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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폴드

IDG 블로그 | 갤럭시 Z 폴드의 한계, 애플이 바꿀 수 있을까?

애플이 아이폰 13을 출시하기까지 몇 주 남지 않은 지금, 삼성이 새 플래그십 폰인 갤럭시 Z 폴드(Galaxy Z Fold) 3를 출시했다. 이제 3세대에 접어든 폴더블 폰은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혁신적인 스마트폰으로 7.6인치 인피니티 플렉스(Infinity Flex) 디스플레이와 최초의 ‘언더 디스플레이(디스플레이 밑에 숨겨진)’ 카메라를 자랑한다. 하지만 갤럭시 Z 폴드 3는 이제 3세대에 접어든 폴더블 폰이고, 경쟁자를 크게 앞서고 있지만 완벽하지는 않다. 애플 또한 몇 가지 폴더블 아이폰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을 만든다면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갤럭시 Z 폴드의 3 단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디자인 갤럭시 폴드 Z가 2019년 출시되었을 때 두 가지가 분명해졌다. 먼저 삼성은 폴더블 폰을 진지하게 개발했고 많은 노력을 투입했다. 첫 번째 버전은 몇 달이나 출시가 지연됐다. 사용성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힌지와 디스플레이의 핵심 요소를 재설계해야 했다.   이런 초기의 문제점들은 극복됐지만, 3년이 지난 지금 크게 변한 것은 없다. 알루미늄 바디와 날카로운 윤곽을 가진 갤럭시 Z 폴드 3는 분명히 프리미엄 기기로 보이지만, 크기 자체는 변하지 않았다. 여전히 어색할 정도로 길이가 길다. 적당해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화면 중앙의 주름도 계속 눈에 띄고, 힌지 근처에는 여전히 간격이 있다. 닫았을 때 상하단에 1.6mm의 차이가 있다. 또 두께가 16mm로 두꺼운 편이라서 손에 쥐거나 휴대하기 불편하다. 이런 타협은 두께와 디자인에 집착하는 애플이 절대 수용할 수 없는 것이다. 애플이 폴더블 폰을 설계할 때 폴드 3의 디자인을 따른다면 놀라는 사용자가 많을 것 같다. 힌지를 숨긴 갤럭시 폴드는 확실히 혁신적이지만, 3세대 제품이 나왔으니만큼 이제 Z 폴드를 얇게 만들 방법을 찾아야 했다.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한다면 아이폰 맥스보다 얇은 제품을 내놔야 하지 않을까? &n...

갤럭시플립Z 갤럭시폴드 2021.08.13

삼성 갤럭시 Z 폴드 2, 모든 면에서 개선된 강력한 폴더블 폰

갤럭시 폴드의 후속 제품 갤럭시 Z 폴드 2는 이름을 따 온 오리지널 제품에서 많이 벗어난 제품이다. 오리지널 갤럭시 폴드에서 지적받은 점을 보완해 내외부 화면을 확대하고, 카메라 기능과 힌지와 디스플레이의 강도를 개선했다.  언팩 행사에서 삼성은 반복해 삼성 핵심 제품군이 다양한 작업을 원격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뉴 노멀 시대는 여행과 이동에 걸맞게 가볍고 편리하며, 사실 다른 사람의 시선까지 고려했던 오리지널 갤럭시 폴드가 구상하지 않았던 환경이다.    오리지널 폴드를 구입할 여유가 있는 사용자에게도 폴드는 주로 이동에 적합하고 다른 사람의 주목을 끄는 기기다. 사용자의 구매를 자극하는 요소도 스마트폰 크기로 접을 수 있는 태블릿을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이지만, 이미 전 세계의 환경은 많은 사용자가 이미 출퇴근 등의 이동을 자제하는 상태로 변화했다.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사람도 줄었고, 최신 기술이 적용된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논외로 하더라도,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하는 주력 대표 제품도 판매하기가 쉽지 않다. 2,000달러가 넘는 가격표가 붙지 않은 제품도 마찬가지다. 삼성이 일부 제품 가격을 적절한 수준으로 인하할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불확실하다. 언팩 행사에서 공개된 제품의 가격을 고려하면 삼성의 뉴 노멀 전략은 사용자의 가계 위축을 고려하지 않은 것 같다. 노트 20 울트라의 시작가는 1,300달러, 갤럭시 탭 S7+의 시작가는 850달러, 갤럭시 워치 3의 시작가는 400달러다. 따라서 갤럭시 Z 폴드 2의 가격대가 이보다 훨씬 높다고 해도 놀랍지 않다. 그러나 신제품 갤럭시 Z 폴드 2는 가격대만으로 승부하는 제품이 아니다. 이 제품은 삼성의 기술 혁신의 정점을 의미하며, 입소문이나 주목을 받을 자격이 있다. 미관상 도움이 되지 않았던 노치가 삭제되고, 울트라 씬 글래스를 도입했으며, 오리지널 폴드보다 훨씬 크고 갤럭시 S20과 비슷한 정도우의 6...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2 갤럭시폴드 2020.08.06

