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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맥OS, 아이클라우드의 사진 동기화 해결하기 "정답은 스마트 앨범"

Glenn Fleishman | Macworld 2017.11.27
컴퓨터는 보통 계산에 능해야 한다. 그러나 ios 사진이 기기마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Macworld 독자들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맥과 아이폰에 저장된 사진이 각각 다르다. 내 사진 스트림으로 아이튠즈 동기화를 하고 기기를 서로 같게 유지하는데도 뭔가 잘못된 것 같다. 아이튠즈가 이미지를 동기화할 때 이미지 수가 기기기마다 다른 상황을 해결하고 싶다. 문제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판단하는 법과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

애플 포럼에서는 아이튠즈 싱크가 맥OS와 iOS용 아이포토, 사진(Photo) 앱의 사진 숫자가 일치하지 않는 문제에 대해 오랜 기간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불일치는 사진을 삭제할 때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이며, 삭제된 사진의 축소된 썸네일이 라이브러리 데이터베이스에 남아있는 것이다. 이럴 때 아이포토 라이브러리를 재구성하고 사진 라이브러리를 복구하는 방법을 쓸 수 있다.

iOS 맥OS, 아이클라우드닷컴에 저장된 사진들


그러나 심지어 필자가 쓰고 있는 아이클라우드 사진 라이브러리에서도 사진 불일치가 일어난다. iOS용 사진 앱, 맥OS용 사진과 아이클라우드닷컴에서 필자의 라이브러리를 살펴보니 다음과 같았다.

•iOS 용 사진은 3만 4,928 장의 사진, 653 장의 동영상 및 1 개의 "항목"(총 3만 5,582장)
•맥OS 용 사진은 5만 4,808 장의 사진, 2,503 개의 동영상(총 5만 7,311). 그러나 "이 Mac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항목”이 2만 1,729개이므로 순수 사진은 3만 5,582개에 그친다.
•아이클라우드닷컴은 사진과 영상을 합쳐 3만 5,583개.

혼란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어느 정도 일관성은 있다. iOS와 맥OS와 달리 아이클라우드닷컴의 사진 저장 개수가 1개 더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 iOS용 사진의 ‘1개 항목’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애플은 여기에 대답을 제공하지 않는다)

명확한 것은 ‘이 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이라는 레이블이다. 맥OS 사진 앱은 가져온 이미지와 참조된 사진을 모두 허용한다. 사진 > 환경 설정 > 일반 항목에서 가져오기 옆의 상자를 선택하면, 미디어를 드래그하거나 파일 > 가져오기 옵션을 사용할 때마다 사진과 영상이 라이브러리로 복사된다. 선택을 취소하면 외부 드라이브까지 맥 위치에서 사진이 참조된다. 참조된 사진은 아이클라우드 사진 라이브러리에 동기화되지 않는다.

어떤 사진이 참조되었는지, 참조되지 않았는지를 파악하려면 이미지 모서리 아이콘을 보면 된다. 오른쪽 아래에서 가운데 오른쪽 방향을 가리키는 화살표가 있다.

스마트 앨범을 만들면 사진 앱에서 어떤 이미지를 참조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1. 파일> 새 스마트 앨범
2. 조건(Criteria)에서 사진, Is, 참조됨을 선택한다.
3. 기준과 특징을 잘 설명하는 앨범 이름을 정한다.
4. 확인을 클릭한다.

이제 참조된 미디어를 정하고 파일 > 통합을 선택하면, 사진 라이브러리에 미디어를 복사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며 가져온 미디어의 썸네일 참조도 다시 정의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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