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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How-To: “그놈 이메일” 지메일에서 발신자 차단·해제하기

지메일에서 받고 싶지 않은 발신자의 이메일을 차단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차단된 사용자에게 온 메시지는 자동으로 스팸 폴더로 보내진다. 차단했더라도 나중에 마음이 바뀌면 언제든 해제할 수 있다.      데스크톱에서 지메일 발신자 차단하기 1.    지메일 계정에 로그인하고 차단하고 싶은 발신자로부터 온 이메일을 연다.    2.    이메일 화면 우측 상단에서 ‘더 보기’ 아이콘을 클릭하고 하단 메뉴에서 ‘<사용자 이름> 차단’을 선택한다.   3.    해당 주소 차단 여부를 확인하는 팝업 메시지 창이 뜨면 파란색 ‘차단’ 버튼을 클릭한다.   4.    이제 해당 주소가 차단돼 다음에 오는 메시지는 모두 스팸 폴더로 보내진다.    5.    차단한 발신자의 메일을 받고 싶다면, 지메일 설정에서 차단을 해제할 수 있다. 화면에서 우측 상단에서 ‘설정’ 아이 콘을 클릭하고 ‘모든 설정 보기’를 드롭다운 메뉴 상단에서 선택한다.   6.    그런 다음 설정의 헤더 메뉴에서 ‘필터 및 차단된 주소’ 탭을 선택한다. 차단된 주소 목록에서 스크롤을 내려 차단을 풀고자 하는 주소 옆에 있는 ‘차단 해제’를 클릭한다.    7.    해당 주소의 차단 해제를 묻는 팝업 메시지가 뜨면 파란색 ‘차단 해제’ 버튼을 클릭한다.   해당 사용자의 차단이 해제되면 메시지는 다시 받은편지함에 표시된다.   모바일에서 지메일 발신자 차단하기 iOS와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에서도 받고 싶지 않은 발신자의 이메일을 차단할 수 있다.    1.    앱을 열고 차단하고자 하는 사용자의 이메일...

지메일 스팸메일 차단 2022.11.09

마이크로소프트, 러시아 지역의 윈도우 다운로드 차단

러시아 통신사 타스는 러시아에서 윈도우 10이나 윈도우 11 ISO 파일을 다운로드하려고 하면 다운로드가 거부되었다고 알려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 페이지로 연결된다고 보도했다. 물론, 러시아 사용자가 VPN을 사용해 위치를 숨긴다면, 다른 온라인 자료와 마찬가지로 윈도우 파일에 액세스할 수 있다.    톱10VPN의 4월 중순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지역의 VPN 수요는 무려 2,692%나 증가했는데, 특히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트위터가 러시아 사용자를 차단한 후 급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3월 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정부의 제재 결정에 따라 러시아에서의 제품 및 서비스 판매를 유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러시아에서의 사업을 대폭 축소할 것이라고도 했는데, 여기에는 400명이 넘는 직원의 해고도 포함됐다. 이 시기에 우크라이나 부총리 미하일 페도로프가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러시아 사업 중단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런 중단과 제재는 사실 양측 모두에게 피해가 아닐 수 없다. SAP나 오라클, 델, AMD, 인텔, 에릭슨, 소니 등 많은 IT 업체가 러시아에서 철수하거나 활동을 대폭 줄였다. 이에 대응해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하이테크 산업의 공급망에 중요한 원자재와 광물의 수출을 중단시키는 것으로 대응했다. 예를 들어, 러시아는 칩 생산에 중요한 자원인 네온 가스의 주요 수출국이다.  editor@itworld.co.kr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2022.06.23