"갤럭시 폴드 2 나올까"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관전 포인트

2020년 8월 5일, 삼성 갤럭시 언팩(Samsung Galaxy Unpacked) 2020 행사에는 노트 20, 새로운 갤럭시 버즈, 어쩌면 폴드 2까지 공개될 지도 모른다.    삼성은 8월 초 갤럭시 언팩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업무에서나 게임에서나 관계없이 성능과 기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5개의 새로운 기기를 선보인다.  곧 출시하는 갤럭시 노트(Galaxy Note) 20 시리즈가 주인공이 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5개의 새로운 기기가 등장할 예정이기 때문에 노트보다 더 기대할 것이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실시간 세부 정보부터 예상 발표까지 갤럭시 언팩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을 모았다.   갤럭시 언팩 2020 생중계는 언제인가?  삼성 언팩 행사는 8월 5일 개최될 예정이며, 한국에서 생중계된다. 생중계 주소는 아직 제공하진 않았지만, 삼성의 유투브 채널과 삼성 갤럭시 언팩 사이트에서 생중계할 것으로 예상한다.  행사 시간은 지역에 따라 다른데, 한국에서는 오후 11시에 시작한다. 발표 시간대가 상당히 혼란스러울 수 있는데, 지역별 발표 시간대는 다음과 같다.    한국 표준시(KST): 오후 11시  태평양 연안 하절기 시간(PDT): 오전 7시  동부 하절기 시간(EDT): 오전 10시  영국 서머타임(BST): 오후 3시  중부 유럽 서머타임(CEST): 오후 4시    삼성이 갤럭시 언팩 2020에서 발표할 내용은?  삼성은 이미 오는 8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5개의 새로운 기기를 선보일 계획임을 확인했다.  삼성 측은 공식 성명에서 “이번 여름 갤럭시 언팩에서는 5개의 새로운 기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기기는 우리가 어디를 가든 끊김없이 지속적으로 흐르는 새로운 모바일 경험의 혁신자가 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한다”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3...

삼성 언팩 갤럭시언팩 2020.07.24

갤럭시 폴드 글로벌 버전의 스냅 드래곤 탑재, '환영할 일'

삼성이 최초로 내놓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는 갤럭시 S10과 노트 10과 같은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구비했다. 삼성 원UI 소프트웨어와 거의 동일한 경험을 제공한다. 최고급 제품인 갤럭시 노트 10+와 동일한 생생하고 선명한 색상을 전달할 수 있다. 그러나 폼팩터를 제외한 다른 삼성 제품과 갤럭시 폴드의 차이는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특징으로 한다.   왜 프로세서가 중요한가? 미국과 중국에서 삼성이 출시하는 최신 스마트폰은 보통 스냅드래곤 800 시리즈 프로세서가 탑재된 제품이다. 그러나 호주나 기타 다른 지역에서는 스냅드래곤이 아닌 삼성이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 탑재 버전이 판매된다. 삼성은 프로세서를 달리 구성해 판매하는 이중 접근 방식에 대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 시장의 중요도를 살펴보면, 특정 시장에 출시하는 제품에 고급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그 외 시장에는 자체 하드웨어를 사용해 비용을 절감하는 전략임을 추측할 수 있다. 벤치마크 외에도 스냅드래곤이 훨씬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한다는 것은 다소 자명하다. 그렇지 않다면 삼성이 전 지역 제품에 엑시노스 SoC 칩을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기타 지역 사용자 입장에서는 불만이 생기지 않을 수 없고, 필자의 모든 리뷰에도 다른 칩을 사용한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갤럭시 폴드는 이 무언의 규칙에 예외가 된다. 두 가지 버전이 있다는 점은 같지만, 프로세서 사양이 아니라 4G와 5G라는 연결성 부품으로 구분된다는 점이 다르다. 폴드 사용자가 최소한 애플 A13 퓨전 칩과 동급인 최고 성능 프로세서를 사용할 있는 데다, 기대하지 못했던 다른 가능성도 생긴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다. 출시 대륙별 프로세서 제한이 사라지면서 폴드의 한계도 장기적으로 사라졌다. 스냅 드래곤 프로세서가 탑재된 스마트폰에서는 구글 픽셀 카메라 앱을 사이드로드할 수 있으므로, 현재의 스마트폰 환경에서 삼성이 지닌 가장 큰 약점 하나가 해결되고, 폴드의 트리플 렌즈 시스템을 더욱 활용할...

