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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IDG 블로그 | 주류 시장으로 부상하는 인더스트리 클라우드

산업별 맞춤 클라우드를 표방하는 인더스트리 클라우드(Industry Cloud)가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다. 초기클라우드 시장은 빅3 구도로 굳어지기 전에는 수많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있었다. 그리고 경쟁을 따라가지 못한 일부 업체는 특정 수직 산업군을 위한 클라우드가 되겠다고 선언하곤 했다. 다른 말로 하면 인더스트리 클라우드이다.   인더스트리 클라우드는 유통이나 보험, 은행, 의료, 제조 등의 특정 산업군용으로 만들어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기업이 속한 시장의 법률이나 규제 등의 수직적인 문제, 그리고 지역적으로 필요한 프로세스나 감사, 데이터 보호 및 운영 등을 처리할 수 있다는 의미다. 과거에는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것에만 초점이 맞춰졌고, 산업 특화 기능은 그리 강조되지 않았다. 현재는 대부분 기업이 워크로드의 20~30%를 클라우드 옮긴 상태이다. 이제 기업은 산업 특화 서비스를 갖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의 이점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는 기업이 자사가 이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 이런 특화 서비스를 요구하게 될 것이다. 산업 특화 서비스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는 다음과 같다.   AWS와 골드만 삭스는 금융 서비스 기관을 위한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협업하고 있다. IBM은 자사의 금융 서비스 전용 클라우드(Cloud for Financial Services)를 주요 고객과 협력업체로 확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1년 11월 금융 서비스용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정식 출시했다. 산업 특화 서비스를 원하는 기업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서비스 중 많은 수가 기능으로는 포화점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범용 시장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는 스토리지나 컴퓨트, 데이터베이스는 물론, AI나 엣지 같은 전문 서비스도 이미 글로벌 2,000대 기업이 쫓아가지 못할 만큼 너무 빠른 속도로 전개되고 있다. 아니면 새...

인더스트리클라우드 산업특화 컴플라이언스 16시 18분

글로벌 칼럼 | 에픽과 전쟁 중인 애플, 얼마나 양보할까?

애플은 하고싶은 일을 하고, 그 외에는 하지 않는다. 적어도 회사의 방침은 그렇다. 하지만 법원과 법률, 정부가 개입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경영진이 법적에 출두하고 반경쟁 행위에 대한 유럽 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두고 대책을 골몰하는 지금, 애플은 원하지 않는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점점 다가가는 듯하다.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애플이 규제 당국과의 흥정을 통해 작은 변화를 제안해 회사 활동의 나머지 부분에 대한 압박과 정밀 조사를 피해갈 수 있을까? 아니면 위법 행위를 저질렀다고 판단한 법원과 규제 기관에 의해 원하지 않는 형태의 변화를 강제적으로 실행해야 할까?  복잡한 문제다. 지금 상황이 어떻게 결론이 날지 미리 알 수는 없지만, 몇 가지 가능성은 예상해볼 수 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상황부터(대체로 애플에는 가장 피해가 적은 상황) 가장 낮은 상황 순으로(애플에 가장 큰 타격을 주는 상황) 살펴보자.   쉬운 양보 애플은 그동안 철저히 고집했던 몇 가지 정책을 이미 양보했다. 가장 최근의 사례는 매출 규모가 매우 큰 앱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앱에 대해 앱 스토어 매출에서 애플이 떼 가는 수수료를 30%에서 15%로 낮춘 소기업 프로그램(Small Business Program)을 마련한 것이다(그에 앞서 구독 매출 수수료를 1년 후부터 15%로 낮추는 방안도 마련함). 30%는 절대불변의 규칙처럼 보였지만, 규제 기관과 정치권이 정밀 조사에 착수한 후 결국 바뀌었다. 애플은 정책에 대한 몇 가지 예외도 마련했는데, 아마도 그렇게 해서 얻는 부수적인 비즈니스 이득이 잠재적인 매출 손실보다 크기 때문일 것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iOS에서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 앱을 사용하는 경우, 앱 내에서 바로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빌리거나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구매 비용은 사용자가 아마존 웹사이트에 저장한 신용카드로 청구된다. 애플의 앱내 구매 시스템은 이 과정에서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 10년 넘...