크롬, 8월부터 리소스 소모하는 악성 광고 차단 기능 도입

브라우저를 사용해서 웹 서핑을 하는 가운데, 노트북에서 갑자기 소음이 나거나 휴대폰이 뜨거워진다면, 악성 광고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구글은 이런 악성 광고를 차단하는 기능을 8월부터 크롬 브라우저에 기본 탑재한다고 밝혔다.  크롬 제품 관리자인 마샬 베일은 크로미움 블로그를 통해서 “사용자의 배터리나 데이터 요금을 절약하고, 좋은 웹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크롬은 디스플레이 광고가 사용자와 상호작용하기 전에 사용할 수 있는 리소스를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고의 리소스 사용이 한도에 다다르면, 광고 프레임이 오류 페이지로 바뀌면서 사용자에게 해당 광고가 너무 많은 리소스를 소모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구글이 제시한 한도는 네트워크 데이터를 4MB 이상, CPU를 30초 단위로 잘랐을 때 15초 이상, 혹은 전체 시간에 60초 이상 사용하는 경우다.      이런 조처를 통해 차단될 악성 광고에는 사용자 컴퓨터의 리소스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채굴에 활용하는 광고, 코딩이 잘못되거나 단순히 최적화되지 않은 광고 등이 포함된다. 베일에 따르면, 현재 구글의 차단 제한에 걸리는 악성 광고는 전체의 단 0.3%에 불과하지만, 전체 네트워크 데이터 사용량의 27%, 전체 광고 CPU 사용량의 28%를 차지하고 있다.   구글은 8월부터 크롬 스테이블(stable) 버전에서 이 광고 차단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할 예정인데, 지금도 수동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 크롬 URL 입력줄에 chrome://flags/#enable-heavy-ad-intervention을 입력하고 ‘Heavy Ad Intervention’ 항목의 오른쪽 드롭다운 메뉴에서 ‘Enabled’를 선택하면 된다. editor@itworld.co.kr  

브라우저 차단 악성광고 2020.05.18

윈도우 10용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TOP 12

AV-TEST 인스티튜트가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윈도우 10 클라이언트 안티바이러스 제품을 방어, 성능, 유용성이라는 세가지 기준으로 테스트했다. 그 결과 18개 제품 중 4개가 각 기준에 대해 6점 만점을 받았다. - 카스퍼스키랩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 카스퍼스키랩 스몰 오피스 시큐리티 -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클라우드 이번 기사에서 알파벳순으로 소개하는 12개 안티바이러스 제품은 18점 만점에서 최소 17.5점을 받았다. 전체 테스트 결과는 AV-TEST 인스티튜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티바이러스 테스트 결과 활용법 이 테스트는 랩 환경에서 수행되었다. 위협 모델 다른 각각의 다른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은 각 제품에 관해 다른 결과를 나타낸다. 다시 말해, 실험실에서 100% 탐지율을 보였다고 해서 해당 제품이 네트워크의 모든 안티바이러스 위협을 탐지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런 차이를 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새로 제출된 악성코드 표본이 지정된 안티바이러스 제품의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지는 데 며칠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AV-TEST 결과에 따르면, 악성코드 탐지의 기본 요소에 가장 적합한 윈도우 안티바이러스 제품이 시스템 성능에 미치는 영향은 가장 적었다. 이는 기업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평가할 때 좋은 출발점이 된다. ‘우수 평가받은’ 윈도우 10 안티바이러스 툴  1. 어베스트 비즈니스 안티바이러스 프로 플러스 19.5와 19.6 어베스트 비즈니스 안티바이러스 프로 플러스는 지난 4주 동안 발견된 제로데이 악성코드 공격 및 악성코드를 중지시키는 데 완벽한 점수를 받았다. 표준 PC에서 평균보다 11%포인트가 느린 인기 웹사이트를 제외하고 모든 테스트에서 평균보다 성능이 높았다. 합법적인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사용하는 동안 하나의 잘못된 행동 차단을 등록했다. 2. 비트디펜더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6.6 비트디펜더 엔드포인트 시큐리티는 테스트에 쓰인 모든 제로데이 악성코드...

