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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How-To : 윈도우 10에서 기본 브라우저 입맛대로 변경하기

과거 운영체제에서 윈도우 10으로 새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자세한 설정 방법에 익숙지 않은 일반 사용자를 혼란스럽게 하는 불쾌한 속임수가 하나 등장한다. 바로 빠른 설치 옵션이다. IT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가 흔히 선택하는 옵션인데, 설치 과정에서 빠른 설치 옵션을 고르면 윈도우 7이나 8에서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 다양한 웹 브라우저를 기본값으로 선택했더라도 새롭게 기본 웹 브라우저가 엣지로 변경된다. 많은 전문가가 이런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이렇게 기본 브라우저를 마음대로 바꾸는 방식은 사용자의 결정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비발디 CEO 존 폰 테츠너도 윈도우 10을 업데이트하면 다른 브라우저를 설치했을 때도 엣지 브라우저가 기본값으로 재설정되는 경향이 있다고 강한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다행히 기존에 설치했던 브라우저를 삭제하는 일은 없다. 웹 브라우저 기본값은 쉽게 변경할 수 있다. 다음 방법을 따라해보자. 윈도우 10 설정에서 기본 브라우저 변경하기 먼저 시작 메뉴를 열고, 설정을 선택한 후 시스템 옵션을 클릭한다. 표시되는 옵션 왼쪽 창에서 기본 앱을 선택하고, 아래로 스크롤해 웹 브라우저 항목을 클릭한다. 이전 버전 윈도우에서 막 업그레이드한 경우 엣지 브라우저가 이미 선택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하면 시스템에 설치된 브라우저 목록이 나타난다. 윈도우 10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할 브라우저를 선택하자. 여기서 보이지 않는 것은 시스템에 설치도지 않았음을 의미하므로 먼저 다운로드 과정을 거쳐야 한다. 과정은 이게 전부다. 이제부터는 모든 웹 링크가 기본값으로 선택한 웹 브라우저를 통해 열린다. 특히 고급 사용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새로운 브라우저는 비발디가 있다. editor@itworld.co.kr 

브라우저 엣지 설정 2017.01.26

비발디 CEO "엣지 브라우저, 공정한 경쟁 해야"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신규 브라우저인 비발디 개발사 비발디 테크놀로지(Vivaldi Technologies)의 CEO 존 폰 테츠너가 마이크로소프트를 강력 비난했다. 윈도우 10의 기본 브라우저 엣지를 사용자에게 강요했다는 이유에서다. 테츠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낮은 엣지 점유율에 고심하고 있는 것은 이해한다. 그러나 브라우저를 더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뻔뻔한 태도로 자사의 제품을 강요하는 것은 문제다”라고 말했다. 비발디 브라우저는 2016년 4월 베타 테스트를 거쳐 버전 1.0을 공개했다. 윈도우, OS X, 맥OS, 리눅스에서 실행된다. 비발디 브라우저는 Computerworld가 사용하는 3가지 측정 소스인 넷 애플리케이션, 스탯카운터, IRS나 NWS 등의 미국 정부 사이트 트래픽 측정 프로젝트인 DAP(Digital Analytics Program)에서 발표한 최소 기준치보다 낮아 사용자 점유율을 측정할 수 없다. 이런 비발디의 고군분투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일조했다는 것이 테츠너의 주장이다. 테츠너는 “윈도우 10이 업그레이드될 때마다 기본 브라우저가 엣지로 변경된다. 새 브라우저를 설치할 때도 같은 일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기본 설정으로 엣지 브라우저가 선택된다. 새 브라우저가 아니라 이전에 기본 브라우저였던 것도 복원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 윈도우 10에서 기본 브라우저를 변경하는 과정이 너무 복잡한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테츠너는 “우리는 모두 다른 회사에서 만든 소프트웨어를 선호하는 사용자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도 기본 브라우저를 설정할 권리를 사용자에게서 강탈하지 말고, 사용자의 선택을 받아들여 장점을 가지고 경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테츠너의 주장 중 확실한 사실이 하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할 때마다, 윈도우 10은 엣지를 기본 브라우저로 복원한다. 월별 보안 ...

