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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디아

구글 플레이 게임, 2022년에는 윈도우 PC에서 즐긴다

지난 윈도우 11 발표에서 관심을 끌었던 내용 중 하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PC에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었다. 물론, 몇 가지 함정이 있다. 우선 진짜 안드로이드는 아니다. 아마존의 변형된 앱 스토어를 공식 지원한다. 또한 윈도우 11 출시와 함께 지원되지도 않는다.    하지만 구글이 아무도 시키지 않은 일을 직접 하겠다고 나섰다. 2022년 내로 안드로이드 게임을 윈도우로 가져올 것이라고 발표한 것이다. 이번 발표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에서 이뤄졌는데, 짧은 동영상을 통해 “2022년에는 여러분이 좋아하는 모바일 게임을 PC에서 즐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구글 대변인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 게임 앱은 구글이 직접 배포할 것이며, 안드로이드 게임을 사용자 하드웨어에서 직접 실행한다. 구글 스태디아 시스템을 통해 스트리밍하는 방식은 아니며, 윈도우 10 이후 버전을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앱을 윈도우 PC에서 구동하기 시작한 것은 오래전 일이다. 아직 테스트 단계인 아마존의 통합이나 다양한 에뮬레이터, 개발 툴은 말할 것도 없고, 블루스택(Bluestack)은 10년 전부터 일반 사용자를 위한 안드로이드 앱 실행 툴이었다. 삼성과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윈도우 PC에서 안드로이드 앱에 원격 액세스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지만, 실제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것보다는 좀 더 정교한 원격 시스템에 가깝다.  구글의 발표는 아마존을 앞서려는 시도로 볼 수도 있다. 한편으로는 안드로이드 앱을 크롬OS에서 구동하고 iOS 앱을 ARM 기반 맥OS 시스템에서 구동하는 데 대한 대응으로 볼 수도 있다. 어쨌든 안드로이드 앱을 PC에서 실행하는 것은 매우 솔깃한 제안이 아닐 수 없다. 한편, 구글은 이번 발표의 프레임을 게임을 중심으로 짰다. 마이크로소프트나 아마존과는 달리 폭넓은 업무 생산성 앱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다. 스태디아가 구글의 게임 차세대 게임 전략으로 여겨진다는 점에서는 ...

구글플레이 게임 게임어워드 2021.12.13

신형 크롬북, 구글 스태디아 사전 설치된다

구글이 크롬북을 게이밍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주 신형 크롬북에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인 구글 스태디아(Google Stadia)를 사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메이드 바이 구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크롬북에 @GoogleStadia 가 사전 설치된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다운로드나 업데이트를 기다리지 말고 게임을 시작해보세요. 앱 메뉴에서 스태디아 아이콘을 클릭하면 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구글 전문 뉴스 사이트인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스태디아 링크는 안드로이드 앱이 아니라, PWA(Progressive Web App) 형태로 설치된다. 자체적으로 웹페이지가 포함되어 앱이 아닌 브라우저로 스태디아 게임이 실행된다. PWA 방식은 구글이 빠르게 최신 콘텐츠와 업데이트를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글 스태디아 서비스는 저가 크롬북처럼 게임에 필요한 강력한 GPU가 없는 디바이스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클라우드로 게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아쉽게도 초기 평가는 부정적이다. 구글은 이미 신형 크롬북에 3개월간 스태디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덕분에 잠재적인 플레이어가 증가하는 추세다. 구글이 자체 게임 스튜디오를 해체하면서 스태디아의 미래에 대한 의구심이 생긴 상황이지만, 구글은 자체 개발이 이라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처럼 서드파티 콘텐츠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글 표 새 서비스, 또 접나?" 구글 스태디아 내부 개발 스튜디오 해체 발표 구글 크롬북은 이미 안드로이드용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 패스(Xbox Game Pass) 앱을 통해 엑스박스 플랫폼을 즐기기에 적합한 디바이스로 평가받고 있다. 최신 크롬북은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할 수 있고,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통해 PC에서는 할 수 없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렇게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한, 크롬북은 그 자체로 강력한 게임기로 평가...

