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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내려진 시한부 사망 선고에 대한 소회

마이크로소프트가 뒤늦게서야 인터넷 익스플로러(IE) 지원을 공식적으로 종료했다. 모든 웹 브라우저 중에서도 제일 사용자를 오래 괴롭히던 IE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자. 이제 속이 시원하다. 잠시 IE의 역사를 돌아보자. 지난 1993년 웹이라는 최신 문물을 다룬 기사를 처음 작성하면서 웹이 중요한 무언가가 될 것임을 직감했다. 하지만 당시 빌 게이츠는 웹을 과소평가했다. 게이츠는 1994년 컴덱스(Comdex) 행사에서 “10년 후 인터넷의 상업적 잠재력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정말 안타깝기 짝이 없다. 물론 빌 게이츠는 결국 그 생각을 바로잡았다. 그러나 웹 브라우저를 최초로 출시한 것은 빌 게이츠도 마이크로소프트도 아니었다. 절대로 아니다. 최초의 그래픽 웹 브라우저라는 영광은 유닉스 브라우저인 비올라WWW(ViolaWWW)에 돌아간다. 이후 어느 정도의 반응을 얻은 최초의 그래픽 웹 브라우저는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UIUC) 국립 수퍼컴퓨팅 응용센터(NCSA)에서 나온 모자이크(Mosaic)였다. 마크 앤드리슨과 에릭 비나가 개발했고 아직도 많은 이가 기억하는 브라우저다. 한편 최초의 윈도우 그래픽 웹 브라우저는 첼로(Cello)였다. 모자이크는 페이지에서 이미지를 볼 수 있는 최초의 브라우저였다. 이것은 그야말로 판도를 바꾸는 기능이었다. 이미지를 별도의 파일로만 표시할 수 있었던 초기 브라우저는 모자이크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 모자이크는 초창기 최초 브라우저 전쟁의 승자였다.   너무 늦은 방향 전환 1995년 이미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웹 브라우저를 간절히 원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무언가 내놔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상태였다. 1995년 5월 게이츠는 “인터넷은 1981년 IBM PC가 도입된 이래 나온 가장 중요한 단독 개발품이다” 같은 말을 하기 시작했고 인터넷을 걷잡을 수 없이 몰려오는 해일에 빗대기 시작했다. 해일이든 아니든 마이크로소프트는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미...

인터넷브라우저 브라우저 인터넷익스플로러 2022.06.17

엣지 브라우저, 웹 이미지 AI 업스케일 기술 발표…"더 크게, 더 선명하게"

최근 엣지 브라우저에서 이미지가 더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했다면 분명한 이유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튜링 이미지 슈퍼 레졸루션 엔진(Turing Image Super-Resolution, T-ISR)을 개발해 엣지 브라우저에 적용하고 저해상도 이미지의 업스케일을 지원하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까지는 사용되지 않았던 AI를 활용해 고화질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이미지 업스케일은 어려운 기술이 아니다. 어도비 라이트룸의 슈퍼 레졸루션 역시 1,200 픽셀 이미지를 4배 업스케일하는 기술이고, 토파즈랩의 기가픽셀 AI 역시 유사한 기능을 하는 전용 유료 도구이며, 비슷한 결과물을 내놓는 웹 기반 무료 서비스도 여럿 있다. 이들 서비스는 이미지를 인쇄할 경우에도 세부 요소 표현을 살리면서 이미지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차이가 있다. 그러나 공통점은 과거에는 없었던 세부 표현을 추가했다는 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로 경쟁 브라우저에서는 입자가 큰 거친 이미지로 보이는 것도 엣지 브라우저에서는 원래보다 더 선명하고 세밀하게 보인다. 지난 목요일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는 엣지 브라우저가 웹에서 이미지를 감상하는 최고의 브라우저라며 사용자가 웹에서 더욱 선명한 이미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용자에게서 긍정적인 초기 피드백을 받아 웹의 모든 이미지를 스케일해 점차 경험을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튜링 이미지 슈퍼 레졸루션은 구글 지도에 먼저 출시됐다가 엣지의 실험적 빌드인 카나리아 빌드에 추가됐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튜링 슈퍼 레졸루션의 궁극적인 목적은 사용자가 소비하고 시청하고 생성하는 모든 미디어와 애플리케이션에서 HD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개 시나리오에서 알고리즘을 최적화했다. 이미지 업스케일 시 발생하는 노이즈 픽셀을 제거하는 것, 그리고 이미지를 확대할 때 최대 고해상도를 확보하는 것이다. 윈도우 10/11 사진 앱에 이 기술이 적용될지는 미지수지만, 아마도 사진 앱 역시...