애플 에픽 앱스토어 2021.05.07

AI 규제 시도하는 유럽연합…업계와 프라이버시 단체 비난 쏟아져

“AI에서 신뢰는 필수이지 장식이 아니다” 유럽위원회 부의장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와 EU 내부 시장 책임 위원 티에리 브레톤이 AI 규제안을 발표하면서 강조한 말이다. 유럽위원회는 향후 몇 년 간 AI 사용이 폭증할 것으로 본다. 하지만 여기에는 위험과 윤리적인 우려 역시 따른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명확한 규정으로 신뢰를 생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베스타게르는 “우리의 제안은 AI 자체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 활용에 관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유럽위원회는 AI 애플리케이션을 4가지 서로 다른 위험 등급으로 분류해 규제하고자 한다. 베스타게르는 “AI를 사용하는 구체적인 위험이 클수록 규제도 엄격해진다”고 설명했다. 지능형 스팸 필터나 챗봇 같은 애플리케이션은 비교적 문제가 없는 기술로 분류되는데,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정보를 얻을 뿐 AI가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반면에 사람을 평가는 AI 툴, 예를 들어 채용 과정이나 신용도 평가 등에 사용되는 AI는 위험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분류된다. 특히 이 분야는 데이터 기반에 대한 요구사항이 엄격하며, 객관적인 기준 없이 사람을 분류해서는 안된다. 또한 AI가 내리는 결정은 추적 가능하고 투명해야 하며, 사람의 감독이 요구된다. 엄격한 기준은 교통과 같은 핵심 인프라나 생체 인식을 사용해 사람을 자동으로 구별하는 영역에 AI를 사용할 때도 적용되어야 한다. 이런 기술은 실종자를 찾거나 테러 활동의 방지하는 등에 공식 인증을 받았을 때만 허용해야 한다. 이런 위험도 높은 AI를 사용할 때 서비스 업체는 유럽위원회가 요구하는 규정을 준수한다는 것을 보장해야만 한다. 개발과 사용 모두 정확하게 문서화해야 하며, 대중 감시나 조작, 어떤 종류의 사회적 점수평가제도 금지된다.   각계각층의 비난 이어져 AI를 규제하겠다는 제안은 많은 비난에 직면했다. ZVEI(독일 전기전자산업협회) 회장 볼프강 베버는 초안의 방향에는 동의하지만, “좀 더 차별화된 고려가 필요하다”고...

AI 유럽연합 규제 2021.05.06

“진화하는 데이터를 추적한다” 데이터 계보의 이해와 중요성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를 삽입, 업데이트, 쿼리, 삭제하고 데이터의 현재 상태를 나타내는 데 효과적이다. API가 현재 트랜잭션을 수행하고 애플리케이션이 정확한 레코드를 불러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자는 데이터 일관성에 의존한다. 개발자 외에 데이터를 사용하는 역할로는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하는 데이터 과학자, 데이터 시각화를 생성하는 시민 데이터 과학자 등이 있다.    SQL 또는 NoSQL 데이터베이스에서 이틀 전 상태의 데이터를 쿼리한다면 데이터베이스 스냅샷 또는 해당데이터베이스의 독점 기능에 의존해야 할 수 있다. 스냅샷과 백업은 오래된 데이터 집합을 비교하는 개발자나 데이터 과학자에게는 충분할 수 있지만, 데이터가 어떻게 변경되었는지를 추적하기 위한 툴로는 충분하지 않다.  사용자와 시스템이 데이터를 어떻게 수정하는지 더 자세히 알아야 할 이유는 많다.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데이터를 변경한 사용자 또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는 무엇인가?  변경을 수행한 툴 또는 기술은 무엇인가?  데이터가 어떻게 변경되었는가? 알고리즘, 데이터 흐름, API 호출에 의해서인가 아니면 사람이 양식에 데이터를 입력한 결과로 변경되었는가?   레코드, 문서, 노드, 필드 또는 속성이 어떻게 변경되었는가?  변경이 수행된 시점은 언제이며, 사람이 변경했다면 변경 당시 지리적으로 어디에 위치해 있었는가?  변경이 발생한 이유는 무엇인가? 어떤 맥락에서 이루어졌는가?    데이터 계보의 이해  데이터 계보(Data Lineage)는 데이터의 라이프사이클을 노출하고 데이터가 누구에 의해, 언제, 왜, 어떻게 변경되었는지에 관한 질문에 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론과 툴로 구성된다. 메타데이터 관리 내의 한 분야이며, 데이터 소비자가 의사 결정 및 기타 비즈니스 목적으로 현재 활용 중인 데이터의 컨텍스...

