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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해킹도 ML로 진화 중’ 머신러닝 해킹 수법 9가지

머신러닝 알고리즘은 보안 솔루션을 개선하여 애널리스트가 위협을 분류하고 취약점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지만 동시에 해커들이 더 큰 규모의 복잡한 사이버 공격을 가하는 데 악용되기도 한다.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은 보안 위협을 검출하고 대응하는 핵심 기술이 되고 있다. 변화무쌍한 사이버 위협에 맞서 스스로 학습하고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큰 강점이다.  한편 해커들이 머신러닝과 AI를 악용하여 사이버 공격을 확대하고, 보안 통제를 회피하며, 전례 없는 속도로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새로운 취약성을 찾아내고 있다. 이 글에서는 해커가 이러한 기술을 악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 9가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1. 스팸 필터를 속이는 스팸 메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의 애널리스트 페르난도 몬테네그로는 보안 관리자들이 수십 년 동안 스팸 메일을 걸러내는 데 머신러닝을 사용해 왔다고 말했다. 몬테네그로는 “스팸 메일 차단이 머신러닝이 활용된 최초의 사례였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머신러닝은 스팸 방지 필터를 속이는 데 악용될 수 있다. 스팸 필터가 특정 메일을 차단한 이유나 ‘스팸 지수’ 같은 정보를 생성한다면, 해커는 이를 사용하여 스팸 메일의 내용을 조정할 수 있다. 몬테네그로는 “계속 이메일을 전송하면서 정보를 얻으면 스팸 필터 모델의 작동 기준을 재구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메일 내용을 미세하게 바꿔가면서 스팸 필터를 우회할 수 있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취약점은 스팸 필터에만 있지 않다. 몬테네그로는 점수나 기타 수치를 제공하는 보안업체가 잠재적으로 악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몬테네그로는 “모든 업체가 이러한 취약점을 안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의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악용할 수 있는 정보를 의도치 않게 제공하게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2. 더 정교해진 피싱 메일 공격자는 메시지가 스팸 필터를 통과할 수 있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머신러닝 보안 도구...

머신러닝 사전대입공격 딥페이크 2022.06.15

“게임 체인저인가 범죄 도구인가” 딥페이크 기술의 명암 - IDG Tech Report

과학 기술에는 어두운 이면이 존재한다. 인간의 이미지를 실제와 유사하게 합성하는 ‘딥페이크(Deepfake)’도 이런 논란이 있는 대표적인 기술이다. 가장 널리 알려진 사용례가 가짜 뉴스와 디지털 성범죄 영상 제작일 정도로 딥페이크의 역기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하지만 순기능도 간과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딥페이크로 그리운 사람의 생전 모습을 재현하거나 고품질 합성 영상을 제작해 영화 산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질병 진단에 활용하기도 한다. 특히 최근에는 적은 양의 데이터에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데이터양을 늘리는 ‘데이터 증강’ 분야에서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활용사례를 통해 딥페이크의 명암을 살펴보고, 의미 있는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본다. 주요 내용 - “AI가 낳은 괴물?” 딥페이크의 탄생 - 딥페이크의 핵심 기술 ‘GAN’ - 그리고 시작된 가짜와의 전쟁 - 산업 전반의 혁신을 가져올 ‘게임 체인저’로서의 딥페이크 - 딥러닝을 활용한 딥페이크 탐지 기술 동향 - 딥페이크를 감당할 사회적 역량이 필요한 시점