맥아피 윈도우10 AV-TEST 2019.10.08

크롬 76, 플래시 완전 퇴출 1단계 실행…승인없으면 원천 차단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업데이트하면, 플래시의 완전한 퇴출을 위한 중요한 단계가 진행되고 있음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구글 크롬 76은 플래시 객체를 차단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플래시를 로드하지 못하도록 한다. 물론 사용자는 설정 메뉴를 통해 플래시를 허용할 수 있지만, 각각의 사이트마다 명시적으로 플래시 실행을 승인해야 한다. 크로미엄 로드맵에 따르면, 2020년 말까지 플래시는 크롬에서 완전히 배제된다. 크롬 76은 이외에도 두 가지 중요 기능이 추가됐다. 우선 웹사이트가 크롬의 익명 모드 여부를 탐지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새로운 방법이 추가됐다. 웹 사이트는 브라우저가 이전에 해당 사이트를 방문한 적이 있는지 여부를 알아내고자 하는데, 주로 로그인이나 구독 없이 보호된 콘텐츠를 보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한다. 크롬 76의 새 기능은 이런 웹 사이트의 탐지 기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PWA(Progressive Web Apps) 설치도 좀 더 단순해진다. 로컬 앱의 외형과 느낌을 모방하는 웹 기반 서비스인 PWA도 이제 주소창에서 이용할 수 있는 버튼 하나로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사용자에게 PWA는 빠르고 유연하게 보이며, 앱스토어를 방문하지 않고도 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플래시 차단 익명 2019.07.31

How To : 차단된 유튜브 동영상 보는 방법

외국 유튜브(YouTube) 동영상을 보고 싶은데 차단됐을 수 있다. 유튜브의 지역 필터를 우회해 '업로더가 귀하의 국가에서 이 동영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하지 않았습니다'라는 오류 메시지를 만들 수 없게 한다. 유튜브는 기업과 개인 유튜브 사용자와 제작자가 전세계인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동영상 제공업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국가에서 모든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업로더가 귀하의 국가에서 이 동영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하지 않았습니다'라는 오류 메시지가 표시되는 경우가 있다.   VPN 사용하기  지역 필터를 우회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VPN을 사용하는 것이다. VPN을 사용하면 마치 다른 나라에 있는 것처럼 웹을 탐색할 수 있다. 무료 VPN을 사용하면 이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노드VPN(NordVPN)과 같은 유료 서비스를 권장한다(노드VPN은 현재 VPN 순위에서 가장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료 VPN은 빠른 연결, 많은 서버 옵션 및 데이터 보안을 제공한다. 물론 무료 평가판도 있다.   선택한 VPN을 설치하기만 하면 된다. 이제 PC, 맥, 안드로이드 또는 iOS 기기에서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연결하려는 서버의 위치를 선택하면 된다. VPN 앱에 들어가서 문제가 되는 동영상에 액세스할 수 있는 국가에 속하도록 서버를 설정하라. 일반적으로 동영상 제작자 또는 업로더의 국가 위치가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그런 다음 브라우저를 다시 열어, 보고싶은 유튜브 동영상으로 이동하면 된다. 이제 유튜브는 사용자가 다른 국가에 거주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동영상을 로드한다. VPN 선택에 따라 동영상의 로드 속도가 다소 느릴 수 있다. 로드 속도는 유료 서비스를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VPN은 유튜브 동영상의 지역 필터를 빠져 나가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다. 특히 반복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 매우 유용하다.&...

유튜브 VPN 차단 2019.03.11

파이어폭스, 광고 추적 차단 기능 ‘기본으로’

파이어폭스 브라우저가 곧 페이지 로드 성능에 영향을 주고 사용자를 쫓아다니는 광고 추적 기술 중 일부를 자동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지난 30일 모질라는 블로그를 통해 “가까운 시일 내에 파이어폭스가 기본으로 추적기를 차단함으로써 사용자를 보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모질라는 지난가을 ‘퀀텀’으로도 알려진 파이어폭스 57에 ‘추적 보호’ 기능을 추가한 바 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직접 활성화하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었다. 활성화하면 추적 보호가 단순 광고뿐 아니라, 사용자의 페이지 이동을 추적하는 페이지 내 추적기까지 차단한다. 사용자가 활성화하는 기능에서 기본 기능으로의 전환은 하루아침에 일어나진 않을 전망이다. 모질라는 여러 단계로 진행할 예정으로, 첫 번째 단계는 페이지 로딩 속도를 느리게 하는 추적기를 밝혀내고 차단하는 것이다. 이미 파이어폭스 나이틀리(Firefox Nightly)에 임베디드 되어 있는 도구를 사용한다. 테스트가 다음 달에 진행되면 모질라는 이 기능을 10월 23일에 배포될 파이어폭스 63 버전에 포함할 예정이다. 그 다음엔 크로스사이트 추적을 차단한다. 이 역시 파이어폭스 나이틀리에 포함되어 있는데, 9월에 광범위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것이 잘 진행되면, 파이어폭스 65 버전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어폭스 일정에 따르면, 파이어폭스 65는 2019년 1월 29일 배포 예정이다. 한편, 광고 추적에 대응하는 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만이 아니다. 애플의 사파리 역시 “ITP(Intelligent Tracking Protection)을 2017년에 추가한 바 있다. 또한, 애플은 ITP를 개선해 다음 달에 배포될 맥OS 모하비와 iOS 12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틈새시장용 브라우저인 에픽(Epic)과 브레이브(Brave)도 추적 요소를 일부 혹은 전부 차단하고 있다. 모질라의 차단 기능을 미리 경험하고...

