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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파워

IDG 블로그 | 애플, 무선 충전 패드 ‘에어파워’ 여전히 개발 중?

에어파워(AirPower)는 의문의 제품이다. 애플이 정식으로 공개했지만, 출시되진 않은 유일한 제품이다. 2017년 9월 스페셜 이벤트에서 발표되고, 웹사이트에도 공개됐지만, 애플은 개발 중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2019년 초 프로젝트가 중단됐다. 그런데 애플 관련 정보 전달로 잘 알려져 있는 존 프로서는 새로운 에어파워의 프로토타입(코드명 C68)이 개발 중이라는 트윗을 올려 귀추가 주목된다. 존 프로서는 애플이 기존 에어파워의 중대한 문제였던 애플 워치 충전 미지원 문제를 해결했다고 주장했다.   추가로 충전 연결 포트가 라이트닝에서 USB-C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프로서는 지난 4월 C68에 충전 코일을 더 적게 사용해 겹치는 부분을 줄이고, 충전 및 발열 관리를 위해 A11 프로세서와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애플은 가격을 높이더라도 에어파워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것일까? 기존에도 에어파워가 저렴하진 않을 것이라고 추정됐었는데, 발열 관리를 위해 A11를 탑재한다면 200달러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미 에어파워를 대체할 것은 너무 많다. 2017년 이후 무선 충전기 시장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고, 현재 저렴한 휴대폰용 패드부터 멋진 멀티 디바이스용 제품까지 다양한 무선 충전기가 판매되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에어파워가 제공할 가치는 무엇일까? 아마도 휴대폰과 에어팟, 애플 워치를 고정된 위치가 아니라 아무 곳에나 올려서 충전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이것이 다다. 이는 굉장한 혁신이긴 하지만, 소비자들이 이를 위해서 1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을 지불할까? 비싸고 ‘과하게’ 엔지니어링된 충전 솔루션보다, 충전 중에도 유용한 정보를 보여주는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아이폰을 기대하는 소비자가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한다. editor@itworld.co.kr  

에어파워 무선충전 애플 2020.06.19

'소형 무선충전 매트·노이즈캔슬 헤드폰·UWB 태그' 애플 신제품 출시 가능성 있다

2020년 상반기 중 가위축 키보드를 탑재한 13인치 맥북 프로, 신형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 SE 2가 출시될 것이 거의 확실시되는 가운데,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밍 치 쿠오가 몇 가지 새로운 예측을 공개했다. 쿠오의 보고서에 공개된 세부 정보는 매우 적지만 상당히 흥미롭다. 9to5Mac의 보도에 따르면 쿠오는 애플이 소형 무선 충전 매트와 UWG 태그, 고성능 블루투스 헤드폰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예측했다. 모두 전에 없던 새로운 카테고리에 속하는 제품이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소형 무선 충전 매트’다. 애플은 현재 무선 충전 매트를 판매하지 않고 있으며 예고만 된 채 출시되지 않은 비운의 제품 에어파워와 비교할 때 작은 크기라는 의미일 것이다. 에어파워는 당시 3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고 발표됐기 때문에 그보다는 더 작아서 아이폰 한 대, 또는 두 대 정도를 충전할 수 있는 크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애플이 자체적인 퍼스트파티 무선 충전기를 포기하지 않은 것일지 궁금하다. ‘블루투스 헤드폰’에 대한 설명은 더 적었지만, 원래 애플이 비츠 스튜디오 3 와이어리스 같은 귀를 덮는 헤드폰형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과 짝이 맞는다. 비츠의 스튜디오 3 와이어리스는 350달러 가격에 22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므로 아마 애플도 비슷한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무선 이어폰인 파워비츠 프로와 에어팟 프로는 가격이 250달러로 동일했다. 아마 애플이 에어팟 스튜디오를 출시하고 349달러 가격을 매기더라도 놀랍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 언급된 ‘UWB 태그’로는 애플이 초고속 전송 기술 울트라 와이드밴드(Ultra Wideband) 태그 제품을 개발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미 제품화된 타일(Tile)과 기능, 크기가 비슷할 것으로 보이는데 단 하나 차이는 범위다. 애플 태그는 블루투스 트래커의 영역을 훨씬 더 확장해 몇 마일 밖의 아이폰 11 사용자를 찾아낼 수 있다....

