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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북

리뷰 | “완벽에 가깝다” 크롬북 수준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린 픽셀북 고

구글 픽셀북 고(Pixelbook Go)는 완벽할 정도로 우수한 크롬북이다. 구글은 처음부터 만들어내고 싶어했던 바로 그 크롬북을 정확히 제품화했다. 크롬북이 등장한 지도 어느새 8년이 지났다. 이 시장은 지금도 작고, 아주 저렴한 노트북 컴퓨터가 지배하고 있다. 구글은 여기에 ‘후광’을 비추면서 더 좋은 제품이 등장하도록 유도하는 시도를 했다. 바로 2013년에 출시한 고가의 크롬북 픽셀, 2017년의 픽셀북이다. 그러나 대부분 사용자는 이들 제품을 살 능력도, 의지도 없었다. 구글의 크리에이트 하드웨어 제품 관리 부문 수석 이사 매트 보쿤은 “수려한 디자인을 좋아했지만 더 저렴한 가격을 원했다는 목소리를 분명하게 인식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출시된 것이 고성능과 다기능, 가격을 조화롭게 절충한 픽셀북 고(Go)다. 최저가는 구글에서 구입했을 때 649달러로 여전히 조금 비싼 편이며, 최고가 모델의 가격은 1,399달러다. 그렇지만 픽셀북 고는 아직 추진력 얻기에 고전하는 중급 크롬북 제품군 소수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 성능 면에서 전형적인 저가 모델보다 훨씬 더 우수하므로 크롬북 애용자라면 구입할 가치가 있는 노트북 컴퓨터가 될 수 있다.   픽셀북 고의 사양과 기능, 특징 중간급 노트북답게 픽셀북 고는 훌륭한 품질의 부품을 적당한 수준으로 탑재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저가 크롬북의 RAM은 4GB에 불과하지만, 픽셀북 고에는 RAM이 8GB 탑재되어 있다. 또 저가 크롬북에는 속도가 느린 저가 eMMC 스토리지가 내장되어 있고, 용량도 크지 않다. 그러나 픽셀북 고는 속도가 훨씬 더 빠른 64GB나 256GB의 SSD를 탑재했다. 먼저 구성요소가 다른 모델을 자세히 설명한 후, 공통된 사양을 소개한다. CPU는 얇고 가벼운 노트북 컴퓨터를 위해 설계된 인텔 앰버 레이크 모바일 프로세서이다. 소비 전략이 5와트에 불과하지만, 높은 클록 속도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능을 전달한다. 많은 저가 크롬북에 탑재된 저가 CPU보다 훨씬 성...

픽셀 크롬북 픽셀북 2019.10.29

'화려하지도 우수하지도 않은' 보급형 픽셀북 고로 보는 구글 픽셀북 전략

구글 픽셀북 고(Pixelbook Go)를 처음 들었을 때, 솔직히 이 제품에 어떤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해가 부족했던 것은 아니다. 최대한 의미를 부여하면, 픽셀북 고는 2년 전 출시된 기존 픽셀북 모델보다 기능을 간소화한 저렴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날렵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평범하고 호감이 덜 가는 모습으로 바꾼 점은 아쉽다(기존 픽셀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과장이 아니라, 항상 주변의 주목과 호기심 어린 질문을 받았다. 내성적인 필자에겐 좋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한 부작용이었다). 픽셀북 고의 많은 변화 중에서 고해상도와 한때 픽셀이라는 브랜드명에 어울렸던 고화소 스크린을 버리고(구글이 무슨 짓을 한 것인지!), 대신 지극히 평범한 1080p 패널을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주 ‘메이드 바이 구글' 제품 발표 행사에서 확인된 바로에 따르면 픽셀북 고는 기존 모델에서 제공했던 형태 전환과 스크린 회전을 할 수 없는 제품이다. 이전 모델은 평범한 노트북 형태에서 태블릿으로 바꿀 수 있었고, 인체공학적 영상 시청을 지원하는 빌트인 받침대로 태블릿을 세울 수 있었다. 하지만 픽셀북 고는 스타일러스도 지원하지 않고, 기본 구성에서는 로컬 저장 공간도 기존 모델의 절반밖에 안된다.  이 제품은 구글의 왕관을 쓴 크롬북의 후계자여야 하는 것 아닌가? 픽셀북 고를 처음 들어본 순간부터 모든 면이 전부 다운그레이드된 것 같았다. 결과적으로 픽셀북은 한 단계 더 낮은 등급으로 미끄러져 내려온 셈이다. 물론 오리지널 픽셀북의 평가가 올라가는 영역도 조금 있지만, 다음의 성능 요약에도 특별한 것은 없다. •    픽셀북 고는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그러나 오리지널 픽셀북 역시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자는 차이를 알 수 없다.  •    픽셀북 고의 터치는 더 가벼워졌다. 하지만 오리지널 픽셀북 역시 매우 가벼워서 두 제품을 동시에 들고 있지 않으면 의미...

