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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

글로벌 칼럼 | "AI의 한계를 넘어" 이젠 AGI 시대를 대비할 때

대부분 사람이 매일 인공 지능(AI)을 접하고 있다. 구글 검색을 이용하거나 시리(Siri)에 질문을 할 때마다 AI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런 툴이 제공하는 정보는 실제로 그리 유용하지 않다.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 사고하거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단점이 있다고 해서 AI가 쓸모없는 것은 아니다. AI는 많은 데이터 세트를 분석해 패턴과 상관관계를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오늘날의 AI는 지능의 겉모습만 보여줄 뿐이다. 실질적인 이해나 의식이 없다. 오늘날의 AI가 이처럼 내재한 한계를 극복하고 다음 단계인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로 발전하려면 인간의 지적 작업을 이해하거나 학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3살짜리 인간이 성장해 4살, 10살, 20살짜리의 지능을 갖게 되듯 지능과 능력이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다.   AI의 실질적인 미래 AGI는 AI 기술의 실질적인 미래이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일론 머스크의 오픈AI(OpenAI), 커즈웨일(Kurzweil)에서 영감을 얻은 Singularity.net 등도 마찬가지이다. 이 모든 기업이 수행하는 연구는 오늘날의 AI 알고리즘에 대한 다양한 수준의 특이성과 의존성을 가진 지능 모델에 달려 있다. 단, 현재는 어떤 기업도 인간의 맥락 이해를 모방하는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AGI 기술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지는 않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AGI를 개발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컴퓨터가 시간과 공간을 이해할 수 있을까? 기존 AI 연구의 근본적인 한계는 단어와 이미지가 물리적인 세계에서 존재하고 상호작용하는 것임을 AI가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시간의 개념 역시 이해하지 못한다. 이런 기본적인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아마도 3살짜리 누구나 아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막대한 재정 지원받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인간은 여러 감각으로 얻은 정보를 병합한다. 3살짜리는 ...

AI AGI 인공지능 2022.05.09

범용 인공 지능 : 진정한 AI를 향한 길

1960년대 이전에 태어났고 SF 좀 본 사람이라면 아직 달 식민지도 없고 호버보드도 없고 하늘을 나는 자동차도 없는 지금의 현실에 뭔가 속은 기분을 느낄 만도 하다. 그러나 그 이후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스마트폰 속으로 사라지는 꿈이 현실화되기 직전이니 꽤 행복할 것이다. 어쨌든 튜링의 범용 인공 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AGI)에 대한 꿈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 AGI란 무엇인가? AGI는 기본적으로 인공 지능의 다음 단계다. AI는 대량의 데이터를 사용해서 비교적 아둔한 컴퓨터가 사람의 일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알고리즘을 통해 분류, 묶음, 추천과 같은 작업이 실행된다. 조금만 관심 있게 살펴보면 AI는 약간의 수학 계산에 불과함을 알아차릴 수 있다. AGI는 컴퓨터가 “일반적으로”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지적인 작업을 수행하고 자연어를 사용해 사람과 같은 방법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단계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니다. “AGI”라는 용어는 1987년에 등장했지만 처음에 AI의 비전 자체는 AGI였다. 초기 연구자들은 AGI(AI)의 현실화 시기를 실제보다 빠르게 예상했다. 1960년대 당시 이들은 20년 후를 그 시점으로 봤다. 아서 C. 클라크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는 그 시대에서는 보수적이었던 셈이다. 중요한 문제는 이러한 초기 연구자들이 맨 위에서 시작해 아래로 내려왔다는 점이다. 사람의 두뇌는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또한 컴퓨터에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방식도 하향식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이성을 구축한 다음 본능을 향해 아래로 내려가서는 “마음(mind)”에 이를 수 없다. 지금의 연구자들은 아래에서 시작해 위로 올라간다. AGI에 이르기 위해서는 극복해야 할 장애물도 여전히 있다. 중요한 과제는 직관이다. 사람이라면 비교적 소량의 데이터로 할 수 있는 일을 머신러...

인공지능 범용인공지능 AGI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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