브라우저 오페라 엣지 2017.01.25

"뻔뻔한 윈도우 팝업 광고" 이제 크롬용 확장프로그램까지 홍보해

윈도우 10을 통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홍보 전략이 엣지 브라우저에까지 미쳤다. 마이스(Myce)는 최근 윈도우 10 작업 표시줄에 새로운 팝업 창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는 쇼핑 사이트마다 가격을 비교하는 크롬용 확장 프로그램인 마이크로소프트 PSA(Personal Shopping Assistant Beta)가 대상이다. PSA 팝업을 선보이기 전,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알렸다. 이 팝업은 지난해 11월경에 처음 발견됐고, 엣지 브라우저를 자주 쓰지 않는 사용자들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크롬용 팝업은 기본 브라우저로 크롬을 주로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크롬을 버리지 않을 사용자들이라면 웹 브라우징 중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라도 사용하게 하자는 의중인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Thurrott.com을 통해 크롬용 확장 프로그램 광고는 일종의 테스트라며, “새로운 기능이나 정보를 팝업으로 알려 윈도우 10 경험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테스트이건 아니건, 작업 표시줄에 나타나는 팝업 형태의 광고는 사용자들이 얼마나 윈도우에 돈을 내건 금세 사라질 것 같지 않다. 현재까지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광고를 팝업 형태로 내보내 왔다. 어떤 팝업 광고라도 절대로 보고 싶지 않을 경우에는 설정 > 시스템 > 알림 및 작업의 ‘알림’ 항목 아래 선택 사항을 전부 끄면 된다. 윈도우 팁이나 잠금 화면 알림 등을 선택해서 크고 꺼도 된다. editor@itworld.co.kr 

광고 엣지 팝업 2017.01.23

끝없이 추락하는 MS 브라우저, 마침내 바닥 쳤나···"12월 점유율 관심"

유례 없는 사용자 점유율로 고전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엣지 브라우저가 마침내 바닥을 친 것일지 주목된다. 조사 업체 넷 애플리케이션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엣지의 사용자 점유율이 0.7% 떨어진 26.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2월의 0.7% 점유율 하락은 의미심장한 지표다. 지난 12개월, 6개월, 3개월 간 평균 월간 사용자율 감소율이 각각 1.9, 1.8, 1.5%였는데, 12월 한 달 감소율이 0.7%로 절반 가량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천천히 줄어들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브라우저 사용자 점유율이 바닥에 도달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타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브라우저의 하락세는 지금까지 유례가 없을 만큼 가팔랐다. 2016년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엣지 사용자 점유율은(넷 애플리케이션은 이 두 브라우저를 같은 카테고리로 묶어 집계한다) 20.1%나 줄어들었다. 2015년 12월의 43%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폭락이다. 단기간에 이 정도로 점유율이 줄어든 브라우저는 1990년대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를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없었다. 사용자 분열은 마이크로소프트가 2016년 1월 인터넷 익스플로러 11과 엣지, 두 최신 버전 브라우저만 지원한다고 밝혔을 때 시작됐다. 구 버전 브라우저의 지원 중단은 윈도우 10과 엣지를 새롭게 선택하거나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경쟁 브라우저로 옮겨 가는 2가지 결정만을 강요한 것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수백만 사용자가 후자를 선택했다. 2016년 연말,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엣지 사용자는 총 4억 2,800만 명이었다. 긍정적인 면은 12월에 빠져나간 1,500만 명이 2016년 월간 사용자 감소분 중 가장 낮은 규모였다는 점이다. 당연히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엣지 사용자 감소의 반사 이익을 가장 크게 누린 것은 구글 크롬이었다. 크롬은0.6% 상승한 56.4% 점유율을 기록했다. 모질라 파이어폭스 역시 12월의 수혜자였다. 넷 애플리케이션 집계에 따르면, 파이어폭스는 12월 사용자 점...

IE 엣지 인터넷익스플로러 2017.01.04

한국IDG 조사 결과 | 2016년 웹 브라우저 사용 현황과 최고의 웹 브라우저 - IDG Market Pulse

2016년 웹 브라우저 시장에는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1월부터 IE 구버전 지원을 중단한 것이다. 이로 인해 세계 시장에서 크롬이 왕좌를 차지하는 등 웹 브라우저 시장이 재편됐다. 하지만 2016년 12월, 현재 국내에서는 IE의 시장 점유율이 여전히 굳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모바일 웹 브라우저 시장은 PC의 그것과는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IDG가 실시한 2016년 국내 웹 브라우저 사용 현황 조사 결과와 함께 2016년 최고의 브라우저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주요 내용 IE에서 벗어나지 못한 2016년 국내 웹 브라우저 모바일 웹 브라우저 사용 현황 2016년 최고의 웹 브라우저는? 브라우저 6종 비교  

