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유아이패스, 자동화 민주화 위한 차세대 오토메이션 플랫폼 발표

편집부 | ITWorld 2020.11.19
유아이패스는 차세대 유아이패스 오토메이션 플랫폼(UiPath Automation Platform)을 공개했다. 

이번 오토메이션 플랫폼에는 로우코드(low-code) 기능이 탑재된 ‘유아이패스 앱스(Apps)’가 새롭게 포함됐다. 로우코드 기능을 사용하면 복잡한 코딩 작업 없이도 누구나 새로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RPA를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확장 클라우드 로봇 구축 옵션과 결합돼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솔루션을 보다 빠른 시간 안에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아이패스 앱스는 드래그앤드롭만으로 자동화를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로우 코딩을 지원하는 웹 기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이다. 개발자는 유아이패스 앱스를 통해 풍부하고 만족도 높은 사용자 경험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앱을 간편하게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는 유아이패스 플랫폼 내에서 비즈니스 데이터를 직접 모델링하고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유아이패스 데이터 서비스(UiPath Data Service)’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유아이패스 앱스를 포함한 다른 유아이패스의 제품 스위트에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 데이터 서비스는 별도의 외부 시스템 없이도 중앙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유아이패스의 SaaS 오퍼링인 오토메이션 클라우드(Automation Cloud) 고객을 대상으로 RPA 관리, AI, 데이터 스토리지 및 로우코드 앱 등의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즉시 이용할 수 있으며, 격주마다 업데이트되고 확장된다. 

클라우드 환경의 로봇 프로비저닝, 관리 및 최적화를 지원하는 새로운 옵션을 발표했다. 고객 요구사항에 따라 클라우드에서 로봇 규모의 확장 및 축소가 가능하다.

또한, ‘유아이패스 오케스트레이터(UiPath Orchestrator)’를 기업 자체적으로 설치하고 관리하는 동시에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로봇을 운영하고자 하는 고객은 오케스트레이터에 추가된 신기능인 ‘언어텐디드 로봇 오토 스케일링(Unattended Robot Auto Scaling)’을 통해 언어텐디드 로봇을 자동으로 확장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의 차세대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새로운 어시스턴트 경험 및 PiP(picture-in-picture)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현업을 위한 자동화 개발 툴인 ‘스튜디오 X(Studio X)’는 G 스위트 및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와의 연동을 강화했으며, 업무 프로세스를 기록하는 레코더(Recorder) 기능이 한층 개선돼 시민 개발자(Citizen Developer)와 같은 현업 직원들도 데이터 조작 및 문서 처리 등 일상 업무를 쉽게 자동화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유아이패스 플랫폼에는 100개 이상의 신기능이 추가됐다. 주요 업데이트 기능은 ▲모던 오토메이션(Modern Automation) ▲오브젝트 저장소(Object Repository) ▲향상된 AI 기능 등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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