엣지브라우저 AI 이미지업스케일 2022.05.23

How-To :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지원하는 옛날 웹사이트, 엣지에서 보는 방법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브라우저는 익스플로러에서 엣지로 점차 무게 중심을 옮겨 가고 있다. 엣지 브라우저는 더 빠르고 안전한 웹 브라우저라는 점을 홍보했고, 사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2022년 6월 15일 공식 지원이 중단된다. 그러나 현대 브라우저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브라우저의 경우에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엣지 브라우저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모드가 있고, 여기에서 기업 내부 사이트를 업데이트하거나 재설계하지 않고 그대로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모던 브라우저로 업데이트하지 않은 구형 웹 사이트를 방문하는 개인 사용자도 이 기능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엣지 브라우저를 실행하고 오른쪽 위 3점 메뉴를 클릭하면 나타나는 드롭다운 메뉴 아래의 설정 항목을 선택한다.   다음에는 왼쪽 창에서 기본 브라우저를 선택한다.    기본 브라우저 설정의 세부 항목이 오른쪽에 나타난다. 여기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호환성 항목의 ‘사이트를 인터넷 익스플로러 모드로 다시 로드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허용’으로 바꾸고, 변경 사항 적용을 위해 브라우저를 다시 시작한다.   브라우저가 재실행되면 인터넷 익스플로러 모드에서 원하는 구형 웹 사이트로 이동한다. 창 오른쪽 3점 버튼을 클릭하고 메뉴 아래쪽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모드에서 다시 로드’를` 선택한다.   이제 웹 페이지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모드로 다시 실행된다. 익숙한 인터넷 익스플로러 브라우저 로고가 주소 표시줄 왼쪽에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브라우저 아이콘을 클릭하면 다음번에도 이 페이지를 인터넷 익스플로러 모드에서 열기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모드를 중지하고 엣지에서 사이트를 열려면 메뉴바의 ‘엣지에서 열기’ 버튼을 클릭한다. editor@itworld.co.kr 

인터넷익스플로러 엣지브라우저 2022.04.19

“제로데이 공격 막는다” MS, 엣지 베타 버전에 보안 기능 추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신 엣지 베타 버전에 웹 기반 공격에서 크로니움 기반 브라우저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추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베타 채널 릴리즈 노트에 따르면, 새로운 보안 기능에는 제로데이 취약점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몇 가지 기술이 적용됐다. 제로데이 취약점은 개발자가 인지하지 못해 패치하지 않은 소프트웨어 혹은 네트워크상의 취약점을 뜻한다. 집 뒷문의 열쇠 잠금장치가 고장 나서 문고리를 흔들면 문이 열린다고 가정해 보자. 도둑은 이런 취약점을 찾아 집마다 돌아다니며 문이 열릴 때까지 문고리를 흔들 수 있다. 제로데이 취약점 공격도 같은 개념이다. 다만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할 뿐이다.  기업의 IT 시스템은 점점 더 새로운 바이러스와 사이버 공격, 무차별 대입 공격을 받고 있다. 기업 시스템에 침투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알려졌으나 아직 패치되지 않은 취약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최종 사용자의 기기처럼 기업 방화벽 외부에 존재하는 취약점일수록 좋다. IT 컨설팅 업체 J.골드 어소시에이트(J. Gold Associates)의 수석 애널리스트 잭 골드는 “개발자와 보안 관리자가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포착하기 어렵다는 것이 제로데이 취약점 공격의 명백한 문제”라고 말했다. 해커는 제로데이 취약점을 찾아내 판매한다. 화이트 해커는 기업의 보안 개선을 위해 해당 기업에 판매하며, 블랙 해커는 다른 악의적인 행위자에게 판매한다. 예컨대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발견된 윈도우 PC용 취약점과 맥OS용 취약점이 암시장에서 50만 달러에 거래됐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에 새로운 보안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IT 관리자는 최종 사용자의 기기(윈도우, 맥OS, 리눅스)에 대한 특정 그룹 정책을 제로데이 취약점을 보호하도록 구성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HSP(Hardware-enforced Stack Protection)와 ACG(Arbitrary Code Guar...

