는 현재 페이지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발견(Discover)’ 아이콘이 있다. 일반적으로 ‘발견’ 정보는 빙 페이지 검색 결과 오른쪽에 나타난다. 검색어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예를 들어 ‘야구’ 검색 페이지에서는 당일 경기 일정이나 티켓 구매 기능 사이트를 보...

윈도우 엣지 사이드바 2022.09.07

글로벌 칼럼 |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엣지 컴퓨팅 이해가 중요한 이유

기업은 항상 소프트웨어의 안정성과 성능 개선을 추구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할 방법을 모색한다. 엣지 컴퓨팅은 그런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전통적인 데이터 센터가 아닌 외부에서 데이터가 만들어지고 처리되는 비율은 현재 10%에 불과하다. 하지만 2025년 기준 해당 비율은 75%로 증가될 전망인데, 사물 인터넷(IoT)이 빠르게 성장하고 임베디드 및 모바일 디바이스의 처리 성능이 점점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맥킨지는 100가지 이상의 사용례를 들며, 향후 5~7년 동안 약 2,000억 달러 규모의 엣지 컴퓨팅 시장이 구축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엣지 컴퓨팅의 정의 ‘엣지 컴퓨팅’이라고 하면 IoT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엣지는 사실 모든 소프트웨어 기술과 관련 있다. 엣지 컴퓨팅은 기본적으로 데이터가 저장되고 처리되는 자원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컴퓨팅이다. ‘엣지’는 어떤 것의 가장자리를 뜻하며 그 반대 개념은 중앙에 무엇인가 몰려 있는 클라우드 같은 기술이다. 이런 정의를 기준으로 특정 소프트웨어가 여러 데이터 센터에 배포된 상태라면, 해당 소프트웨어는 중앙에 몰려 있는 기술과 반대되는 엣지 컴퓨팅이라고 볼 수 있다.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은 엣지 소프트웨어의 초기 형태다. 사용자 가까운 위치에서 정적 콘텐츠를 전달하기 때문이다. CDN이 부상하면서 애플리케이션 전체를 사용자와 최대한 가깝게 제공하기 쉬워졌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한 단계 발전하면서 워크로드는 과거 데이터 센터에서 실행했던 것과 달리 이제 사용자 디바이스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마치 클라우드에서 소프트웨어를 배포하듯 원격 엣지 위치에서도 소프트웨어를 쉽게 배포할 수 있다. 그만큼 데이터와 컴퓨팅의 거리는 가까워졌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머신 러닝:애플의 코어ML(CoreML)과 구글의 텐서플로우 라이트(Tenso...

엣지 엣지컴퓨팅 2022.08.18

엣지 컴퓨팅 도입 후 나타날 수 있는 3가지 문제점

엣지 컴퓨팅의 장점은 많이 알려져 있다.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이 엣지에 구축되면 네트워크의 지연은 없고 사용자와 리소스 사이 이동 속도는 느려지지 않는다. 따라서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모두 더 빠른 응답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엣지에서 더 많은 작업이 수행되므로 원격 사이트와 중앙 데이터 센터 및 클라우드 사이에 필요한 대역폭도 줄어든다. 대역폭이 줄어들면 비용도 낮아진다.    그렇다고 엣지 컴퓨팅이 언제나 최고의 결과만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여러 요소를 종합해보면 가끔 전통적인 아키텍처가 더 나을 때도 있다. 특히 비용, 복잡성, 법률 문제를 고려하면 더 그렇다. 엣지 컴퓨팅 도입을 고민하는 사용자가 있다면 다음 요소를 잘 살펴보자.    비용 엣지 컴퓨팅 모델은 하나의 거대한 중앙 클러스터 대신 로컬 머신 여러 대를 사용한다. 로컬 하드웨어를 사용한만큼 중앙 인프라의 부하는 줄고 그 과정에서 비용 변화가 없기도 있다. 하나의 엣지 머신이 중앙 클러스터의 인스턴스 하나를 대체하는 것이다. 그러나 중복 문제로 비용이 높아지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인스턴스 스토리지가 있다고 치자. 각 파일의 복사본은 중앙에 하나 있는 것이 아니라 엣지 노드에 개별적으로 퍼져 있을 수 있다. 엣지 네트워크의 규모가 작다면 복사본은 몇 개 없을 테니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엣지 노드가 200개 이상이라면 스토리지 비용이 200배 더 높아질 수 있다. 사용자가 활발하게 접속하는 노드에만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완화해볼 수 있겠지만, 그렇게 해도 문제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어느 지점을 넘게 되면 중복 비용이 전체적인 비용을 높일 것이다.  중복은 소프트웨어 복제 측면에서 복잡성을 일으키고 대역폭 사용량을 늘린다. 로컬 머신이 CDN 역할을 하면서 실제 작업은 거의 하지 않는 정적 콘텐츠라면 괜찮을 수 있다. 그러나 계속 컴퓨팅 자원이 추가되는 구조라면 모든 복사본을 동기화하는 비용은 증가...