웹브라우저 IE 엣지 2016.12.26

How-To : "윈도우 스토어에 없는" 엣지 확장 프로그램 가져오는 사이드로딩

앞서 윈도우 10 기본 브라우저 엣지에 확장 프로그램을 정식으로 설치하는 방법과 윈도우 스토어에 숨어 있는 확장 프로그램을 비공식적으로 설치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이제 사이드로딩이라는 제 2의 대안을 살펴볼 차례다. 사이드로딩에는 여러 의미가 있지만, 여기에서는 비공식 채널을 통해 브라우저에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을 뜻한다. 크롬에서도 쓸 수 있지만,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게는 사실상 금지된 방식이다. 안드로이드 기기도 사이드로딩을 지원한다. 왜 사이드로딩을 쓰는가? 이 기사를 쓰는 시점을 기준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도 윈도우 스토어에 새로운 확장 프로그램을 추가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엣지에서 확장 프로그램을 쓸 수 있게 된 지 수 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종류나 가짓수에 큰 변화가 없고 한동안은 이러한 상태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이드로딩 방식을 통하면 윈도우 스토어를 통하지 않고도 새로운 확장 프로그램을 써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먼저 경고 안내를 해 둔다. 신뢰할 수 없는 곳에서 다운 받은 확장 프로그램은 절대로, 어떤 경우에라도 설치해서는 안 된다. 비공식 확장 프로그램은 멜웨어가 사용자 시스템에 침투하기에 가장 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우선 엣지 브라우저를 켜고 브라우저 주소창에 about:flags 라고 입력한 후 엔터를 누른다. 크롬에도 똑같은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지만, 엣지의 고급 설정 항목이 훨씬 더 밋밋한 편이다. 개발자 설정이라는 항목이 뜨면, 5번째 ‘확장 개발자 기능 사용(디바이스가 위험에 노출될 수 있음)’에 체크한다. 그러면 변경된 설정을 적용하려면 브라우저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안내가 보인다. 설명대로 엣지 브라우저를 껐다가 다시 실행하자. 다음으로는 초기 베타 단계인 유블록 오리진(uBlock Origin)의 엣지용 확장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보자. 최근 윈도우 스토어에 프리뷰가 등록된 확장 기능이다. 시험 삼아 예시로 활용하자. ...

브라우저 확장 엣지 2016.12.19

크롬 버전 55 업데이트, 의외의 행보 "플래시 콘텐츠 차단 안 해"

지난주 구글이 크롬 버전 55를 출시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에서 렌더링한 콘텐츠를 차단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월 구글은 점진적으로 플래시 콘텐츠를 퇴출하겠다고 발표했다. 크롬 버전 55에서는 아마존, 페이스북, 유튜브 등 ‘화이트 기업’으로 정해진 10대 사이트와 사용자의 승인을 받은 사이트에서만 콘텐츠를 허용하기로 했다. 그 외의 모든 웹 사이트에서는 가능할 경우 HTML5로 대체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지금까지 크롬 버전 55가 플래시 콘텐츠 지원 중단에 나섰다고 보도한 곳도 많지만, Computerworld가 윈도우 10과 맥OS를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현재 크롬 버전 55는 플래시 콘텐츠를 제한하지 않고 있음이 밝혀졌다. 슬래시닷(Slashdot) 등의 사용자 포럼 역시 크롬에서의 플래시 콘텐츠 렌더링에 변화가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 등과 마찬가지로 구글 역시 어도비 플래시 차단으로 노트북 배터리 수명 향상, 페이지 로딩 속도 및 보안 강화 같은 이점이 있다고 주장하는 편이다. 애플은 9월 맥OS 시에라에 사파리 10을 탑재하면서 플래시 콘텐츠 지원을 중지해 크롬을 앞섰다. 사파리는 HTML5를 기본으로 설정하고, 플래시만 제공하는 웹 사이트를 방문할 때는 사용자에게 별도의 플러그인 다운로드 및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알림창을 내보낸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는 지난 여름 1주년 업데이트 후 플래시 콘텐츠 일부 차단에 나섰다. 모질라 역시 내년 중 플래시 플레이어를 수동으로 활성화해야 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구글의 태도는 다른 경쟁자들과 조금 다른 의미를 지닌다. 구글 크롬은 전 세계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브라우저로 11월 넷애플리케이션 기준 점유율이 56%에 달한다. 그러나 업데이트에서는 맥OS 버전의 설정 항목에서 플래시 콘텐츠 차단과 관련한 기능을 추가해 향후 크롬의 행보를 짐작할 수 있다. 고급...