브라우저 보안 엣지 2022.01.21

크롬과 엣지 브라우저 모두에서 유용한 확장 프로그램 5가지

추가 확장 프로그램 없이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나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다면, 브라우저에는 없는 중요한 기능들을 놓치게 된다.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은 대부분 무료이고, 웹을 재미있고 생산적으로 탐색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모든 브라우저가 같은 기능이나 기능성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구글 크롬과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등 크로미움(Chromium) 기반으로 개발된 브라우저는 기본적으로 상호 호환된다. 두 브라우저에서 모두 작동할 것이라는 이야기이다(유감스럽게도 파이어폭스는 호환이 되지 않는 자체 확장 프로그램이 있음). 시간이 지나면서 과거 확장 프로그램으로만 사용할 수 있었던 인기 기능은 브라우저에 직접 추가되는 추세다. 예를 들어 지금은 별도 PDF 플러그인 없이 어도비 애크로뱃 문서를 열 수 있다. 그러나 브라우저에 기본 탑재되지 않은 편리한 기능도 여전히 많다. 크롬 웹 스토어 등에는 흥미로운 확장 프로그램이 말 그대로 수천 개나 등록돼 있다. 그 중에서 꼭 필요한 5가지 확장 프로그램을 엄선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에디터  우리는 일상에서 많은 시간을 온라인에서 보낸다. 또 전자 커뮤니케이션을 주고받는 일이 상당 시간을 차지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에서 필요한 내용을 작성한 후 웹페이지에 텍스트를 복사해 붙여 넣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지메일과 아웃룩닷컴, 기타 사이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에디터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 플러그인은 동시에 최대 3개 언어에서의 문법, 철자법, 구두점 교정 기능을 무료로 지원한다. 남녀 포괄 용어, 형식성, 간결함, 어휘를 확인해주는 고급 기능도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구독하는 사용자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에디터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는 물론  구글 크롬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평가 : 그래머리(Grammarly, 엣지 버전 및 크롬 버전)도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다....

확장프로그램 크롬브라우저 엣지브라우저 2021.09.03

윈도우 10 작업 표시줄의 '뉴 페이스', 날씨와 뉴스 항목 없애는 법

윈도우 10의 일명 ‘화요일 패치’가 데스크톱 작업 표시줄에 작은 변화를 가져왔다. 작업 표시줄에 사용자에 맞게 선별된 뉴스 피드와 현지 날씨 등이 나타나는 ‘뉴스 및 관심사’ 기능이 생긴 것이다. MSN과 마이크로소프트 뉴스에서 내보내는 소식이다. 이 아이콘은 현재 지역의 날씨를 우선해 보여준다. 아이콘 위에 커서를 올리면 주요 뉴스 헤드라인, 스포츠 경기 결과, 교통 상황, 주식 현황 등을 나타내는 새 창이 나타난다. 뉴스 제목을 클릭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가 실행되고 기사 전문을 볼 수 있다. 작업 표시줄에서 날씨나 뉴스 등 새로운 정보를 클릭 한 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간편한 기능이다. ‘뉴스 및 관심사’ 기능을 사용하고 싶지 않을 경우에도 비활성화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작업 표시줄을 우클릭한다. 상단의 ‘뉴스 및 관심사’ 항목을 선택한 후 세부 메뉴에서 ‘끄기’를 선택한다. 이제 날씨 아이콘이나 뉴스 창 보기 기능이 사라진다. 이 기능을 되살리고 싶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작업 표시줄을 우클릭한 후, ‘뉴스 및 관심사’ 항목의 세부 메뉴에서 ‘아이콘 및 텍스트 표시’ 또는 ‘아이콘만 표시’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10 작업표시줄 MSN 2021.06.14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에 빙 기반 맞춤형 뉴스 피드 제공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뉴스 및 관심사’ 피드를 모든 윈도우 10 사용자용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은 날씨 아이콘이 윈도우 10 작업표시줄에 생기는데, 이를 뉴스 및 관심사 피드로 확대할 수 있다.   지난 1월 마이크로소프트는 ‘뉴스 및 관심사’를 윈도우 10 인사이더 빌드 21286에 추가한 형태로 공개한 바 있다. 해당 빌드는 새로운 코드를 정식 적용 전에 테스트하는 개발자 채널 빌드였다. 이번에는 모든 윈도우 10에 적용되므로 조만간 윈도우 10 작업표시줄에 새로운 아이콘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 추가되는 기능을 살펴보면, ‘뉴스 및 관심사’는 현재 온도와 일기 예보를 보여주는 작은 아이콘을 작업표시줄에 추가한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확대된 일기 예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빙 서비스가 사용자에 맞춰 기획한 뉴스와 관심사 피드 목록이 나타난다. 주요 미디어의 유료화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빙 뉴스 서비스는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등에서 가져온 맞춤형 뉴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 기능을 2021년 4월 누적 업데이트의 일부로 배포하고 있으며,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2019년 가을 업데이트 1909 버전 이상의 윈도우 10이 필요하다. 당장 이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에 로그인하면, ‘내 피드’ 설정 페이지에서 원하는 뉴스와 관심사를 선택할 수 있다.    새 기능을 원하지 않는 사용자는 해당 기능을 끌 수도 있다. 윈도우 인사이더 빌더의 기능을 조작해 본 결과, 새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면 나타나는 메뉴에서 ‘뉴스 및 관심사’ 기능을 끄거나 아이콘만 보이도록 설정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뉴스피드 윈도우10 엣지브라우저 2021.04.23