UWB 태그 비츠 2020.01.30

'에어파워 판박이' 에어언리쉬드··· 동시 무선 충전 속도, UX는 '의문'

애플의 '에어파워(AirPower)' 무선 충전기 개발 중단에 실망한 애플 팬을 겨냥해서 한 스타트업이 에어파워와 꼭 닮은 모양의 제품을 내놓았다. 아이폰과 애플워치, 에어팟 등 애플 기기 3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이 에어언리쉬드(AirUnleashed) 무선 충전 매트는 애플이 이전에 공개했던 에어파워 충전 패드 이미지와 거의 흡사하다. 그러나 내부 설계는 에어파워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단순하다. 이에 앞서 애플은 에어파워 충전 매트 관련 소식을 처음 공개한 지 1년 반만인 지난주 결국 개발 중단을 선언했다. 애초에 설정했던 '높은 기준'을 만족하는 제품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는 이유를 댔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여러 기기 간의 통신 문제에 직면했던 것으로 보인다. 얇은 에어파워 충전 매트 내에 십여 개 이상의 충전 코일을 겹쳐 설계하는 과정에서 과열과 전자기 간섭 등의 문제를 결국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애플은 앞으로 다른 무선 충전기를 개발할 것인지 밝히지 않았다.   애플이 에어파워 소식을 내놓은 이후 십여 개 기업이 최소 2개의 치(Qi) 지원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충전기를 출시했다. 스마트폰과 함께 애플 혹은 안드로이드 워치를 함께 충전할 수 있다. 에어언리쉬드 무선 충전기 신제품은 구리 충전 코일 3개를 일렬로 나란히 배치했다. 업체는 이것이 결국 애플이 풀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하는 설계라고 주장했다. 업체는 신제품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은 에어파워를 만들면서 여러 기기를 충전 매트에 어디에 놓아도 충전이 되도록 설계하려 했다. 애플의 무선 충전 특허를 보면 충전 코일 32개를 겹겹이 쌓아 이런 기능을 지원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과열과 전자기 간섭 등의 문제에 직면했고 결과적으로 이를 해결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에어언리쉬드 제품에 대한 우려와 의문도 있다. 애플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를 대...

무선충전 애플 에어파워 2019.04.11

IDG 블로그 | “에어파워 그 다음은?” 위험 지역에 있는 애플 제품 3가지

이제 겨우 4월이지만, 애플에겐 이미 힘든 한 해가 되고 있다. 1년 반 전에 예고했던 무선 충전 패드의 출시를 취소했고, 2018년 연말 쇼핑 시즌의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TV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최근의 행사는 콘텐츠가 거의 보이지 않아 의문점을 많이 남겼다. 2019년이 9개월이나 남은 만큼 애플에겐 더 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다. 연말에는 여러 구독형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스마트폰 판매가 둔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기대를 받는 차세대 아이폰이 공개될 예정이고, 맥OS와 iOS라는 두 개의 주요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과제를 안고 있는 제품 몇 가지가 있다. 애플을 구렁으로 빠트리는 원인이 될 수도 있는 것들이다.   버터플라이 키보드 결함 최근 애플 맥 제품군에선 키보드에 관심이 쏠렸다. 몇 번의 논란 끝에 최근 맥북에는 3세대 버터플라이 키보드가 적용됐으나, 여전히 e나 r이 빠지거나 ee나 tt 처럼 연달아 입력되는 경우가 아주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한 애플의 대응은 사용자의 불만에 대해 직접적으로 해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후 모델에서 개선된 부분, 즉 안정성과 소음 감소 등에 대해 강조하는 것이었다. 이제 버터플라이 키보드는 3세대가 되었지만, 키보드 결함을 겪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그다지 안도감을 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더 최근에 애플은 “소수의” 사용자만이 이런 문제를 겪고 있으며 “대다수의 사용자”는 이 새로운 키보드로 긍정적인 경험을 하고 있다며 아주 ‘약한’ 사과를 했다. 물론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이 키보드에 만족하고 있을수도 있고, 이 문제가 맥북 판매량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수도 있지만, 애플은 키보드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많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든 과제를 안고 있다.   애매한 포지셔닝의 홈팟 애플은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 ...

