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의 증가율
200
%
자료 제목 :
2022 사이버레스 갤럭시 연례 보고서
2022 Annual Report from CyberRes Galaxy
자료 출처 :
Micro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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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6월 14일
보안

마이크로포커스, 사이버레스 갤럭시 연례 보고서 발간…“전세계 사이버 공격의 19.3%가 랜섬웨어” 

편집부 | ITWorld 2022.07.05
마이크로포커스 사업 부문인 사이버레스(CyberRes)는 2021년 사이버 위협 현황에 대한 첫 번째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전략 보고서는 시장에 더 나은 사이버 복원력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첨단 보안 위협 연구 여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마이크로포커스

2022 사이버레스 갤럭시 연례 보고서는 지정학적, 지역적, 산업적 위협 상황과 연중 예상되는 것들에 대한 관점을 제공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이버 보안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 중에서는 북미가 33.5%의 사이버 문제를 경험했으며, 아시아 태평양이 23.5%, 유럽이 20%를 차지했다.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 공격의 약 19.3%가 랜섬웨어였다.

서비스 분야가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 공격의 33.7%로 가장 많았고, 공공 부문(21.4%)이 그 뒤를 이었다. 금융권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200% 성장했다.

북미에서 사이버 공격의 거의 69%가 금전적 이득에 목적이 있었고, 유럽에서 사이버 공격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나라는 독일(21.6%)과 프랑스(18.3%)로 나타났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수행된 총 사이버 공격의 약 33%가 사이버 스파이 활동을 위한 것이었고, 그 다음이 금전 이득이었다. 중남미에서는 록비트 랜섬웨어가 지역 전체 랜섬웨어 공격의 28.3%를 차지했고, 프로메테우스 랜섬웨어가 13%의 점유율로 뒤를 이었다.

중동과 아프리카에서는 지정학적 및 사이버 보안 사건의 31%가 재정적 이득과 정치적 이익에 의해 동기 부여됐다. 통신 및 기술 부문은 35.7%로 호주-뉴질랜드 지역에서 사이버 공격을 가장 많이 경험했으며, 금융 서비스가 18.5%, 헬스케어 부문은 11.4%로 뒤를 이었다.

이 연례 보고서는 기존 및 신흥 글로벌 사이버 보안 위협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는 사이버레스 갤럭시 위협 연구 프로그램의 전문가들에 의해 작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능동적 위협 외에도 지정학적 및 사회적 사건이 사이버 활동 및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위협 환경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어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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