딥페이크 인공지능 딥러닝 2022.02.23

숫자로 보는 2022년 사이버보안 동향 9가지

코로나19 팬데믹이 2년째에 접어들었다. 코로나19가 사람의 개인적 일상과 업무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쳤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엔터프라이즈 보안 측면에서도 팬데믹은 많은 것을 바꿔 놓았다.   수많은 근무자가 이제 집안의 와이파이를 통해 기업 네트워크나 클라우드 기반 리소스에 액세스한다. IT 작업자는 원격 액세스를 통해 핵심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한다. 공급망이 큰 압박에 휘청거리고, 사이버 공격자는 이런 잠재적 취약점을 지체하지 않고 악용한다.  불행한 일이지만, 2022년에도 사이버 공격의 범위와 수준은 더욱 높아질 것이 분명하다. 2022년 전망되는 사이버보안과 관련한 9가지 동향을 살펴보자.  2022년 사이버보안 동향 9가지 1. 강세 : 랜섬웨어 2. 강세 : 크립토마이닝/크립토재킹 3. 강세 : 딥페이크 4. 강세 : 화상회의 공격 5. 약세 : VPN 6. 강세 : IoT 및 OT 공격 7. 강세 : 공급망 공격 8. 강세 : XDR 9. 약세 : 암호 강세 : 랜섬웨어는 사라지지 않는다 랜섬웨어 공격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누그러질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사이버보안 전문가 시라 루비노프는 “랜섬웨어 공격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고,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활동과 디지털 환경이 늘어난 만큼 앞으로도 증가할 것이다. 재택근무 전환에 따라 기업은 사이버보안 태세를 서둘러 강화하고 있다. 이제 기업은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환경에서 여러 디바이스로 일과 개인적 활동을 병행하는 직원에 대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루비노프는 기업이 피싱 공격 방지에 도움이 되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사이버 위생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두어야 하며, 데이터 보호를 선제적으로 다루고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구현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요 수치 : 가트너가 최근 발행한 ‘새로운 위험 모니터 보고서(Emerging Risks Monitor Report)’에 따르면, 기업 경영진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새로운 ...

랜섬웨어 크립토재킹 딥페이크 2022.01.13

딥페이크를 이용한 소셜 엔지니어링 및 인증 위협 방법과 대응 방안

딥페이크(Deepfakes) 기술로 인해 기업의 사이버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사이버 공격과 사기에 사용할 합성 또는 조작된 디지털 콘텐츠(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문자 포함)를 만들기 위해 AI 및 머신러닝에 투자하고 있다. 이 콘텐츠는 인간과 자율적인 인식 수단을 속여 그들이 보고 듣고 읽는 것이 진실하고, 신뢰할 수 있다고 믿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외모, 음성, 버릇, 또는 어휘를 사실적으로 복제하거나 변경한 것이다.     2021년 3월, 미 FBI는 기존 스피어 피싱 및 소셜 엔지니어링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합성 또는 조작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하는 악의적인 행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공격자들이 사용하는 합성 매체의 정교함 때문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업은 증가하는 딥페이크 사이버 위협을 인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사이버 공격과 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딥페이크 기술을 도입하는 사이버 범죄자  ISF(Information Security Forum) 리서치 애널리스트 마크 워드는 “음란물이 IT 기술 도입을 주도한다고 종종 말해왔는데, 딥페이크가 처음 등장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이제 이 기술은 비외설적인 분야, 특히 조직화된 사이버 범죄 집단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워드는 “현재 딥페이크를 이용한 공격은 소수에 불과하며, 전문 범죄집단이나 국가 주도의 공격 집단이 실행한 몇몇 성공적인 사용만 있을 뿐이다. 하지만 도구, 기술, 잠재적인 보상이 알려지면, 모든 기술이 그렇듯 확산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런 추세는 범죄자들이 딥페이크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지하 세계와 다크웹 포럼에서 이미 입증되고 있다. VM웨어 연구팀은 딥페이크 도구와 기술을 설명하는 다크웹 튜토리얼을 발견했는데, VM웨어 사이버보안 전략가인 릭 맥엘로이가 기업을 침해할 목적으로 협력하...

