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나무기술, 카카오에 차세대 스마트워크 솔루션 제공

편집부 | ITWorld 2021.10.05
나무기술은 카카오에 1,700 사용자 규모의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와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젝트 내용은 ▲VDI를 통한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 ▲IT인프라의 단순화 및 관리 편의성 향상 ▲유연한 스케일 아웃(Scale-Out)이 가능한 인프라 구현 ▲향후 클라우드 환경을 고려한 인프라 아키텍처를 구현 ▲IT 자산 구매 및 유지보수 체계를 단일화하고 총소요비용(TCO) 절감 및 운영 효율성 제고 등이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기반의 VDI 환경은 높은 보안체계와 비즈니스 연속석을 보장하는 업무 환경은 물론 비즈니스에 따라 임직원 업무 환경에 유연한 스케일 아웃을 제공한다.

VDI 기술은 데이터를 직원의 PC가 아닌 중앙의 서버에서 관리할 수 있어, 외부 해킹으로부터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개발자들이 많은 카카오는 VDI 솔루션을 통해 맥OS에서 손쉽게 윈도우OS를 실행하여 필요한 업무와 애플리케이션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나무기술 남궁영 상무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선제적으로 유연한 디지털 근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디지털 워크스페이스에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를 적용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VDI 인프라를 구현했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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