파이어폭스 플래시 엣지 2016.12.06

다시 시작된 윈도우 팝업 광고, “이번에는 엣지와 빙 홍보”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기간이 끝나면서 많은 사용자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불쾌한 팝업 알림이 마침내 사라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광고가 다시 시작됐다. 이번에는 윈도우 10의 기본 브라우저인 엣지를 이용해 마이크로소프트 보상 프로그램에 가입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PCWorld 에디터 브라드 차코스는 화면의 광고를 보고 즉각 툴바에서 엣지를 지워버렸다.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는 이런 팝업 광고는 엣지를 잘 사용하지 않을 때 나타난다. 필자는 이런 광고를 본 적이 없는데, 엣지를 사용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보상 프로그램에도 가입했기 때문에 보여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알림을 차단하는 방법은 있다. 설정 > 시스템 > 알림 및 작업 메뉴에서 알림 부분의 ‘윈도우에 대한 팁 표시’를 끄면 된다. 이 옵션을 진작에 껐다고 생각하는 사용자도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기 바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1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이 옵션을 초기화했다. 이런 팝업 광고가 엣지 홍보에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빙 검색엔진과 보상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가 윈도우 10 1주년 업데이트에서 가장 저평가된 기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윈도우 10 출시 초기에는 많이 부족했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광고 자체가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많은 윈도우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광고에 대한 나쁜 기억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권장 업데이트로 시작해서 성가신 내그웨어(Nagware)가 되었다가 마지막에서 상식적인 UI까지 뒤집는 터무니없는 행태를 보였다. 사소한 광고 팝업 하나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전력을 고려할 때 사용자의 우려를 근거 없는 불안감으로 볼 수만은 없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광고 업그레이드 엣지 2016.11.07

마이크로소프트 브라우저 사용자 “또 4,000만 명 이탈”…파이어폭스는 강한 회복세 기록

지난 달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라우저들은 또다시 4,000만 명의 사용자를 잃었다. 넷애플리케이션즈에 따르면, 이로써 올해 마이크로소프트 브라우저를 떠난 사용자의 수는 3억 명에 육박한다. 넷애플리케이션즈가 집계한 지난 10월 IE와 엣지 브라우저의 사용자 점유율은 총 28.4%로, 지난 달보다 2.3%p가 떨어졌다. 월 단위 하락률로는 지난 5월 2.7%p 이후 최고치다. Data: Net Applications 10월의 사용자 이탈이 다른 점이 있다면, 이번에는 구글이 아니라 모질라 파이어폭스에 사용자를 빼앗겼다는 점이다. 파이어폭스의 사용자 점유율은 거의 2%p가 늘어난 11.1%를 기록했다. 9월에도 높은 사용자 점유율 증가를 기록한 파이어폭스는 벼랑에서 한 발짝 물러선 상태이다. 실제로 파이어폭스는 두 달간 지난 1년 동안 잃은 사용자를 거의 회복했다. IE의 사용자 점유율은 2016년에만 20.2%p가 줄어들었으며, 이런 하락세가 멈추기는커녕 둔화될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만약 지금 같은 추세로 계속 하락한다면, 12월에는 IE와 엣지를 합쳐서 25%로, 내년 3월에는 20%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브라우저를 떠난 사용자 대부분이 구글 크롬으로 옮겨갔지만, 크롬의 사용자 증가율 역시 둔화되고 있다. 10월에 크롬의 점유율은 0.6%p 증가하는 데 그쳤는데, 여기에는 파이어폭스의 높은 회복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컴퓨터월드는 넷애플리케이션즈의 데이터와 전세계에 15억 대의 PC가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장을 이용해 IE의 붕괴를 사용자 수로 계산해 봤다. 10월 말 현재 IE와 엣지의 사용자는 약 4억 6,600만 명으로, 9월의 5억 600만 명에서 4,000만 명이 줄어들었다. 지난 1월 이후 IE는 약 3억 3,100만 명의 사용자를 잃었다. 같은 방식으로 추산할 때 윈도우 10은 약 3억 7,100만 대의 PC에서 사용하고 있다.  editor@it...

파이어폭스 IE 엣지 2016.11.03

MS 브라우저들의 몰락 "IE와 엣지 점유율 9개월째 감소세"