엣지 2022.08.04

에이수스, 엔비디아 젯슨 플랫폼 기반 지능형 엣지 AI 시스템 공개

에이수스 코리아는 새로운 엔비디아 젯슨(Jetson) 나노 TX2 NX 및 자비에(Xavier) NX 기반의 지능형 엣지 AI 시스템인 ‘PE1000N’을 발표했다. PE1000N은 딥 러닝 및 컴퓨터 비전을 위한 고성능, 저전력을 제공해, 많은 정보를 처리해야 하는 프로젝트에 적합한 AI 플랫폼이다. 강력한 GPU를 통해 코드를 최소화하는 개발 프레임워크를 통해 강력하고 효율적인 AI 성능을 제공한다.    최적화된 엔비디아 프레임워크를 통해 개발자는 최소한의 코드 변경으로 동일한 SDK 및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AI/ML 모델을 실행할 수 있으며, 개발자가 플랫폼을 젯슨으로 쉽고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 젯슨 자비에 NX가 탑재된 PE1000N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GTX 1070가 탑재된 시스템과 동일한 성능(초당 이미지 수, FPS)을 제공하지만, 와트당 프레임은 14배의 전력 효율을 제공한다. 특히, 독점적인 써멀 솔루션과 압출 알루미늄 섀시가 포함된 팬이 없는 설계는 효율적이고 조용한 냉각 및 넓은 온도 허용 오차를 보장해 혹독한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광범위한 연결을 통해 임베디드 자동화 솔루션 및 다양한 소규모 IoT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내장된 WLAN 모듈(M.2 E키)은 Wi-Fi 802.11 a/b/g/n/ac 및 블루투스 5.0+를 제공한다. 미니 PCIe와 듀얼 SIM 카드 슬롯을 통해 LTE 모듈 확장을 지원하며, GPS 지원으로 셀룰러 모듈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152x114x62 mm의 크기와 1.07L의 부피로 표준 시스템 크기 대비 약 3%에 불과한 초소형 크기를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에이수스 엔비디아 엣지 2022.08.01

"엣지 데이터센터 시장, 5년 내 2배로 커진다"

엣지 데이터센터 서비스와 장비 시장이 앞으로 5년간 연평균 17%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26년이면 시장 규모가 180억 달러에 달한다.   엣지 데이터센터란 네트워크의 엣지 가까이에 위치한 소규모 데이터센터다. 일반적인 퍼블릭 클라우드와 달리 사용자와 더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일랜드의 분석 업체 리서치앤마켓닷컴(ResearchAndMarkets.com)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엣지 데이터센터의 전 세계 시장 규모는 현재 93억 달러다. 분석대로라면 불과 5년 만에 거의 2배 가까이 시장이 커지는 셈이다. 이러한 성장을 주도하는 것은 5G와 사물인터넷(IoT) 그리고 비디오 스트리밍 수요다. 모두 저지연을 요구하는 서비스다. 데이터센터가 최종 사용자에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하므로 연결이 데이터센터를 경유하는 거리가 더 짧고 그만큼 지연시간도 줄어들게 된다. 퍼블릭 클라우드에 연결해야 하는 서비스보다 지연시간에서 경쟁력을 갖게 된다. 보고서는 "데이터센터의 여러 가지 엣지 애플리케이션 중 특히 5G와 IoT, IoE 영역에서 빠른 발전이 나타나고 있다. 이들 컴퓨팅을 네트워크 엣지로 옮겨 지연시간을 줄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소규모 엣지 데이터센터의 등장으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엣지 데이터센터 시장을 지역적으로 나눠 보면, 가장 큰 시장은 미국이다. 그러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은 중국과 일본, 캐나다다. 향후 5년간 각각 17.8%, 14.9%, 14.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전 세계 엣지 컴퓨팅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북미다. 미국이 대표적인데, 신흥 기술 도입이 활발하고 대형 엣지 컴퓨팅 업체와 스타트업이 다수 활동한 덕분이다. 또한 이 지역 사용자의 소득이 전반적으로 높기 때문에 당분간 전 세계 시장 성장을 이끌게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아태지역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지역 내 소득이 오르고 전기차, 스마트홈 기기, 피트니스 트래커 등 엣지 ...