스냅드래곤 엑시노스 갤럭시폴드 2019.11.04

IDG 블로그 | 막대 모양 '울트라 슬림' 스마트폰에 반대한다

기다란 스마트폰을 거부하자. 삼성, 모토, 에센셜(Essential)이 들으라고 말이다. 삼성이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과 인피티니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2018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선보인 후 그야말로 다사다난한 12개월이 지나갔다. 그러나 개발 지연이 삼성의 속도를 늦추지는 않았다. 화요일 2019년 삼성 컨퍼런스 기조연설은 반으로 접히는 폴더블 컨셉트 폰이 등장했다.  새로운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책이라기보다는 마치 지갑처럼 양쪽으로 길고 다소 가느다랗게 접힌다. 소니 엑스페리아 1 같은 16:9 수준이 아니다. 거의 25:9에 가까운 캔디바 느낌의 스마트폰이다. 버튼은 전혀 보이지 않고 기다란 전체가 모두 디스플레이다. 이런 모양을 홍보하면서 삼성은 기다란 스마트폰이 접으면 주머니에 쏙 들어갈 것이고, 열었을 때는 기다란 폼팩터가 “개인의 스마트폰 사용 방식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정말 그럴까?   길쭉한 스마트폰의 부흥 우스꽝스럽게 긴 스마트폰을 내놓으려는 업체는 삼성 외에도 또 있다. 이달 초 에센셜이 스마트폰이라기보다는 리모트 컨트롤에 가까운 극단적인 모양의 스마트폰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타일형 인터페이스, 좁다라고 가느다란 앱과 “개인의 시야를 재구성한다”는 새로운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그리고나서 목요일 유출 전문가 에반 글래스가 트위터를 통해 모토 RAZR 폰이 재출시된다고 주장하며 예상 이미지를 유출했다. 역시 매우 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삼성이나 에센셜의 주장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동의한다는 뜻도 아니다. 넙적하고 커다란 갤럭시 노트 10+보다 슬림하고 긴 네모 모양의 스마트폰이 더욱 주머니에 넣기 편하다는 점은 인정한다. 하지만 매번 꺼내서 스마트폰을 열고 닫아야 한다는 점은 다른 문제다.   2019년에 출시된 모든 스마트폰에 공통적인 사실이 있다면 그것은 집어들고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학습 곡선이 필요하지도 않고 헷갈릴 것도 없다. 삼성 갤럭시 폴드조차도...

폴더블폰 폴더블디스플레이 갤럭시폴드 2019.11.01

즉석 리뷰 | 매력 가득한 문제작, 삼성 갤럭시 폴드

지난 6개월 동안 누군가 갤럭시 폴드에 대해 물을 때마다 항상 필자의 대답은 “아니다”였다   “사전 주문은 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낸 것이다.   갤럭시 폴드는 멋지고 색다르고 매력적이다. 그러나 애플조차 상대가 안 될 정도로 까마득히 비싸기도 하다. 나중에 나올 버전은 더 개선되고 가격도 내려갈 것이 거의 확실하다. 지난 4월 출시 직전까지 갔다가 취소할 당시보다 더 견고한 디자인을 채택했다고 하지만 대량으로 풀리기 전까지는 실사용 환경에서의 내구성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아무도 모른다.   필자는 재정비된 폴드는 바닷가에 놀러갈 때 가지고 가도 될 만큼 튼튼하냐고 물었는데, 질문을 받은 삼성 대변인은 그다지 좋은 생각은 아니라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사용 사례로서는 이상한 질문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여러분이라면 해변에 가지고 갈 수도 없는 폰을 구매하겠는가?   출시가 가깝기는 하지만, 현재 고성능 스마트폰의 두 배에 가까운 가격인데다, 고장 가능성은 더 높을 수도 있는 스마트폰을 일반 대중이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다면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이다. 패키지에는 갤럭시 버드(Bud) 한 쌍과 아라미드 재질의 케이스까지 포함됐지만, 그렇다 해도 미화 1,980달러는 디바이스 하나 가격으로는 엄청나게 비싸다.   게다가 짧은 체험을 해본 이후, 폴드 1.5는 위험 부담과 절충으로 가득 찬 제품이라는 느낌을 떨칠 수 없었다. 가격 문제는 접어 두고라도 세계 최초의 폴더블 폰은 완벽함과는 거리가 멀다. 갤럭시 폴드 세션을 마치고 나오는 필자의 머리에는 이미 십여 가지의 불편한 점이 목록으로 정리돼 있었다. 만일 다른 스마트폰에서 발견했더라면 그 스마트폰을 결코 좋게 평가할 수 없을 만한 문제점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소한 여러 문제점과 우려 사항이 구매를 막을 결정적인 요소가 되기에 충분할 정도라고 확언하지는 못하겠다.   갤럭시 폴드의 여러 장점과 저울질을 해보면 확실히 장점 쪽으로 더 기울기 ...

