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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디스플레이

IDG 블로그 | 막대 모양 '울트라 슬림' 스마트폰에 반대한다

기다란 스마트폰을 거부하자. 삼성, 모토, 에센셜(Essential)이 들으라고 말이다. 삼성이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과 인피티니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2018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선보인 후 그야말로 다사다난한 12개월이 지나갔다. 그러나 개발 지연이 삼성의 속도를 늦추지는 않았다. 화요일 2019년 삼성 컨퍼런스 기조연설은 반으로 접히는 폴더블 컨셉트 폰이 등장했다.  새로운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책이라기보다는 마치 지갑처럼 양쪽으로 길고 다소 가느다랗게 접힌다. 소니 엑스페리아 1 같은 16:9 수준이 아니다. 거의 25:9에 가까운 캔디바 느낌의 스마트폰이다. 버튼은 전혀 보이지 않고 기다란 전체가 모두 디스플레이다. 이런 모양을 홍보하면서 삼성은 기다란 스마트폰이 접으면 주머니에 쏙 들어갈 것이고, 열었을 때는 기다란 폼팩터가 “개인의 스마트폰 사용 방식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정말 그럴까?   길쭉한 스마트폰의 부흥 우스꽝스럽게 긴 스마트폰을 내놓으려는 업체는 삼성 외에도 또 있다. 이달 초 에센셜이 스마트폰이라기보다는 리모트 컨트롤에 가까운 극단적인 모양의 스마트폰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타일형 인터페이스, 좁다라고 가느다란 앱과 “개인의 시야를 재구성한다”는 새로운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그리고나서 목요일 유출 전문가 에반 글래스가 트위터를 통해 모토 RAZR 폰이 재출시된다고 주장하며 예상 이미지를 유출했다. 역시 매우 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삼성이나 에센셜의 주장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동의한다는 뜻도 아니다. 넙적하고 커다란 갤럭시 노트 10+보다 슬림하고 긴 네모 모양의 스마트폰이 더욱 주머니에 넣기 편하다는 점은 인정한다. 하지만 매번 꺼내서 스마트폰을 열고 닫아야 한다는 점은 다른 문제다.   2019년에 출시된 모든 스마트폰에 공통적인 사실이 있다면 그것은 집어들고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학습 곡선이 필요하지도 않고 헷갈릴 것도 없다. 삼성 갤럭시 폴드조차도...

폴더블폰 폴더블디스플레이 갤럭시폴드 2019.11.01

즉석 리뷰 | 매력 가득한 문제작, 삼성 갤럭시 폴드

지난 6개월 동안 누군가 갤럭시 폴드에 대해 물을 때마다 항상 필자의 대답은 “아니다”였다   “사전 주문은 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낸 것이다.   갤럭시 폴드는 멋지고 색다르고 매력적이다. 그러나 애플조차 상대가 안 될 정도로 까마득히 비싸기도 하다. 나중에 나올 버전은 더 개선되고 가격도 내려갈 것이 거의 확실하다. 지난 4월 출시 직전까지 갔다가 취소할 당시보다 더 견고한 디자인을 채택했다고 하지만 대량으로 풀리기 전까지는 실사용 환경에서의 내구성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아무도 모른다.   필자는 재정비된 폴드는 바닷가에 놀러갈 때 가지고 가도 될 만큼 튼튼하냐고 물었는데, 질문을 받은 삼성 대변인은 그다지 좋은 생각은 아니라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사용 사례로서는 이상한 질문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여러분이라면 해변에 가지고 갈 수도 없는 폰을 구매하겠는가?   출시가 가깝기는 하지만, 현재 고성능 스마트폰의 두 배에 가까운 가격인데다, 고장 가능성은 더 높을 수도 있는 스마트폰을 일반 대중이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다면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이다. 패키지에는 갤럭시 버드(Bud) 한 쌍과 아라미드 재질의 케이스까지 포함됐지만, 그렇다 해도 미화 1,980달러는 디바이스 하나 가격으로는 엄청나게 비싸다.   게다가 짧은 체험을 해본 이후, 폴드 1.5는 위험 부담과 절충으로 가득 찬 제품이라는 느낌을 떨칠 수 없었다. 가격 문제는 접어 두고라도 세계 최초의 폴더블 폰은 완벽함과는 거리가 멀다. 갤럭시 폴드 세션을 마치고 나오는 필자의 머리에는 이미 십여 가지의 불편한 점이 목록으로 정리돼 있었다. 만일 다른 스마트폰에서 발견했더라면 그 스마트폰을 결코 좋게 평가할 수 없을 만한 문제점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소한 여러 문제점과 우려 사항이 구매를 막을 결정적인 요소가 되기에 충분할 정도라고 확언하지는 못하겠다.   갤럭시 폴드의 여러 장점과 저울질을 해보면 확실히 장점 쪽으로 더 기울기 ...