딥페이크 소셜엔지니어링 2021.10.26

공격자가 현재 사용하는 7가지 소셜 엔지니어링 전술

최근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 19에 대한 두려움, 소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절박감, 건강과 복지에 대한 걱정은 범죄자가 공격하기 쉽게 만들었다. 물론 소셜 엔지니어링은 컴퓨터 시스템 자체가 아닌 사용자를 공격해 정보를 빼내거나 해킹으로 이어질 행동을 유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안 인식 교육 업체인 노우비포(KnowBe4) 전략 책임자 페리 카펜터는 “일반적으로 소셜 엔지니어링 기법은 오래된 기술을 새로운 포장지에 포장한 것과 같다”라고 말했다. 보안 전문가가 알고 있듯이 패키징이 중요하며, 익숙한 공격을 익숙하지 않은 형태로 방어를 뚫을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소셜 엔지니어링 전문가가 2021년에 증가할 것이라고 말하는 7가지 전술에 관해 알아보자.    1. 악성 QR 코드  최근 1년 사이에 QR 코드 관련 피싱 사기가 많아졌다. 정사각형으로 배열된 기계 판독이 가능한 흑백 매트릭스 코드인 QR 코드는 기업이 코로나 19의 한복판에서 소비자와 소통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단으로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예를 들어, 많은 식당이 종이 메뉴판을 버리고 대신 손님에게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스캔해 메뉴판을 대신하도록 한다. 이와 비슷하게 많은 걸스카우트가 올해 봄, 무 접촉 주문 및 쿠키 전달을 위해 QR 코드를 게시했다(국내에서는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모든 장소의 출입명부를 QR 코드를 통해 대신하고 있다. 편집자 주). 그러나 QR 코드가 사람들에게 보내는 웹사이트 가운데 상당수는 서드파티 공급업체에서 운영한다. 악성 QR 코드를 스캔하면 마치 악성 링크를 클릭하는 것처럼 휴대폰에 악의적인 대상에 연결할 수 있다. 카펜터는 “사람들은 QR 코드와 웹 사이트가 합법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이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의 전달 방법은 다양한다. 영국에 본사를 둔 보안 및 분석업체 사이브세이프(CybSafe) CEO 오즈 알라...

소셜엔지니어링 사회공학 QR코드 2021.04.19

딥페이크 비디오의 작동 방법과 위험한 이유

딥페이크(Deepfakes)는 진짜처럼 보이는 가짜 비디오 또는 오디오 기록이다. 한때는 할리우드 특수효과 스튜디오와 CIA 또는 GCHQ의 JTRIG 부서와 같은 프로파간다를 생산하는 정보 기관의 전유물이었지만 이제는 누구나 딥페이크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해서 남는 시간에 그럴듯한 가짜 비디오를 만들어낼 수 있다.   지금까지 딥페이크는 아마추어 취미가들이 연예인 얼굴을 포르노 배우의 몸과 합성하거나 정치인이 하는 말을 조작하는 용도 정도로 사용됐다. 그러나 공격이 임박했다는 비상 경보 딥페이크를 만들거나 가짜 섹스 비디오를 사용해 누군가의 결혼 생활을 파탄에 이르게 하거나 투표 며칠 전에 후보자의 가짜 비디오 또는 오디오를 퍼뜨려 선거에 개입하기도 쉬워졌다. 딥페이크는 얼마나 위험한가? 딥페이크는 많은 이에게 우려의 대상이다. 미 플로리다 주 공화당 상원의원이자 2016년 대통령 후보였던 마르코 루비오는 딥페이크를 현대의 핵무기라고 표현했다. 루비오는 2주 전 워싱턴의 한 연설에서 “예전에는 미국을 위협하려면 10척의 항공모함과 핵무기, 장거리 미사일이 필요했다. 지금은 인터넷 시스템, 뱅킹 시스템, 전력망 및 인프라에 접근하면 된다. 진짜 같은 가짜 비디오를 제작할 능력만 있으면 선거를 훼방하고 미국을 심각한 내부적 위기로 몰아넣고 깊은 타격을 입힐 수 있다”라고 말했다. 결실을 맺지 못한 야심가의 왜곡된 정치적 과장일까, 아니면 딥페이크가 정말 핵무기보다 더 큰 위협일까? 루비오의 말만 들으면 세상은 종말을 향해 다가가는 듯하다. 하지만 모두가 루비오의 의견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버크만-클라인 센터(Berkman-Klein Center)와 MIT 미디어 랩(MIT Media Lab)에서 AI 이니셔티브의 윤리 감독 책임자인 팀 황은 “핵폭탄만큼 위험하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동안의 실제 사례는 확실히 불안감을 준다. 사람들은 우려를 하면서 많은 질문을 던지지만 많은 이가 예상하는 것처럼 상황이 바뀔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딥페이크 Deepfakes 2021.03.25