갤럭시 폴더블폰 폴더블디스플레이 2019.09.11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5G 동영상 공개…큰 화면과 여러 앱도 동시 실행

9월 6일 국내 첫 출시하는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 5G’가 같은 날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IFA 2019에서도 선보였다. 삼성전자 측은 제품을 직접 접하기 어려운 사용자들을 위해 갤럭시 폴드 5G 동영상을 공개했다.  접힌 디스플레이를 펼치는 순간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7.3형의 화면을 갖고 있는데, 접으면 한 손으로 쉽게 쓸 수 있으며, 펼치면 대형 화면이 된다.    삼성전자 측은 갤럭시 폴드 5G의 가장 큰 장점으로 접었다가 펼칠 때 앱을 끊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앱 연속성(App Continuity)’을 꼽았다. 예를 들어 새로운 메일 알림이 보일 때, 4.6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로 곧바로 이메일을 확인한다. 그 다음 답장을 보낼 때 기기를 펼치면,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보고 있던 화면 그대로, 메인 디스플레이에 메일 내용이 나타난다. 제품을 쥐는 양손이 위치하는 자리에 딱 맞게 키보드가 최적화되기 때문에, 기존 스마트폰과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다.   화면을 2분할 혹은 3분할로 나눠 동시에 여러 앱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Multi-Active Window)’도 갤럭시 폴드 5G에서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펼친 화면에서 메일을 읽다 일정을 확인하고 싶다면, 오른쪽 패널에서 캘린더를 열어 함께 띄울 수 있다. 동시에 오른쪽 하단 화면에 구글 맵을 열어, 원하는 위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각각 앱 화면의 크기와 순서는 손가락 드래그만으로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7.3형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사진·영상을 감상하거나, 게임을 즐길 때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큰 화면을 꽉 채운 사진과 영상은 현장 느낌을 한층 생생하게 전달한다. 영상과 게임을 즐길 때는 대형 디스플레이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만나, 몰입감을 ‘두 배’로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editor@itworld.co.kr&nb...