엣지 브라우저, 안전한 웹 검색 보장하는 어린이 모드 순차 배포 시작

마이크로소프트가 엣지 브라우저 어린이 모드(Kids Mode)를 공식 출시했다. 어린이 모드는 미성년 아동들이 더욱 안전하게 웹을 탐색할 수 있는 도구다. 지난 2월 발표된 네이티브 브라우징 모드에 이어 어린이 모드는 이번주 목요일부터 스테이블 엣지 브라우저 플랫폼을 대상으로 배포되기 시작했다. 엣지 어린이 모드는 5~8세와 9세 이상으로 어린이 연령대를 나눠 설계되었다. 부모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하지만, 자녀들은 굳이 계정이 필요하지 않다. 어린이 모드는 우선 브라우저 창이 최대화되어 화면을 채우고 다른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추적 보호 기능을 강화해 웹 활동 추적기 대부분을 차단한다. 검색엔진 빙에서 안전 검색(Safe Search)가 활성화되고 엄격(Strict) 수준이 적용돼 성인용 인터넷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없다. 새 탭 페이지에도 광고가 나타나지 않는다. 어린이친화적인 웹 사이트 70개가 허용되고 부모 등 성인 보호자가 이 목록에 사이트를 추가, 편집할 수 있다.   어린이 모드 활성화와 사용 어린이 모드로 엣지를 사용하려면 오른쪽 위 계정 아이콘을 클릭하고 ‘게스트로 찾아보기’ 아래의 ‘어린이 모드로 찾아보기’ 항목을 선택해야 한다. 이 항목이 나타나지 않으면 아직 사용자의 엣지 브라우저에 어린이 모드 기능이 배포되지 않은 것이다.   ‘어린이 모드로 찾아보기’ 항목을 선택하면, 사용할 아동의 연령대를 고르는 두 개의 이미지가 나타난다. 5~8세 모드에서는 브라우저 환경이 단순화되고, 안전 검색 기준이 엄격하게 적용되며, ‘겨울왕국’, ‘니모를 찾아서’, ‘인어공주, ‘카’ 등의 디즈니 테마가 제공된다.   어린이 모드를 선택하면 현재 브라우저 창이 닫히고 전체 화면으로 실행된다. 단일 환경으로 설계되어 5~8세와 9세 이상 모드를 오갈 수는 없다. 이때에는 URL 주소 입력 창에 edge://settings/family 를 입력해 마이크로소프트 가족 그...

엣지브라우저 2021.04.16

How-To : 윈도우 10 기본 브라우저, 엣지 말고 다른 걸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수년 동안 엣지 브라우저를 권장해왔다. 엣지는 윈도우 10의 기본 브라우저이지만, 사용자 다수가 구글 크롬으로 이동했다. 이유는 충분했다. 오리지널 엣지 브라우저는 성능이 부족하고 사용하기 어려웠으며, 크롬과 파이어폭스보다 확장 프로그램도 적었다. 그러나 2020년 1월, 크롬 브라우저와 같은 기술로 만들어진 새로운 엣지가 출시되었다. 새로운 엣지는 훨씬 개선된 브라우저이고, 사용할 만한 이유도 충분하다. 그러나 사용자는 여전히 기존에 쓰던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등 다른 브라우저를 선호할 것이다. 현재 시점에서 최신 버전인 윈도우 10 20H2(일명 2020년 10월 업데이트)를 설치한 PC라고 가정한다. 설치 버전이 다르면 화면이 조금 다를 수 있다. 기존에 다른 브라우저를 기본 앱으로 설정한 경우에도 업데이트 과정 중에 기본 앱이 엣지 브라우저로 변경되었을 수도 있다. 엣지가 윈도우 10 기본 브라우저일 경우, 원하는 다른 브라우저로 전환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쉽다.   엣지를 고수하고 싶은 이유 새로운 엣지 브라우저는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윈도우 10 홈과 프로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업데이트됐을 가능성이 높다. 기업 사용자는 IT 부서의 계획에 따라 아직 받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이전 엣지를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했다면 새로운 엣지도 기본 브라우저가 된다. 다른 브라우저를 기본으로 설정한 경우, 새로 설치된 엣지는 기본 설정을 자동으로 바꾸지는 않지만 모든 브라우저와 마찬가지로, 기본으로 설정할 것인지를 묻는다.  최소한 새로운 엣지는 사용해 볼 가치가 있다. 브라우저는 깔끔한 디자인에 직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엣지의 가장 큰 단점은 브라우저 확장 기능 부족이었지만, 새로운 엣지는 크롬과 렌더링 엔진이 같기 때문에 수천 개에 달하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 또, 크롬과 달리 추적 방지 기능을 통해 광고 업체의 웹사이트 간 이동 추적을 차단한다.  테스트에서 엣지는 크롬보다 체감 속도가...