지난달 브라우저 계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그야말로 ‘몰락’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을 마이크로소프트 브라우저들의 사용자 이탈이다. IT 조사 업체 넷애플리케이션은 지난 9월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엣지 브라우저의 사용자 점유율 합계가 1.9% 하락해 30.6%에 그쳤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브라우저들의 몰락은 누그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9월 하락세까지 연속 6개월째 1.9% 이상의 점유율 감소가 나타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엣지에서 올해까지 총 18% 사용자 감소가 나타났다. 1990년대 넷스케이프를 제외하고는 브라우저 계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현상으로 그야말로 썰물처럼 사용자가 빠져나가고 있다. 지난 9개월 간의 사용자 감소 추세가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연말쯤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엣지의 사용자 점유율 합계는 25%까지 폭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3월에는 20% 미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엣지의 점유율 하락을 가장 반긴 것은 모질라 파이어폭스다. 파이어폭스는 올해 내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으나 지난달은 예외였다. 파이어폭스는 2008년 이후 처음으로 1.5%로 큰 상승폭을 기록하며 지난 4달 간의 부진을 털어버릴 수 있었다. 9월 말 기준 파이어폭스 점유율은 9.2%다. 사용자 이탈은 지난 1월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11과 엣지, 단 2개의 최신 브라우저를 제외한 구형 브라우저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면서 시작됐다. 이러한 조치는 사용자들에게 인터넷 익스플로러 새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거나 윈도우 10과 엣지를 설치하고, 아니면 마이크로소프트 브라우저를 쓰지 말라는 의미나 마찬가지로 받아들여졌고, 그 결과 많은 사용자들이 후자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추정치인 전 세계 윈도우 사용자 15억 명과 넷애플리케이션의 브라우저 및 운영체제 점유율 데이터를 활용해 Computerworld는 수백만 명 사용자들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을 중단했으며, 엣...

모질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2016.10.04

MS의 야심작 엣지 브라우저가 '엣지'를 놓친 이유

2014년 10월, 윈도우 10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기본 웹 브라우저 엣지가 출시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가 30년 역사를 가진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자리를 이을 것이라며 홍보했다. 그러나 새 브라우저 도입률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조사기관 넷마크트쉐어(NetMarktShare)에 따르면, 윈도우 10의 데스크톱 점유율은 16%이지만, 엣지 점유율은 3.07%에 불과하다. 윈도우 10 사용자 중 20%만 엣지로 웹을 탐색하고 있다는 의미다. 엣지가 경쟁력을 얻으려면?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홈페이지는 가이드 투어와 광고 문구를 통해, 엣지가 가장 빠르고, 안전하고, 대부분의 표준을 지원하고, 가장 '쿨'하게 웹 탐색을 즐길 수 있는 브라우저라고 홍보한다. 이유로는 비디오 스트리밍에 소모되는 배터리 사용 시간을 크게 개선했다는 점, 코타나와 연동된 기능, 주소 표시줄의 검색 기능 등을 강조하고 있다. 또, 엣지 창에 열려 있는 탭 위로 마우스를 가져가면 해당 웹 페이지를 미리보기 할 수 있다. 윈도우 10 작업 표시줄의 애플리케이션 아이콘에 마우스를 가져갔을 때처럼 썸네일이 표시된다. 페이지에 메모를 기록해 다른 사람과 공유하거나, 원노트에 저장할 수 있다. 태블릿 화면에 최적화된 전체 화면 모드로 태블릿 친화적 기능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웹 브라우징에서 지향하는 새로운 방향을 엣지가 대변한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마찬가지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디자인과 분위기를 탈피한 브라우저라는 주장을 반박하기도 어렵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데스크톱 점유율이 엣지(7월 31일 기준 30%)보다 약 10배가 많고 선두 주자인 구글 크롬의 시장 점유율이 50%가 넘는 점을 감안하면, 엣지의 브라우저 시장 점령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지금까지는 사용자들이 엣지의 기능과 특징, 성능에 크게 만족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럴 만한 이유도 어느 정도 존재한다. 엣지 배터리 성능의 실상에 대한 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오페라 2016.09.08

“비발디 깜짝 1위!” 윈도우 10 브라우저 비교 분석

모든 웹 브라우저는 다르다. 만약 “인터넷 익스플로러 혹은 홈으로 가기”의 시대에서 왔다면 현재 최고급 브라우저 소프트웨어의 다양함에 아마 놀랄지도 모른다. 고스퀘어드(GoSquared)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윈도우 10은 모든 윈도우 기반 트래픽의 3 분의 1 정도를 차지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사용자들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대신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하도록 노력하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 따라 지금은 윈도우 10 사용자들을 위한 최선의 브라우저 옵션을 알아보기에 아주 적절한 시기다. 브라우저 조사를 위해 3가지 벤치마크로 각각 브라우저를 평가(점수가 높을 수록 성능이 높음)해 전체 성능을 살펴보고, 각각 작업 환경과 오락 환경으로 다시 벤치마크 테스를 했다. 그 다음 브라우저를 많이 사용하는 기자들의 주관적인 의견을 취합했다. 애플 사파리를 제외한 총 5개의 브라우저를 낮은 순위부터 나열했다. 5위: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를 제2의 브라우저로 사용하면서 제거 방법을 알아내느라 몇 분의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다가 결국 엣지가 윈도우 10에 완전히 내장되어 있고 설치와 제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내게 되었다 (엣지는 개인 트위터와 직업 트위터를 두 가지 다른 브라우저에 띄우기 위해서 쓰고 있다. 물론 이것보다 더 하이테크한 방법도 있다) 아무리 삭제하고 싶어도 삭제가 안되는 게 현실이다. 엣지의 사용자 자유도 및 선택에 대한 검토나, 사용자들에게 이용하고싶은 소프트웨어의 선택권을 없애버린 멍청한 조치에 대한 철학적 문제는 이 기사의 논점이 아니다. 하지만 이 문제를 그냥 넘어갈 수도 없다. 엣지와 코타나가 데스크톱 운영체제의 기본 기능성에 필수 요소라는 주장도 말이 안된다. 만약 웹 브라우저와 음성/검색 비서가 전체 구조를 지탱하는 핵심 요소라면 그것도 웃긴 이야기다. 만약 핵심 요소가 아니라면 그런 말도 안되는 설명은 집어치우고 운영체제에서 빼라. 불평은 여기까지 하자. 필자는 ...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오페라 2016.08.24