영상 스마트폰 삼성전자 2019.09.06

SKT, 갤럭시 폴드 5G 예약 판매 실시…‘오늘도착’ 서비스 운영

SK텔레콤이 9월 5일 오전 11시부터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shop.tworld.co.kr)’에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 폴드 5G는 512GB 단일 기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39만 8,000원이다.   SK텔레콤은 특히 갤럭시 폴드 5G를 빨리 이용하고 싶은 얼리어댑터 사용자들을 위해 ‘오늘도착’, ‘찾아가는 개통’ 서비스를 운영한다. ‘오늘도착’과 ‘찾아가는 개통’은 고객이 원하는 장소를 방문해 개통 및 데이터 이전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T 월드 다이렉트에서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오늘도착’은 지난 8월 수도권 뿐만 아니라 5대 광역시까지 서비스를 확장, 전국 각지에서 갤럭시 폴드 5G의 가장 빠른 가입과 개통을 경험할 수 있다.  T월드다이렉트 예약가입 고객에겐 갤럭시 폴드 5G에 걸맞는 프리미엄 사은품이 제공된다. ‘T월드 다이렉트’ 예약가입 고객은 T-Gift로 ▲몽블랑 다이어리 ▲타이틀리스트 골프용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고객은 ‘더블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T삼성카드2 V2’ 로 전월 70만 원 이상 이용하면 24개월간 통신비 월 2만 원, 최대 48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KB T프리미엄 카드’로 통신비를 자동납부 하고  카드 전월 실적이 80만 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월 2만 1,000원, 최대 50만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여기에 11번가, 이마트 등 제휴처 이용 시 매월 통신비가 할인되는 ‘척척할인’ 으로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고객은 ‘척척할인’ 가입 시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22만 8,000원의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예약판매 skt 갤럭시폴드 2019.09.05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5G’ 9월 6일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Galaxy Fold 5G)'를 6일 국내에서 첫 출시한다. '갤럭시 폴드'는 한국을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 싱가포르, 미국 등에서 4G LTE 또는 5G 버전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갤럭시 폴드 5G'는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탑재해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며, 접으면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휴대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가장 직관적인 동작인 '접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보다 약 50% 얇은 새로운 복합 폴리머(Polymer) 소재의 디스플레이와 정교한 힌지를 새롭게 개발해 '갤럭시 폴드 5G'에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가 반복적으로 부드럽게 접고 펼 수 있게 했다.   '갤럭시 폴드 5G'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전에 없던 폴더블 스마트폰만의 새로운 사용성을 제공한다. '갤럭시 폴드 5G'는 4.6형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과 같이 전화나 문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한 손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도 있고,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을 7.3형 내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끊김 없이 자동으로 보여주는 '앱 연속성(App Continuity)'도 지원한다. 또한, 7.3형 대화면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2분할 혹은 3분할로 나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Multi-Active Window)'를 지원해 보다 강력한 멀티 태스킹 경험도 제공한다. '갤럭시 폴드 5G'는 접었을 때나 펼쳤을 때 혹은 스마트폰을 어떤 방향으로 사용하고 있어도 전문가 수준의 사진이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후면에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스마트폰을 펼쳤을 때는 1,000만 화소 카메라와 ...

스마트폰 삼성전자 폴더블 2019.09.05

정식 출시 임박한 삼성 갤럭시 폴드… 더 저렴한 버전도 이어질 듯

삼성이 몇 달간의 테스트와 조정 끝에 갤럭시 폴드를 출시한다. 지난 주말 미국의 삼성 갤럭시 폴드 사이트에는 사전 예약 버튼이 등장하긴 했지만, 실제 예약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대신 정식 출시일과 가격 등 더 많은 소식을 받기 위한 가입 개념이다. 갤럭시 폴드는 삼성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바깥쪽에는 4.6인치의 작은 디스플레이가 있지만, 펼치면 7.3인치의 거대한 화면이 나타나며, 3개의 앱으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고, PC처럼 드래그 앤 드롭이 지원된다. 내부는 노트10+와 유사하다.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 12GB RAM, 512GB 스토리지를 탑재했다. 처음에 큰 문제가 발생했던 휴대폰을 사용하기 위해 1,980달러를 낼 사람이 있을지는 별개의 문제다. 지난 4월 갤럭시 폴드는 출시 출시를 며칠 앞두고 문제점들이 드러나자 삼성은 계획을 바꿨다. 여러 리뷰용 유닛에서 디스플레이나 마감 품질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것.   지난 7월 삼성은 갤럭시 폴드의 판매 준비가 완료됐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삼성은 경첩 부분을 보강하고 내구성을 높이는 등 설계나 구조적인 면에서 여러 가지를 개선했다며 갤럭시 폴드의 혁신적인 폼팩터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실 삼성은 폴더블 폰이 ‘넥스트 빅 씽(the next big thing)’이라 믿고 있고, 이미 새로운 모델 개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2020년에는 더 작은 갤럭시 폴드가 나올 예정이다. “조개처럼 안쪽으로 접인 상태에서는 주머니에 들어갈 만한 크기인” 6.7인치 제품이다. 이 폼팩터는 현재의 패블릿과 화면 크기가 유사해서 안드로이드나 앱의 구동 방식이 달라질 필요가 없어 더 현실적으로 보인다.  블룸버그는 보도에서 삼성이 두 번째 폴더블 폰을 갤럭시 폴드보다 “더 저렴하고 얇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특별한 것은 아니다. 갤럭시 폴드는 두께가 17mm인데, 갤럭시 노트10 2개를 합친 것보다 두껍고 가격도 더 비싸다. ...