엣지브라우저 크롬 파이어폭스 2021.03.30

세로 탭, 검색 기록 등 사용자 편의 강화한 엣지 브라우저 업데이트

1년 전에 발표된 기능이 드디어 엣지 브라우저에 탑재된다. 목요일 발표된 내용에는 구 버전 엣지 브라우저에 있던 검색 기록 기능이 간략한 형태로 추가된다. 세로 탭 기능은 엣지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널리 쓰이지도 않는 기능이다. 오페라가 2017년 네온 브라우저에 추가한 적이 있고, 이후 비발디 브라우저에도 유사한 기능이 채택된 적이 있다. 크롬은 플러그인을 통해 세로 탭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 브라우저에까지 추가된 세로 탭은 유서 깊은 리뉴얼이며 이제 모든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세로 탭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브라우저 왼쪽 위 구석의 ‘세로 탭 켜기’ 아이콘을 누른다. 가로 창에는 주소창과 검색이, 세로에는 새 탭 추가 등의 탭 관리 기능이 겹지게 된다. 세로 탭 기능을 활성화하면 기존보다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탭 아이콘 개수가 줄어들고, 페이지 제목 등 각각의 탭에 대한 정보가 더욱 자세하게 표시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최근에 검색한 사이트를 확인하는 검색 기록 기능도 손봤다. 엣지 초기 버전에서 검색 기록은 현재 브라우저 창에서 불러왔지만, 최신 버전에서는 구글 크롬처럼 새 탭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른쪽 위 3점 메뉴에서 검색 기록 메뉴를 선택하면 최근 방문한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또는 단축키 Ctrl+H를 사용해도 된다.   블로그 게시물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기업 부사장 리아트 벤-주르는 빙 검색 결과에 몇 가지 업데이트가 있다고 밝혔다. 복잡한 결과를 더욱 단순한 형식으로 나타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이다. 레시피 검색은 한 예다. 정작 참치 캐서롤의 요리 방법은 알려주지 않고 관련된 이야기나 레시피가 아닌 다른 정보가 검색되는 결과가 많다. 이제 빙에서 레시피를 검색할 경우 기본 첫 페이지에 재료 목록, 준비 시간, 칼로리 등의 필수 정보를 카드 형태로 볼 수 있다. 또한, 텍스트 링크나 토막 정보가 아니라 시각적 응답에 관심을 보이는 사용자에게는 검색 결...

엣지브라우저 2021.03.05

엣지 브라우저, 개발자 빌드에 '어린이 모드' 추가…보호 기능 점차 확대 예

화요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엣지 브라우저에 ‘어린이 모드(Kids Mode)’가 추가된다고 발표했다. 어린이 친화적인 브라우저 테마와 안전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어린이 모드는 지금 당장 업데이트되는 기능이 아니라는 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로는 다소 이례적인 행보다. 어린이 모드는 우선 아직 테스트되지 않은 최신 코드 모음인 일간 카나리 빌드에 삽입된다. 그 후 데브 릴리즈의 테스트 단계인 알파에 추가될 예정이며, 향후 최종적으로는 엣지 스테이블 코드에 포함될 예정이다.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인 만큼 어린이 모드의 실제 작동 화면이나 스크린 샷은 공개되지 않았다. 어린이 모드는 5세에서 8세 아동을 위한 것과 청소년 이전 9세에서 12세용의 2가지로 나뉘어 출시될 예정이다. 각 버전에는 웹 진입 경로에서 어린이 사용자를 보호하는 여러 가지 안전 조치가 적용될 예정이다. 아직 어린이 모드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테스트하는 초기 단계이므로 향후 상황이 변동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린이 친화적 콘텐츠만 나타내고 광고 페이지를 삭제하는 작업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이미지, 영상, 텍스트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검색 결과에서 성인용 콘텐츠를 필터링해 보여주는 방법도 개발하고 있다. 광고 트래커를 차단해 어린이 사용자의 검색 패턴을 파악하지 않고, 부모 사용자는 액세스 가능한 웹 사이트를 허용하고 브라우저 설정 메뉴를 관리할 수 있다. 이미 윈도우 10에 엑스박스 잠금과 스크린 타임 등 부모가 어린이 사용자의 웹 콘텐츠와 엑스박스 사용 방식을 관리 감독하는 방법이 있다. 모바일로도 안드로이드와 iOS용 엑스박스 가족 설정(Family Setting) 앱이 제공된다. 지난해 12월에는 윈도우와 엑스박스에서 스크린 타임 일시 중지 기능을 출시해 부모 사용자의 적극적인 통제 방식을 추가하기도 했다. editor@itworld.co.kr 