엣지 데이터센터 2022.07.29

"파이어폭스에는 없다" 브라우저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탭 그룹' 활용법

무엇이든 질서정연하게 정리하는 사용자라면 브라우저를 사용할 때 한 번에 10개 이상의 탭을 열어 두지는 않을 것이다. 탭 하나를 열면 모든 탭을 다 읽은 후 탭을 닫고, 모든 것이 정리된 상태로 돌아간다.    하지만 필자처럼 탭을 ‘사재기’하는 사용자도 많을 것이다. 업무 때문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필자는 다양한 자료를 읽고 조사하는 것을 좋아한다. 필자는 항상 다시 살펴볼 탭을 쌓아 둔다. 일종의 할 일 목록인 셈이다. 그러나 할 일 목록에 있는 모든 항목의 우선순위가 동일하지는 않다. 따라서 너무 많은 탭이 열려 있으면 중요한 탭을 곧바로 찾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예를 들면, “오늘 지불해야 하는 치과 진료비를 열어 둔 탭이 도대체 어디에 있지?”와 같은 상황이다.)   이제 탭 그룹의 세계로 들어갈 때다. 크롬의 탭 그룹 기능을 사용하면 여러 개의 탭을 하나로 묶을 수 있다. 탭 표시줄에서 폴더를 만드는 것이다. 탭을 모아 색상과 이름으로 레이블을 지정해 두면 해당 탭 그룹을 클릭해서 탭을 열거나 숨길 수 있다.  탭 그룹은 주제, 프로젝트, 작업 유형별로 사용자가 직접 분류할 수 있는 매우 유연한 기능이다. 탭 표시줄을 더 깔끔하게 유지해 원하는 탭을 훨씬 빨리 찾을 수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한 후부터 필자는 탭이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작아질 때 받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또한 탭 그룹에서 탭을 직접 열 수 있으므로 약간의 시간과 마우스 작업을 줄일 수 있다.  엣지와 브레이브 같은 다른 크로미움(Chromium) 브라우저들도 탭 그룹을 제공한다. 솔직히 말해 필자는 엣지의 탭 그룹 기능을 가장 선호한다. 탭을 수직 배열에서 동일한 크기로 정리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컬렉션(Collections)에 탭 그룹을 추가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실수로 탭 그룹을 닫더라도 정리해둔 그룹으로 돌아갈 수 있다.    필자가 좋아하는 오페라 브라우저는 탭 그룹 대신 워크스페이...