데이터계보 규제 일관성 2021.04.07

IDG 블로그 | 클라우드 기반 AI에 윤리 지침이 필요한가

아무 마케터나 붙잡고 물어보라.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높이는 것이 자기 일이라고 말할 것이다. 이 때문에 마케터는 광고나 기타 여러 방법을 이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자사가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욕구를 자극한다.   요즘 마케팅 업체는 더 영리해져서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 있는 사람을 모집해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홍보한다. 이 과정에서 대가를 지불했다는 것을 밝히지 않아 논란을 불러일으키곤 한다.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기술은 점점 발전하고 있다. 키워드 광고와 같은 전통적인 광고 기법도 AI 기술을 이용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바꿔 놓는다. ‘타깃’이 된 사람은 자신의 마음이 바뀌었다는 것도 알지 못한다. 연구자들은 AI를 이용한 음성 생성기 GPT-2가 보여준 과제를 잘 알고 있다. 2019년 오픈AI가 발표한 이 채팅 툴은 어떤 데이터를 입력해도 설득력있고 일관성있는 언어를 생성하는 역량으로 관련 업계를 흥분시켰다.  GPT-2 등장 직후, 업계 전문가들은 이 강력한 자연어 처리 알고리즘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 무해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이 툴이 야기할 수 있는 일련의 위험성이 지적됐는데, 특히 누군가는 이를 무기화해 비윤리적인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 가장 큰 우려사항은 GPT-2가 생성한 텍스트가 사람들이 살아오면서 쌓아온 윤리적인 기준을 어기도록 유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이 의식없이 나쁜 짓을 하는 꼭두각시가 된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의사결정에서 회색 영역이 더 늘어난다. 예를 들어,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 윤리적인 선을 넘지 않으려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다른 영업사원의 고객을 빼앗는 것 같은 일은 하지 않을 사람이다. 과연 이런 도덕적인 사람이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도록 학습된 AI 시스템에 의해 흔들릴 수 있을까? 클라우드 컴퓨팅은 AI 시스템을 저렴하게 만들었고, 기존 애플리케이션이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위력을 증폭시키는 데 쉽게 이용할 수 ...

AI 윤리 규제 2021.03.02

IDG 블로그 | 클라우드에서 데이터 주권 문제 다루기

금요일 오후, 노트북을 덮고 주말을 보내러 떠나려는 순간, 데이터가 불법적으로 국외로 전송되었다는 긴급 이메일을 받는다. 회사는 25만 달러의 벌금을 맞는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운이 나빴던 탓에 회사가 이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규제 데이터가 포함된 데이터베이스를 국외의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백업한 것이다. 좋은 목적이었다. 비즈니스 연속성과 재해복구 목적으로 데이터를 다른 리전으로 재배치하면, 한 리전에서 문제가 생겨도 데이터가 손실될 위험이 줄어든다. 물론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잘못이 아니다. 주로 발생하는 흔한 환경 구성 실수로, 클라우드옵스팀이 데이터를 둘러싼 법과 규제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는 사고가 일어났을 때까지 몰랐을 가능성이 크다. 교육과 훈련의 부족이 이런 문제를 유발했고, 회사는 25만 달러를 눈앞에서 잃었다. 데이터 주권은 기술보다는 법적인 문제이다. 개념은 데이터가 그것이 수집되고 존재하는 국가의 법에 종속된다는 것이다. 법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국가는 어떤 경우에도 특정 종류의 데이터가 국가를 벗어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암호화와 데이터를 누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를 강제하기도 한다. 국가마다 전용 데이터센터를 두고 있다면, 이들 법과 규제는 지키기 쉽다. 하지만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한다면, 그것도 리전과 POP가 전 세계에 걸쳐 있는 서비스 업체를 이용한다면 문제는 복잡해진다. 잘못된 구성, 이해 부족, 단순한 실수가 벌금으로 이어지고, 평판을 떨어뜨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클라우드에서 데이터 주권 문제를 다루는 베스트 프랙티스 몇 가지가 부상하고 있다.  우선 데이터 거버넌스 시스템은 투자한 만큼의 가치가 있다. 데이터와 직결된 규제 문제를 다룰 때, 이들 시스템은 기업이 곤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준다. 데이터가 위치한 국가의 법을 반영해 설정한 데이터 정책을 사람이 위반하도록 허...