광고 파이어폭스 차단 2018.09.03

IDG 블로그 |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을 사수하라”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추적 광고 차단하기

온라인 광고는 필요악이라고 생각하지만, 모든 사람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망치려는 최근 광고 서비스들은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사정은 이렇다. 광고 사이트는 사용자가 온라인에서 어디를 방문하는지 추적한다. 유통사들 역시 사용자를 추적하고 모든 정보는 공유된다. 온라인에서 한 아이템을 보면 이 아이템에 관한 광고가 다음 페이지에서도 따라온다. 이런 행동 추적 방식의 광고는 늘 소름 끼치지만, 특히 크리스마스 때 가족들과 공유하는 컴퓨터에서는 비밀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인다. 자녀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로 10대들이 열광하는 물건을 찾아봤는가? 자녀가 컴퓨터 앞에 앉아 온라인에 접속하는 순간 찾아봤던 그 제품이 광고로 뜰 것이다. 아이들은 바보가 아니다. 온라인 광고의 작동 방식을 부모는 몰라도 애들은 안다. 그렇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은 모두 들통나고 10대 자녀는 산타클로스에 더이상 열광하지 않게 될 것이다. 애플은 올해 초 “광고 추적 기술은 만연해 있으며 광고 추적 회사들이 개인의 웹 브라우징 내역을 다시 만들 수 있을 정도다. 이런 정보들은 허가없이 수집되고 있으며 리타게팅 광고에 사용된다. 이것이 광고가 인터넷 내내 사용자들을 따라다니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행위 기반 리타게팅은 사이트가 사용자의 열람 내용을 알아내고 다음 사이트에서 연관된 광고를 내보내기 위해 사용하는 쿠키 형태의 추적 코드를 포함해 여러 정교한 기술들의 조합이다. 때로는 이런 기술 덕분에 할인 정보를 알고, 나중에 확인해야 할 것들을 상기시켜준다. 광고 에이전시의 행태에 짜증이 난 사람들을 위해 애플의 사파리 브라우저에는 이런 광고 네트워크가 가족의 크리스마스를 망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몇 가지 도구가 있다. 대부분은 iOS와 맥OS에서 동일하게 동작한다. 머신러닝 애플은 머신러닝을 사용해서 사용자가 웹사이트 쿠키 중 사용자가 유지를 원하는 것과 아닌 것을 구별해 알려준다...

광고 사파리 차단 2017.12.14

How-To :방해금지 모드로 아이폰 스팸전화 차단하기

원하지 않는 전화를 받는 것만큼 짜증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모르는 번호로 오는 홍보 전화 때문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독자들도 많다. 아이폰 사용자가 연락처에 등록되지 않은 전화를 차단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물론 해결책은 있지만, 반대 급부로 잃는 점도 있다. IOS에 기본으로 내장된 방해금지 모드는 벨 소리, 문자, 전화 등 대다수 알림을 차단하는 기능이며, 이 모드를 활성화하면서 세부 사항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다. 1. 설정 > 방해금지 모드 2. ‘다음에서의 통화 허용’으로 이동한다. 3. 모든 연락처 그룹을 선택한다. 또, 그룹을 생성하고 연락처를 분류하는 방법도 있다. 원하지 않는 연락처 그룹을 따로 만들어놓고 3번 단계에서 등록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단점은 항상 방해금지 모드를 활성화할 경우, 연락처에 등록되지 않은 번호에서 발신하는 중요한 전화를 놓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또, 친구나 가족이 휴대폰을 잃어버렸을 때 연락을 받기가 어려워진다. 필자는 방해금지 모드를 잘 때만 활성화하고, 평소에는 발신 전화 차단 앱을 켜놓는 편을 선호한다. IOS 10 출시 후부터는 HIYA 앱이나 통신사 제공 차단 앱을 쓰고 있다. 화면에 의심스러운 전화나 홍보 전화를 표시해주기 때문이다. 잘 활용하면 확실히 스팸이나 광고 전화로 인한 괴로움이 줄어든다. editor@itworld.co.kr  