크롬 크로미움 엣지 2022.07.15

“게이머 잡는다” 엣지, 게임 플레이 및 최적화 기능 추가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 기능을 강화한 엣지의 새 버전을 23일 공개했다.  엣지 새 버전을 통해 사용자는 브라우저 첫 화면을 게임 관련 콘텐츠로 바꿀 수 있다. 게임 뉴스, 가이드, 라이브 방송, 게임 대회 결과 등을 브라우저 메인 화면에서 보는 식이다.    엑스박스 사용자의 경우 로그인 정보를 입력하면, 엑스박스 게임 정보를 엣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의 구독자는 엣지 안에서 바로 클라우드 기반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은 엑스박스가 출시한 모든 게임을 월 구독료 기반으로 여러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 사용자가 아니라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카드, 마작, 서프(오프라인 상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엣지 전용 게임) 같은 기본 게임을 엣지에서 실행할 수 있다. 기본 게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엣지 우측 상단에서 점으로 이뤄진 아이콘을 선택 후 ‘게임’을 클릭하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에 게임 기능을 추가하면서 웹 브라우저의 성능을 함께 향상했다. ‘클래러티 부스트(Clarity Boost)’를 사용하면 고화질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7년 타사 브라우저보다 먼저 엣지 브라우저 안에서 4K 영상 시청 기능을 지원하면서 경쟁력을 얻고자 했는데, 이번 게임 그래픽 기능도 비슷한 전략으로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효율성 모드’도 함께 추가됐다. 효율성 모드를 활성화하면 PC 게임을 할 때 브라우저가 사용하는 RAM과 CPU 활동을 줄여 PC 게임 성능이 높아진다. 사실 엣지 외에도 게임 기능 강화 전략을 먼저 시도한 웹 브라우저가 있다. 오페라가 만든 ‘오페라 GX’다. 2019년 출시된 오페라 GX는 자체 내장 게임을 제공하는 동시에 메모리 사용을 최소화하며 성능을 최적화하면서 게이머를 공략한 바 있다. editor@itworl...

엣지 MS 2022.06.24

크롬보다 나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의 5가지 기능 

믿기 어렵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드디어 참회하고 악명 높은 웹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지원을 중단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IE 중단을 대비해 웹 브라우저 개발 방향을 ‘새로 고침’했으며, 그 결과로 엣지라는 차세대 웹 브라우저를 2020년 공개했다.    사실 엣지는 구글 크롬과 동일한 코드를 사용하기에 성능이나 확장 프로그램 측면에서 유사하다. 만약 마이크로소프트가 크롬을 단순히 흉내 내는 데 그쳤다면, 이 치열한 브라우저 전쟁에서 참가상 수준의 명성만 얻었을 거다. 하지만 엣지는 단순한 모방 그 이상을 보여준다. 처음 출시했을 때부터 엣지는 크롬에선 볼 수 없는 유용한 기능을 제공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대한 트라우마 혹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저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전술 때문에 엣지를 사용해본 적이 없다면, 다음 엣지의 핵심 기능 5가지를 살펴보자.  수직 탭  엣지에서는 클릭 한 번으로 브라우저 탭을 화면 상단이 아닌 좌측에 세로로 정렬할 수 있다. 처음에는 탭이 주소 표시줄 위에 없어 어색할 수 있지만, 몇 주만 써 보면 익숙해질 것이다. 세로로 탭을 정렬하면 페이지의 제목을 잘 볼 수 있고, 탭도 더 많이 띄울 수 있다. 브라우저 화면을 더 키우고 싶을 때는 상단 왼쪽 화살표를 클릭해 탭 목록을 일시적으로 숨기면 된다. 앱 형태의 웹 페이지 우측 상단에서 점 3개(…)로 구성된 버튼을 클릭해보자. 그러면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를 앱으로 저장할 수 있다. 웹 페이지를 앱 형태로 저장하면, 바탕 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 수 있다. 이를 통해 여러 메뉴를 클릭할 필요 없이 원하는 사이트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시작 메뉴와 작업 표시줄에 웹페이지를 추가할 수도 있다.  이런 기능은 웹 사용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는다. 여러 탭이 동시에 실행되고 있을 때 자주 쓰는 지메일과 노션(Notion) 같은 페이지를 헤매지 않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크롬에서도 유사한 기능을 ...