스태디아 크롬북 게임 2021.02.15

"구글 표 새 서비스, 또 접나?" 구글 스태디아 내부 개발 스튜디오 해체 발표

이동 제한과 격리 상황에서 실내 생활을 주로 하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차세대 게임 하드웨어의 물량도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에 지원을 쏟을 만도 한데 오히려 구글이 스태디아 클라우드 게임에 쏟는 노력을 줄이고 있다. 서비스 자체는 유지되지만, 구글은 스태디아 기본 기술 플랫폼에 집중하기 위해 내부의 게임 스튜디오를 해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글 스태디아 책임자 필 해리슨은 블로그를 통해 “2021년 구글은 게임 개발자와 퍼블리셔가 구글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고 플레이어에게 직접 게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스태디아의 고급 기술 인프라와 플랫폼 도구를 바탕으로 구축된 게임 솔루션을 찾는 협력 업체와의 협업 기회가 존재한다. 이것이 스태디아가 산업 성장을 돕는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믿는다. 스태디아의 입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협력 심화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단기 계획 게임은 물론, 내부 개발 부서(스태디아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에서 독점 콘텐츠를 진행하는 데 투자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명복을 빈다. ‘어쌔신 크리드’ 개발에 참여한 유명 개발자 제이드 레이먼드 역시 스태디아를 떠난다. 그러나 해리슨은 대다수의 스태디아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부서가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가 스태디아 가치의 핵심을 바꾸지는 않는다. 스태디아를 통해 크롬캐스트, 브라우저, 스마트폰 등에서 변함없이 사이버펑크 2077,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데스티니 2 같은 게임을 선택하고 스트리밍할 수 있다. 월 10달러를 지불하는 스태디아 프로 요금제도 계속 유지된다. 해리슨은 구글이 클라우드 게임의 미래에 집중한다고 말한다. 이미 구글 게임 생태계에 편입됐다면 이 발표로 크게 달라지는 점은 없다. 그럼에도 스태디아를 둘러싼 가장 큰 관심사가 서비스의 지속 여부인 만큼 다소 놀라운 것은 사실이다. 구글은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자사 서비스를 하루 아침에 중단하는 것...

클라우드게임 스트리밍게임 스태디아 2021.02.02

구글 스태디아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웹 앱 형태로 iOS 서비스 시작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구글의 스태디아(Stadia)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애플의 스트리밍 게임을 클라우드에서 앱 형태로 제공할 수 없다는 앱 스토어 정책을 우회하기 위해 구글은 스태디아를 웹 앱 형태로 액세스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stadia.google.com으로 접속하면 스태디아를 이용할 수 있다. 브라우저에서 구동되므로, 웹 앱 바로 가기를 만들면 주소표시줄이나 탭 등에 방해를 받지 않을 수 있다. 사파리 앱에서 공유 버튼을 탭하고 ‘홈 화면에 추가’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면 홈 화면에 스태디아 웹 앱 아이콘이 생성된다. 이를 실행하면 주소표시줄이나 탭, 다른 탐색용 메뉴 없이 스태디아가 전체 화면으로 실행된다.    구글은 앱 스토어에도 스태디아 앱을 제공하지만, 여기에는 스트리밍 기능이 없고, 단순히 계정과 게임 라이브러리 관리 기능만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메이트(Xbox Games Pass Ultimate) 같은 상황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웹 앱 형태로 제공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구글 스태디아 스트리밍 2020.12.17

구글 스태디아 ‘웹 앱’ 형태로 iOS 대상 공개 테스트 시작

구글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스태디아(Stadia)을 곧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스태디아 앱을 다운로드하는 것이 아니라, 사파리 브라우저를 통해서만 할 수 있다. 구글은 목요일(18일, 현지시각) 스태디아를 iOS PWA(Progressive Web Application) 형태로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이것은 iOS PWA를 위한 첫 번째 단계다. 성능을 테스트하고 기능을 추가하는 과정에서 여러분의 피드백이 스태디아 경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몇 주 후 테스트가 시작된다”라고 전했다.   구글이 PWA 방식을 택한 것은 애플의 클라우드 게임에 대한 규제 때문이다. 애플은 클라우드 게임 제공업체에게 각 게임을 앱 스토어에 앱으로 등록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엑스클라우드(xCloud) 서비스를 웹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며, 엔비디아 역시 지포스 나우(GeForce Now)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의 iOS용 웹 앱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출범 1주년을 맞은 스태디아는 이미 iOS 버전으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었다. 구글에 따르면, iOS 버전 역시 월 9.99달러로 제공되며, 초기에는 80개 정도의 게임이 제공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100개 이상의 게임이 추가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스태디아 웹앱 구글 2020.11.20