스팸 차단 발신 2017.08.23

“마이크로소프트 변호사 vs. 러시아 해커” 도메인 이름 차단 작전 현황

러시아 스파이 해커는 거의 전설적인 지위에 올랐다. 이들이 미국 민주당 전국위원회와 클린턴 선거본부를 어떻게 해킹했는지, 그리고 미국 대선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가 드러나면서 위상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미국 NSA와 미국 정보기관 전체가 한 단계에 뒤에 있는 것처럼 보이며, 최악의 사실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여기에 뜻밖의 구세주가 등장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변호사이다. 이들은 사이버 탐문 조사와 혁신적인 법적 소송을 함께 사용해 러시아의 가장 위험한 사이버 스파이 그룹 팬시 베어(Fancy Bear)를 공격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 전법은 먹혀들고 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들 해커를 물리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해답을 찾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조준하고 있는 그룹을 살펴보자. 팬시 베어는 가장 악명 높고 가장 성공적인 러시아 사이버 스파이 그룹으로, 러시아 군사 스파이 기관 GRU와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PT28, 폰 스톰(Pawn Storm), 소파시 그룹(Sofacy Group), 세드닛(Sednit), 스트론티움(Strontium) 등의 이름으로도 알려진 팬시 베어는 2000년대 중반 등장해 기업보다는 정부기관이나 군사기관, 보안 조직 등을 공격했다. 이들의 공격은 금전적 이익이 동기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대신 러시아 정부의 이해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벌인다. 미국 민주당 전국위원회나 클린턴 선거본부 해킹을 차치하고도 이들은 NATO, 후보 시절의 엠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독일 의회, 오바마 백악관 등을 공격했다. 팬시 베어의 공격은 보통 스피어피싱 이메일이나 뉴스 사이트로 위장해 방문자를 감염시키는 웹 사이트, 제로데이 취약점 등을 사용한다. 이런 강력한 툴에 맞서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사이버 전문지식과 함께 변호사들을 배치했다. 지난 해 마이크로소프트는 팬시 베어를 마이크로소프트의 상표권 침해와 컴퓨터 침입 혐의로 미국 연방 법원에 고소했다. 참고로...

도메인 해커 소송 2017.08.01

구글, ‘나쁜 광고’ 차단한다…내년부터 크롬에 필터 추가

구글은 오래 전부터 크롬 브라우저에서 팝업 광고를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했지만,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은 아니었다.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크롬의 설정 메뉴 깊숙이 찾아 들어가야 하고, 일상적인 브라우저 사용자는 이런 기능이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구글은 이제 이런 성가신 광고에 진지하게 대응하고 나섰다. 그리고 대상 광고에는 구글 자체의 광고도 포함된다. 구글의 광고 및 상거래 담당 수석 부사장 스리드하 라마스워미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광고를 다루는 새로운 전략을 개략적으로 소개했다. 또 이 전략은 더 나은 웹 경험을 위한 노력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라마스워미는 구글이 페이스북, 유니레버, 뉴스 코퍼레이션 등이 참여한 산업단체인 ‘더 나은 광고를 위한 연합(Coalition for Better Ads)’에 가입했다고 설명했다. 이 단체는 “업계가 소비자를 위한 광고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하고 공공적이며 데이터 중심의 지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먼저 구글은 크롬이 광고를 표시하는 방법을 바꾼다. 라마스워미는 “연합과 다른 산업 단체와의 논의를 통해 우리는 2018년 초부터 크롬이 ‘더 나은 광고 표준(Better Ads Standards)’을 준수하지 않는 광고를 차단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구글 자체 광고와 구글이 서비스하는 광고도 포함된다. 새로운 광고 차단 기능이 사용자가 끌 수 있는 옵션이 될 것인지, 아니면 크롬의 블링크 렌더링 엔진에 내장되는 기능이 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구글이 퍼블리셔들에게 새로운 기준에 맞춰 서비스를 준비할 기간을 최소한 6개월은 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이런 설정이 사용자 경험을 해치는 악성 광고를 걸러내는 것은 물론, “사용자에게 나쁜 광고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모든 광고가 웹 사이트에 나타나지 못하게 할 것&r...