크롬 엣지 수직탭 2022.06.21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에 유사 VPN 기능 추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엣지 브라우저에 무료 VPN 기능을 추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이트와 사이트를 연결하는 전통적인 의미의 VPN은 아니다. 오히려 사용자의 ID나 위치를 위장하는 프록시 메커니즘에 가깝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협력업체인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와 함께 구현한 “시큐어 네트워크(Secure Network)” 기능을 자사 지원 페이지에서만 소개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엣지를 사용할 때 인터넷 접속을 암호화해 공공 무선 LAN을 이용한 웹 서핑 등을 더 안전하게 만들어 주며, 온라인 추적도 한층 더 어렵게 만든다. 특히 사용자가 가상 IP 주소를 사용하고 위치를 특정할 수 없기 때문에 타깃 광고가 어려워진다.  하지만 실제 VPN 서비스와 비교하면 제약이 많다. 우선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할 때만 이용할 수 있다. 다른 애플리케이션의 인터넷 액세스는 보호하지 않는다. 무료 서비스이지만, 데이터 용량은 월 1GB로 제한된다. 지역적으로 차단된 스트리밍 세션 역시 이 서비스로는 이용할 수 없다.   또한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한다. 익명성을 유지한 채 웹을 이용하고자 하는 목적과 충돌되는 부분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서비스는 현재 프리뷰 기능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엣지 브라우저의 설정 메뉴에서 활성화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추후 보안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 기능으로 배포할 예정이지만, 정확한 일시는 밝히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VPN 2022.05.03

How To : 브라우저에서 열린 탭 한 번에 보는 방법

필자는 브라우저를 사용할 때마다 열린 탭이 너무 많아 어려움을 겪는다. 어제는 탭을 56개나 열어 놓은 채로 작업했다. 하나의 브라우저에 열린 탭만 해도 이 정도이다. 그동안 여러 탭을 이동하는 것이 상당히 불편했다. 하지만 필자는 ‘열린 탭을 모두 표시한 드롭다운 목록’이라는 기능을 발견했다. 여기에는 페이지 이름도 표시되며, 마우스로 빠르게 스크롤해 원하는 항목을 찾을 수 있다. 사소하지만 편리한 기능인 것은 분명하다. 이 목록을 확인하려면 먼저 크롬 창 우측 상단으로 마우스 커서를 이동한다. 최소화 버튼 좌측에 있는 아래쪽 화살표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이때 현재 열린 탭과 최근에 닫은 탭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탭을 찾을 때 검색 기능을 활용해도 된다.   크롬 외에 다른 브라우저에도 이런 기능이 있다. 파이어폭스, 오페라에서 크롬과 가장 유사한 방법으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파이어폭스도 우측 상단에 아래쪽 화살표 아이콘이 있다. 다만, 이 아이콘은 열린 탭이 한꺼번에 표시할 수 있는 개수를 초과한 경우에만 나타난다. 한 가지 팁을 주자면 열린 탭이 너무 많아 탭 목록을 한 번에 볼 수 없는 경우, 마우스 커서를 탭 위에 놓고 스크롤 휠을 움직이면 된다. 오페라 사용자라면, 최소화 버튼 옆에 있는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그러면 최근에 닫은 탭뿐만 아니라 현재 열린 탭도 검색하고 훑어볼 수 있는 창이 나타난다. 엣지에서는 이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비교적 까다롭다. 크롬과 유사하게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째, 레이아웃을 세로 탭으로 바꾼다. 마우스 커서를 탭 위에 놓으면 탭 이름을 모두 표시한 목록이 나타난다. 열린 탭이 많으면 마우스로 스크롤해서 확인하면 된다. 둘째, 설정 > 브라우저 디스플레이로 이동해 ‘도구 모음 사용자 지정’ 섹션에서 ‘탭 작업 메뉴 표시’ 토글 버튼을 활성화한다. 검색창에 이 메뉴명을 입력하면 더 빠르게 작업할 수 있다. 그러면 브라우저 창의 맨 좌측 상단에 직사각형...

브라우저 크롬 파이어폭스 2022.04.28

글로벌 칼럼 | 5G, 클라우드 컴퓨팅에 얼마나 유용할까?

