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2

와이파이 관리도 클라우드로 간다

Joanie Wexler | Network World

최소한 3곳 이상의 기업이 와이파이 제어 기능이나 관리 기능, 또는 둘 다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다.

 

메라키(Meraki)는 중견 기업을 위한 호스팅 기반의 와이파이 제어 및 관리 모델을 제시한 첫 번째 업체로, 지난 5월 메라기 엔터프라이즈 와이어리스 LAN 시스템을 발표했다. 여기에 10월 들어 에어로하이브(Aerohive)가 자사의 무선 LAN 관리 툴을 SaaS 방식으로 제공하는 에어로하이브 하이브매니저 온라인을 발표했다. 에어로하이브의 발표에 뒤이어 아루바 네트웍스(Aruba Networks)의 에어웨이브 사업부가 역시 SaaS 방식의 에어웨이으 온디맨드를 12월부터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700달러대로 가격이 떨어진 802.11n AP와 함께 이런 움직임은 비용에 민감한 기업들이 802.11n을 도입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업체는 또 네트워크 통합업체와 리셀러, 그리고 통신업체들에게도 자사의 플랫폼을 이용해 기업이나 호텔, 캠퍼스, 멀티테넌트 등에 매니지드 와이파이 서비스를 도입하도록 유인하고 있다.

 

이들 업체가 제공하는 것은 호스팅 기반의 서비스이지 매니지드 서비스는 아니다. 이들은 관리 서버와 어플라이언스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옮겨 기업이 직접 보유하고 관리하고 업데이트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서드파티 업체는 이를 기반으로 완전한 매니지드 서비스를 구축할 수도 있다.

 

메라키와 에어로하이브의 경우 방식은 다르지만, 기업이 직접 보유하는 컨트롤러를 없앴다. 메라키는 제어와 관리 기능을 클라우드에 두는 방식인 반면, 에어로하이브는 이미 초기 아키텍처에서 관리 기능을 하이브AP에 번들링하는 방식으로 처리했다.

 

이제 에어로하이브는 자사의 하이브매니저 어플라이언스를 클라우드로 이전해 자체 사이트에서 이를 관리하지 않으려는 기업의 짐을 덜어주고 있다. 하지만 에어러하이브는 기존 CPE 어플라이언스 방식 하이브매니저도 계속 공급할 계획이다.

 

아루바의 경우, 환경 설정을 위해서는 여전히 기업이 AP나 컨트롤러 시스템을 설치한 곳에 자체 컨트롤러가 필요하다. 에어웨이브 관리 툴은 15개의 엔터프라이즈급 무선 LAN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구형 전기능 AP와 신형 씬 AP와 컨트롤러를 모두 수용한다. 그리고 각각의 AP를 제어하는 데는 각 업체의 컨트롤러를 사용한다.

 

AP 가격 역시 중견기업 시장에서 매력적인 요소가 됐다. 에어로하이브는 하이브매니저 온라인과 함께 AP-120을 발표했는데, 2×2 듀얼 라디오 802.11abgn 제품의 가격이 689달러이다. 메라키의 동급 제품인 MR14는 799달러, 아루바가 최근 발표한 AP-105는 695달러이다. 트라페제는 지난 봄 MP-82를 745달러에 발표한 바 있다.

 

이들 제품은 더 상위의 802.11n 지원 시스템과 비교되는데, 이들 제품은 995~1,499달러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상위 제품들은 안테나 수가 더 많고 보조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는 메라키와 에어로하이브만이 클라우드 서비스의 요금을 공개했는데, 두 업체가 큰 차이는 없는 상태다. 30대의 AP를 구성할 때 메라키는 AP 가격이 799달러씩 2만 3,970달러이고, 클라우드 기반의 관리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비용이 연간 3,000달러, 즉 AP당 100달러이다.

 

에어로하이브의 경우, 30대의 AP를 구성하면 AP 가격이 689달러씩 2만 670달러이며, 서비스 비용은 서비스 수준에 따라 연간 1,800~3,300달러이다. 양사의 SaaS 서비스에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지원, 유지보수가 포함된다.  editor@idg.co.kr



2009.11.02

와이파이 관리도 클라우드로 간다

Joanie Wexler | Network World

최소한 3곳 이상의 기업이 와이파이 제어 기능이나 관리 기능, 또는 둘 다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다.