광고 차단 필터링 2017.06.05

“우리는 길을 찾을 것이다” 사용자 제작 패치로 최신 CPU도 윈도우 7 업데이트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텔 케이비 레이크나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탑재한 윈도우 7 PC의 업데이트를 적극적으로 차단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채 1주일도 지나지 않아 해당 PC에서 윈도우 업데이트를 다시 받을 수 있도곡 해 주는 오픈소스 패치가 나왔다. 깃허브 사용자 제피(Zeffy)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차단을 무력화하는 패치를 올렸는데, 이 패치는 IsCPUSupported(void)와 IsDeviceServiceable(void) 두 가지 조건을 무력화시켜 버린다. 케이비 레이크나 라이젠 CPU를 탑재한 PC에서 윈도우는 CPU가 지원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곧 디바이스가 서비스 대상에서 배제된다. 하지만 패치를 적용하면, 윈도우는 모든 것이 조건에 부합한다고 판단하고, 결과적으로 해당 하드웨어는 지원을 받는다. 물론 업데이트 프로세스는 더 많은 작업이 진행되지만, 모든 것은 사용자의 PC에서 이 두 가지를 확인하는 것을 중심으로 한다. 단점은 이 패치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특정 업데이트만 지원한다는 것. 제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wuaueng.dll이란 파일을 업데이트하면, 패치를 다시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패치가 윈도우의 SFC(System File Check) 에러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패치가 시스템 파일을 건드리기 때문에 윈도우는 시스템이 훼손된 것으로 의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 게임은 고양이와 쥐의 추격전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패치를 차단하면, 개발자들은 새로운 패치를 만드는 식이다. 제피를 비롯한 개발자들이 작업을 계속하고, 또 마이크로소프트가 소송을 걸어 깃허브에서 해당 파일을 끌어내리지 않는 한 계속 될 것이다. 정말로 윈도우 10을 사용하기 싫은 사용자라면, 이 패치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약간의 작업만으로 시스템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 하지만 패치로 인해 시스템 파일이 헝클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복구 지점을 생성해 두기 바란다. &n...

CPU 윈도우7 패치 2017.04.21

MS, 케이비 레이크와 라이젠 PC의 윈도우 7 업데이트 차단

마침내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신 프로세서에 구 버전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PC에 대한 차별을 시작했다. 아스 테크니카(Ars Technica)나 테크 리포트 등에 따르면, 많은 사용자가 인텔 케이비 레이크나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윈도우 7 또는 윈도우 8.1 PC가 업데이트를 받지 못하게 차단됐다고 밝혔다. 이들 사용자는 ‘지원되지 않는 하드웨어’라는 경고 메시지를 받았다. 이는 보안 업데이트를 포함한 모든 업데이트를 최신 하드웨어에 구 버전 윈도우를 구동하는 PC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지난 3월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 페이지는 관련 정책을 상세하게 공개한 바 있다. 최신 하드웨어와 구 버전 윈도우의 조합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런 견해는 지난 2016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부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가 윈도우 7과 윈도우 8.1을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해 기업이 좀 더 부드럽게 윈도우 10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인텔 케이비 레이크와 퀄컴 8996 스냅드래곤, 그리고 AMD 라이젠 프로세서는 모두 윈도우 10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에 대해서는 좀 더 유연하게 대응해 왔다. 스카이레이크 세대 프로세서 중 일부는 윈도우 7과 윈도우 8.1의 연장 지원 기간이 끝나는 2020년과 2023년까지 두 운영체제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라이젠과 케이비 레이크의 경우, 인텔과 AMD의 동조와 함께 처음 제시한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구 버전 윈도우 지원을 거부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유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으로 하위 호환성이라는 무거운 짐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비평가들은 하위 호환성 때문에 윈도우의 혁신이 지체되고 첨단 기능을 신속하게 도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를 너무 밀어붙이고 있다. 특...