맥프로 맥북 애플 2019.04.08

애플 '에어파워' 개발 중단 이유··· "물리 법칙 한계, 고가 정책 불가"

애플이 결국 무선 충전기 출시 계획을 접었다. 아이폰과 애플 워치, 에어팟 등을 동시에 무선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공언한 지 1년 반만이다. 지난 29일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 댄 리코는 "에어파워 무선 충전기가 우리의 높은 기준을 달성하지 못했다"며 개발 프로젝트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제품의 출시를 기다려온 고객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단하지만) 우리는 무선의 미래를 믿고 있으며, 무선 경험을 고객에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컴퓨터월드는 에어파워 프로젝트가 중단된 기술적인 이유와 다른 형태의 무선 충전기를 개발할 예정인지를 물었지만 애플은 이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다. J 골드 어소시에이트의 수석 애널리스트 잭 골드는 애플의 에어파워 개발 중단 이유가 다소 모호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애플이 내놓은 설명은 애플 엔지니어링 직원이 필요한 기준에 맞춰 제품을 설계할 수 없었다는 의미일까? 애플이 디자인에 관한 한 매우 엄격한 것은 분명하지만, 애플은 제품의 모든 부분을 제어할 수 있고 기준을 맞출 충분한 시간도 있었다. 따라서 이번 개발 중단은 아마도 시장에 내놓기에 너무 늦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매우 다양한 무선충전 제품이 시장에서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즉, 이미 시장을 경쟁 제품이 장악한 상황에서 애플이 에어파워에 높은 가격표를 매기기는 힘들었을 것이고, 따라서 수익성 측면에서 굳이 개발을 계속할 이유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는 분석이다. 이에 앞서 애플은 2017년 9월 에어파워 개발 계획을 처음 발표했다. 2018년 말까지 여러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2018년이 다 가도록 에어파워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기간 동안 애플이 새 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에는 에어파워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1월...

무선충전 애플 에어파워 2019.04.03

“에어파워 출시 안 한다” 애플, 무선 충전 매트 개발 중단

애플의 무선 충전 매트 에어파워(AirPower)를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실망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애플이 공식적으로 에어파워 프로젝트를 중단했다고 발표한 것.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책임자인 댄 리치오는 “여러 노력 끝에 에어파워가 우리의 높은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으며, 프로젝트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에어파워 출시를 기다린 고객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다. 우리는 계속해서 무선이 미래라는 것을 믿고 있으며 무선 경험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2017년 9월 에어파워를 처음 소개하면서 멀티 디바이스 충전 매트라고 설명했다. 치(Qi) 호환 버전의 아이폰들과 애플 워치, 새로운 에어팟을 한 번에 충전하는 모습으로 제품 사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 애플이 이렇다 할 소식을 전하지 않았으며, 작년 9월에는 애플의 웹사이트에서 에어파워 이미지들이 거의 사라진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그러나 에어파워에 대한 기대는 여전했다. 지난달, 저명한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는 올해 상반기에 에어파워가 출시되리라 전망했다. 또한, 최근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2세대 에어팟이 나왔고, 전 애플 직원인 라이언 존스가 에어파워로 보이는 제품의 이미지가 포함된 최신 에어팟 무선 충전 케이스의 상자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그렇다면 애플이 에어파워 개발을 포기한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해 6월 블룸버그는 애플 협력업체 임원의 말을 인용해 충전 코일을 겹치게 해야 하는 문제 때문에 에어파워 생산이 어려울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충전 중 과열 현상이 해결되기 어렵다는 소문도 있었다. 일부에선 과열로 인해 발화까지 됐다는 보도도 있었다. 애플이 구부러지는 아이패드 프로처럼 그냥 출시할 수도 있지만, 불이 날 가능성이 있는 충전 매트는 그럴만한 제품이 아니다. 결론적으로 애플은 에어파워를 너무 성급하게 발표한 것이 분명해졌다. 애...

무선충전 애플 에어파워 2019.04.01

“맥부터 아이팟 터치까지” 유명 애널리스트가 전망한 애플의 2019년 하드웨어

많은 사람들이 2019년에 애플이 서비스 중심의 전략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가운데, 밍치궈가 애플의 하드웨어 계획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그리고 이 전망은 다소 파격적이다.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이폰과 맥, 아이패드는 물론, 아이팟 터치까지 새로운 모델이 올해 공개되고, 마침내 에어파워(AirPower)도 정식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이들은 단순 업데이트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제품이 되리라는 것이 밍치궈의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대대적인 하드웨어 공세를 계획 중이며, 출시가 무척 기다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맥 놀랍게도 2019년엔 맥이 선전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여러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우선 오랫 동안 회자됐던 모듈형 맥 프로가 있다. 밍치궈는 이 제품이 “구성 업그레이드가 쉬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추가로 새로운 맥 디스플레이가 기대된다. 2016년 썬더볼트 디스플레이가 단종된 이후 처음이다. 밍치궈에 따르면, 31.6인치 디스플레이로 6K 해상도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에는 몇 년만에 진정으로 새로운 맥북 프로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밍치궈에 따르면, 애플은 15인치 대신 16인치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보이며(새로운 키보드 도입도 기대), 32GB RAM(현재는 16GB)을 탑재한 13인치 모델도 기대된다.    아이패드 애플이 지난 11월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했지만, 올해는 A13X 같은 새로운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신형 아이패드 미니 출시를 확신했는데, 사양으로는 새로운 프로세서만 언급했다. 9.7인치 아이패드 역시 크게 변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밍치궈는 크기는 그대로지만 화면이 9.7인치에서 10.2인치로 커지고 홈 버튼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폰 밍치궈는 보고서에서 올해 아이폰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복해 강...