구글, 크롬북 ‘구매 특전’에 스태디아 게임 서비스 추가

구글은 크롬캐스트나 크롬북, 픽셀 폰 등 자사 하드웨어를 구매하는 사용자에게 여러 가지 ‘특전’을 제공한다. 그리고 지난 8월 1일 구글은 크롬북 구매자에게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태디아 서비스의 단기 구독을 제공한다고 공지했다.   실질적으로는 크롬북을 구매하면 스태디아 특전이 따라오는 셈이다. 첫 번째 특전은 스태디아 프리미어 에디션 구매 시 20달러를 할인해 주는 것이었는데, 프리미어 에디션은 출시되자마자 매진된 스태디아 파운더스 에디션 하드웨어를 대체하는 제품이다. 하지만 두 번째 특전은 굳이 프리미어 에디션 하드웨어가 필요없다. 크롬북에 스태디아 프로 3개월 이용권이 포함된 것이다. 물론 3개월 체험 서비스이기 때문에 이후에는 월 9.99달러의 스태디아 프로에 가입해야 한다. 또한 2017년 6월 이후 출시된 크롬북이 필요하다. 두 특전은 크롬북 구매자를 대상으로 구글이 제시하는 공개 특전 목록에 올라와 있다. 이런 종류의 특전은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크롬북 구매를 고려할 때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이런 특전이 구매자가 좀 더 장기적으로 많은 돈을 쓰는 것을 노린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구글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용량을 100GB 추가해 주는 구글 원 서비스(월 1.99달러) 1년 사용권도 제공한다. 100GB 드롭박스 용량 12개월 이용권이나 디즈니 플러스 3개월 이용권도 있다. 그외 독립적인 특전으로는 게임(폴아웃 셸터, 엘더스크롤 : 레전드, 스타듀 밸리)이나 앱(캄, 듀엣 디스플레이 등)이 있다. 크롬북은 이미 크롬 앱 외에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할 수 있다. 최근 리눅스 지원이 추가되었으며, 특정 기업용 크롬북은 윈도우도 지원한다. 다시 말해, 크롬은 단일 디바이스로 4가지 서로 다른 운영체제를 구동하는 것에 더해 이제 스태디아 프로로 게이밍 서비스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editor@itworld.co.kr

크롬북 스태디아 특전 2020.08.04

IDG 블로그 | '단점투성이' 구글 스태디아 2개월 무료 서비스

지난해 11월 구글 스태디아를 리뷰한 후 “다른 기업이 완성할지도 모르는 미래를 엿본 것 같다”고 기술한 적이 있다. 기반 기술은 단단하지만 플랫폼과 비즈니스 모델은 재앙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크게 변한 것은 없지만, 이제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일종의 실패다. 구글은 오늘 아침, 스태디아를 130달러짜리 파운더 에디션 하드웨어 키트를 구입한 사람만 이용할 수 있었던 제한을 푼다고 발표했다. 이제 지메일 계정이 있다면 누구든 가입할 수 있다.   무료화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특히 많은 이가 집 밖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스태디아의 가장 큰 장애물은 사기 전에 체험해보기 어렵다는 점이었다. 지연은 얼마나 있는지, 인터넷 연결이 우수한지, 아니면 수많은 다른 요소 중에 문제가 되는 것이 있는지, 스태디아를 직접 오랜 시간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것이 많으므로 관심이 있다면 가입해보는 것이 좋다. 스태디아 프로는 2개월 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정식 요금은 월 10달러로, 스태디아 프로 요금제에서는 4K 스트리밍과 몇 가지 게임을 제공한다. 현재는 데스티니 2, 썸퍼(Thumper), 스태디아 독점작인 길트(Gylt) 같은 스팀 게임 몇 가지를 플레이할 수 있다. 가입한 후 스태디아 프로 2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받고, 여러 종류의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유료 요금을 지불하는 자동 갱신은 6월 8일 전에 비활성화하면 된다. 그러나 어떤 게임을 구입한다는 것은 스태디아라는 플랫폼을 구입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쯤에서 주의 권고를 하자면, 여기서 구입한 게임은 스팀이나 엑스박스 등 다른 플랫폼에서 플레이하지 못하는 형태임을 유의해야 한다. ㅡ태디아에서 구입한 게임은 스태디아를 통해서만 플레이할 수 있다. 유사 서비스인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나 지포스 나우와 달리 아무 곳이나 원하는 서비스에서 플레이하는 스트리밍 서비스의 장점을 활용할 수 없게 된다. 스태디아는 이런 방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항상 클...