픽셀북 픽셀북고 2019.10.18

“우리도 노트북이다” 구글, 새 광고와 할인 판매로 크롬북 마케팅 박차

구글은 노트북 구매자들이 크롬북을 무시하는 데 질렸다. 가볍고 저렴한 컨버터블 노트북으로 학교에서는 제법 자리를 잡았지만, 대부분 사람에게 노트북 구매란 맥 아니면 PC 중 하나를 사는 것이다. 하지만 구글이 발끈하고 나섰다. 기존 노트북의 약점을 지적하는 새로운 광고와 함께 대표 제품인 크롬북의 할인 판매도 시작했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서 구글은 크롬북을 사람들이 잘 알지못하는 여러 가지 이점을 가진 온전한 크기의 PC 대체제로 내세운다. 60초짜리 광고는 다양한 에러 메시지를 나열한 후, 다음과 같은 문구를 보여준다. “바이러스 방지, 하루 종일 가는 배터리, 자동 업데이트, 짧은 충전시간, 더 긴 배터리 수명, 더 빠른 시작, 더 빠른 로딩, 더 적은 랙, 새로운 종류의 노트북을 원한다면, 당신은 크롬북(You Chromebook).” 크롬북을 동사로 사용해도 되는지는 따로 이야기하기로 하자. 하지만 효과적인 지점을 공략했다는 점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구글은 속도나 스토리지 등에 대해 애플이나 에이서와 경쟁하려 들지 않는다. 대신에 최신 기술과 최고 속도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아마도 몇 년동안 노트북을 업그레이드하지 않았을 사람에 중점을 뒀다. 이 때문에 공략 지점은 애드웨어나 빈약한 배터리 수명, 긴 부팅 시간 등이다. 클럭 속도나 스토리지의 종류, 심지어 터치스크린 같은 것은 언급도 하지 않는다. 만약 이런 단어에 끌리는 사용자라면, 평균적인 크롬북 가격보다 돈을 좀 더 주고 구글의 주력제품이 픽셀북을 고려해야 한다. 크롬북의 품질은 천차만별이며, 픽셀북은 뛰어난 디자인과 빠른 CPU, 탁월한 배터리 수명으로 크롬북의 정상에 있다. 하지만 가격이 1,000달러로 싸지는 않다. 그런데, 아마존이 코어 i5 픽셀북을 24% 할인한 757.24달러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8GB RAM과 128GB SSD를 탑재한 모델이다. 할인 쿠폰까지 적용하면 역대 최저 가격임에 틀림없다. 좀...

광고 노트북 할인 2018.08.01

글로벌 칼럼 | 크롬 확장 프로그램과 픽셀북이 보여주는 미래의 컴퓨팅 환경

컴퓨팅 환경은 지금보다 훨씬 더 빠르고, 가볍고, 강력하고, 안전하면서도 개인화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꼭 ‘미래’의 일은 아니다. 지금도 우리는 이러한 컴퓨팅 환경을 맛볼 수 있다. 핵심은 이러한 컴퓨팅 환경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 우선 과거와 미래의 컴퓨터 사용 환경의 맥락을 살펴보자. 컴퓨팅의 과거와 미래 10년 전, 대부분의 사람들과 기업들은 데스크톱 또는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존재하던 웹 브라우저를 통해 인터넷을 사용했다. 즉, 데스크톱, 노트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핵심 모델은 애플리케이션 또는 앱이었으며, 앱 내에서 작업을 수행했고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모든 기능은 애플리케이션과 앱 내에서만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10년 후에는 애플리케이션과 앱 중심의 컴퓨팅 환경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될 것이다. 애플리케이션이나 앱의 개입 없이 사용자의 행동과 인공지능의 직관을 통해 작업들이 즉각적으로 이뤄질 것이다. 우리가 현재 앱 내에서 기능(feature)이라 부르는 것들은 작업, 맥락, 심지어 디바이스 전체를 포괄하는 기능 조각들의 모음으로 대체될 것이다. 거의 모든 것들이 클라우드에 존재하고 클라우드에서 구동되며, 모든 디바이스에서 작업들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미래의 윈도우, 미래의 iOS, 미래의 리눅스 등 단일 운영체제가 글래스부터 데스크톱까지 모든 디바이스에서 구동되며, 지금처럼 모바일이나 데스크톱 운영체제의 구분이 사라질 것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음성, 맥락, 인공지능 중심이 될 것이다. 대부분의 작업은 개인 사용자, 다른 사람들로 즉석에서 구성된 팀, 그리고 인공지능의 협업으로 느껴질 것이다. 모든 것이 즉각적으로 이뤄질 것이다. 그렇다면 미래의 컴퓨팅 환경은 무엇인가? 앞에서 설명한 미래의 컴퓨팅 환경을 지금 당장 맛보는 방법은 픽셀북을 이용하는 것이다. 잠깐만! 계속 읽어보자. 구글 팬이 상상하는 소설이 ...