데이터주권 규제 퍼블릭클라우드 2020.09.02

자금 세탁에 맞서는 SAS의 5가지 승부수

범죄 조직, 마약 거래상 및 테러리스트들은 디지털 혁신에 편승해 복잡한 자금 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 계획을 운영하면서 수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솔루션은 금융 사기를 잘못 탐지하는 비율(오탐지율)이 높았습니다. 이러한 역동적인 금융 범죄 위협 속에서 금융 서비스 기관은 자금 세탁 계획에 대응하여 진화하는 규제 기관의 기대에 부응하는 저비용, 고효율 대책이 필요합니다. 오늘날의 금융 환경을 고려했을 때, 기업들은 차세대 AML 솔루션으로 신속히 전환해 혁신과 현대화를 달성해야 합니다. <21p> 주요 내용 - AML의 당면 과제 - AML 현대화가 필요한 이유 - 차세대 AML로 나아가기 위한 5가지 승부수

자금세탁 AML AI 2020.05.27

IoT 보안의 표준과 규제, 누가 주도해야 하는가?

IoT 디바이스의 편리함은 쉽게 침해될 수 있고 악용될 가능성도 크다. 이 때문에 법적 제도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누가 이를 맡을 적임자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IoT 디바이스 제조업체와 정부 모두 보안 문제를 인지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이를 해소할 표준화된 방안은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포레스터의 리서치 디렉터 메리트 맥심은 “이 시장은 변화가 너무 빨라 어떤 규제라도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변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할 것”이라며, “확정적인 규제는 강화하기도 쉽고 보안에 도움이 되겠지만, 금방 구시대 규제가 되고 말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정부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최근의 규제 작업 중 영국에 적용될 예정인 제도는 IoT 디바이스 제조업체에 다음과 같은 3가지 주요 강령을 지킬 의무를 부과해 핵심적인 보안 우려를 해소하고자 한다.   디바이스 패스워드는 유일무이한 것이어야 하고, 이를 공장 출하 기본값으로 초기화하는 것은 금지한다. 디바이스 제조업체는 취약점 발견 및 공개를 위한 공개된 연락처를 제공해야 한다.  디바이스 제조업체는 해당 디바이스가 보안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기간을 명시적으로 밝혀야 한다. 이 방안은 지난 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표된 법과 맥락을 같이 한다. 두 규제는 사법권은 제한적이지만, IoT 디바이스 제조업체에는 전 세계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제조업체가 한 상품의 두 가지 버전을 만드는 것은 생산 단가의 상승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IoT에 특화된 규제만이 아니다. 디바이스가 처리하는 정보의 종류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데이터 프라이버시 법의 규제 목록에 추가될 가능성이 크다. 대표적인 법안이 유럽연합의 GDPR이며, 이외에 국가별 산업별 규제도 많은 편이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특히 디바이스 보안 결함을 해결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 해 FDA는 의료 IoT 디바이스를 침해할 수 있는 11개의 취약점...

취약점 프라이버시 규제 2020.02.12

GDPR 준수율, 여전히 낮다

클라우드 데이터 통합 업체인 탈렌드(Talend)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유럽의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DPR)이 시행된 지 약 18개월 지난 현재 몇 가지 규제가 개선되었지만 GDPR 준수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조사 대상 기업 중 절반 이상(58%)은 GDPR에서 지정한 1개월이라는 시간 안에 데이터 접근 및 이동에 관한 정보 요청을 충족할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수치는 2018년 9월 첫 번째 설문 조사 결과보다 개선됐다. 첫 번째 설문 조사에서는 기업의 70%가 1개월 이내에 개인이 요청한 데이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탈렌드는 처음 설문조사를 한 지 1년 만에 이 조사를 다시 했으며, 최근 조사에서 얼마나 나아졌는지를 파악하고자 했다. 전세계에 새로운 규정이 적용되면서 탈렌드는 조직에 데이터 보안 규정을 점검하는 프로세스가 필요해졌다고 주장했다. 데이터 보안 규정에는 미국(2020년 1월 캘리포니아 소비자 개인 정보 보호법), APAC(2020년 5월 태국의 PDPA), 라틴 아메리카(2020년 8월 브라질의 LGPD)에서 시행되는 데이터 보호 규정이 포함된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디어/통신, 공공 업계는 데이터 보호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으며, 공공의 29%와 미디어/통신의 32%만이 1개월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유통, 금융, 여행, 운송, 숙박 업종은 평균보다 한참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조사에 응한 기업의 46%는 1개월 이내에 데이터 요청에 정확한 답변을 제공했다고 보고했다. 탈렌드는 조직이 데이터 거버넌스 혁신을 시작하여 360도 고객에 대한 관점을 제공하고 데이터 자동화 담당자가 좀더 자동화된 데이터 처리와 제공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탈렌드 데이터 거버넌스 제품 담당 이사 장-미셸 프랑코는 “GDPR을 완전히 준수하려면 데이터의 위치, 처리 방법, 대상을 이해해야 한다...