에어팟2 에어파워 2019.02.19

“에어파워 소식 왜 없나”…무선 충전 산업 전반에까지 경직 효과

최근 HIS 마킷은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멀티형 무선 충전 기기 출하 여부에 침묵하고 있는 점, 그리고 이미 충전기 출시 계획이 여러 차례 지연된 점이 스마트폰이나 기타 모바일 기기에서 무선 충전 기술의 존재감을 해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연간 무선 전력 송신기와 수신기 출하량은 2017년 4억 5,000만 대에서 2023년 22억 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IHS 마킷의 보고서는 2027년까지 무선 충전 출하량은 75억 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2018~2023년 사이에만도 총 60억 대 이상의 무선 충전 수신기와 27억 대의 송신기가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4년 동안 스마트폰, 웨어러블, 스마트 홈 기기가 무선 충전 3대 주력 장치가 될 것이다. 특히 스마트폰은 앞으로 5년간 출하될 60억 대의 무선 충전 수신기 중 약 46억 대를 사용할 것이다. 무선 충전 도입률이 늘었다고 해도, 애플의 무선 충전기 에어파워(AirPower) 출시 지연에 따른 시장 경색 효과는 당분간 불가피할 전망이다. 애플은 2017년 가을 에어파워를 공개했고 지난 해 말까지 출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2018년 한 해 동안 애플은 무선 충전기 소식을 전하지 않았고, 심지어 9월에 있었던 연례 제품 발표 행사에서도 이렇다 할 언급이 없었다. 업계 전문가는 애플이 기술적 문제를 겪고 있다고 추정했다. 예를 들어 하나의 패드에서 무선 충전 규격 치를 이용해 여러 가지 충전 요건을 어떻게 맞출 것인지 등이다. 애플은 에어파워가 아이폰 8, 아이폰 X, 애플 워치 시리즈 3, 및 에어팟을 모두 충전할 수 있는 단일 패드라고 홍보했었다. 또 다른 추정으로는 애플이 2017년 인수한 소규모 무선 충전 기술 회사인 파워바이프록시(PowerByProxi)의 지적재산권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고심 중이라는 의견이 있다. 파워바이프록시의 기술은 자기 공명(magnetic resonance)을 이용해 짧은 거리에서 (1인치를 겨우 넘는 정도) 충전 전력...

무선충전 Qi ios 2019.02.08

애플 에어파워 본격 생산 시작… 조만간 출시 되나

애플의 무선 충전기 에어파워가 마침내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바이스 충전 뉴스를 전문으로 다루는 홍콩의 한 웹사이트에 따르면, 자체적으로 결정했던 출시 시점인 2018년을 넘긴 애플이 에어파워 무선 충전 패드 제조업체를 두 곳으로 늘려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 차저랩(ChargerLAB)은 트위터를 통해 “공급 체인에서 믿을만한 제보자에게” 중국의 제조업체인 럭스쉐어 프리시전(Luxchare Precision)이 에어파워 멀티 디바이스 무선 충전기 제조를 시작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차저랩은 또 다른 애플 제조업체인 페가트론(Pegatron) 역시 1월 21부터 에어파워를 생산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저랩은 페가트론 직원에게 에어파워는 3 레이어의 구리 무선 충전 코일이 있으며, 아이폰 8이나 아이폰 X, 애플 워치 시리즈 3나 4, 에어팟(충전 케이스)를 충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정보를 들었다고 전했다. 차저랩에 따르면, 에어파워의 가격은 최소한 150달러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멀티 디바이스 무선 충전기는 많지만, 스마트 워치와 스마트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는 없다. 과거 차저랩이 트위터를 통해 밝힌 정보들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했다. 차저랩의 트윗을 인용 보도한 맥루머(MacRumors)는 서드파티 애플 인증 라이트닝-USB-C 케이블이 2019년 초에 출시되리란 것을 정확히 맞췄다고 언급했다. 이 제품은 지난 주 CES에서 소개됐다. 반면, 작년 10월에 차저랩은 아이폰 X 제품군이 18W USB-C 전원 어댑터와 함께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만일 차저랩의 최신 트윗이 정확하다면, 사용자들은 여전히 애플 도장이 찍힌 무선 충전기에 그만한 돈을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 J.골드 어소시에이츠(J.Gold Associates)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잭 골드는 에어파워의 출시 지연이 판매에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