인터넷 브라우저 크롬 2018.07.03

크롬 OS, 개발자용 리눅스 지원…가상머신으로 개발 환경 제공

구글은 크롬 OS에 가상머신으로 리눅스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이런 식의 리눅스 지원은 개발자를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개발자는 크롬북을 기존의 맥이나 PC 보조용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대체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은 우선 크롬북 제품군 중 자사의 픽셀북용 다음 크롬 OS 베타 버전에서 리눅스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발자는 리눅스 가상머신 내에서 안드로이드 앱과 웹 앱 모두를 구축하고 테스트하고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인기 에디터를 실행하고, 선호하는 개발 언어로 코딩할 수 있으며, 명령줄 인터페이스를 통해 프로젝트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 올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롬 OS 상에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IDE를 실행할 수 있다. 크롬 OS에서 리눅스를 구동하는 기존 방식은 오픈소스 툴인 크루톤(Crouton)을 사용해 크롬북에 리눅스를 설치하는 식이었다. 크루톤을 이용하면 크롬 OS와 리눅스 간을 전환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리눅스 가상머신 IDE 2018.05.10

토픽 브리핑 | 주목받기 시작하는 크롬북… 국내에선 어떨까

크롬북에 대해 알고 있는가? 아마 ITWorld 사이트를 구독하는 독자들이라면 최소한 한 번쯤은 들어봤겠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여전히 낯선 존재다. 하지만 최근 구글이 픽셀북(Pixelbook)을 공개하며 국내에서도 크롬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ITWorld의 기사를 보고 픽셀북 혹은 크롬북과 관련된 문의가 종종 들어오는 것으로 체감할 수 있다. 심층 리뷰 | 안드로이드와 구글 어시스턴트로 진화한 크롬북, 구글 픽셀북 글로벌 칼럼 | “크롬북은 저렴해야 한다?” 구글 픽셀북 ‘회의론자’들을 위한 일침 픽셀북은 구글이 야심 차게 내놓은 크롬북 픽셀 2015의 후속 제품으로, 크롬북 답지않은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케이비 레이크 CPU와 견고한 디자인, 안드로이드 앱과 구글 어시스턴트 지원 등 하드웨어와 기능 및 잠재력이 뛰어나지만, 크롬OS 기반이기 때문에 1,000달러가 넘는 돈을 투자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평가한다. 기존의 윈도우나 맥 사용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크롬북은 일반 PC와는 다른 장점이 있다. 브라우저 기반의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무척 가볍고, 빠르게 온라인에 접속할 수 있다. 운영체제를 수동으로 업그레이드할 필요 없이 6주에 한 번씩 최신 버전이 자동으로 설치된다. 사용한 지 얼마되지 않아도 느려지는 현상이 없다. 크롬북을 초보자를 위한 “크롬북에서 사용하면 좋은 안드로이드 앱” 크롬북 안드로이드 지원의 가장 큰 문제 "창 크기 조절" 이런 기본 장점에 안드로이드 앱 지원이라는 큰 장점까지 더해졌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된 모든 앱을 크롬북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크롬북의 안드로이드 앱 지원은 크롬북의 미래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다. 크롬OS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실성 점검 : 크롬북을 업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

크롬OS 크롬북 구글 2017.11.10

크롬북을 초보자를 위한 “크롬북에서 사용하면 좋은 안드로이드 앱”