 

메라키(Meraki)는 중견 기업을 위한 호스팅 기반의 와이파이 제어 및 관리 모델을 제시한 첫 번째 업체로, 지난 5월 메라기 엔터프라이즈 와이어리스 LAN 시스템을 발표했다. 여기에 10월 들어 에어로하이브(Aerohive)가 자사의 무선 LAN 관리 툴을 SaaS 방식으로 제공하는 에어로하이브 하이브매니저 온라인을 발표했다. 에어로하이브의 발표에 뒤이어 아루바 네트웍스(Aruba Networks)의 에어웨이브 사업부가 역시 SaaS 방식의 에어웨이으 온디맨드를 12월부터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700달러대로 가격이 떨어진 802.11n AP와 함께 이런 움직임은 비용에 민감한 기업들이 802.11n을 도입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업체는 또 네트워크 통합업체와 리셀러, 그리고 통신업체들에게도 자사의 플랫폼을 이용해 기업이나 호텔, 캠퍼스, 멀티테넌트 등에 매니지드 와이파이 서비스를 도입하도록 유인하고 있다.

 

이들 업체가 제공하는 것은 호스팅 기반의 서비스이지 매니지드 서비스는 아니다. 이들은 관리 서버와 어플라이언스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옮겨 기업이 직접 보유하고 관리하고 업데이트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서드파티 업체는 이를 기반으로 완전한 매니지드 서비스를 구축할 수도 있다.

 

메라키와 에어로하이브의 경우 방식은 다르지만, 기업이 직접 보유하는 컨트롤러를 없앴다. 메라키는 제어와 관리 기능을 클라우드에 두는 방식인 반면, 에어로하이브는 이미 초기 아키텍처에서 관리 기능을 하이브AP에 번들링하는 방식으로 처리했다.

 

이제 에어로하이브는 자사의 하이브매니저 어플라이언스를 클라우드로 이전해 자체 사이트에서 이를 관리하지 않으려는 기업의 짐을 덜어주고 있다. 하지만 에어러하이브는 기존 CPE 어플라이언스 방식 하이브매니저도 계속 공급할 계획이다.

 

아루바의 경우, 환경 설정을 위해서는 여전히 기업이 AP나 컨트롤러 시스템을 설치한 곳에 자체 컨트롤러가 필요하다. 에어웨이브 관리 툴은 15개의 엔터프라이즈급 무선 LAN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구형 전기능 AP와 신형 씬 AP와 컨트롤러를 모두 수용한다. 그리고 각각의 AP를 제어하는 데는 각 업체의 컨트롤러를 사용한다.

 

AP 가격 역시 중견기업 시장에서 매력적인 요소가 됐다. 에어로하이브는 하이브매니저 온라인과 함께 AP-120을 발표했는데, 2×2 듀얼 라디오 802.11abgn 제품의 가격이 689달러이다. 메라키의 동급 제품인 MR14는 799달러, 아루바가 최근 발표한 AP-105는 695달러이다. 트라페제는 지난 봄 MP-82를 745달러에 발표한 바 있다.

 

이들 제품은 더 상위의 802.11n 지원 시스템과 비교되는데, 이들 제품은 995~1,499달러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상위 제품들은 안테나 수가 더 많고 보조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는 메라키와 에어로하이브만이 클라우드 서비스의 요금을 공개했는데, 두 업체가 큰 차이는 없는 상태다. 30대의 AP를 구성할 때 메라키는 AP 가격이 799달러씩 2만 3,970달러이고, 클라우드 기반의 관리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비용이 연간 3,000달러, 즉 AP당 100달러이다.

 

에어로하이브의 경우, 30대의 AP를 구성하면 AP 가격이 689달러씩 2만 670달러이며, 서비스 비용은 서비스 수준에 따라 연간 1,800~3,300달러이다. 양사의 SaaS 서비스에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지원, 유지보수가 포함된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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