무선충전 애플 에어파워 2019.01.15

무선 충전 되는 에어팟 케이스 출시 루머가 암시하는 것은?···에어파워의 존재

2017년 12월 아이폰 X가 출시된 이후로 많은 것이 변했다. 애플 최초의 스마트 스피커인 홈팟, 애플 워치 새 시리즈, 홈 버튼이 없는 아이패드 프로, 신형 맥북 프로, 맥북 에어, 맥 미니, 아이폰 등의 새로운 제품군이 잇달아 탄생했다. 아이폰 X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제품은 두 가지다. 무선 충전이 지원되는 에어팟 케이스, 에어파워 충전 매트다. 이런 상황이 곧 바뀔지 모른다. 애플과 관련된 분석 적중률이 높은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는 9to5맥을 통해 애플이 드디어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에어팟을 출시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아마도 충전 케이스에서의 별도 지원을 가리키는 의미일 확률이 크다. 필 쉴러가 “별도의 무선 충전 케이스”라고 언급한 제품의 출시 일자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2018년 에어파워와 함께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이 두 제품이 연내에 출시될 가능성은 없다. 그간 에어파워의 개발이나 출시에 대한 새로운 소식은 한 건도 없었고 애플 웹 사이트에서도 제품 안내 페이지가 모두 삭제돼, Macworld의 필진을 포함한 많은 이들이 에어파워 프로젝트가 전면 중단됐을 가능성을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쿠오의 주장은 에어파워 출시 가능성에 한 가닥 빛을 비춘다. 애플이 2019년 1분기에 에어팟용 무선 충전 케이스를 내놓는다면, 물론 올 한해 동안 추측된 발매 일자가 모두 틀렸기 때문에 이 가정은 매우 확률이 희박하기는 하지만, 에어파워 역시 출시가 멀지 않았다는 의미일 수 있다. 무선 에어팟 케이스가 출시될 경우에도 애플 워치처럼 독점 기술 때문에 대다수 무선 충전 패드에서 사용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애플이 권장하는 고가의 서드파티 무선 충전 패드나 애플 자체 솔루션이 필요할 것이다.   게다가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에어팟의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9to5맥에 따르면, 쿠어는 현재 케이스보다 제조 비용이 더 높은 ‘리지드 플렉스 보드’를...

무선충전 에어팟 에어파워 2018.12.04

애플이 무선 충전 시장에 미치는 영향 “2023년까지 60억 개 이상 출하 기대” IHS

향후 5년 동안 출하되는 무선 충전기의 수가 60억 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발행된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폰 8과 아이폰 X으로 무선 충전 시장에 진출했지만 약속했던 에어파워(AirPower) 패드 생산에 실패한 것이 결과적으로 무선 충전기 출하량 증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HS에 따르면 모든 분야를 통틀어 무선 전력 수신기와 송신기의 연간 출하량은 2017년 4억 5,000만 개에서 2023년 22억 개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2018년에서 2023년까지 누적 출하량은 수신기의 경우 60억 개, 송신기는 27억 개에 달할 것으로 IHS는 예상했다. IHS 수석 애널리스트 디네시 키타니에 따르면 애플은 무선 충전 기술의 도입과 지체, 두 가지 모두에 큰 영향을 미쳤다. 애플이 2017년 아이폰에 유도식 무선 충전 기술(치 사양)을 채택하기로 결정하면서 치 기술이 본 궤도에 올랐다. 또한 경쟁 무선 기술을 채택한 업체들은 애플의 결정으로 인해 휴대폰 시장에서 웨어러블과 의료 기기 및 전기차(EV) 분야와 같은 다른 시장으로 초점을 옮겨야 했다. 그러나 IHS는 애플이 1년 전에 발표하면서 2018년에 출하할 것이라고 약속했던 다중 디바이스 무선 충전기인 에어파워를 올해 생산하지 못하면서 소비자 및 시장의 기대감이 꺾이고 무선 충전 기술 도입 속도가 늦춰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애플은 지난9월 아이폰 이벤트나 최근 뉴욕 브루클린 이벤트에서 에어파워를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또한 Computerworld는 애플에 에어파워에 대한 정보를 여려 차례 요청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 키타니는 이메일 인터뷰에서 “시장은 9월 애플 이벤트에서 에어파워 출시 소식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많은 업체가 개발 계획을 멈춘 채 애플 소식을 기다렸다”면서 “애플 제품은 광범위한 생태계와 기술 분야에서 개발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키타니는 작년 애플이...