규제 데이터통합 개인정보보호 2019.12.09

신뢰 유지 : 안전하고 일정하며 반응이 빠른 금융 서비스

금융 업계는 고객과의 관계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고 확립함에 있어 중요한 도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데이터에 대한 침입과 보안 침해로 끊임없이 공격 받고 있는 고객은 자신의 거래에서 이러한 징후에 매우 민감합니다. 고객들은 자신의 사업이나 개인적인 재무 활동에 있어서 어떤 교란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느껴지는 조직으로부터는 쉽게 겁을 먹고 달아나게 됩니다. Solitaire Interglobal Ltd의 본 보고서는 금융기관의 사이버 보안을 둘러싼 각종 규제의 동향과 규제와 보안성의 관계를 분석해 규제를 받는 금융기관이 비규제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주요 내용 - 규제 및 은행 - 가장 중요한 보안 - IBM LinuxONE 및 규제를 받는 은행

컴플라이언스 규제 금융기관 2019.11.12

신뢰 유지 : 안전하고 일정하며 반응이 빠른 금융 서비스

금융 업계는 고객과의 관계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고 확립함에 있어 중요한 도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데이터에 대한 침입과 보안 침해로 끊임없이 공격 받고 있는 고객은 자신의 거래에서 이러한 징후에 매우 민감합니다. 고객들은 자신의 사업이나 개인적인 재무 활동에 있어서 어떤 교란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느껴지는 조직으로부터는 쉽게 겁을 먹고 달아나게 됩니다. Solitaire Interglobal Ltd의 본 보고서는 금융기관의 사이버 보안을 둘러싼 각종 규제의 동향과 규제와 보안성의 관계를 분석해 규제를 받는 금융기관이 비규제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주요 내용 - 규제 및 은행 - 가장 중요한 보안 - IBM LinuxONE 및 규제를 받는 은행

컴플라이언스 규제 금융기관 2019.08.29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대한 트럼프의 적대적 시각 “업계 냉각 우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나 여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화폐가 매우 불안정하고 ‘근거가 빈약해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암호화폐 논쟁에 끼어들었다. 트럼프는 “규제 없는 암호화폐는 마약거래, 여타 불법 행위 등 법에 어긋나는 행위를 촉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트럼프의 메시지는 연방준비은행 의장인 제롬 파월이 바로 하루 전에 발언했던 내용과 상반된다. 파월은 비트코인이 대량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금과 마찬가지로 투기적 가치 저장 수단”임을 인정했다.  파월의 발언은 최근 페이스북이 발포한 ‘리브라(Libra)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대한 목요일의 상원 금융위원회 증언에서 나온 것이다. 페이스북은 수 개월 동안의 숙고 후에 법정 화폐에 의해 보장되는 자체 암호화폐와 이를 저장할 수 있는 디지털 월렛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트럼프는 몇 개의 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직접 페이스북을 겨냥했다. 아울러 대통령의 발언은 민주당 대통령 후보들 사이에서 미국의 암호화폐와 이를 지원하는 기술인 블록체인 전자 분산 원장에 대한 규제적 접근법을 놓고 논쟁을 촉발하게 될 것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블록체인에서 유래한 비즈니스 가치는 올해 90억 달러에서 2022년 5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기간 동안 2020년에 최대의 성장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해에 페이스북은 리브라 코인과 캘리브라(Calibra) 디지털 월렛을 출범할 계획이au, rm 한 해에만 비즈니스 가치가 12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는 페이스북 리브라 가상화폐는 유효성이나 신뢰성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페이스북이든 여타 회사든 은행이 되고 싶다면 새롭게 은행 인가를 득해야 하고, 다른 은행과 마찬가지로 모든 금융 규제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런 발언은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자신의 지지자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비판한 하루 뒤에 나온 것이다....

