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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에서 '6만 달러 상당' 3층 규모 암호화폐 채굴장 전소

현재 그래픽 카드 공급이 극심하게 부족한 원인은 여러 가지다. 강력한 PC 업그레이드 수요, 공급망의 붕괴, 되팔이꾼 등이 꼽힌다. 하지만 가장 유력한 주범은 바로 암호화폐 채굴자다. 본래 엔터테인먼트 용도로 쓰이던 그래픽 카드를 투기적인 암호 화폐 채굴에 동원한 사람들이다. 이런 가운데 그래픽 카드를 구하지 못해 발을 구르던 게이머들이 고소해 할만한 사건이 태국에서 발생했다. 3층 규모의 대규모 암호화폐 채굴장이 화재로 전소된 것이다. 다행히 지난 3일 치앙마이에 위치한 이 3층 짜리 데이터센터가 화염에 휩싸였을 때 빌딩 내에는 아무도 없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화재는 다른 건물로 번지기 전에 신속하게 잡혔다. 하지만 약 6만 달러 상당의 서버 72대는 모두 불타버렸다. 이번 화재의 첫 보도에서는 이들 서버가 암호화폐 채굴용이었다는 사실이 빠져 있었다. 하지만 눈치 빠른 인터넷 사용자가 불탄 서버 사진 속에서 특수 제작된 ASIC 마이너와 GPU 기반 마이닝 장비를 찾아냈다. 이번 화재가 어떻게 시작됐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상당한 규모의 서버가 다닥다닥 붙어 있어 엄청난 열이 발생했을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채굴에는 많은 전력을 소모하는 고성능 컴퓨터 장비가 사용된다. 일반적인 경제 제도를 벗어나 분산된 시스템 내에서 기존 코인의 거래를 검증하고 새로운 코인을 생성하는 작업을 한다.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는 종종 비판을 받고 있다. 기존 통화 시스템의 대안으로 단지 가치를 저장하는 수단일 뿐이고, 투기적인 가치를 생성하고 운영하는 이들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 엄청난 전력이 필요해 환경에 막대한 악영향을 준다는 이유다. 이번 화재 사고는 전 세계 게이머와 암호화폐 채굴자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다. 적절한 통풍과 냉각이 컴퓨터 성능은 물론 이들 장비를 운영하는 빌딩의 안전에도 필수적이라는 점이다. editor@itworld.co.kr

비트코인 암호화폐 태국 2021.12.14

태국 동굴 실종 소년 구조 작전과 기술의 역할

12명의 소년과 축구 코치가 지하 동굴 깊숙히 갇혀 희박한 공기와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의 위험에 처했다. 국제 구조팀은 어떻게 이들 소년을 찾아냈을까? 정교한 지리정보 시스템(Geographical Information System, GIS)과 IoT 센서, 3D 시뮬레이션은 어떻게 구조 작업을 보조했을까? 탐루앙 동굴은 태국 치앙라이 지역에 있는 10Km 길이의 복잡한 지하 동굴이다. 유소년 축구팀의 실종이 보고된 것은 지난 6월 23일. 소년들은 다국적 전문가로 이루어진 수색팀은 무려 여섯 시간의 어두운 지하 탐험을 거친 다음에야 닿을 수 있을 만큼 동굴 깊은 곳에 있었다. 좁은 동굴을 헤엄쳐 나가는 것은 물론 바위를 기어 올라가야 하는 곳도 있었다. 태국은 물론, 중국, 일본, 호주, 미국, 영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국제 구조팀이 구성되어 적지 않은 시간을 들여 이들을 구조했다. 실종 소년의 위치 파악 꼬이고 꺽어진 방향, 동굴의 크기를 나타낸 동굴 지도는 잠수부들이 동굴의 까다로운 통로에서 스스로의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됐으며, 진척도를 표시하는 데도 이용됐다. 잠수부는 가이드 밧줄을 놓기 시작했고, 경로를 따라 여분의 산소통을 배치했다. 지도는 잠수부가 통로와 동굴의 빈 공간으로 이루어진 미로를 돌아다니고, 막다른 곳을 표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상에서는 태국군이 군대가 해당 지역과 동굴 위치의 지형도를 사용해 입구를 찾고 있었다. 왕립 태국 조사부가 보유한 최신 고해상도 항공 사진이 지상의 세부 정보를 제공했다. 엔지니어들은 3차원 단면도를 조사해 여러 각도에서 동굴 중심까지의 거리를 계산해 굴착해 들어갈만한 곳을 찾았다. 탐색 9일만에 영국 동굴 잠수 전문가팀이 소년들을 발견했는데, 동굴 입구에서 3Km 이상, 지하 1.5Km 깊이의 동굴 속 진흙 언덕에 모여 있었다. 구조와 관련된 기술적인 과제는 다음과 같았다. - 구조 작전을 세우기 위한 지하 동굴과 통로의 지도 작성 - 소년들과 구조팀이 저산소증으로 ...

