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ㆍAR

더에스, AR 키오스크 ‘마이포스터’ 12월에 대전 CGV 극장내 첫 선

편집부 | ITWorld 2018.11.13
3D 콘텐츠 통합 솔루션 서비스 업체인 더에스(http://THE-S.kr)는 12월에 대전 CGV 탄방점 및 복합터미널점에 AR 키오스크 ‘마이 포스터’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포스터는 AI/AR 전문 개발 업체 ‘알체라’의 최신 가상증강현실 엔진을 사용해 개발했으며, 키오스크 내 카메라를 통해 최신 영화 및 영화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사용자는 마이포스터의 얼굴 인식 기능을 통해 영화 포스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대전 CGV 관계자는 “영화 관람 이외에도 소비자들이 다양한 체험 및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이포스터 도입을 결정했다”며 “AR이라는 최신 기술을 영화 콘텐츠와 결합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에스는 대전을 기점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들이 마이포스터를 즐길 수 있도록 이 서비스를 점차적으로 상용화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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