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스
넘버스
MWC(Mobile World Congress)는 CES와 같은 화려함은 부족하지만 기술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컨퍼런스는 최근 몇 년동안 전세계 업체들이 경쟁하듯이 주력 모바일 기기들을 선보이는 전쟁터가 됐다. 지난해에는 LG G6, 화웨이 P10,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만이 선보였지만 올해에는 제품 발표로 가득 차 있다.
LG가 이번 MWC에 들고 온 것은 바로 LG V30s 씽큐(ThinQ)다.
LG V30s 씽큐(ThinQ)는 지난해 V30+보다 좀 더 개선된 성능을 보였다. V30+는 V30에서 조금 개선된 성능을 보였다. V30s 씽큐는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와 함께 제공되는 처리 능력를 제외하면, 노트 8의 빅스비 비전(Bixby Vision) 또는 화웨이 메이트(Huawei Mate) 10의 NPU(Neural Processing Unit) 카메라와 유사한 방식으로 AI를 카메라에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LG는 이제 휴대전화가 사진의 프레임을 기준으로 개체를 인식하고 설정을 최적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브라이트 모드(Bright Mode)라 부르는 새로운 기능은 4픽셀을 혼합해 극도로 어두운 곳에서도 밝은 사진을 만들어낸다.
LG V30s 씽큐는 엄청난 6GB RAM과 128GB 또는 256GB 가운데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수주 내에 한국에서 출시될 것이며, 가격은 향후에 밝힐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LG가 이번 MWC에 들고 온 것은 바로 LG V30s 씽큐(ThinQ)다.
LG V30s 씽큐(ThinQ)는 지난해 V30+보다 좀 더 개선된 성능을 보였다. V30+는 V30에서 조금 개선된 성능을 보였다. V30s 씽큐는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와 함께 제공되는 처리 능력를 제외하면, 노트 8의 빅스비 비전(Bixby Vision) 또는 화웨이 메이트(Huawei Mate) 10의 NPU(Neural Processing Unit) 카메라와 유사한 방식으로 AI를 카메라에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LG는 이제 휴대전화가 사진의 프레임을 기준으로 개체를 인식하고 설정을 최적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브라이트 모드(Bright Mode)라 부르는 새로운 기능은 4픽셀을 혼합해 극도로 어두운 곳에서도 밝은 사진을 만들어낸다.
LG V30s 씽큐는 엄청난 6GB RAM과 128GB 또는 256GB 가운데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수주 내에 한국에서 출시될 것이며, 가격은 향후에 밝힐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Tags
추천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