게임스트리밍 스태디아 구글스태디아 2020.04.09

토픽 브리핑 | 도입 단계 들어선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3종의 현주소

오랜 베타 기간을 거치고 드디어 이번주 엔비디아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지포스 나우(Geforce Now)가 공식 출시됐다. 게임 스트리밍은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TV,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원격 기기가 업체의 데이터센터에 저장된 게임 콘텐츠에 접속하는 서비스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값비싼 콘솔이나 PC의 구입과 업그레이드 부담을 덜 수 있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직접 다운로드 받지 않고 외부의 데이터를 유무선으로 전송 받는 특성상,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품질의 핵심 기준은 속도, 요금, 그리고 어떤 게임을 지원하는지가 될 것이다. 작년 11월 먼저 출시된 구글 스태디아(Stadia), 베타 테스트 중인 마이크로소프트 엑스클라우드(xCloud)를 지포스 나우와 비교해 보고, 각 서비스의 발전 수준과 서비스 품질에 대한 반응을 간략히 정리했다.   베타 서비스를 오래 거쳐서인지, 지포스 나우의 속도나 서비스 품질에 대한 초기 반응은 나쁘지 않다. 해외에서는 1시간마다 재접속해야 하는 무료 요금제를 두었고, 유료 요금도 구글 스태디아의 절반인 4.99달러에 불과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한국에서는 LG 유플러스가 5G 사용자를 대상으로 별도 요금을 책정해 단독 제공한다. 대상은 윈도우 기반의 PC 게임, 또는 PC 버전으로 발매된 콘솔 게임이다. 특히 스팀, 유플레이, 에픽, 오리진 등 게임 유통 플랫폼에서 구입해 다운로드한 게임을 그대로 지포스 나우와 연동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평가된다. PC 스팀에서 구입한 위처 3를 안드로이드 5.0 이상 모바일 기기나 윈도우 7, 맥OS 10.10 이상의 다른 PC 등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의미다. 또, 광원을 역동적으로 추적해 더욱 선명하고 사실적인 그래픽을 표현하는 레이 트레이싱 기술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의 특징이다. "구글 스태디아에 압승" 정식 출시된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의 모든 ...

지포스나우 게임스트리밍 클라우드게임 2020.02.07

리뷰 | 구글 스태디아가 펼친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의 미래, 아직은 어둡다