엣지브라우저 어린이모드 2021.02.17

구형 엣지 브라우저 곧 지원 종료, 4월 13일 윈도우 업데이트로 삭제 예정

크로미움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가 업데이트되면서 구 버전 엣지 브라우저의 지원 만료일도 확정됐다. 4월 13일 이후에는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구형 엣지 브라우저가 영원히 삭제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2020년 10월 업데이트로 새로운 엣지 브라우저를 배포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윈도우 2018년 4월 1803 버전부터 2020년 10월 버전까지 사실상 윈도우 전 버전을 대상으로 한다. 구 버전 엣지 브라우저의 공식 서비스 종료일은 3월 9일이고, 그 이후에는 보안 업데이트가 중지된다. 구 버전 엣지 브라우저의 설정은 고스란히 신형 엣지 브라우저로 옮겨간다. 구 버전 엣지 브라우저가 윈도우 작업표시줄 바로가기에 있었다면 신형 엣지가 그 자리를 대체할 것이다. 하지만 구 버전 브라우저 자체를 그대로 사용할 방법은 없다. 윈도우 패치 수준에서 구 버전 브라우저를 완전히 삭제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윈도우 업데이트를 건너뛰는 선택지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건너뛰거나 유예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에서는 “월간 누적 업데이트는 윈도우 10 운영체제에 필수적인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최신 엣지 브라우저는 구 버전에 없었던 기능도 추가한다. 구글 크롬과 같은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크롬처럼 확장 프로그램 생태계도 다양해지는 결과를 얻었다. 구 버전에는 없었던 비밀번호 생성 및 제안 기능도 생겼다. 구 버전 엣지 브라우저에서도 PDF와 전자책 연동 및 활용 기능이 풍부했지만 이 기능들도 점차 크로미움 기반 새 엣지 브라우저에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엣지브라우저 2021.02.09

'엣지 브라우저의 크롬 따라잡기' 비밀번호 자동 생성 기능 등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엣지 브라우저 버전 88 업데이트에서 몇 가지 보안 업데이트와 함께 많은 사용자가 오랫동안 기다리던 비밀번호 모니터링과 자동 생성 제안 기능을 도입했다. 엣지 브라우저 버전 88은 21일 출시됐지만, 비밀번호 모니터 기능은 몇 주간 테스트를 거치고 출시될 예정이다. 사용자 관점에서 보면, 복잡한 비밀번호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능은 엣지 브라우저가 직면한 약점을 가장 크게 보완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 크롬 브라우저는 같은 기능을 벌써 1년 이상 지원하고 있다. 크롬을 사용하고, 새로운 웹 서비스에 가입한 후 사용자 ID를 입력하면 크롬이 복잡한 새 비밀번호를 생성해 제안하며 다음 로그인에 쓸 수 있도록 저장할 것인지를 물어온다. 엣지 브라우저도 사이트의 요구에 맞는 새 비밀번호를 만들고 저장 및 동기화할 수 있다. 엣지 프로그램 관리자인 카일 플러그에 따르면, 패스워드 생성 기능은 데스크톱 버전에서만 작동한다.   여기에 패스워드 모니터 기능이 추가됐다. 이름 그대로 백그라운드에서 비밀번호 유출 등을 감시하고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이다. 물론 이상적으로는 비밀번호 자동 생성 기능으로 복잡하고 드문 비밀번호를 만들 경우 유출되어도 웹 사이트 한 곳에만 피해가 미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몇 주 안에 이 기능을 출시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버전 88에는 몇 가지 사소한 보안 강화 기능이 더 추가됐다. 이제 설정 메뉴에서 마이크를 끄는 등의 기기 설정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브라우저 설정을 개별 웹 사이트별로 관리할 수 있다. 쿠키 관리 면에서도 웹 사이트 자체에 있는 쿠키를 서드파티 광고 트래커가 아니라 사용자가 저장할 수 있도록 미세하게 조정됐다. 또한, 엣지 브라우저에서 사용하는 엄격한 광고 추적 금지 설정을 인프라이빗 모드에도 적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시큐어DNS(Secure DNS) 지원을 추가해 웹 사이트와 정보를 주고받는 보안 채널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시큐어 DNS는 HP...