“딥페이크 방지에도 블록체인” 2023년 뉴스의 30%로 확산 전망

블록체인의 잠재력에 대한 기대가 계속 커지면서 기업과 정부는 디지털 ID부터 투표, 공급망 추적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파일럿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가트너의 하이프사이클에 따르면, 블록체인 이미 환멸 단계에 들어섰다. 기술적 운영적 성숙 이전에 주목을 받은 기술이 그렇듯이 많은 실험이 기대한 결과를 내놓지 못하면서 관심도 역시 주춤하고 있다.   많은 경우, 분산원장 기술은 새로운 사회적 비즈니스적 모델을 주도할 것이란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다. 선적과 관련된 몇몇 프로젝트를 제외하고 대부분 기업의 시도는 실험 단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블록체인의 가치는 이런 실패를 넘어선다. 단 하나의 진짜 데이터를 안전하고 분산된 불변의 원장을 통해 제공한다는 약속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또한 기술이 점점 성숙하면서 금융 서비스나 전자상거래 등의 시장에서 보편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란 기대도 줄어들지 않았다. 2023년이면 블록체인은 이런 실망의 단계를 극복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와 애널리스트들은 향후 5년 동안 블록체인이 지불이나 데이터 공유, 부동산 거래, 계약문서 보존 및 추적 등 다수의 실용적인 사용례로 확장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가트너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독보적인 향후 사용 분야 중 하나는 가짜 뉴스 차단이 될 것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3년까지 전 세계 뉴스와 비디오 콘텐츠의 최대 30%가 블록체인 원장으로 진짜임을 인증할 것이다. 최근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딥 페이크(Deep Fake) 기술에 대한 대응이다. 페이스북이나 구글 뉴스 같은 소셜 미디어의 뉴스 피드에 힘 입어 가짜 뉴스는 적대 국가 정부가 선거를 조작하는 데도 이용되고 있다. 더구나 가짜 정보를 기반으로 한 기사와 기타 콘텐츠는 흔히 실제 뉴스보다 시청자를 더 현혹하는 경우가 많다. 한 연구에 따르면, 2016년 미국 대선과 관련된 상위 20건의 가짜 뉴스는 페이스북에서 19개 미디어의 상위 20건의 선거 관련 기사보다 더 많은 사용자의 참여를 ...

가트너 블랙리스트 가짜뉴스 2019.12.03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풍부한 PII 악용해 정교한 가장 공격 가능

각 기업이 계정 점유, 스피어피싱 및 기타 가장(impersonation) 공격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게 되자 공격자들은 더 많고 풍부한 개인 식별 정보(Personally Identifiable Information, PII)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불행한 일이지만 이 정보는 공개적인 소스와 유출된 데이터베이스, 블랙마켓 등을 통해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더욱 정밀한 기업 고위 임원 대상 공격이 가능해진다.   입증된 음성 딥페이크의 효과 기업은 실적 발표 녹음 파일을 온라인에 게시하는 경우가 많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부사장 겸 연구 책임자인 메리트 맥심은 "공격자들은 이런 파일에서 공격 대상의 실제 음성 샘플을 손쉽게 입수할 수 있다"면서, “이 오디오 파일을 사용해서 예를 들어 ‘급한 일이 있으니까 이 사람에게 송금하라’와 같은 CEO의 가짜 음성 파일을 만들 수 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시나리오가 증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사용하기도 쉬워진다. 인공지능 업체 데사(Dess)의 시연에서 실제 이 기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볼 수 있다. 이 시연은 데사가 개발한 문자 음성 변환(text-to-speech) 딥 러닝 시스템을 사용해 팟캐스터인 조 로건의 음성을 재현했다. 시만텍 CTO 휴 톰슨에 따르면, 딥페이크(Deepfakes) 음성을 사용한 최근 3차례의 공격은 기업에 수백만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혔다. 톰슨의 설명에 따르면, 먼저 재무팀의 누군가가 딥페이크 공격을 받았다. 즉, CEO와 목소리가 똑같은 사람에게서 전화를 받게 된다. 가짜 CEO는 ‘분기 말이니 1시간 이내에 송금을 해야 한다. 아주 중요한 건이다. 분기가 끝나기 전에 이 공급업체에 대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말한다. 톰슨은 회사 직원이 사기꾼들에게 1,000만 달러를 송금한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동영상 딥페이크를 사용한 공격 AI가 생성하는 비디오를 활용한 라이브 화상 통화 공격에도 대비해야...