구글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스태디아(Stadia)는 한 마디로 쉽게 평가하기 어려운 서비스다. 칭찬할 점도 있지만, 그 장점과 함께 주의할 점, 복잡함, 불평불만이 수반된다. 경우에 따라, 주의할 점과 복잡한 불평불만이 모두 수반되기도 한다. 이것은 문제다. 아주 큰 문제다. 구글은 사람들이 게임을 소비하는 방식을 단순화시키기 위해 스태디아를 만들었다. 하드웨어가 필요 없다! 시간과 장소에 방해받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최소한 지금 당장은 방해 요소와 문제들이 아주 많다. 구글 스태디아는 작동할까? 작동한다. 단 적합한 상황과 적합한 게임이라는 단서가 붙는다. 나한테도 맞을까? 더 어려운 질문이다. 아니 그보다는 수백 가지에 해당하는 질문이다. 모든 상황 각각이 스태디아를 즐길 수 있는지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더 자세히 알아보자.   최고의 시나리오 11월 19일, 최대 129달러를 내고 구글 스태디아 파운더스 에디션과 기능은 같은 프리미엄 에디션을 구입한 사람들은 스태디아 게임 컨트롤러 1개, 4K 지원 크롬캐스트 울트라 1개, 그리고 월 10달러인 스태디아 프로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3개월치를 제공받는다. 이는 현재, 그리고 가까운 장래에는 스태디아를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있다. 이것이 완성되었다는 느낌을 주는 유일한 사용 사례이기 때문이다. 현재 PC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다른 환경에서 구글 스태디아를 이용할 경우 빠지는 기능이 아주 많다. 예를 들어, 출시 시점에 4K 스트리밍과 5.1 서라운드 사운드, 무선 스태디아 컨트롤러를 지원하는 유일한 장치는 크롬캐스트이다. 다른 플랫폼은 2020년 이후에 이런 기능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테스트에 ‘최고의 시나리오’인 크롬캐스트 울트라를 사용했다. 구체적으로 구글 엣지 노드 중 하나에서 아주 가까운 집에서 500Mbps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하는 라우터에 크롬캐스트 울트라를 유선 연결했다. 필자는 이번 리뷰를 위한 테...

게임스트리밍 스트리밍게임 스태디아 2019.11.20

PC만 제공하는 진정한 게임 경험? 미래는 변화한다

사람들이 PC로 게임을 즐기는 한, ‘진짜’ 게임은 PC로만 가능하다는 통념은 계속 존재할 것이다.  이러한 이유 중에는 아마 가식과 허세, 성별에 따른 자부심과 배제도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사실 이렇게 ‘무리 짓는 행위’는 시대를 초월한다. 옛날에도 하드코어 게이머와 평범한 게이머 사이의 경쟁과 논쟁은 지금처럼 격렬했다. 하지만 동시에 PC가 콘솔 게임의 제약을 뛰어넘어 게임을 즐기기 원하는 게이머를 위한 기기라는 생각을 깨뜨리기는 아주 어렵다. PC 게임의 복잡한 환경과 경험을 매력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사용자에 따르면, 엑스박스는 제품이고, PC게임은 취미다. 그리고 PC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체제가 설치된 컴퓨터를 찾게 될 것이다. 이 점은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다.  최신 고사양 PC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윈도우 PC에서 플레이해야 한다. 윈도우 PC를 대체할 기기는 없다. 패러렐즈(Parallels) 같은 ‘우회로’를 감안해도, 마이크로소프트 OS가 여전히 PC 게임 경험에 없어서는 안되는 요소이다.  그렇지만 갈수록 이렇게 오랜 기간 유지된 ‘현상 유지 상태’가 끝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강해진다. PC나 PC 게임이 곧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PC는 물론이고 PC 게임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라이브 스트리밍 문화, 트위치 같은 플랫폼의 부상이 새롭게 PC 게임의 인기를 높이고 있다. 존 페디 리서치(Jon Peddie Research)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PC 게임 시장은 2020년에 376억 9,000만 달러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과거와 지금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적합한 부품과 구성 요소를 갖추고 가능한 최고의 경험을 만들기 위해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필자도 이런 사람 중 한 명이다. 필자는 PC를 조립하면 되지, 완제품을 구입할 이유가 있냐고 묻는 사람이다. 대부분...

게임 pc게임 게임스트리밍 2019.11.15

구글 스태디아의 클라우드 게이밍 체험 후기 “인상적이지만 홍보용 게임 아쉬워”