삼성 갤럭시폴드 2019.09.04

삼성, 갤럭시 폴드 9월 중으로 재출시 "쉽게 판매되지는 않을 듯"

그것이 돌아왔다. 삼성은 초기 리뷰에서 스크래치와 움푹 파인 홈으로 인해 완전히 박살난 지 3개월 만에 갤럭시 폴드(Galaxy Fold)를 다시 공개할 준비가 됐음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번에 그 문제들이 심각했음을 확신시켜줬다. 하지만 T-모바일은 9월에 갤럭시 폴드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삼성은 지난 2월 갤럭시 S10과 함께 차세대 갤럭시 폴드를 발표한 바 있다. 갤럭시 폴드는 책처럼 열리는 접이식 OLED 화면이 장착되어 있어 4월 26일 출시를 앞두고 엄청난 기대와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그러나 갤럭시 폴드는 초기 리뷰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해 삼성은 문제를 조사하는 동안 출시를 취소하게 됐다.    삼성은 최근 휴대폰에 대한 변경 사항을 설명하는 보도자료를 통해 갤럭시 폴드가 다음과 같이 디자인과 제작을 보강해 9월에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의 상단 보호층이 베젤 너머로 확장됐으며 디스플레이 구조의 필수 부분으로 제거하지 못하도록 해놓았다.  - 힌지 영역의 상단과 하단은 새로 추가된 보호 캡으로 강화됐다.  -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아래의 금속 층을 추가해 디스플레이 보호를 더욱 강화했다.  - 갤럭시 폴드의 힌지와 몸체 사이의 공간이 축소됐다.  삼성전자는 이 기기를 사용할 때 심하게 구부러진 부분에서 사소한 변화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폴드를 구매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삼성에서 제공한 화면에서는 새로운 것을 많이 볼 수는 없지만 힌지를 자세히 살펴보면 삼성이 말한 대로 전화기 간 공간을 줄이고 보호 캡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이 말했듯이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모를 일이다. 수개월 동안 삼성은 폴드의 출시 지연으로 심각했다. 2,000달러짜리 기기를 주문한 고객들은 취소 주문이 이어졌고 언제 출시될지도 모를...

삼성 갤럭시폴드 9월 2019.07.26

화웨이도 메이트 X 출시 지연…미 정부의 제재도 한몫

갤럭시 폴드의 출시 연기에 이어 화웨이도 자사의 접는 스마트폰 ‘메이트 X(Mate X)’의 출시를 연기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6월 출시 예정이었던 2,600달러짜리 메이트 X는 화웨이가 “수많은 테스트”를 실시하면서 9월에나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2월 MWC에서 공개될 당시 메이트 X는 바깥으로 접는 화면과 더 얇은 디자인으로 갤럭시 폴드의 강력한 경쟁제품이 될 것으로 여겨졌다. 필자도 MWC에서 메이트 X를 잠시 체험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확실히 시제품의 느낌이 강했다. 화웨이 대변인은 특정 앱을 매우 신중하게 실행하고 조심조심 다루었으며, 기자들은 한 번에 몇 초 이상 만지지 못했다.   출시 지연에는 미국의 제재가 한몫했겠지만, 대부분은 엔지니어링과 관련된 이유임이 틀림없다. 안드로이드 라이선스 규제 때문에 화웨이가 구글의 플레이 스토어를 실행할 수 있을지도 확실하지 않다. 금지 조처는 향후의 모든 디바이스에 적용되지만, 메이트 X는 이미 개발 중인 제품이었기 때문에 적용 대상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 또한 화웨이가 미국 외 시장에서는 홍멩(Hongmeng)이란 자체 운영체제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고는 해도 메이트 X를 열악한 상태로 출시하는 것은 화웨이에는 현재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타격이될 것이다. 화웨이 대변인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평판을 망칠 제품을 출시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망친다”는 것은 가혹한 말이지만, 갤럭시 폴드는 이미 삼성의 빛나는 명성 중 일부를 가져가 버렸다. 초기 리뷰 제품이 화면 문제로 논란이 되자 삼성은 제품 출시를 연기했고, 여러 곳의 판매처는 예약 주문을 취소했다. 하지만 삼성은 여전히 조만간 갤럭시 폴드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두 제품 모두 누가 더 늦게 도착하는지 경쟁하는 것처럼 보인다. editor@itworld.co.kr

