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의 ‘섹옵스’는 클라우드 보안 전문 아키텍트, 통합된 솔루션 및 운영정책, 모니터링, 지능분석을 통한 자동화된 운영 및 보안 관제 연동 등 클라우드의 원스톱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베스핀글로벌은 기업이 클라우드 보안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섹옵스의 원격 보안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를 보안 장비 2대까지 지원하고, 별도 구축 과정 없이 국내 보안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100% 충족하는 ‘원격 취약점 진단 서비스’를 시스템 50대와 웹 URL 1개까지 지원하며, 이 두 가지 서비스 제공기간은 도입일로부터 3개월이다.
베스핀글로벌의 정현석 실장은 “클라우드를 채택하면 많은 장점이 있지만 보안 측면에서는 기술적으로 매우 광범위한 도전에 부딪히면서 클라우드 보안을 큰 장벽처럼 느낄 수 있다”며, “사용자가 클라우드 보안을 쉽고 편리하게 시작하면서 클라우드를 안전하게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