마침내 구글 스태디아로 게임을 해 볼 기회가 있었다. 클라우드 기반 게이밍은 온라이브(OnLive) 시절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한 것이 틀림없다. 단, 구글이 앞으로 출시될 스태디아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선택한 게임들은 부족한 점이 많다. 구글 스태디아에 대한 판단은 실제 네트워크에서, 그것도 가능하면 다양한 장소에서, 테스트가 가능해질 때까지 미루겠다는 점을 분명히 해 둔다. 필자는 플레이스테이션 나우가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는 매우 잘 돌아간다는 기사를 쓴 바 있지만, 미국과 전세계의 많은 지역에서는 형편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스태디아가 플레이스테이션 나우보다는 나을 것이라고 예상되지만 과연 얼마나 더 나을 지는 많은 시간을 할애해 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어쨌든 지난 주말 PAX 웨스트 행사에서 스태디아를 직접 체험해 본 결과, 기대한 것보다 나은 점도 있고 못한 점도 있었다.   양날의 검 구글은 스스로 증명할 것이 있다. 지난 GDC에서 공개한 이래 스태디아를 지연에 민감한 게임에도 잘 되는 스트리밍 서비스라고 홍보해 왔기 때문이다.  격투 게임, 슈팅 게임 등 빠른 반응이 필요한 장르의 게임들은 지연에 민감하기 때문에 클라우드에서 스트리밍하는 방식으로는 잘 돌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경향은 PAX 행사 중에도 계속되었다. 지난 주말에 컨트롤러를 집어  들자 <모탈 컴뱃(Mortal Kombat 11)>과 <둠 이터널(Doom Eternal)> 게임을 처음부터 끝까지 시연한 데모가 나왔는데, 25Mbps라는 인위적으로 제한된 속도로 연결된 상태에서 실행된 것이다. 25Mbps는 해상도가 1080p일 경우 스태디아에 요구되는 10Mbps보다는 높지만, 그 해상도에서 안정적인 스트리밍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적절한 목표 속도라고 들었다.   막상 해 보니 두 게임 다 충분히 할 만 했다. <모탈 컴뱃 11>에서는 스콜피온으로 서브제로와 뭍었는데 이겼고...

게이밍 구글 클라우드게임 2019.09.06

“사이버펑크 2077부터 모탈 컴뱃 11까지” 구글, 스태디아 지원 게임 대거 발표

구글이 게임스컴(Gamescom)에서 세 번째 대형 스태디아 행사를 개최하고 스태디아를 통해 서비스할 게임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개했다.  포문을 연 것은 CD 프로젝트의 사이버펑크 2077이다. 이 게임은 2020년 초 기대작일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요구사항이 가장 높은 게임 중 하나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이 게임을 스태디아가 매끄럽게 지원한다면, 최대 4K의 시각 효과를 고성능 그래픽카드 없이 즐기는 획기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다. 구글의 이번 발표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세간의 의심을 깨드리는 데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진행이 느린 게임은 몰라도 격투 게임이나 레이싱 게임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소화하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글은 GRID와 사무라이 쇼다운, 모탈 컴뱃 11을 발표했다. 과연 이들 게임을 일반 가정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하지만 구글은 이들 게임을 전면에 내세우며 상당한 자신감을 보였다.  선물 상자는 풍성했다. 번지는 올 10월 출시될 데스티니 2의 확장팩 섀도우킵(Shadowkeep)을 선 보였다. 다크사이더스 : 제니시스(Darksiders: Genisys)와 디스트로이 올 휴먼(Destroy All Humans)의 리메이크 게임을 선 보인 THQ도 스태디아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엘더스크롤 온라인과 보더랜드 3, 윈드재머 2까지 기대하지 않았던 시리즈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독점 게임은 많지 않았다. 사실 하나뿐이었는데, 바로 오크 머스트 다이 3(Orcs Must Die 3)였다. 타워 디펜스와 액션의 하이브리드 게임인 오크 머스트 다이는 개발자자 스태디아의 백엔드 성능을 이용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잘 보여준다. 이 게임은 특정 모드에서 오크 몹의 숫자가 500에 이른다. 이 정도의 무리는 한꺼번에 나오면 중급 PC의 성능을 넘어서는데, 반대로 스태디아용 게임으로 안성맞춤이다. 반전이라고 할 ...