PII BEC 딥페이크 2019.09.26

마케팅 위협하는 딥페이크, 신뢰성 확보 위한 예방 조치 중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영화의 CG처럼 합성한 영상편집물인 딥페이크(Deepfakes)는 정치인에게만 위협이 되는 것이 아니다. 딥페이크가 만들어 내는 가짜 마케팅의 위험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가 술에 취한 것처럼 발음이 불분명하게 이야기하는 동영상을 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가 대중의 비밀을 아는 것에 대해 농담하는 것을 본 적이 있지 않은가? 아니면 라스푸틴이 비욘세의 노래를 부르거나 앤디 워홀이 버거킹 햄버거를 먹거나 살바도르 달리가 되살아나는 동영상은?  2018년 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한 동영상에서 적들이 언제든지 누군가로 가장하여 말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경고했다. 오래전에 죽은 예술가를 2019년에 볼 수 있다는 것은 재미있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웹에서 '진짜'란 무엇인가에 관한 암울한 문제가 숨어 있다. 그리고 자신들에게 불리한 뉴스의 영향을 약화시키기 위해 만들어지는 가짜 뉴스에 관한 우려가 고조되는 시대에 딥페이크는 웹에서 신뢰성의 위기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딥페이크는 기본적으로 누군가가 실제로는 하지 않은 행동이나 발언을 하는 것처럼 의도적으로 보여주는 동영상이나 오디오를 말한다. 정치인, 역사적인 인물, 익명의 개인 등 실제 인물을 보여줄 수 있다. 그리고 앤디 워홀이나 살바도르 달리처럼 오래전에 죽은 사람들이 그들의 일생에는 절대로 할 수 없었던 발언이나 상호작용을 하는 것처럼 제작할 수 있다.   사진에 생명을 가져다준 머신러닝 사이버 포렌식 조사관 겸 사이버 범죄 전문 증인인 사이먼 스미스는 CMO에 '딥페이크'라는 용어가 가짜 동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사용되는 딥러닝 기술에서 파생된 것이라며, "최고의 기술을 이용해 얼굴만 보았을 때 사람 얼굴에서 모든 근육의 움직임을 배치하고 학습 알고리즘으로 복제한 후 단어, 문구, 태도, 감정 등과 연동시킨다"라고 설명했다. 또...