센서 태국 GIS 2018.07.25

타이거컴퍼니, 태국에 기업용SNS 수출

타이거컴퍼니(www.tigersw.com)는 태국의 생명보험사인 ‘타이 라이프 인슈어런스(Thai Life Insurance Public, 이하 타이생명)’의 기업용 SNS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타이생명은 타이거컴퍼니의 소셜웨어 티그리스 도입을 통해 다양한 채널 간 접점 통합, 소비자 분석,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 협업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창의 경영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타이생명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타이거컴퍼니 정진원 이사는 “소셜웨어 티그리스 기반의 기업용 SNS 구축을 통해 기존 MCA(Mobile Cyber Agent) 프로젝트와 연계해 전체적인 커뮤니케이션 라인을 확충할 것”이라며 “일반 SNS와 티그리스를 연계해 각종 이벤트 및 프로모션 등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게 되고 각 에이전트들 또한 빠른 확산 및 참여 유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거컴퍼니의 김범진 대표는 “내년 초 클라우드 버전인 ‘티그리스 3.0’이 출시되면, 해외시장 진출뿐만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메일과 전자결제, 메신저 등의 업무시스템을 모두 갖춘 소셜웨어를 쉽게 도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SNS 태국 타이거컴퍼니 2013.12.19

“2013년 인스타그램, 태국 방콕의 씨암 파라곤 쇼핑몰 포스팅이 가장 많아”

인스타그램은 2013년에도 전 세계적으로 성장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 러시아, 브라질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의 60% 는 미국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인스타그램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 직간접적으로 증명됐다고 덧붙였다. 인스타그램은 2013년 가장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표시된 장소와 도시를 공개했다. 2012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태국이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포스팅이 올라온 곳으로 선정됐다. 쇼핑몰, 영화관, 수족관이 몰려있는 방콕의 씨암 파라곤은 2012년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포스팅이 올라왔던 장소였던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해 1위였던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은 9위로 하락했으며, 파리에 위치한 에펠탑도 10위 권에서 밀려났다. 2013년 가장 인스타그램이 활발하게 사용된 장소에는 월트디즈니월드, 뉴욕 센트럴파크와 하이라인파크,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벨라지오 호텔의 음악분수 등이다. editor@itworld.co.kr

태국 인스타그램 2013.12.17

태국 홍수, 전체 PC 출하에 악영향 : IDC

태국의 대규모 홍수 피해가 내년 상반기 PC 시장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IDC는 내년 1분기 PC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태국은 전세계 하드디스크 생산의 45%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홍수는 십여 곳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생산공장에 피해를 입혔다. 이미 하드디스크 부족으로 인한 올해 4분기 PC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DC의 부사장 로렌 로버드는 홍수로 인한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피해로 인해 PC 가격이 상승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로버드는 “PC 가격 인상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는 전체 PC 가격의 7~10% 정도를 차지한다.   물론 PC 업체들이 높아진 가격을 좀 더 적은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탑재하는 것으로 상쇄할 수도 있다. SSD 역시 하드디스크의 대안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비싼 가격 탓에 아직은 매우 적은 시장 점유율만을 가지고 있다.   로버드는 전통적으로 PC 수요가 폭증하는 올해 연말연시에 PC 가격 인상을 체감할 수도 있으며, 특히 넷북과 보급형 PC 등 저가 제품의 가격이 더욱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PC 제품의 수익률이 낮은 것을 감안하면, PC 업체들이 이를 상쇄하기 위해 고각의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더 많이 내놓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PC 업체들이 부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는 그리 드문 일이 아니다. 하지만 로버드는 하드디스크 부족은 다른 부품에 비해 좀더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하드디스크 생산이 지나치게 태국에 집중되어 있는 탓에 하드디스크 부족 현상도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IDC는 아직 내년 초의 PC 출하량에 대한 새로운 예상치를 제시하지는 않고 있는데, 로버드는...