크롬OS 상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하면 유용하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었으나, 막상 크롬북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처음 열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다. 크롬북은 안드로이드 앱이 없어도 이미 출중한 디바이스이며, 무엇보다도 플레이 스토어에서 가장 인기있는 것들은 웹 버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물론, 크롬북에서 구글 문서 안드로이드 앱이나 트위터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할 수는 있지만, 더 완전하고 편한 웹 기반 서비스가 있는 마당에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관건은 실제로 크롬OS를 의미 있는 방식으로 개선해주는 안드로이드 앱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 플랫폼의 공백을 채워주거나 새롭고 실용적인 것을 추가해 주는 앱을 말한다. 그러나 기능이 겹치고 모바일 전용 유틸리티가 넘쳐나는 가운데 그러한 앱을 추려내는 것은 언제나 간단하지 않다. 그러한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필자는 크롬북을 오랫동안 생산성 도구로서는 물론, 오락용 도구로 사용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안드로이드 앱이 있는지 탐구해 본 결과 크롬북의 기능을 의미 있는 방식으로 확장해주는 프로그램들을 찾아냈다. 출장에서도 안드로이드 앱이 설치된 크롬북만 들고 가서 업무 일체를 처리한 것은 물론, 시간을 죽이는 용도로도 쓴 바 있다. 아래 소개한 항목부터 사용해보자. 별도로 언급이 없는 한 모두 무료다. 클라우드 중심의 노트북이던 크롬북이 플랫폼을 초월한 만능 기기로 변신하게 될 것이다. 오피스 작업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먼저 가장 뻔한 것부터 시작하겠다. 만일 구글 문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온라인 역시 부족하기는 마찬가지라고 느껴진다면, 안드로이드 버전의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가 제격이다. 기능을 빠짐없이 갖추고 있고 더할 나위 없이 친숙하다. 단, 오피스 365를 구독해야 한다.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웹 버전 제품의 아쉬움을 채워준다. 오피스스위트 프로(OfficeSui...

크롬북 안드로이드 구글 2017.11.01

글로벌 칼럼 | “크롬북은 저렴해야 한다?” 구글 픽셀북 ‘회의론자’들을 위한 일침

구글의 999달러짜리 픽셀북(Pixelbook) 리뷰의 가장 흔한 결론은 무엇일까? 예상할 수 있는 결론들이다. 독자들을 위해 간단히 정리해 보겠다. “픽셀북은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하는 아주 잘 만들어진 디바이스다. 지금까지 본 가장 인상적인 디바이스 중에 하나다!” 그러나 여기에 덧붙는 내용이 있다. “그런데 크롬OS 기반이다. 따라서 1,000달러를 투자할 가치는 없다.” 픽셀북이 발표된 즉시 굳어진 결론들이다. 어쩌면 발표가 되기도 전에 이런 결론을 내렸을지도 모른다. 구글의 10월 초 행사 몇 시간 뒤 나온 기사들의 픽셀북에 대한 반응도 거의 같다. 아스 테크니카(Ars Technica)는 “크롬OS가 아니라면 최고급 노트북이다. 그러나 크롬OS다. 그러니 1,000달러라는 가격은 ‘강매’다”라고 보도했다. CNBC 또한, “크롬북이 좋기는 하지만 PC나 맥에 비교할 정도는 아니다. 그 정도 돈을 투자하면 풀 버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는 좋은 윈도우, 맥OS 노트북을 구입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평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간단하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전통적인 데스크톱 운영체제보다 크롬OS를 선호한다는 점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이다. 학생, 직장인 등 크롬OS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른 운영체제의 디바이스 구입을 선호하는 사람들처럼 최고급 시스템에 투자를 원한다. 일부 픽셀북에 대한 ‘관점’ 과거 여러 차례 글을 썼지만, 크롬북으로 할 수 없는 일이 많다는 생각은 크게 잘못됐다. 맥북인 윈도우 장치 같이 로컬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는 없다. 그러나 크롬OS는 이런 로컬 프로그램, 전통적인 PC 환경이 필요없는 사람들을 겨냥한 운영체제다. 이런 요소들이 없는 대신, 다른 매력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다음은 과거에 필자가 썼던 ...