윈도우7 업데이트 차단 2017.04.17

마이크로소프트 “최신 CPU 윈도우 7 PC는 업데이트 차단”

지난 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 케이비 레이크와 AMD 라이젠 CPU는 윈도우 10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PC 애호가들은 최신 CPU에 윈도우 7을 설치해 사용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의아해했다. 이제 알게 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방책은 바로 패치 차단이다. 지난 16일 나타난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문서는 이런 대담하다고 할만한 시도를 고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신 CPU를 장착한 윈도우 7 또는 윈도우 8 PC가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전에는 어떤 업데이트도 나타나지 않도록 차단할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에러 메시지를 보여준다. - 미지원 하드웨어 : 이 버전 윈도우가 지원하지 않는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습니다. - 새로운 업데이트를 찾을 수 없습니다. 새로운 업데이트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에러 발견 : 코드 80240037 윈도우 업데이트에 알 수 없는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 에러는 새로운 세대의 프로세서 지원을 위해 최신 윈도우 버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전에 발표했듯이 이들 새 프로세서에는 인텔의 7세대 코어 CPU와 AMD 브리스톨 리지, 라이젠, 그리고 퀄컴 8996이 포함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들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것은 윈도우 10뿐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논평 요청에 아직 답을 하지 않고 있다. 안타깝게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 문서는 기존의 자세를 매우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즉 최신 운영체제는 최신 CPU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 하지만 구 버전 윈도우의 업데이트 자체를 차단하는 것은 과도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호환되지 않는 하드웨어로 인한 문제를 사용자가 책임져야 한다는 식의 절충안이 아쉬운 대목이다.  editor@itworld.co.kr

호환성 패치 업데이트 2017.03.17

"심란한 정치적 게시물" 페이스북에서 차단하는 방법

페이스북 피드에서 연일 벌어지는 정치적 비방과 밈, 논쟁의 홍수에는 끝이 없다. 이런 게시물에 참여하든 그렇지 않든 피곤한 게시물이 눈에 띄면 스트레스가 늘어나고, 생산성 저하로도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완전히 끊어야 할 필요도, 페이스북 친구를 줄줄이 끊어야 할 필요도 없다. 브라우저에 알맞은 여러 가지 부가 기능으로 정치적인 게시물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거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집중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로는 시야에서 안 보이게 치워둘 수 있다. RAP 페이스북 적절한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으로 페이스북의 머리 아픈 게시물을 안 보이게 만들어보자. 재미있는 고양이 영상, 유쾌한 게시물만 남기고 자신의 피드에서 정치 관련 게시물만 제거하는 확장 프로그램이 있다. RAP(Remove All Politics)는 페이스북에서 온갖 정치 공작과 선거 전략을 보이지 않게 하는 확장 프로그램이다. 페이스북 RAP는 브라우저에 간단한 스위치를 설치한다. 이 스위치를 ‘켜기’로 전환하면, 페이스북의 피드에서 정치적 게시물이 보이지 않는다. 개발자는 정치적 내용을 담고 있는 게시물을 식별하는 알고리즘을 밝히지 않고 있다. 키워드와 이름을 통해 필터링한다는 추측이 있다. 소셜 픽서 RAP 페이스북처럼 소셜 픽서(Social Fixer)도 페이스북 피드에서 정치적 게시물을 차단하지만, 필터링 방법에 있어 약간의 자유도를 허용한다. 소셜 픽서는 페이스북 도구 모음에 렌치 모양 아이콘을 추가한다. 피드를 사용자에 맞게 설정하려면, 피드를 클릭하고 소셜 픽서 옵션을 선택한 후 필터 스크롤을 내린다. 미리 정의된 목록에 ‘2017 대선’, ‘선거’ 등의 단어를 활성화하면, 최근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소식이 사라진다. 특정 정당이나 논쟁, 인물에 대한 게시물만 필터링하려면 새 필터 만들기를 클릭한다. 여기에서 키워드를 입력...