조작 합성 가짜뉴스 2019.07.24

“팩트를 조작한다” 딥페이크의 동작 원리와 위험성

딥페이크(Deepfake)는 실제처럼 보이고 들리는 가짜 동영상 또는 오디오 파일이다. 과거에는 할리웃 특수 효과 스튜디오나 CIA에서나 제작헐 수 있었지만, 지금은 누구든 여가 시간에 딥페이크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여 진짜처럼 보이는 가짜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그동안 딥페이크를 만드는 목적은 그리 다양하지 않았다. 그저 유명인의 얼굴을 포르노 스타의 몸에 합성하거나 정치인들이 웃긴 이야기를 하도록 만드는 정도였다. 하지만 위험성은 작지 않다. 공격이 임박했다는 비상 경보의 딥페이크를 만들거나 가짜 성관계 동영상으로 누군가의 결혼을 망치거나 투표 며칠 전에 특정 후보자의 가짜 동영상이나 오디오를 유출하는 등의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으며, 미국의 지난 대선 후보였던 공화당 상원의원 마르코 루비오는 이를 현대의 핵무기와 비교하기도 했다. 루비오는 "옛날에 미국을 위협하려면 10대의 항공모함과 핵무기 그리고 장거리 미사일이 필요했다. 지금은 인터넷 시스템, 뱅킹 시스템, 전기망에 액세스하면 되고, 점차 우리의 선거를 망치고 국내에서 엄청난 위기를 조장하며 우리를 약화시키는 매우 현실적인 가짜 동영상을 제작하는 능력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흔히 볼 수 있는 과장된 정치적 수사일까? 아니면 딥페이크가 정말로 핵무기보다 더 위협적일까? 루비오의 말을 들으면 세상은 아마겟돈으로 치닫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모두가 이에 동의하지는 않는다. BKC(Berkman-Klein Center)와 MIT 미디어 랩의 윤리 및 AI 이니셔티브 디렉터 팀 황은 "핵폭탄만큼 위험하다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례를 보면 분명 충격적이다. 그들은 걱정하고 있으며 많은 질문을 던지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제안하는 방식으로 판도를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지적했다. 딥페이크의 원리 백문이 불여일견이지만 사실 믿는 대로 보이기도 한다. 인간은 자신이 믿고 싶은 것...

백악관 트럼프 가짜뉴스 2018.11.22

“짝퉁과의 전쟁” AI가 무기이자 구세주

군비 경쟁이 시작됐다. 짝퉁업자는 그럴싸한 모조품을 만들기 위해 AI를 사용할 것이다. 똑똑한 기업은 역공에 AI를 사용할 것이다. 5,000억 달러. 지난 해 가짜 상품 판매로 모조품 업자들이 벌어들인 대략적인 수익이다. 모든 무역 거래의 약 2.5%가 가짜 상품이다. 미국은 모조품의 해악을 가장 크게 입었는데, 2013년 전세계 지적재산권 침해 중 20%가 미국 브랜드였다. 대부분 사람은 모조품이라고 하면 길가에서 파는 복제 루이뷔통 핸드백을 생각한다. 하지만 가짜 제품에는 일상적인 소비재뿐만 아니라 기업용 제품도 포함된다. 그리고 모조품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 가짜 의약품과 가짜 술은 매년 수천 명을 죽인다. 세계보건기구는 중간 소득 이하 국가에서 판매되는 모든 의약품의 10%가 가짜이거나 기준 이하의 제품일 것으로 추정한다. 그리고 문제는 점점 더 커질 것이다. 국제상표권협회와 국제상공회의소는 2022년이면 모조품이 대체하는 가치가 2조 3,0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말한다. 멋지게 발전하는 짝퉁 기술 모조품의 가장 크고 위험한 동향은 더 나은 가짜를 만드는 데 인공 지능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가짜 상품뿐 아니라 위조지폐, 가짜 콘텐츠, 가짜 광고, 가짜 웹사이트, 가짜 뉴스 등등. AI 기반 사기의 가장 대표적인 예는 비디오에 있다. 딥페이크(DeepFake), 즉 누군가의 얼굴을 다른 사람의 몸에 감쪽같이 붙여넣은 비디오는 딥러닝을 사용하고 신경망과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시뮬레이션해 그럴듯한 가짜 비디오를 만든다. 지난 1월 페이크앱(FakeApp)이란 앱이 출시되었는데, 이 앱은 누구라도 쉽게 얼굴을 바꾼 동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비슷한 기술이 사치품을 만드는 데 점점 더 많이 적용될 것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짝퉁업자는 정식 제품의 특성을 AI 시스템에 공급하고, AI 시스템은 좀 더 그럴 듯한 결과물이 나오도록 재표를 선택하고 제조 공정을 지도한다. 구원투수로 등판하는 A...

짝퉁 AI 진품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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