MS, 엣지 브라우저 회생위한 포인트 지급 이벤트 시작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용 새로운 브라우저 엣지 사용자 확보를 위한 새로운 전략을 공개했다. 엣지 사용자들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작한 것.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벤트 페이지를 열고 “브라우징하는 동안 1시간 마다 포인트를 얻으세요… 최대 월 30시간까지”라고 발표했다. 포인트를 받으려는 엣지 브라우저 사용자들은 빙(bing)을 브라우저의 기본 검색 엔진으로 설정해야 한다. “브라우징 한다”라는 조건에 맞으려면 2가지를 충족해야 하는데, 우선 작업 표시줄에 엣지 아이콘이 강조되어 있어야 한다. 이는 엣지 브라우저만 이용하고 있다는 의미다. 또한, 클릭, 마우스 움직임, 전체 화면 동영상 보기 등으로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한다. 이번 이벤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엣지 브라우저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기프트 카드나 할인 등이 엣지 사용자를 확보하고 경쟁 브라우저로 돌아가는 것을 방지하는 데 충분하다고 보는 듯하다. 현재 엣지는 윈도우 10에서만 구동된다. 넷 애플리케이션즈에 따르면, 7월 기준으로 윈도우 10 PC 중에서 엣지가 구동되는 비율은 24%에 불과하며, 지난 6월 27%, 5월 29%에서 계속 감소하고 있다. 엣지 점유율 확대는 단순히 사용자 확보의 문제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익을 확대하는 길이다. 엣지 사용자들은 기본 검색 엔진인 빙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고, 빙에서 검색이 많이 일어날수록 검색 광고 판매 수익이 증가한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는 빙을 윈도우 10의 수익원 주출돌로 여기고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곧’ 시작될 예정이지만 미국에서만 진행된다. editor@itworld.co.kr  

브라우저 엣지 2016.08.18

조금 더 유연해진 엣지, 윈도우 10 업데이트 후 확장 프로그램 설치하기

드디어 윈도우 1주년 기념 업데이트가 출시됐다. 공식 브라우저 엣지에도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다. 확장 프로그램 기능은 엣지가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 등 경쟁 브라우저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꼽혀온 기능이다. 업데이트 출시 당일인 현 시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확장 프로그램은 매우 적다. 그러나 애드블록, 애드블록플러스, 라스트패스, 포켓 등 핵심 프로그램이 목록에 올라 있다. 우선 엣지 브라우저를 열고 제일 오른쪽 메뉴 아이콘을 클릭한다. 아래쪽에 있는 ‘확장’ 기능을 클릭한다. ‘스토어에서 확장 가져오기’ 링크를 클릭한다. 엣지 브라우저용 확장 프로그램을 모아놓은 윈도우 스토어가 열린다. 여기서부터는 일반 윈도우 스토어 앱을 설치할 때와 똑같은 방식으로 확장을 다운로드 받는다. 포켓 앱을 설치하고 싶다고 치자. 우선 확장 목록에서 클릭을 선택하고, 전용 확장 페이지로 이동한다. 다음에는 ‘무료’ 버튼을 클릭해 다운로드 받고 설치하는 것이 전부다. 이후에는 액션 센터에서 해당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는 알림을 띄운다. 엣지 브라우저를 재시작하면, 설치한 확장 기능을 켤 것인지 물어온다. 설치한 확장 프로그램 설정 만지기 엣지에서 확장 프로그램을 켜더라도, 바로 크롬이나 파이어폭스에서처럼 주소 표시줄 옆에 확장 아이콘이 생기지는 않는다. 메뉴 > 확장 > 포켓 > 주소 표시줄 옆에 단추 표시 기능을 활성화하면 된다. 이제 엣지 브라우저에서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해 더 많은 가능성을 탐험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엣지 애드온 확장프로그램 2016.08.03