엣지브라우저 2021.01.22

신형 엣지 브라우저 리눅스판 데브 채널에 배포

화요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리눅스용 브라우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리눅스 대상의 데브 채널에서 신형 엣지 브라우저를 배포한 것이다. 개발자 경험 그룹을 이끄는 수석 제품 관리자 카일 플러그는 블로그를 통해 이번 배포를 통해 모든 주요 데스크톱과 모바일 플랫폼, 운영체제에서 모두 신형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신형 엣지 브라우저는 이미 윈도우 10, 윈도우 8.1, 윈도우 7, 맥OS,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른 데브 채널 참가자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리눅스용 엣지도 주 단위로 업데이트된다. 똑같이 오픈소스 크로미움 프로젝트 기술로 설계된 구글 크롬과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도 몇 개의 각기 다른 채널을 관리한다. 카나리아, 데브, 베타, 스테이블의 4종류다. 각 채널은 카나리아부터 시작해 단계별로 각각 조금 더 정교해지고 안정성이 높아진다. 참가자 프로그램은 우분투, 데비안, 페도라, 오픈SUSE 등의 몇 가지 리눅스 배포판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우분투나 데비안의 경우 .deb, 페도라, 오픈SUSE의 경우 .rpm 패키지를 엣지 인사이더 웹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인스톨하고, IT 관리자는 소프트웨어 리포지토리에서 각 리눅스 배포판 표준 패키지 관리 도구에 접근하면 된다. 엣지 브라우저 데브 채널은 현재 버전 88을 배포하고 있으며, 이것은 10월 8일 버전 86을 배포한 스테이블 채널보다 두 단계 앞선 버전이다. 플러그는 리눅스 브라우저의 데브 채널 빌드는 일반 사용자나 리눅스 마니아가 아니라 웹 사이트 관리자가 기업용 업무를 테스트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라고 몇 차례 강조했다. 플러그는 “리눅스에서 웹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테스트해야 하는 개발자를 위한 대표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리눅스라는 핵심 플랫폼과 개발자용 도구가 윈도우나 맥OS용 브라우저에서와 똑같이 동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아직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하는 것, 애저 액티브 디렉토리에서 관리...

엣지브라우저 리눅스 데브채널 2020.10.22

크로미움 기반 신형 엣지 브라우저, PDF 필기 및 디지털 서명 기능 추가 예정

윈도우 10 2020년 10월 업데이트의 일부로 크로미움 기반의 신형 엣지 브라우저에도 변화가 생긴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엣지 브라우저에서 PDF 편집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리눅스 사용자에게까지 엣지 브라우저 경험을 확대하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리눅스용 엣지 브라우저 프리뷰 버전이 10월 중 배포되고 마이크로소프트 인사이더 웹사이트나 패키지 관리 프로그램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화요일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컨퍼런스에서는 엣지 브라우저 안에서 PDF 파일을 열고 메모를 추가하는 기능을 지원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오리지널 엣지에서 가능했던 기능을 신형 엣지 브라우저도 따라잡는 모양새다. 신형 엣지 브라우저에서는 사용자가 PDF 파일 안에서 페이지를 오가며 탐색할 수 있는 차례 기능도 지원한다. 오리지널 엣지 브라우저는 올해까지 윈도우 10과 함께 제공된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구글이 자체 개발한 크롬 브라우저처럼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크로미움으로 개발한 신형 엣지 브라우저를 공개했다. ‘구형’이 된 오리지널 엣지 브라우저는 윈도우 10 2020년 5월 버전 2004 업데이트에 포함되고, PDF의 빈 칸을 기입하거나 전자 잉크로 표시하고 스티커 노트를 붙이며 코타나를 통해 음성으로 단어를 찾는 등 PDF 관련 기능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또 PDF 파일 안에서 인증된 디지털 서명을 확인하고 인증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문서가 서명자가 의도한 상태에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이것은 PDF에 디지털 펜으로 사인하는 것과는 다르며 모바일 오피스 앱에서 흔히 간과되는 기능이다. 기능마다 도입 시기가 각기 다르다. PDF 안에 필기하는 기능은 10월 중 추가되고, 디지털 서명 인증과 차례 지원 기능이 추가될 정확한 일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단순히 인터넷 브라우징만 하는 대다수 사용자에게는 구형 엣지와 신형 엣지 브라우저의 차이가 크지 않다. 그러나 PDF를 자주 사용할 경우에는 브라우저에서 관련 기...