크롬OS 크롬북 구글 2017.10.31

심층 리뷰 | 안드로이드와 구글 어시스턴트로 진화한 크롬북, 구글 픽셀북

구글이 크롬북을 진화시키고 있다. 그 최신 결과물이 바로 픽셀북(Pixelbook)이다. 앞서 2세대의 크롬북 픽셀과 다른 제조업체들이 출시한 몇몇 하이엔드 ‘모방 제품’들은 시장에 큰 족적을 남기지 못했다. 저렴한 인터넷 검색용 장치, 교실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라는 낙인이 찍혔다. 구글은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처럼 크롬북을 사용하도록 만들 방법을 찾지 못햇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 스마트폰을 훨씬 더 많이 닮은 ‘픽셀북’이다. 안드로이드 앱을 지원하는 크롬북이 증가하고 있고, 새로 출시된 픽셀북도 당연히 안드로이드 앱을 지원한다. 게다가 과거 안드로이드 장치에서만(또는 iOS 앱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지원한다. 픽셀북이라는 이름에서 짐작하겠지만, 구글의 대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픽셀을 위한 전용 기능 몇 가지가 있다. 예를 들어, 와이파이에 연결할 수 없을 때 자동으로 픽셀 스마트폰에 연결할 수 있다. 구글은 이것이 10월 31일 정식 출시될 구글의 새 노트북의 환영할만한 ‘편리한’ 기능이라고 강조한다. 제품이 정식 출시된 후에 테더링 기능을 리뷰할 계획이다. 이번 리뷰에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경험에 대해 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최신 하드웨어가 채잭됐지만, 소프트웨어는 베타 버전이라 미흡한 부분들이 있었다. 픽셀북은 앞선 세대처럼 좋은 성능을 갖춘 장치다. 그러나 이제 그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크롬북이 주류 사용자를 유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안드로이드와 힘을 합치는 방법일 것이다. 이 전략이 픽셀북에 실제 효과가 있을 것인지, 또는 다른 크롬북 제조업체가 널리 도입할 것인지는 아직 지켜봐야 할 문제다. 픽셀북 하드웨어에 관한 상세 정보 픽셀북에 안드로이드와 연결된 것이 아주 많은 것은 아니지만, 얇고, 가볍고, 미래 지향적인 기능과 특징이 풍부한 현재 구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크롬...

리뷰 크롬북 구글 2017.10.30

구글의 픽셀 이벤트가 애플의 아이폰 X 이벤트보다 더 흥미로울 이유

놀랄 일이 많다. 10월 4일 구글의 대형 연말 이벤트까지 2주가 남은 지금 우리는 이미 발표될 모든 내용을 알고 있다. 특히, 픽셀 2(Pixel 2) 스마트폰에 대한 수 개월 동안의 소문과 추측 끝에 드로이드라이프(Droid-Life)는 최근 폭탄을 떨어뜨렸고 구글이 공개할 모든 것에 대한 이미지와 가격을 공개했다. 지난 주 아이폰 X 이벤트 직전에 같은 일이 벌어지면서 프레젠테이션이 쇼보다는 체크리스트처럼 되어버렸던 일을 기억할 것이다. 당연히 구글은 애플보다 ‘놀라움’에 대한 의존도가 낮긴 하지만, 이 유출 사건으로 CEO 선다 피차이는 마음이 좀 더 괴로웠을 것이다. 이미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예측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흥미를 가질 이유가 거의 없어진 것과 같다. 상관 없다. 대본이 공개되었지만 구글의 이벤트는 애플의 이벤트보다 훨씬 더 흥미로울 것이다. 그리고 훨씬 더 큰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다. 어시스턴트에 대한 강조 예상했겠지만 구글은 자사 이벤트에서 구글 홈 미니(Google Home Mini), 업데이트된 데이드림 뷰 VR(Daydream View VR) 헤드셋, 픽셀 2, 픽셀 2 XL, 픽셀북(Pixelbook)의 이름을 바꾼 새로운 크롬북 픽셀(Chromebook Pixel) 등 여러 신제품을 발표할 것이다. 우리는 이미 지난 달의 유출 사건으로 이런 것들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드로이드라이프는 모든 사진과 가격 정보를 유출시켰다. 그렇다 하더라도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구글 홈 미니를 예로 들어보자. 드로이드라이프는 검은색, 회색, 빨간색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아마존(Amazon)의 에코 도트(Echo Dot)와 마찬가지로 49달러 수준이라고 밝혔다. 아마도 구글 홈(Google Home)과 같지만 스피커만 작아질 것이다. 가격의 경우 가성비가 훌륭하다. 특히 외장 스피커에 연결할 수 있다면 더욱 그렇겠지만,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업...

픽셀 안드로이드 구글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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