5G가 클라우드 컴퓨팅에 얼마나 기여지 살펴볼 때다. 특수한 환경에서 큰 이점이 있다는 점을 배면 큰 차이는 없다.    이제 5G가 출시된 지 꽤 지났지만 아직도 큰 차이를 체감하기는 힘들다. 많은 사람이 그랬던 것처럼 필자 역시 지난해에 5G 스마트폰을 구매했고, 지금도 여전히 5G 네트워크에 제대로 연결되었는지 매번 확인하곤 한다. 아시다시피 필자는 5G를 주제로 종종 논의하고, 심지어는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5G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강의까지 하고 있다. 그런데도 필자가 5G와 클라우드의 사용을 솔직히 평가하자면 다른 많은 곳에서 광고하는 것과 아주 다르다.  이렇게 말하면 5G 반대론자처럼 보이겠지만 그렇지 않다. 현실주의자일 뿐이다. IT 분야에서 자주 이뤄지는 과장광고 또는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결과물 모두를 막기 위해서다. 어쨌든 이건 논외의 주제다. 여기서는 5G와 클라우드에 대해 더 이야기해보자.  5G의 목표는 장비, 사물, 기기, 사람 및 시스템 등 모든 것을 연결하는 것이다. 위치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것을 연결할 수 있으며, 아직 고속 인터넷이 공급되지 않는 지역까지 연결할 정도로 모든 곳에 골고루 미치는 기술로 홍보되었다. 또한 5G 기술을 활용하면 마침내 자율주행차가 현실이 되고, 도시 외곽에 있는 작은 회사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접근하여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이런 설명은 너무 장황하다. 단순하게 말하면 5G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는 업그레이드된 광역 무선 네트워크일 뿐이다.  데이터 최대 속도 향상  지연 시간 단축  안정성 향상  네트워크 용량 증가  도달 범위 확장  이 모든 것은 결국 더 많은 기기를 5G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드가 훨씬 더 신속하게 통신할 수 있고 네트워크 안정성이 확보된다.  즉 외진 지역에 있는 셀룰러 네트워크를 이중화하...

클라우드 5G 엣지 2022.04.28

“윈도우 11 업데이트의 속임수는 반칙” 기본 브라우저 분쟁 재점화

윈도우는 수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 웹 브라우저 엣지를 적극적으로 밀었으며, 윈도우 11에 이르러 사용자의 브라우저를 바꾸기 위해 꽤 극단적인 수단을 동원하면서 정점을 찍었다. PCWorld는 윈도우 11 리뷰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브라우저 전환을 필요 이상으로 어렵게 만들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윈도우 11은 설정 메뉴에서 각 파일 종류의 기본 앱을 선택하도록 했는데, HTML뿐만 아니라 Webp, XHT, HTTPS 등등을 각각 설정해야 한다. 그 흔한 ‘모두 선택’ 옵션도 없다.    최근 윈도우 11 업데이트는 다른 브라우저로 조금 더 쉽게 갈아탈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대부분 윈도우 업데이트와는 달리 선택사항이다. 게다가 사용자의 대다수에게는 이런 개선사항이 보이지 않아서 더 수상하다. 자체 브라우저의 입지를 굳히기 위한 의도적인 절름발이 업데이트로 해석하지 않는 것이 힘들 정도이다. 그리고 파이어폭스와 비발디 브라우저를 만드는 모질라와 비발디가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모질라 대변인은 더 레지스터와의 인터뷰에서 “사용자는 기본 앱을 단순하고 쉽게 설정할 수 있어야 하며, 모든 운영체제는 기본 상태를 위한 공식적인 개발자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발디 CEO 존 폰 테츠너는 “이 업데이트는 선택적인 업데이트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 만큼 기술적으로 유능하고, 실제로 그렇게 하는 방법까지 아는 사람만이 아니라 모든 사용자에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테츠너는 또 마이크로소프트가 근본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반독점 행위로 고소당하는 것만 피하려고 한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자사의 기본 브라우저를 고수하도록 “장려한” 이력이 길다. 2001년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삭제하는 옵션을 제한한 것으로 미국 반독점법 위반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유럽연합이 반독점 소송 끝에 선택할 수 있는 브라우저를 표시할 것으로 강제하고 막대한 벌금도 부과...