화웨이 접는스마트폰 갤럭시폴드 2019.06.17

삼성, 갤럭시 폴드 출시 연기…혹평 리뷰에 내부 테스트 강화

삼성이 갤럭시 폴드 출시 일정을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주로 예정되었던 홍콩과 상하이의 출시 행사를 연기한 데 이어 신제품 출시 일정 자체를 연기한 것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갤럭시 폴드 출시가 “최소한 다음 달로” 미뤄질 수 있다고 보도했지만, 삼성의 발표문은 차후 일정을 확정하지는 않았다. 삼성은 발표문을 통해 “많은 리뷰어가 자신들이 확인한 가능성을 우리와 공유했고, 또한 일부 리뷰어는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위해 더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는 것도 보여줬다. 이런 피드백을 온전하게 검증하고 추가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갤럭시 폴드의 출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조만간 출시 일정을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갤럭시 폴드의 원래 출시 예정일은 4월 26일 금요일이었다. 1,980달러짜리 갤럭시 폴드은 삼성 최초의 접은 OLED 화면으로 7.3인치 태블릿을 접어 호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리뷰어들에게 보낸 시제품에서 여러 문제가 발견되면서 디바이스의 완성도가 논란이 됐다. 화면 중간에 불룩한 부분이 있다거나 접히는 부분 틈새로 이물질이 들어가는 문제가 발견되기도 했으며, 하루 이틀 만에 화면이 깜빡거리면서 제대로 동작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또 몇몇 리뷰어는 디스플레이 보호층이 벗겨지는 문제를 발견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잘못된 사용법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삼성은 디스플레이 보호를 강화할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사용자에게 보호층을 벗겨내면 안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지난 주 시작된 갤럭시 폴드의 예약 주문은 금방 매진됐다. 하지만 판매 대수나 문제가 불거진 이후 예약 취소 건수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2019년은 5G와 함께 접는 스마트폰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삼성과 화웨이는 물론, 여러 스마트폰 업체가 펼치면 태블릿이 되는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갤럭시 폴드에 대한 리뷰어들의 지적이 하드웨어에 국한되지 않았다. 많은 리...

리뷰 접는스마트폰 갤럭시폴드 2019.04.23

IDG 블로그 | 악평에 파묻힌 갤럭시 폴드와 접는 스마트폰 경쟁의 미래

찬사와 온갖 미사여구로 가득 찬 보도자료 대신에 삼성은 차세대 갤럭시 폴드 출시 전에 수습책을 마련하느라 분주한 한 주를 보내고 있다. 수많은 초기 리뷰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망가진 갤럭시 폴드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시하면서 이 2,000달러짜리 신개념 스마트폰은 시기상조일지도 모른다는 것이 드러났다.   어떤 경우 화면 보호기가 예기치 않게 떨어지며 고분자 디스플레이에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 하지만 대부분 문제는 품질 관리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차세대 기대작으로 일컫는 제품에는 당황스러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구김이나 커다란 덩치, 소프트웨어 버그는 말할 것도 없다. 더버지(The Verge)의 디어터 본은 자신의 갤럭시 폴드가 “주름 오른쪽으로 약간 불거져 나왔다”고 전했는데, 보기 흉하고 디스플레이 문제도 유발했다. 본은 또 화면 보호기가 있는 상태에서도 화면에 “꺼진 곳이 두 군데” 있다고 지적했다. CNBC의 스티브 코바치 역시 갤럭시 폴드의 결함을 담은 동영상을 게시했으며,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과 유튜브 인기인 마크 브라운리 역시 디스플레이의 플라스틱 계층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고 전했다.    일부 사례처럼 보이지만, 현재 나와 있는 갤럭시 폴드가 극소수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더구나 이들 리뷰어의 손에 들어간 지 하루 이틀에 불과한 시간. 삼성은 손상된 제품을 수거하고 교체하며 다음과 같은 발표문을 냈다. “제한된 수의 초기 갤럭시 폴드 시제품을 리뷰를 위해 미디어에 제공했다. 제공된 시제품의 주 디스플레이에 관한 몇몇 보고를 받았다. 이들 디바이스를 철저하게 검사해 원인을 밝혀낼 것이다. 이와는 별개로 몇몇 리뷰어는 디스플레이의 최상위 계층을 제거해 화면이 손상됐다. 갤럭시 폴드의 주 디스플레이는 보호 계층 역할을 하며, 예기치 못한 긁힘으로부터 화면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디스플레이 구조의 일부이다. 이 보호 계층을 제거하거나 주 디스플레이에 ...