무선충전 IHS 애플 2018.11.07

“에어파워의 빈자리를 채운다” 멀티 디바이스 무선 충전기 16선

애플이 에어파워 무선 충전기를 발표한 지 1년이 지났지만 행방이 묘연하다. 에어파워는 아이폰, 애플 워치, 에어팟을 동시에 충전하도록 설계된 무선 충전기인데, 현재 에어파워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곳은 에어팟 웹페이지 뿐이다. 애플은 여전히 에어파워를 개발 중이긴 하겠지만, 에어파워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디바이스 무선 충전기들이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것들과 출시가 예고된 것들을 포함해 16종의 멀티 디바이스 무선 충전기를 살펴본다. 벨킨 부스트업(BOOST↑UP) 무선 충전 독  정식 출시까지는 몇 달 더 기다려야 하지만, 최근 벨킨은 아이폰과 애플 워치를 충전할 수 있는 부스트업 무선 충전 독(BOOST↑UP Wireless Charging Dock)을 공개했다. 부스트업 무선 충전 독은 아이폰 XS, 아이폰 XS 맥스, 아이폰 XR, 아이폰 8, 아이폰 8 플러스, 아이폰 X 및 모든 애플 워치 모델들을 사용할 수 있다. 7.5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벨킨은 조만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10W의 유니버설 버전을 공개할 계획이다. 부스트업 무선 충전 독은 12월에 정식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160달러다. 삼성 무선 충전 듀오  삼성 무선 충전 듀오는 동시에 디바이스 2대를 충전할 수 있으며, 치(Qi) 지원 디바이스에 7.5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기어 S3(Gear S3), 기어 스포츠(Gear Sport), 갤럭시 워치(Galaxy Watch) 등 삼성 스마트워치도 충전할 수 있다. 가격은 114달러다. ZENS 듀얼 무선 충전 패드(ZENS Dual Wireless Charging Pad)  ZENS의 듀얼 무선 충전 패드(Dual Wireless Charging Pad)는 15W 무선 충전 코일이 2개 있다. 즉, 치 기반의 스마트폰을 표준 5W 패드로 충전할 때보다 1.5배 빨리 충전할 수 있다는 의미다(대부분의 스마트폰은 최...

무선충전기 에어파워 무선충전패드 2018.09.28

토픽 브리핑 | “얼마나 맞았나?” 루머와 비교해본 아이폰 XS와 XR, 그리고 애플 워치 시리즈 4

올해 아이폰 신제품 행사는 사전 정보가 너무 많이 유출되어 마치 재방송을 보는 기분까지 들었다. 행사를 2주 앞두고 등장한 “아이폰 XS 추정 이미지”까지 꼭 들어맞았으니 새로울 것이 없는 기분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어쨌건 루머는 루머고 이제 그 실체가 등장했으니 루머들이 얼마나 많이 맞았는지 점검해볼 차례다. 2018 아이폰 루머 : OELD 모델 명칭은 아이폰 Xs, 아이폰 Xs 맥스 글로벌 칼럼 | 스티브 잡스를 봐서라도, ‘아이폰 XS’ 만은… 아이폰 XS가 아이폰 X과는 다른 이유 다섯 가지 “LCD에 카메라가 1개여도” 아이폰 X에서 아이폰 XR로 업그레이드해도 좋을 5가지 이유 우선 이번에 공개된 것은 OLED를 탑재한 5.8인치의 아이폰 XS, 6.1인치 아이폰 XS 맥스, 그리고 LCD를 탑재한 6.1인치 아이폰 XR 3종으로 ‘아이폰 XS’이란 이름을 제외하고, 대형 모델에 플러스가 아닌 맥스가 붙으며, 6.1인치 모델은 여러 색상으로 나오고, 듀얼 SIM을 지원하리라는 것까지 나머지 정보가 모두 정확했다. 디자인적으로도 3종 모두 홈 버튼이 빠지고 노치 디자인이 적용되어 아이폰 XS는 아이폰 X과 같은 케이스를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로 디자인이 동일하다. 가격 역시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시작 가격을 기준으로 아이폰 XR은 749달러, 아이폰 XS는 999달러, 아이폰 XS 맥스는 1,099달러다. 모두 A12 바이오닉 칩이 탑재되어 LCD 모델인 아이폰 XR조차 지난해의 아이폰 X보다 성능이 좋아졌고, 가격은 아이폰 X보다 저렴해졌는데, 애플은 아이폰 X를 단종하는 전략을 택했다. “신형 아이폰 SE는 아이폰 7” 마지막 헤드폰 잭도 사라져 아이폰 신제품 중 6.1인치 LCD 아이폰이 가장 잘 팔릴 이유 3가지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란 무엇인가 아이폰과 관련해 돌...