게임스컴 구글 사이버펑크2077 2019.08.20

구글, 스태디아 프로 스트리밍 서비스 가격과 파운더스 에디션 번들 발표

E3의 시작이 매년 당겨지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행사 시작 전 일요일이나 토요일에 관련 행사가 진행되더니 올해는 마침내 목요일 아침까지 당겨졌다. 주인공은 바로 구글 스태디아(Stadia)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구글은 지난 3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의 기초적인 정보에서 나아가 스태디아의 좀 더 상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스태디아의 구조는 약간 복잡하다. 스태디아 프로(Stadia Pro)는 모두가 예상한 것처럼 게임계의 넷플릭스처럼 월 10달러의 요금으로 최상위 기술 사양인 4K, 60fps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트북이든 데스크톱이든 픽셀 3 스마트폰이든 호환되는 어떤 디바이스로도 이용할 수 있다.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 패스처럼 스태디아 프로에 제공되는 게임은 구글이 구성한다. 이번 발표에서 거론된 대작 게임으로는 데스티니 2(Destiny 2)와 섀도우킵(Shadowkeep) 확장판, 그리고 오래 기다렸던 발더스 게이트 III이 있다. 유비소프트는 디비전 II와 고스트 리콘으로 참여했고, 그 외에 소규모 인디 게임 다수가 등장했다.   구글이 소개한 게임 퍼블리셔 이름 속에서 록스타 로고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GTA V만 스태디아로 서비스할 수도 있지만, 레드 데드 리뎀션(Red Dead Redemption) II의 PC 이식을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 어쨌든 이번 발표에서 구글은 스태디아 프로에 중점을 두었다. 그도 그럴 것이 스태디아 프로는 지난 3월 구글이 이야기한 여러 기능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즉 유튜브의 트레일러 영상이나 공략 영상 아래의 버튼을 클릭해 바로 게임을 실행한다. 만약 이 과정에서 결제 때문에 한 번 멈춘다면 흥미와 기대는 반감되고 말 것이다.   스태디아 베이스(Stadia Base)는 바로 이런 것처럼 보이낟. 스태디아 프로 구독과 함게 플레이어는 개별 게임을 구매할 수도 있다. 솔직히 말해 실질적으로 아무 것도 소유하...

e3 구글 게임스트리밍 2019.06.07

“2,000만 PC 게이머의 탈주가 시작된다” TV 기반 게이밍 플랫폼 급성장 예상

PC 게이밍을 둘러싼 모든 것이 한껏 부풀어 오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존 페디 리서치(Jon Peddir Research)는 새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는 5년 동안 최대 2,000만 명의 PC 게이머가 더 비옥한 또는 더 저렴한 초원을 찾아 탈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TV 기반 게임 플랫폼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을 지적했는데, 신형 게임기는 물론 구글 스태디아 같은 스트리밍 게임 기술도 포함된다. 또한 하드웨어 개발의 정체도 이런 게이머 탈출에 한몫할 것으로 예측했다. 물론 탐나는 게임 타이틀이 PC용으로는 출시되지 않는 게임 기근도 PC를 곤경에 몰아넣고 있다.     2,000만 명이란 숫자의 의미 JPR의 테디 폴락은 “소비자가 게임을 하기 위한 의도로 구매한 보급형 및 중급 PC 제품의 많은 비율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타깝게도 이 규모는 늘어나지 않고 하드웨어 업체의 연구, 설계 마케팅 투자만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사용자의 선택과 맞춤형 설계를 수용하는 인체공학적인 게임 및 컴퓨팅 환경만이 살아남을 것이란 전조이기도 하다. 대신 TV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게이밍 서비스가 PC에서 이탈하는 사용자를 흡수하며 새로운 서비스의 등장과 함께 번창할 가능성이 크다. 폴락은 “앞으로 5년 동안 TV 게이밍을 이용하는 잠재적인 고객이 수천 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경보음으로 들리지만, 문맥 속의 숫자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PCWorld와의 인터뷰에서 폴락은 2,000만 명이라는 숫자가 오늘날 PC 게이머 중에서 비교적 작은 비율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2,000만 명은 PC에서 게임을 즐기는 약 5억 5,000만 명 중 3%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이 수치도 보수적인 추정으로, 일부 애널리스트는 PC 게이머의 수를 13억 명까지 잡는다. 폴락은 JPR이 전체 시장을 PC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든 사람으로 정의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SLI 지포...

게임기 콘솔 gpu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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