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근무 지원부터 최신 기술 배포까지 기업 IT 조직의 부담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IT 전문 지식이 없는 비개발자도 로우코드/노코드 플랫폼에서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보완∙수정하고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 개발자(Citizen Developer)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시민 개발자는 IT 조직과 다른 부서 간 사일로를 제거하고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함으로써 조직의 혁신 속도를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개발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은 IT 조직 입장에서 큰 혼란이기도 하다. 시민 개발자 개념과 활용 전략을 중심으로 살펴보자.
주요내용
- “묘책과 삽질 사이” 시민 개발자의 개념
- “섀도우 IT 막으려면 IT 조직의 감독·개입 필요” 시민 개발자 정책
- 시민 개발자와 책임 있는 AI의 양립 가능성
- “잘 써야 보약” 로우코드를 관리하는 방법 8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