아이폰 애플 루머 2018.09.14

출시 지연되는 에어파워 Vs. 8월 말 선보일 삼성 듀얼 무선 충전기의 대결

삼성 갤럭시 노트 9의 출시 소식은 대다수 열성적인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대수롭지 않은 일이다. 작년 제품과 흡사한 디자인, 화면, 카메라 사양을 갖춘 노트 9과 가을에 등장할 아이폰 신제품 간의 대결은 예상대로 시시하거나 일방적일지 모른다. 애플은 아이폰 X와 비슷한 디자인의 신제품 3종을 선보일 예정이고, 이중 하나는 애플이 처음으로 내놓는 갤럭시 노트보다 화면이 큰 제품이다. 삼성의 패블릿보다 더 매력적인 것은 아마도 액세서리일 것이다. 우선 노트 9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러스 S 펜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새로운 듀얼 무선 충전기(Wireless Charger Duo)가 판매될 예정이다. 독일 사이트 레츠고디지털에 따르면, 무선 충전기는 기존 삼성 무선 충전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갤럭시 워치를 위한 매트와 스탠드로 구성되어 있다. 서드파티 제품 중에서도 아이폰과 애플 워치를 함께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 여럿 시장에 나와 있지만, 애플 공식 제품은 없다. 삼성의 듀얼 무선 충전기는 일종의 카피 제품이다. 지난해 9월 애플은 최초로 치 규격을 지원하는 아이폰 무선 충전기를 발표했다. 케이블도 필요하지 않고 둘 자리를 가리지 않는 애플의 무선 충전 패드는 선도적인 액세서리로 보였다. 애플 웹 사이트의 설명에 따르면 매트 위의 모든 곳에서 아이폰, 애플 워치, 아이팟을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다. 에어파워는 충전 패드 위에 올려 둔 모든 애플 기기의 현재 충전 상황을 스마트폰에서 보여준다. 편리하게 아이폰에서 충전 상태를 확인한 후 애플 워치나 에어팟을 집어들고 운동하러 나갈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다른 무선 충전 패드와는 다른 차원의 편리함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삼성이 애플에 중요한 선제 공격을 날릴 것 같다. 에어파워는 최대 3종의 기기를, 삼성 듀얼 무선 충전기는 2종 제품만 충전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에어파워가 소문만 무성하고 출시되지 않는 애플 최대의 베이퍼웨어(vaportware)...

무선 충전기 에어파워 노트9 2018.07.24

“얼마나 색다르길래” 애플 무선 충전기 출시가 늦어지는 이유

애플이 첫 무선 충전기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지 1년이 다 되어 간다. 애플은 에어파워(AirPower) 충전기가 올해 출시된다고 말했었다. 전문가들은 그 이후 매번 애플이 행사를 열 때마다 에어파워 출시를 공식 발표하리라 예상했지만, 아직 출시 일정은 묘연하다. 2017년 발표 당시 애플은 에어파워 패드로 아이폰 8이나 아이폰 X, 애플 워치 시리즈 3, 무선 충전 케이스를 사용한 에어팟 등 총 3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 이후 이미 3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여러 무선 충전기가 나온 상태로, 이제 애플이 자체 무선 충전기 출시에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이유에 대한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특히, 애플이 널리 사용되고 있는 치(Qi) 충전 표준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지난달 블룸버그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 애플 엔지니어들이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우 노력 중이며, 그 사이 서드파티 경쟁자들에게 무선 충전 시장을 내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실, 애플은 사용자들에게 아이폰 8과 아이폰 X 제품군의 무선 충전을 위해 모피(Mophie)나 벨킨(Belkin)의 무선 충전 패드를 구입하라고 추천하기도 한다. 벨킨의 부스트 업 와이어리스(Boost Up Wireless Charging Pad)와 모피의 무선 충전 베이스는 50달러에 판매된다. J. 골드 어소시에이츠(J. Gold Associates)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잭 골드는 애플이 3대 충전 가능한 패드에 프리미엄 가격을 붙일 것이 거의 분명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애플은 그저 또 다른 무선 충전기를 시장에 추가하길 원하진 않을 것이다. 그들은 디바이스를 위한 비밀병기 노릇을 해주길 기대한다. 출시가 오래 걸리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욕심을 부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애플이 작업의 범위와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과소평가했다고 생각한다. 출시만 된...