갤럭시 노트 7 체험 리뷰 “업무 생산성 스마트폰의 진일보”

갤럭시 노트 7은 세련된 업무 생산성 머신이지만, 노트 제품군의 친숙한 공식 역시 잘 지켜냈다. 삼성이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 제품을 갤럭시 노트 7이라고 부른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하지는 말자. 삼성이 노트 6을 완전히 건너뛴 것은 순전히 다른 갤럭시 제품군과 맞추려는 것뿐이다. 실제로 이들 제품은 내부에 같은 부품을 많이 사용한다. 혹시 6세대 제품을 건너뛸 만큼 혁신적인 제품은 아닐까? 필자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다. 갤럭시 노트 7은 갤럭시 제품군의 최대 장점인 업무생산성과 창의성을 모두 살린 뛰어난 제품이지만, 노트 5의 완전한 변신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노트 7에서 삼성은 대용량 배터리, 향상된 후면 카메라, 그리고 한층 좋아진 S 펜을 제공한다. 주목을 받았던 홍채 인식 기술은 실제로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자신의 창의력을 한층 북돋우고 싶은 사용자라면, 쇼핑 목록에 갤럭시 노트 7을 올려놓아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삼성이 이야기하는 어마어마한 변신을 기대하지는 말자. 이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살펴보자. 날로 진화하는 방수 디자인 삼성 디바이스에 관해 이야기할 때 과장법을 쓰지 않기는 어렵지만, 갤럭시 노트 7은 분명 멋진 디자인이다. 노트 5와 마찬가지로 금속 재질과 윤기 나는 일체형 디자인은 갤럭시 스마트폰 제품군의 친숙한 멋을 그대로 살렸다. 또한 디스플레이가 측면까지 늘어나는 곡면 디자인이 눈에 띄는데, 갤럭시 엣지와 혼동할 수도 있을 정도이다. 얇은 디자인은 이제 기본 조건이다. 확장 슬롯은 상단에 나노 SIM 슬롯과 함께 있다. 삼성이 마침내 USB-C를 적용했다. 하지만 퀵차지 3.0과는 호환되지 않는다. 갤럭시 노트 7은 넓은 폭과 부드러운 섀시 때문에 더 작은 크기의 갤럭시 S7보다 더 편안하게 손에 쥘 수 있다. 삼성은 넥서스 6P보다 더 두껍지 않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섀시를 2mm 정도 깎아냈다고 밝혔다. 5.7인치 화면의 노트 ...

삼성 엣지 터치위즈 2016.08.03

"엣지를 삭제할 수 있을까?" 씨클리너로 윈도우 10 기본 앱 지우기

대부분의 경우 윈도우 10에서는 프로그램이나 앱 삭제가 매우 간편해졌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 전용 기본 앱은 예외적으로 삭제가 까다로운데, 어쩔 수 없이 유능한 써드파티 프로그램의 힘을 빌리는 방법을 써 보자. 사실 기본 앱도 쉽게 삭제할 수 있지만 윈도우 내에서 그 방법이 명확하게 나타나있지 않은 것뿐이다. 그러나 삭제 전에 다시 한 번 앱의 필요성을 따져봐야 한다. 대부분은 PC의 스토리지나 CPU 자원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작은 프로그램들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눈에 띄지 않게 하고 싶을 뿐이라면, 숨겨놓는 것도 방법이다. 시작 메뉴에서 타일을 우클릭하고, “시작 화면에서 제거”를 선택하면 앱이 사라진다. 이렇게 하면 시작 메뉴에서 앱이 보이지 않는다. 관심도 없는 뉴스 앱을 업데이트하느라 PC 자원을 쓰는 일도 없다. 다시 꺼내려면 시작 메뉴를 눌러 모든 앱 목록에서 찾아야 한다. 뉴스, 금융, 오피스를 설치하라는 알림 앱 등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삭제할 수 있다. 타일을 우클릭하고 ‘삭제’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나 영화 및 TV, 그루브 뮤직, 피플 앱 등에는 삭제 옵션이 없다. 이 경우에는 피리폼(Piriform)의 씨클리너(CCleaner)로 해결하자. 무료 버전도 가능하다. 프로그램을 받아서 왼쪽 메뉴에서 도구를 선택하고 서브 메뉴에서 삭제를 누른다. 여기에서 지우려는 앱을 선택하고 제일 오른쪽 삭제 버튼을 클릭한다. 씨클리너 앱 목록에 나타나지 않는 프로그램으로는 엣지 브라우저를 들 수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엣지 브라우저는 삭제 대상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른 웹 브라우저를 기본으로 설정해 두고 ‘시작화면에서 제거’ 명령을 통해 작업표시줄이나 시작 메뉴에서 배제하는 방법을 택하자. editor@itworld.co.kr 