리뷰 접는스마트폰 갤럭시폴드 2019.04.19

삼성 갤럭시 폴드 첫인상 모음 “멋지고 혁신적, 구입은 글쎄…”

2주 후면 미국에서는 AT&T 매장에 가서 갤럭시 폴드(Galaxy Fold)를 1,980달러 혹은 30개월간 월 66달러씩 내고 구입할 수 있다. 이제 이만한 큰돈으로 어떤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는지 조금 더 확실해졌는데, 어떤 사람들은 과거에 화제가 됐던 ‘이음매’를 거의 보지 못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몇몇 기자들에게 갤럭시 폴드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제공했는데, 이 기자들이 전하는 첫인상은 모두 같았다. 갤럭시 폴드는 엄청 멋지지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 테크크런치(TechCrunch)의 브라이언 히터는 “새로운 스마트폰 패러다임의 꽤 괜찮은 시작”이라고 평가했으며, 씨넷(CNET)의 제시카 돌코트는 “견고하고 놀라울 정도로 고급스럽다”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완벽과는 거리가 있으며 중앙에 수직으로 생기는 이음매는 가장 많은 비판을 받았다. 예를 들어,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의 지오프리 A 파울러는 마침내 “이음매를 편안하게 생각하게 됐다”라고 하면서도, 폴리에스테르 재질 바지의 눈에 띄는 주름과 비교했다. 버지(The Verge)의 디어터 본 역시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특정 각도에서는 이음매가 아주 잘 보이지만, 정면으로 볼 때는 대부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 역시 이음매에 곧 적응하긴 했지만 “당황스럽게 만드는 주름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돌코트 역시 화면을 누르면 “내부의 힌지 매커니즘이 느껴진다”라고 동의했으나 “가볍게 스와이프할 때”는 거의 눈치채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파울러가 말한 것처럼 이음매는 “글을 읽거나 영상을 볼 때 시야를 헤치지 않으며 화면이 켜지면 대부분 사라진다.” 한편, 상단의 노치는 조금 다르다. 본은 이 노치가 “때로 시야를 헤친다&rd...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2019.04.16

갤럭시 폴드 "혁신 제품이라 솔깃하지만 너무 비싸다" IDG Tech Survey 설문조사결과

"삼성 갤럭시 폴드가 혁신 제품이라 솔깃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지난달 21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를 발표한 이후, 한국 IDG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41%의 응답자가 구매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으며, 나머지 59%는 구매할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 삼성 갤럭시 폴드는 삼성에서 만든 최초의 폴더블 폰으로, 4.6인치의 외부 화면과 7.3인치의 내부 화면, RAM 12GB, 스토리지 512GB, 카메라 6개 등 기존 스마트폰을 뛰어넘는 하드웨어를 자랑한다. 이 제품은 검정색, 은색, 녹색, 파란색 등 4가지 색상이며, 힌지 부분은 좀 더 여러가지 색상을 갖고 있다. 또한 전문 오디오 브랜드 AKG의 기술을 접목한 스피커를 장착했다. 특히 삼성은 대형 화면에 맞는 안드로이드 특별 버전을 만들기 위해 구글과 긴밀히 협력해 동시에 앱 3개를 구동할 수 있고, 작은 화면과 큰 화면에 표시된 앱을 바꿀 수 있다. 4월 26일 출시 예정인 이 제품은 향후 휴대폰과 태블릿 사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 다만 1,980달러(약 223만 원)라는 엄청난 가격과 검증되지 않은 노치 기술, 갤럭시 S10을 겹쳐놓은 듯한 외형 등은 소비자들이 지갑을 여는데 주저하게 만든다. 구매하려는 이유 구매 의사를 밝힌 응답자 299명 가운데 194명(65%)이 "혁신 제품 경험"을 선택해 압도적인 수치를 보였다. 화면이 넓은 스마트폰이라고 응답한 이는 21%, 3개 앱의 멀티태스킹(9%), 멀티미디어 시청(5%)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삼성 측에서 강조한 AKG 음향 기술에 대해서는 한명의 응답자도 없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 구매하지 않는 이유 구매하지 않겠다고 의사를 밝힌 423명 가운데 177명(42%)이 "비싼 가격"이라고 응답했다. 1세대 제품(29%), 디스플레이의 내구성/반사율 우려(13%), 무겁고 두꺼울 것같다(11%) 순으로 나타났다. 무겁고 두꺼울 것 같다와 배터리 문제, 새로운 기능 ...

설문조사 스마트폰 삼성 2019.03.13

IDG.tv | 화웨이 메이트 X 직접 체험 후 생긴 폴더블 폰의 3가지 우려 [한글 자막]

MWC 2019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폴더블 폰입니다. 삼성의 갤럭시 폴드와 화웨이 메이트 X가 주역이었는데요, 체험이 한정되어 있던 메이트 X의 화면을 직접 만져본 PCWorld의 Michael Simon이 폴더블 폰에 대한 3가지 우려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editor@itworld.co.kr

MWC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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