무선충전 아이패드 아이폰 2018.07.03

IDG 블로그 | 애플 에어파워는 어디에?

애플 에어파워(AirPower)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몇 달 전 소개되고, 봄에는 출시될 것으로 기대됐던 애플의 무선 충전 솔루션은 여전히 깜깜무소식이다. 왜일까? 애플이 에어파워를 공개한 지 200일이 지났다. 찬사를 받으며 소개됐던 제품이 원래 약속했던 날보다 몇 달이나 늦어진 것은 에어파워만이 아니다. 애플 워치도 발표 후 1년이 지난 다음 정식 출시됐고, 최근에는 홈팟 역시 예정된 출시 일정보다 몇 달 늦어졌다. 애플은 언제나 “준비되면 출시한다”라는 말로 제품 출시 지연에 대해 설명하곤 한다. 불완전한 제품을 출시하는 것보다야 그것이 낫지만, “추정”이라는 말을 조금 더 잘 사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초”라는 표현 보다는 “2분기 말에 출시될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하는 편이 더 낫다. 에어파워는 무엇인가? 에어파워는 치(Qi) 표준에 기반한 애플의 무선 충전 매트다. 동시에 3대의 애플 제품을 충전할 수 있어서, 아이폰 8이나 8 플러스, 혹은 X와 함께, 애플 워치 시리즈 3, 그리고 에어팟(호환되는 케이스로)을 함께 충전할 수 있다. 애플의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인 필 쉴러는 에어파워를 소개하면서 “무선 충전 경험을 더 좋게” 만들기를 원했다면서, “업계 전체가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의 과제는 동시에 여러 대를 효율적으로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쉴러는 “치 표준 팀과 협력하면서 이런 혜택들을 미래의 표준에 통합시켜 모든 사람들이 더 나은 무선 충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애플이 충전 처리 과정과 관련된 어떤 것을 개발했고, 이것을 다른 업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미래의 치 표준에 포함시킬 계획이라는 것이다. 에어파워는 언제 나올까? 흥미로운 점은 에어...

무선충전 애플 에어파워 2018.04.26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 주의할 점 “완전 충전은 해로워”

마침내 애플이 아이폰 제품군에서 무선 충전을 지원하면서, 이 기술이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서 더 광범위하게 도입될 전망이다. 애플은 아이폰 8과 아이폰 X 제품군용으로 유도 충전 기술을 사용하는 치(Qi) 사양을 선택했다. 삼성도 플래그십 갤럭시 스마트폰에 동일한 사양을 채택해 사용하고 있다. 현재 치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모델은 약 90종이다. 치는 가장 인기 있는 3개 무선 충전 표준 중 하나다. 무선 충전 기기는 작은 패드 형태의 데스크톱용 기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자동차 시장 또한 차량 승객용 무선 충전 장치를 도입했다. 현재 아우디와 쉐보레, 기아, 현대, 닛산, BMW 등 80여 모델이 전자기 치 충전 사양에 토대를 둔 차량 무선 충전 장치를 제공하고 있다. 치 표준을 관리하고 있는 WPC(Wireless Power Consortium)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치 충전 장치가 설치, 또는 비치된 공공 장소가 5,000곳이 넘는다. 또, 맥도널드, 메리어트, 이비스(Ibis) 등이 부지에서 치 충전 장치를 제공하고 있다. 런던 히드로 공항, 필라델피아 공항 등 전 세계 곳곳의 공항에도 치 충전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페이스북과 구글, 딜로이트, PwC, 시스코 같이 기업 본사에서 치 무선 충전 시스템을 지원하는 회사들도 많다. IHS의 무선 전력 담당 비키 유수프 수석 애널리스트는 “지난 몇 년 간 자동차 차량용 시장을 중심으로 제조업체들의 무선 충전 솔루션 도입이 지연된 것은 애플이 아이폰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할 무선 충전 표준을 기다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애플이 마침내 치 표준을 선택했다. 따라서 차량용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관련 트랜스미터의 출하량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사무실과 공공 장소에서의 무선 충전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견인하는 것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관련 장치 도입률이다(양과 기술 모두). 그런데 이제 애플이 치 무선 충전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충전기 ...

무선충전 에어파워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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