삭제 엣지 HOWTO 2016.08.02

크롬 브라우저, 점유율 50% 돌파...계속되는 IE의 추락

7월부로 크롬 브라우저가 전 세계 PC의 절반 이상에서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로 등극했다. 넷애플리케이션즈에 따르면, 크롬의 사용자 점유율은 6월보다 2%p 증가한 51%를 기록했다. 증가율은 지난 6개월 중 4번째로 높은 수치에 그쳤다. 불과 1년 전 30% 미만이었던 크롬의 사용자 점유율은 1년 동안 무려 23.1%p나 증가한 것이다. 이로써 2000년대 이후 브라우저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웹 브라우저는 2015년 12월까지 왕좌를 유지한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2016년 7월부터 점유율 50%를 넘긴 크롬 두 가지가 됐다. 2016년 전반의 추세와 마찬가지로 크롬의 7월 점유율 증가는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 브라우저에서 가져온 것이다. IE와 엣지의 점유율은 합쳐서 2.1%p가 떨어져 34.7%에 그쳤다. 애플의 사파리는 0.1%p가 하락한 4.5%를 기록했는데, 지난 12월 이후 최저치이다. 지난해부터 점유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모질라 파이어폭스는 0.1%p 상승한 8.1%를 기록했다. 올해 5월 10%로 아래로 점유율이 떨어진 파이어폭스는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크롬은 올해 들어 18.6%p나 증가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지만, 이런 성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선물이나 다름없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월부터 IE 사용자에게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을 요구하며 구버전 IE에 대한 운영체제의 지원을 중단했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의 의도는 사용자들이 IE11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었지만, 새로운 브라우저를 선택해야 하는 사용자의 상당수가 IE를 버리고 크롬을 선택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의 기본 브라우저인 엣지에도 상당한 기대를 걸었지만, 윈도우 10 사용자의 선택은 달랐다. 7월 현재 윈도우 10 사용자의 엣지 사용율은 24%로, 1년 전의 36%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만약 크롬이 지금과 같은 추세로 성장한다면, 올해 12월이면 점유율 60%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이...

파이어폭스 IE 사파리 2016.08.02

엣지 미는 MS, "4대 브라우저 중 넷플릭스 영상을 1080p로 재생할 수 있는 건 엣지뿐"

PC에서 넷플릭스로 1080p 고화질 영상을 보고 싶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가 답일까? 수요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 브라우저가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를 포함한 4대 주요 브라우저 중 1080p 해상도로 넷플릭스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는 유일한 브라우저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피씨월드가 간단한 자체 테스트로 검증한 바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장이 옳다. 엣지 브라우저를 제외한 나머지 3개 브라우저는 720p 해상도를 제공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꾸준히 엣지 브라우저의 평판 향상에 주력해 왔다. 엣지는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초기 광고했던 만큼의 성능을 보이지 못하면서 고전하고 있다. 플러그인과 외부 확장 프로그램이 전혀 없다는 점도 단점으로 작용했다. 파이어폭스나 크롬 등의 경쟁 브라우저가 풍부한 확장 프로그램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것과 비교된다. 엣지 브라우저의 성능은 실제로 향상되고 있고, 곧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몇몇 플러그인을 제공할 계획이기도 하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한 때 가장 많이 사용됐던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세대가 바뀌면서 많은 사람들의 미움을 받는 브라우저로 전락했다. 엣지의 강점 그리고 고해상도 스트리밍 영상 재생은 엣지의 ‘블루 오션’이 되었다. 지난 6월, 마이크로소프트는 구글 크롬의 배터리 수명 비교 보고를 발표했고, 엣지가 전력 효율 면에서 훨씬 더 월등하다고 주장했다. 이번에는 넷플릭스 지원 문서를 통해 엣지가 1080p 해상도의 영상을 지원하는 유일한 브라우저임을 강조한다. 한 레딧 사용자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Ctrl+Alt+Shift+D를 누르면 일명 ‘비밀 넷플릭스 메뉴’가 생기는데, 여기서 해상도와 비트레이트를 볼 수 있다. 피씨월드는 엣지 브라우저만 1080p 해상도 영상을 지원한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장을 확인했다. 크롬 등 다른 브라우저보다 엣지가 더욱 높은 해상도와 비트레...

해상도 엣지 스트리밍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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