규제 가상화폐 비트코인 2019.07.17

IDG 블로그 | 드론 배달, 아직 전성기를 맞을 준비 부족

점진적인 발전과 제한적인 규제 승인에도 드론 배달은 아직 다수의 사용례에 적용할만한 옵션이 아니다. 4월은 드론 배달에 중요한 한 달이었다. 우선, 알파벳의 윙 어비에이션(Wing Aviation) 드론이 호주 CASA로부터 공공 배달용으로 승인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미연방 항공국으로부터 항공 운송인증도 취득했다. 두 규제기관으로부터 얻은 승리로 많은 사람이 기대에 차 있다. 마침내 드론 배달이 정말로 현실이 된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빠르지는 않다.     드론 배달은 여전히 파일럿/테스트 상태 일부 작은 규모의 성공과 규제 기관의 인증에도 불구하고, 드론 배달은 여전히 조심스럽게 통제해야 하는 파일럿/테스트 단계로 남아있다.  예를 들어, 상업용 배달을 시작해도 된다는 FAA의 승인에도 윙 어비에이션은 아직 올해 하반기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기술을 시험하고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시험 배달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CASA로부터 받은 캔베라 바깥까지 배달할 수 있다는 승인은 제대로 사업을 할 수 있을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렇다는 관점에서 보면, 호주에서 받은 승인은 18개월간 7만 번의 비행 테스트를 거친 다음에 얻은 것이다. 실제로 지역 커피숍과 약국에서 상품을 배달한 것도 3,000건이 넘는다. 따라서 최소한 지구상의 어떤 지역에서는 드론이 문 앞에 떨어뜨려 주는 상품을 실제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아니라는 관점에서 보면, 이번 승인은 교외의 가정집 100곳 만을 대상으로 한다. 물론 앞으로 서비스 지역은 추가되겠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알 수 없다. 더 중요한 것은 이번 승인에 드론이 언제 어디로 갈 수 있는지 엄격한 제한이 있다는 것. 대로를 횡단할 수 없으며, 야간 배달도 안되고 사람들과의 거리도 제한이 있다. 드론 배달을 받을 사람도 안전 브리핑을 받아야 한다. 이런 조건을 보면, 소규모 시험 운행이지 대규모 상용 출시는 아니다. 그리고 필자는 드론 안전 등급을 좋은 ...

상용화 규제 승인 2019.04.25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을 쪼개자” 미 민주당 대선 도전자 제안

지난 주 금요일 미국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렌은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의 여러 도전자 중에서 자신을 완전히 차별화할 수 있는 제안을 내놓았다. 아마존과 구글, 페이스북을 분할하고, 최근에 이루어진 이들 업체의 인수합병을 되돌리라는 것이다.   미디엄(Medium)에 올린 포스트를 통해 워렌 의원은 이들 오래된 거대 IT 업체를 공공 플랫폼으로 간주하고, 관련 기업 어느 곳과도 분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만약 자신이 당선되면 “불법적이고 반경쟁적인 IT 업체의 합병을 되돌리는 작업을 수행할” 규제 담당자를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렌 의원의 제안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전세계 연간 매출이 250억 달러 이상이면 공공 플랫폼을 정의하고, 공정 거래 표준을 만족하고 데이터를 서드파티 업체와 공유하지 말 것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가 제약은 독점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워렌 의원은 “이들 회사는 공공 플랫폼이나 이런 플랫폼 참여업체 어느 쪽도 소유가 금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미국 정부가 이른바 “반경쟁적 인수합병”을 되돌릴 것을 제안하며, 아마존의 홀 푸즈와 자포스 인수, 페이스북의 왓츠앱 및 인스타그램 인수, 구글의 웨이즈, 네스트, 더블클릭 인수를 대표적인 사례로 제시했다. 워렌 의원은 “이들 인수합병을 되돌리는 것은 시장의 건강한 경쟁을 촉진할 것이며, 거대 IT 업체가 프라이버시를 포함한 사용자의 우려에 더 적극적으로 반응하도록 압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물론 사용자가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구글에서 검색하고 페이스북에서 친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것을 막자는 것은 아니다. 왓츠앱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IT 업체가 페이스북과 경쟁하도록 하면, 페이스북이 지금보다는 훨씬 더 강력한 프라이버시 관련 조처를 하도록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워렌 의원은 “이 제안은 기존 거대 IT 업체가 고객 친화적인 서...

인수합병 페이스북 미국대선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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