브라우저 기본앱 설정 2022.04.11

“CVE-2022-1096 취약점 대비해야" 크롬∙엣지 업데이트의 필요성

크롬이나 엣지 사용자라면 이들 브라우저를 즉시 업데이트해 V8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엔진에서 새로 발견된 취약점을 방지하기 바란다. 3월 25일 공개된 크롬 버전 99.0.4844.84는 CVE-2022-1096 취약점을 패치한다. 구글에 따르면, CVE-2022-1096은 이미 널리 알려진 취약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버전 99.0.1150.55 역시 이 취약점을 해결한다. 오페라(Opera)와 같은 다른 크로미엄 브라우저 사용자도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취약점 작동 방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확실히 알 수 없다. 보통 심각성이 높은 취약점 발견 초기에는 그렇다. 기업은 피해를 입은 직원이 패치를 적용하거나 서드파티 코드 문제를 제거할 시간을 주기 위해 설명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현재 구글은 CVE-2022-1096이 타입 컨퓨전(Type Confusion) 취약점으로, 3월 23일에 익명으로 보고됐다는 사실 정도만 공개했다. 타입 컨퓨전 취약점은 악성코드를 실행하는 데 악용될 수 있다. 업데이트를 보류 중인 브라우저는 화면 우측 상단에 녹색 점 3개가 표시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브라우저 버전을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크롬 : 메뉴바 맨 우측의 점 3개 아이콘을 클릭해 도움말>크롬 정보로 이동한다. 주소창에 ‘chrome://settings/help into your address bar’을 입력하는 방법도 있다. 엣지 : 메뉴바 맨 우측의 점 3개 아이콘을 클릭해 도움말 및 피드백>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정보로 이동한다. 또는 주소창에 ‘type edge://settings/help into the address bar’를 입력한다. 크로미엄 사용자도 유사한 방법으로 현재 브라우저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설정 아이콘의 위치가 크롬과 엣지와 약간 다르다. 예를 들어, 오페라는 설정 아이콘이 화면 좌측 상단의 모서리 부분에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

크롬 엣지 크로미엄 2022.03.30

"메타버스와 엔터프라이즈 엣지 구축에 필요" 낮은 지연˙빠른 속도를 저렴하게 제공해야 하는 이유

메타버스와 기업을 떠올릴 때 직원 수백만 명이 북적대며 일하는 가상 세계가 연상되는가? 어쩌면 직원은 스타워즈 캐릭터를 아바타로 설정해 광선검으로 싸울 수도 있다. CEO가 아연실색할 장면이다. 가상 직원은 곧 가상 근무를 의미한다. 가상 세계에서 실제 판매와 생산이 이루어지는 방식을 설명하는 것은 어렵다. 다행히도 기업이 메타버스를 활용하지 않고 메타버스 끝자락에 편승하는 대안이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향후 변화를 묻는 질문에 ‘엣지’ 또는 ‘사물인터넷(IoT)’이라고 답한 경우가 많다. IoT는 엣지 응용의 한 예로, 서비스 공급업체가 기업에 엣지 및 IoT 옵션을 생성하는 데 상당한 인프라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변화가 지연될 수 있으며, 많은 기업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때까지 변화에 대한 계획을 세울 생각이 없을 것이다. 구매자는 서비스를 기다리고 판매자는 검증된 수요를 원하기 때문에 엣지 측면에서 이런 점은 어긋난 시작의 시대일 수 있다.   엣지 게이트웨이를 선택하는 방법 소셜 미디어 수요는 다르다. 이런 수요는 하룻밤 사이에 늘 수도 있다. 메타버스는 주요 소셜 미디어 현상이다. 하지만 거대한 잠재적 문제가 있다. 메타버스라는 가상 세계에 사용자가 넘쳐나면 아바타가 약간 지연되고 실시간 제어가 안 될 때 어색한 순간이 연출될 수 있다. 메타(Meta)는 메타버스 지연을 방지하는 정책을 발표하기는 했지만 기술적 문제로 인해 우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메타버스에서 무언가를 실행했을 때와 아바타가 이런 명령을 반영하는 시점 사이의 지연이 생기는 것이다. 현실 세계와의 동시성이 상당히 상실된다는 것은 메타버스가 처한 암울한 문제이다. 사용자는 메타 등의 기업이 지연 제어를 통해 동시성 회복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만약 그렇다면 기업용 엣지 및 IoT 애플리케이션에도 희망이 생긴다. 메타버스 지연 제어는 단순히 엣지 컴퓨팅만이 아닌 엣지 연결, 다시 말해 소비자 광대역의 문제이기도 하다. 광대역 네트워크가...