하드디스크 PC 태국 2011.11.11

태국 홍수로 인한 하드디스크 부족, 일반 사용자에게 가장 큰 영향 예상

태국 홍수가 하드디스크 업체들에게 괴멸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다. 또한 하드디스크 업체들이 자사의 최우선 고객들인 PC 업체들에게 우선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를 위한 유통시장은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서플라이와 IDC는 이번 태국 홍수로 인한 공급 부족이 향후 6개월 동안 25~28%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IDC는 웨스턴 디지털이 가장 큰 피해를 입어 당분간 생산의 75%가 중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아이서플라이는 4분기 하드디스크 출하량이 1억 2,500만 대로, 3분기의 1억 7,300만 대와 비교해 27.7%가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로 인해 일반 사용자는 3분기와 비교해 최소 10% 이상의 인상된 가격으로 하드디스크를 구입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IDC의 리서치 담당 부사장 존 리드닝은 “PC 업체들이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할 것이다. 하드디스크 가격 인상으로 PC 가격이 인상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USB 방식의 하드디스크 제품 가격도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리드닝은 구체적으로 어떤 업체가 어떻게 대응할지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하드디스크 업체들은 기업용 시스템 업체를 우선적으로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명에 유통점에서 하드디스크를 구매하는 일반 사용자는 우선 순위가 가장 낮다는 것.   이미 일부 온라인 유통업체에서는 하드디스크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예를 들어 웨스턴 디지털의 1.5TB 캐비어 그린 제품은 지난 5일 동안 가격이 162달러에서 280달러로 올랐다.   하드디스크 업체들은 부품 공급 부족으로 인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 현재 가장 심각한 손실을 입은 것은 핵심 부품인 읽기/쓰기 헤드 부분이다.   읽기/쓰기 헤드의 주요...

하드디스크 태국 공급부족 2011.11.03

태국 홍수 여파로 노트북과 하드 드라이브 가격 상승 중

태국이 반세기 최악의 홍수를 겪으면서 파장이 전자업계로 전해지고 있다. 전세계 하드디스크 공급의 상당량을 담보하고 있는 태국 내 공장들이 문을 닫으면서 하드디스크 공급부족으로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주요 PC 업체 중 하나인 에이서는 이에 따라 자사 노트북의 가격인 인상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서의 회장 J.T. 왕은 PC 생산망 전체에서 발생한 이번 “병목현상”에 대응해 11월 중순에 자사 노트북의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웨스턴 디지털은 태국이 전세계 하드디스크 생산의 40% 가까이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웨스턴 디지털도 자사의 태국 내 공장을 폐쇄했다. 시게이트는 하드디스크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의 공급 부족이 전체 하드디스크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하드디스크 가격은 홍수가 시작된 이후 20% 가까이 올랐다. 때문에 새로 하드디스크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이번 공급 문제가 해겨될 때까지 기다리고자 할 것이다. 하지만 업계 애널리스트들은 이런 공급 부족 문제는 2012년 4분기는 되어야 제대로 해결될 것으로 추측했다.   하지만 공급망 자체가 긴축되기는 하겠지만, 이것이 심각한 가격 인상으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 의견도 있다. 주요 업체들은 이미 다른 지역, 특히 최대의 하드디스크 생산지인 중국에 생산센터를 가지고 있다는 것. 홍수의 여파가 앞으로도 계속되지 않는 한, 이를 통해 어느 정도 공급 부족을 상쇄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초 일본에 더 심각한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했을 때도 공급부족과 가격 인상에 대한 유사한 전망은 많이 제기됐다. 특히 노트북 배터리와 애플 아이패드의 부품 문제가 지적됏디만, 최종 제품의 가격은 업체들이 일부 가격 변동을 흡수하면서 이전과 다름없...

하드디스크 태국 홍수 2011.10.31

태국 홍수로 하드디스크 생산 타격 입어...가격 인상 가능성

만약 올해 또는 내년 초에 하드디스크를 추가로 구입해야 하나면, 지금 미리 구입해 두는 것이 현명할지도 모른다.   태국의 디스크 생산 시설의 상당수가 지난 주 방콕을 둘러싼 홍수 때문에 문을 닫았으며, 한동안은 정상적인 가동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는 웨스턴 디지털 최대 규모 공장도 포함되어 있다. 홍수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웨스턴 디지털은 자사 공장을 완전히 정상화하는 데는 5~8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태국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주요 생산국으로, 이번 홍수로 인한 공장 폐쇄로 업계 하드디스크 생산량이 25% 줄어들었다.   웨스턴 디지털은 전세계 하드디스크 공급량의 30%를 생산하고 있으며, 태국 아유타야의 방파인 산업단지와 파툼타니의 나바나콘 산업단지에서 웨스턴 디지털 하드디스크의 60%를 생산하고 있다. 이 두 공장은 지난 주 수요일 문을 닫았다. 웨스턴 디지털은 말레이시아에도 대규모 공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생산은 이곳으로 이전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4위의 도시바는 전세계 하드디스크의 10%를 생산하는데, 도시바 역시 생산설비의 절반이 태국에 있다. 도시바의 공장 역시 홍수로 문을 닫았다.   핵심 디스크 부품 공급업체들 역시 이번 홍수의 피해를 입었다.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용 모터의 70%를 생산하는 니덱은 태국 내 공장 세 곳의 운영을 일시 중단했는데, 니덱 생산량의 30%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드라이브 서스펜션 조립부품을 생산하는 허치슨 테크놀로지 역시 정전으로 운영을 중단했다. 허치슨은 부품 생산을 미국 내 공장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 2위인 시게이트는 태국 내에 두 곳의 공장을 가지고 있는데, 둘 다 이번 홍수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시게이트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부품 공급망이 붕괴되고 있으며, 일부 부품 공급망은 긴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하드디스크 공장 태국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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