갤럭시 폴더블폰 폴더블디스플레이 2019.09.11

"반으로 접어도 완전한 윈도우 경험" 레노버 씽크패드 X1 폴더블 태블릿에 거는 기대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기기가 폭발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레노버 씽크패드 X1 프로토타입(아직 공식 제품명이 없다)을 보면 다른 노트북을 사고 싶지 않게 될 것이다. 정말이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프로토타입의 개념은 간단하다. 13.3인치 인텔 기반 풀 서비스 윈도우 운영체제 PC이자 태블릿을 반으로 접어 약 10인치짜리 기기로 변신한다. 두께는 약 1인치로 중간 사이즈 잡지 같은 느낌을 준다.   기차나 비행기를 많이 타는 사람은 그냥 기기를 반 접어서 브라우징이나 독서용으로 사용하기 편할 것이다. 정확한 무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애플 아이패드 프로 13과 비슷한 정도이거나 조금 더 가벼울 것이다. 애플 아이패드 프로 13은 1.6파운드 정도 된다.   물론 스타일러스 펜도 지원한다. 레노버는 이 제품의 디스플레이가 와콤 스타일러스 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반으로 접어 기존 노트북처럼 써도 되고, 프레젠 테이션을 보면서 메모를 적을 수도 있다.   펜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나머지 반쪽을 터치로 타이핑하는 가상 키보드로 쓸 수 있다. PCWorld는 터치로 작동하는 가상 키보드에 그다지 높은 평가를 주지 않았지만, 이런 키보드를 선호하는 사용자가 많음을 알고 있다.   아직 델 XPS 13이나 HP 스펙터 x360 13과 저울질하고 있다면, 한 가지 모드를 더 고려해보자.   화면을 완전히 평평하게 접을 경우, 2K 해상도의 13.3인치, 4:3 비율의 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 함께 포함된 블루투스 키보드를 쓰면, 완전한 윈도우 PC 같은 화면을 손에 넣게 된다. 화면이 작아서 손해를 보는 일이 없다.   PCWorld가 가장 높은 점수를 준 부분은, 작업이 끝나면 기기를 반으로 접어 책처럼 손에 들거나 가방에 쏙 넣을 수 있다는 점이었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폴더블 PC의 적격 사용자층은 누구인가? 게이머가 레노버 씽크패드 X1을 구입하지는 않을...