크로미움 크로미움엣지 엣지브라우저 2020.09.23

크로미움 엣지, 7월 말부터 기업용 윈도우 10 PC 일부에 자동 교체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주 윈도우 10 엔터프라이즈와 에듀케이션 에디션 사용자를 대상으로 7월 30일부터 기존 오리저널 엣지 브라우저를 크로미움 기반의 새로운 엣지 브라우저로 교체하는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우선 교육용 윈도우 10부터 적용된다. 미국의 경우 개학 시즌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엣지 팀의 수석 프로그램 관리자 엘리엇 커크는 각급 학교의 적용할 구체적인 시일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커크에 따르면 윈도우 업데이트를 받는 일반 PC는 자동으로 크로미움 엣지 브라우저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커크는 윈도우 업데이트 포 비즈니스(WUB)나 윈도우 서버 업데이트 서비스(WSUS)로 업데이트되는 교육용, 기업용 PC는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원래 크로미움 기반의 새 엣지 브라우저로의 자동 업데이트는 지난 1월 첫 번째 스테이블 빌드 공개와 함께 발표됐다. 그 후 자동으로 엣지 브라우저를 교체할 PC를 결정하는 명확한 지침이 정해졌다. 즉, 윈도우 10 엔터프라이즈, 에듀케이션, 워크스테이션 프로와 액티브 디렉토리나 애저 액티브 디렉토리에 포함된 윈도우 10 프로 시스템까지 그대로 둔다. 윈도우 서버 업데이트 서비스(WSUS)나 윈도우 업데이트 포 비즈니스(WUfB), 그리고 인튠과 SCCM(System Center Configuration Manager) 같은 도구로 관리하는 시스템도 제외된다. 1월 초 스테이블 빌드를 공개한 후 빠르게 브라우저 교체가 진행될 것이라 예측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6월까지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가 시기 외에 브라우저 교체 계획 자체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블로그와 최근 개정된 지원 문서를 주의 깊게 살펴보면, 새로운 엣지로의 교체 대상이 약간 다르다. 윈도우 업데이트라는 이름의 업데이트가 적용되는 PC라면 무엇이든 대상이 되며 여기에는 윈도우 10 에듀케이션이나 윈도우 10 엔터프라이즈 등 SKU 대상이 아닌 기기도 포함될 수 있다. 기존 엣지 브라우저를 그대로 사용하고...

엣지브라우저 크로미움엣지 2020.07.03

크로미움 기반 새 엣지 브라우저, 윈도우 10 업데이트로 본격 배포 시작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PC에 새로운 엣지 브라우저를 출시했다. 새로운 엣지는 1월부터 윈도우 10 버전 1803을 설치한 PC를 대상으로 배포됐다. 이제 윈도우 10 2020년 5월 10일 업데이트, 즉 버전 2004를 설치한 다른 윈도우 10 버전에서도 새로운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다. 이름도 바뀌었다. 이제 새로운 브라우저가 공식적인 엣지로, 과거 엣지 브라우저는 ‘레거시 엣지’로 불린다. 크로미움 기반으로 개발된 새 엣지 브라우저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사용자의 과거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등 특정 영역에서는 지연 시간이 보고됐다. 현재 새 엣지 브라우저는 필자의 주 인터넷 브라우저가 됐다.   언론에 따르면 엣지 브라우저는 윈도우 10 KB4541301, KB4541302, KB4559309 업데이트를 통해 공식적으로 배포되기 시작했다. 특히 KB4559309 업데이트의 경우, 윈도우 10 버전 1803, 1809, 1903, 1909, 2004용 새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 업데이트라는 내용 설명이 있다. 그러나 레거시 엣지 브라우저로 롤백할 수 없는 일방 업데이트임을 주의해야 한다.사용자의 즐겨찾기, 비밀번호 등 기존 데이터는 모두 이전된다. 리뷰에서 밝힌 것처럼 새로운 엣지 브라우저 설치는 상당히 쉽다. 집중, 영감, 정보의 3가지 새 탭 보기를 설정할 것인지를 결정하면 된다. 엣지와 호환되는 확장 프로그램도 따로 선별된 목록으로 제공된다. 새 엣지가 구글 크롬 브라우저와 같은 오픈소스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크롬에서 쓸 수 있는 확장 프로그램은 엣지에서도 쓸 수 있다. 약 한 세대 전,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브라우저 업계를 그야말로 지배한 제품이었다. 이와는 달리 엣지 브라우저는 여러 후보 중 하나일 뿐이다. 통계 업체 스탯카운터는 레거시 엣지 브라우저의 시장 점유율이 단 2%에 불과하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엣지가 전 세계의 모든 윈도우 10 PC에 설치된다면 이 수...

엣지브라우저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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