메타버스 엣지 사물인터넷 2022.03.25

시스코, OT 환경으로 카탈리스트 스위치 제품군 확장

시스코가 OT 환경을 위한 랙마운트 스위치 카탈리스트 IE 9300(Catalyst Industrial Ethernet 9300 1RU)를 출시했다. 다른 카탈리스트 9000 시리즈와 동일한 UADP 칩을 기반으로 견고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28개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제공한다. 최대 8대의 장비를 하나의 스택으로 운영할 수 있다.   IE9300는 동일한 IOS XE 운영체제를 실행하며, 시스코의 관리 플랫폼인 DNA 센터를 통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시스코의 주력 네트워크 제어 플랫폼인 DNA 센터는 분석, 네트워크 관리, 보안 및 프로비저닝 자동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스코의 보안 및 IDAM용 중앙 플랫폼인 ISE(Identity Services Engine)도 포함되어 있다. OT 환경을 위한 기능으로는 시스코 사이버 비전 센서가 대표적이다. IE9300에 내장된 이 센서는 시스코의 엔드포인트 애널리틱스를 통해 산업용 제어 시스템과 연결된 엔드포인트 장비에 대한 시스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시스코 IoT의 총괄 책임자 비카스 부타니에 따르면, IE9300은 자동화나 세그먼테이션, 관리 등의 기업 네트워크 기능을 OT 환경에 제공하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기존에는 이런 기능을 OT 환경에서 이용하기는 매우 어려웠다. IE9300은 산업 현장으로 자사 제품군을 확대하는 시스코의 첫 제품은 아니다. 지난 해 여름에는 원격 환경 및 산업용 엣지 네트워크 자원을 통합할 수 있는 라우터인 카탈리스트 5G 라우터 제품군을 발표했다. 모듈형 라우터와 게이트웨이를 포함한 제품군은 모두 IOS XE 운영체제를 구동하고, SD-WAN, 와이파이 6, 5G, 4G 등의 네트워크 액세스 기술을 지원한다. 카탈리스트 5G는 기업 네트워크와 SD-WAN을 원격지 현장과 연결해 통일된 엣지 환경을 구축하고 보호하고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ditor@itworld.co.kr

엣지 OT 시스코 2022.01.25

“제로데이 공격 막는다” MS, 엣지 베타 버전에 보안 기능 추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신 엣지 베타 버전에 웹 기반 공격에서 크로니움 기반 브라우저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추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베타 채널 릴리즈 노트에 따르면, 새로운 보안 기능에는 제로데이 취약점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몇 가지 기술이 적용됐다. 제로데이 취약점은 개발자가 인지하지 못해 패치하지 않은 소프트웨어 혹은 네트워크상의 취약점을 뜻한다. 집 뒷문의 열쇠 잠금장치가 고장 나서 문고리를 흔들면 문이 열린다고 가정해 보자. 도둑은 이런 취약점을 찾아 집마다 돌아다니며 문이 열릴 때까지 문고리를 흔들 수 있다. 제로데이 취약점 공격도 같은 개념이다. 다만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할 뿐이다.  기업의 IT 시스템은 점점 더 새로운 바이러스와 사이버 공격, 무차별 대입 공격을 받고 있다. 기업 시스템에 침투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알려졌으나 아직 패치되지 않은 취약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최종 사용자의 기기처럼 기업 방화벽 외부에 존재하는 취약점일수록 좋다. IT 컨설팅 업체 J.골드 어소시에이트(J. Gold Associates)의 수석 애널리스트 잭 골드는 “개발자와 보안 관리자가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포착하기 어렵다는 것이 제로데이 취약점 공격의 명백한 문제”라고 말했다. 해커는 제로데이 취약점을 찾아내 판매한다. 화이트 해커는 기업의 보안 개선을 위해 해당 기업에 판매하며, 블랙 해커는 다른 악의적인 행위자에게 판매한다. 예컨대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발견된 윈도우 PC용 취약점과 맥OS용 취약점이 암시장에서 50만 달러에 거래됐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에 새로운 보안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IT 관리자는 최종 사용자의 기기(윈도우, 맥OS, 리눅스)에 대한 특정 그룹 정책을 제로데이 취약점을 보호하도록 구성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HSP(Hardware-enforced Stack Protection)와 ACG(Arbitrary Code Guar...

브라우저 보안 엣지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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