노트북 레노버 울트라북 2019.05.14

"삼성 갤럭시 폴드 vs. 화웨이 메이트 X" 폴더블 스마트폰 대표주자 2종 간단 비교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소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커다란 카테고리로 나눠 선두 주자를 살펴보면 갤럭시 폴드와 화웨이 메이트 X로 요약된다. 두 제품은 올해 하반기에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공식 출시에 앞서 두 제품을 간략히 살펴보면서 장단점을 비교해보자.   화면 화웨이 메이트 X 기본적으로 메이트 X는 2,480x2,200 해상도의 8인치 태블릿에 가깝다. 접었을 때는 2,480x892 해상도의 6.3인치 화면, 또는 2,480x1,148 해상도의 6.6인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 폴드 일반적인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때는 갤럭시 폴드의 작은 커버 디스플레이가 4.58인치 크기, 840x1,960 해상도를 제공한다. 반면, QXGA+ 다이내믹 AMOLED 태블릿 모드에서는 최대 7.3인치의 큰 화면을 제공한다.   프로세서와 저장 공간 화웨이 메이트 X 화웨이 메이트 X는 화웨이 기린 980 CPU를 채택했다. RAM은 8GB, 스토리지는 512GB다. 화웨이의 나노메모리(NanoMemory)를 통해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삼성 갤럭시 폴드 갤럭시 폴드는 7nm 엑시노스(Exynos) 프로세서, 12GB RAM, 512GB 내장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마이크로 SD로 저장공간을 더 확장할 수는 없다.   디자인 화웨이 메이트 X 메이트 X는 밖으로 접히는 폴더블폰 디자인으로 디스플레이 자체가 접힌다. 화면을 들여다보고 사용하기 편하게 매우 두께가 얇지만, 오래 사용할 때 기기의 내구도가 얼마나 좋을지는 알 수 없다. 화웨이 메이트 X는 최대 55W까지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4,500mAh 듀얼 배터리 시스템을 채택했다. 옆면에는 지문 센서와 전원 버튼이 있다. 삼성 갤럭시 폴드 삼성 갤럭시 폴드는 안쪽으로 접히는 디스플레이를 택했다. 즉, 마치 책처럼 접히는 방식인데, 그 때문에 메이트 X에 비해 좀 더 두꺼운 폼팩터가 나왔다. 하지만 갤럭시 폴드는 더 견고한...

폴더블 폴더블폰 폴더블스마트폰 2019.04.10

즉석 리뷰 | "밖으로 접히는 5G 폴더블 스마트폰' 화웨이 메이트 X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폴딩 형태의 스마트폰 전쟁이 시작됐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를 선보이자마자 화웨이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얇은 접이식 스마트폰이라고 주장하며 메이트 X를 공개했다. 갤럭시 폴드와는 또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5G 스마트폰이기도 하다. 공식적인 전쟁의 서막이다. 화웨이의 폴딩 스마트폰 형태는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와는 조금 다르다. 메이트 X는 바깥쪽으로 디스플레이가 말려나가 있어 전면 화면과 내부의 구분이 없다. 메이트 X는 8인치 크기에 2,480x2,200 해상도를 지원한다.  갤럭시 폴드의 해상도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화웨이는 기본 외부 디스플레이를 ‘데일리 드라이버’ 디스플레이라고 하는데, 6.6인치(2,480x1,148) 크기이고 두께도 매우 얇다. 두 번째 후면 디스플레이는 6.38인치 크기에 2,480x892 해상도를 지원한다. 3가지 디스플레이의 비율은 메인 화면이 19.5:9, 후면이 25.9, 태블릿이 8:7.1로 일반적인 비율에서 조금씩 벗어나지만, 폴드형 스마트폰이 쏟아져 나오기 직전 초기에 이미 예견된 일이다. 화면 크기의 차이는 스마트폰 끝 부분에 고정된 둥그스름한 막대 때문일 것이다. 이 막대는 핸들과 라이카 카메라 부품, 그리고 LED 플래시, 전원 버튼, USB-C 충전 단자 등이 모여 있는 부분이다. 갤럭시 폴드 같은 노치를 뺄 수 있었던 이유다. 베젤이 슬림한 태블릿에도 어울린다. 그러나 메이트 X를 열었을 때 셀프 카메라나 영상 통화를 할 수 없다는 단점이기도 하다. 사실 셀프 카메라는 렌즈가 있는 쪽인 후면 디스플레이로만 가능하다.   메이트 X가 책처럼 겉으로 접히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두 디스플레이를 날개처럼 연결하는 힌지가 있다. 서피스 북의 다이내믹 힌지와 비슷한데, 닫았을 때 11mm밖에 되지 않고 연결된 이음새를 최대한 밀착시키는 역할을 한다. 삼성은 갤럭시 폴드의 두께를 발표하지 않았는데, 사진 상으로는 메이트 X보다...

