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은 일찍이 “뇌 속의 수많은 신경 세포처럼 모든 이가 인터넷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미래를 전망한 바 있다. 기업에서도 IoT의 비즈니스 가치를 이해하고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 대상을 더욱 폭넓게 상상하기 시작했다.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는 것은 곧 제품 성능과 수명, 고객 행동에 대한 고급 인사이트를 더욱 빠르고 쉽게 손에 넣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조사 결과 2022년 국내 기업 다수가 IoT와 엣지 컴퓨팅의 미래를 확신하면서 본격 도입에 앞서 데이터 분석 역량과 보안 정책, 명확한 표준 정립을 요구하고 있었다.
주요 내용
- IoT 도입 기업은 40%, 도입 고려 기업은 30%
- IoT 기술, “데이터 수집, 모니터링, 제조 장비”에서 활약 중
- IoT 기술 “데이터 분석 및 유지보수, 자산 운영 최적화에 기여할 것”
- Top 3 연계 기술 “데이터 분석·엣지 컴퓨팅·네트워크 보안”
- 엣지 컴퓨팅 인프라 도입률 20%에 그쳐…30%는 1년 후 도입 고려
- IoT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스마트 팩토리와 제조 산업의 연관 관계
- IIoT와 유지보수 자동화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