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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바일에서 검색한 이미지 분류해 저장하는 새 기능 선보여

Derek Walter | Greenbot 2015.12.02
구글이 구글 검색에서 찾은 이미지를 표시, 저장, 분류할 수 있는 모바일 친화적인 툴을 공개했다. 저장하고 싶은 이미지를 지정한 후 사진 아래에 뜨는 별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저장한 이미지는 구글 계정과 동기화된 영구 사진 콜렉션에 추가된다.

스마트폰에서 구글 검색을 실행할 때 이미지 검색 및 저장하기

예를 들어 고양이를 검색해 저장한 사진을 폴더 별로 정리할 수 있는데, 이 때도 턱시도, 샴 등 이름을 붙여 분류한 폴더로 이미지를 배치할 수 있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된 상태라면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 안드로이드와 iOS의 모든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많은 사용자가 이미지 검색 용도로 구글을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검색과 동시에 분류해 폴더에 저장하는 기능은 이후 저장했던 이미지를 찾아 계속 스크롤을 내려야 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다. 구글+에서 지난 상반기에 핀터레스트와 유사한 방식으로 사진을 선별하고 그룹별로 공유하는 콜렉션 기능을 도입했는데, 이 기능과도 적절하게 통합될 수 있는 추가 프로그램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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