화웨이 갤럭시어드벤처 폴더블폰 2019.02.25

삼성 이어 마이크로소프트도 '폴더블' 하드웨어 개발하나···코드명은 '안드로메다'

더 버지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접을 수 있는 화면을 탑재한 기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접히는 형식의 폼팩터용 기본 애플리케이션과 운영체제 적용 등, 윈도우와 서피스 기기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일명 ‘폴더블’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접히는 기기, 그리고 듀얼 디스플레이 기기에 쏟는 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개발 작업의 코드명은 안드로메다(Andromeda)로 알려져 있다. 시장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다른 제조 전문 업체와 협력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윈도우 10 운영체제의 한 종류인 윈도우 쉘(Shell)을 접이식 기기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부서도 있다. 실제로 접이식 기기 사용 가능성이 있는 소프트웨어와 연관 있는 이름을 단 윈도우 10 빌드가 이번주 초에 발견돼 알려지기도 했다. 삼성이 올해 내놓을 것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하드웨어 역시 ‘폴더블’ 형식으로 알려져 있다. 접이식 디스플레이 기기가 조금씩 여기저기서 언급되고 있지만 지금까지 실물로 출시된 것은 CES 2019의 로욜 플렉스파이(Royole Flexpai) 하나뿐이며 그다지 큰 인상을 주지는 못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 외에도 더 많은 주요 기업이 새로운 형식의 기기 개발에 성공하기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크다. 결과를 알기까지는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 같다. editor@itworld.co.kr

폴더블 폴더블디스플레이 2019.01.17

삼성 갤럭시 S10 내달 20일 발표...'폴더블 디스플레이' 출시 여부에도 관심 집중

삼성전자가 2019년 첫 주력 스마트폰 출시를 알리는 초대장을 보내기 시작했다. 3월 MWC에서 발표할 것을 기대했던 일부는 실망할 수도 있겠다. 갤럭시 S10은 MWC 개최 장소인 바르셀로나가 아닌 미국 샌 프란시스코에서 발표된다.  그러나 MWC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표된다고 해도 갤럭시 S10에 쏟아질 관심은 MWC를 능가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MWC 개최 5일 전인 2월 20일 오전 11시 발표를 통해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제품 공개 행사에서 갤럭시 S10의 지분에는 그다지 놀라운 점이 없을 것 같다. 늘 그렇듯 여러 가지 소문이 유출되면서 S10에서 기대할 만한 새로운 기능이 어느 정도 그려진 상태다. -    올해 출시되는 갤럭시 S10은 3종이다 : 갤럭시 S10, S10+, S10 라이트 -    화면 크기는 S10 라이트 5.8인치, S10 6.2인치, S10+ 6.4인치 -    노치 대신, 디스플레이 오른쪽 구석에 홀 펀치(hole-punch) 방식의 카메라를 탑재할 예정이며, 갤럭시 S10+는 듀얼 셀피용 카메라를 탑재한다. -    S10+는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 다른 모델은 듀얼 카메라 시스템 사양이다. -    가격대는 시작가 699달러부터 제품 종류와 사양에 따라 최고 1,399달러까지 형성된다. -    갤러시 S10, S10+는 최신 스냅드래곤 855칩을, S10 라이트는 스냅드래곤 845칩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접히는 스마트폰일까? 갤럭시 S10이 가장 주목 받는 제품이지만,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삼성이 지난해 11월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선보인 것처럼 휘는 디스플레이가 제품화될 것인지 여부다.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삼성은 “완전히 화면을 접는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명은 ‘폴...

폴더블 갤럭시S10 폴더블디스플레이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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