페이스북 브라우저 차단 2017.02.21

갈팡질팡하는 트위터 "리스트 알림 못 받는다" 정책 변경 번복

트위터가 반발에 부딪힌 후 악성 사용자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수정 방안을 발표했다. 트위터가 여전히 욕설과 모욕이 만연한 현상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있으며, 사용자 여론에 빠르게 대응할 의지가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13일 트위터는 사용자들이 리스트에 추가될 때 알림을 받지 않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트위터는 “정말 중요한 알림만 받는 것이 옳다고 본다. 오늘부터 다른 사용자의 리스트에 추가될 때 알림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누군가의 의도된 리스트에 추가되는지 여부를 알 필요가 있다고 주장헀다. 한 사용자는 “취약한 사람들이 정보를 얻지 못하게 눈을 가리는 격”이라고 지적하며, 어떤 리스트에 추가될 경우 자신이 그 리스트에서 빠질 수 있고, 필요할 경우 리스트 작성자를 블록할 수 있는 기능이 올바른 접근 방식이라고 제안했다. 이 사용자는 자신이 수많은 사람들의 리스트에 올라있지만, 리스트에서 빠지고 싶을 때에도 대처 방법이 없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엔지니어링 부서 부사장 에드 호는 재빨리 이 공지를 “실수”라고 말하고, 결정을 번복하면서 사용자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발표했다. 반면 트위터 CEO 젝 도시는 “지금까지 트위터를 이끌었던 것들을 되돌리고, 디버깅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많은 사용자들이 그런 조치를 고려했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가 자사 플랫폼과 사용자 편의를 과연 이해하고 있었는지 의심하는 사용자들도 있었다. 대다수 사용자들은 이러한 실수의 확실한 재발 방지를 바라고 있다. 트위터는 지난달 악성 사용자들의 활동을 근절하기 위한 새로운 기능을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어떤 부분이 바뀔지 세부 사항이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향후 수 주 동안 여러 가지 제품 변경 사항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는 이 중 일부는 즉각적으로 진행되지만, 특정 시나리오에 더욱 집중되는 변화도...

트위터 차단 리스트 2017.02.15

글로벌 칼럼 | 트위터의 시도, 왜 실패할 수밖에 없나

트위터가 다시 한번 악성 멘션 뿌리 뽑기에 나섰다. 이번 주 트위터의 엔지니어링 부사장 에드 호는 트위터가 악성 멘션, 스팸, 여성혐오, 인종차별 등의 온상이라는 악명에서 벗어나기 위한 3가지 변화를 추구하겠다고 발표했다. 2년 전에는 당시 트위터 CEO 딕 코스톨로의 “트위터의 온라인 공격 및 모욕적 발언에 대한 대처는 정말이지 최악이다. 몇 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고 있다”는 발언을 적은 메모가 유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악성 멘션과 혐오 메시지의 온상이라는 이미지가 급기야 중요한 수치들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이번 주 발표에 따르면, 트위터의 이번 분기 수익 증가율은 상장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뿐만 아니라 분기당 약 1억 달러가량의 손실을 겪고 있으며, 이용자 수 증가가 미미해 광고주들의 반응도 시원치 않다. 광고주들이 트위터를 꺼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치안이 좋지 않은 동네로 이사 가지 않으려는 것과 똑같은 이유다. 악성 멘션 및 언어폭력은 이미 트위터에 만연한 문제다. 온갖 욕설과 부정적 코멘트로 가득한 공간에 광고를 게재하지 않으려는 것은 당연한 반응인지도 모른다. (트위터는 이 주제에 대한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 그런데 불행히도, 악성 멘션을 근절하려는 트위터의 노력은 별로 효과가 없을 것이다. 아니, 오히려 문제를 더 악화시킬 수도 있다. 게다가 트위터에서 오가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대화의 질적 수준마저도 저하될지 모른다. 이유를 설명하기에 앞서, 우선 트위터가 계획한 3가지 변화를 정확히 알아보자. 우선, 트위터는 ‘영구 계정 정지 이력이 있는 개인의 신규 계정 생성 시도를 추적해 제한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 예고했다. 다만 그 구체적인 방식에 관한 설명은 없었다. 둘째로 트위터는 ‘민감한 내용을 포함’하거나 차단된 계정에서 작성된 포스트를 검색 결과에서 제외하는 설정을 적용할 예정이다. 그러나 동시에 이 ‘스마트...

트위터 차단 인종차별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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