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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컴퓨팅

블로그 | “알아도 모르는” 엣지 컴퓨팅의 숨은 진실

엣지 컴퓨팅은 클라우드 컴퓨팅만큼이나 혼란스러운 용어다. 시장에 나와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이 100만 가지라면, 엣지 솔루션이나 아키텍처 패턴은 1,000만 가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엣지 컴퓨팅은 기반 기술에 따라, 배치하는 위치에 따라, 사용 방법에 따라 수없이 많은 종류가 있다. 요즘에는 모든 종류의 컴퓨트와 데이터 스토리지 배치가 엣지 컴퓨팅 솔루션의 자격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안전할 정도이다. 심지어 자사의 솔루션이 “엣지에서 동작한다”고 홍보하며 “엣지 워싱(Edge Washing)”을 하려는 솔루션 업체도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모든 모바일 폰과 PC, 심지어 스마트 TV까지 엣지 컴퓨팅 디바이스로 간주할 수 있다.   엣지 컴퓨팅의 공약 중 하나이자 엣지 컴퓨팅 아키텍처를 선택하는 주된 이유는 네트워크 지연을 줄이는 능력이다. 데이터가 수집되는 곳에서 10m 떨어진 곳에 디바이스가 있고 일부 기본적인 처리 작업까지 할 수 있다면, 짧은 네트워크 홉 덕분에 거의 즉각적인 반응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300km 떨어진 곳의 백엔드 클라우드 서버로의 긴 여정과 비교하면, 거부할 수 없는 이점이다. 그렇다면, 엣지 컴퓨팅은 낮은 네트워크 지연 덕분에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는 것일까? 많은 경우, 그렇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성능 부족 문제가 IoT나 엣지 컴퓨팅 컨퍼런스에서 수근거림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엣지 컴퓨팅의 한계가 되고 있다. 사실 엣지의 성능이 어떤 이점을 가져다주는지 알기 전에는 그렇게 많은 컴퓨트 자원과 데이터 스토리지를 엣지로 보내지 않을 이유는 많고 많다. 엣지의 성능 문제 중 많은 부분은 엣지 디바이스에서 일어나는 콜드 스타트(Cold Start)가 원인이다. 만약 최근에 코드를 실행하지 않았거나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았다면, 이들 코드는 캐시에 있지 않으며 처음 실행할 때 매우 느리다. 부정기적인 요청이 있을 때만 데이터를 생산하고 프로세스를 처리하는 엣지 디바이스가 수천 대 있다고 생각해 보자. 이런 엣지...

엣지컴퓨팅 네트워크 지연 3일 전

맥라렌이 포뮬러 원에서 엣지 컴퓨팅을 활용하는 방법

“1년에 22번, 우리는 엣지 바로 아래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영국 서리주에 본사를 둔 자동차 경주 팀 맥라렌 레이싱(McLaren Racing)의 상업 기술 책임자 에드워드 그린이 최근 개최된 VM웨어 익스플로어(VMware Explore) 컨퍼런스에서 한 말이다.   맥라렌에 있어 엣지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 대회 포뮬러 원(Formula 1) 레이싱 팀이 경쟁하는 전 세계 모든 곳에 존재한다. 맥라렌의 자동차 정비 담당자, 엔지니어, 그 외 팀원뿐 아니라 2대의 출전 차량을 운전하는 카레이서를 포함한 전체 팀을 연결하는 것이 바로 IT의 역할이다.  그린은 “랜도 노리스와 다니엘 리카르도가 운전하는 2대의 자동차가 시속 322km로 트랙을 달릴 때 300개의 센서가 1.5테라바이트에 해당하는 정보를 수집한다. 우리는 엣지를 찾아 이 정보를 분석해야 한다. 밀리초(millisecond) 단위로 이뤄진다”라고 말했다. 그린에 따르면, 밀리초에 따라 1등이 될 수도, 마지막 순위가 될 수도 있다. 그린은 “팀이 하는 모든 일은 한계 이익(marginal gain)에 관한 것이며 더 빠른 방법을 찾으려는 것이다. 이는 곧 직원들이 전 세계에서 일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닥쳤을 때, 맥라렌은 원격 근무 직원에게 기술적 요구사항을 지원하는 데 이미 익숙하다는 이점이 있었다. 맥라렌은 “30년 넘게 해왔던 일이었다. 맥라렌 직원은 차고, 트럭, 호텔 객실, 비행기 라운지 등 어디에서나 일해왔다”라고 말했다.  IT팀은 “80명의 엔지니어로 구성된 팀이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근무지를 침실, 호텔 응접실 같은 곳으로 확장하면서 얻은 교훈”에 집중했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었다. 그린은 “엣지에 있는 사람에게 IT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과거에는 단순히 노트북을 제공하는 것에 불과했다. 맥라렌은 과거와는 다른 일을 해야 했다”라고 덧붙였다. 맥라렌이 ...

포뮬러 원 맥라렌 엣지컴퓨팅 2022.09.05

글로벌 칼럼 |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엣지 컴퓨팅 이해가 중요한 이유

기업은 항상 소프트웨어의 안정성과 성능 개선을 추구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할 방법을 모색한다. 엣지 컴퓨팅은 그런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전통적인 데이터 센터가 아닌 외부에서 데이터가 만들어지고 처리되는 비율은 현재 10%에 불과하다. 하지만 2025년 기준 해당 비율은 75%로 증가될 전망인데, 사물 인터넷(IoT)이 빠르게 성장하고 임베디드 및 모바일 디바이스의 처리 성능이 점점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맥킨지는 100가지 이상의 사용례를 들며, 향후 5~7년 동안 약 2,000억 달러 규모의 엣지 컴퓨팅 시장이 구축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엣지 컴퓨팅의 정의 ‘엣지 컴퓨팅’이라고 하면 IoT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엣지는 사실 모든 소프트웨어 기술과 관련 있다. 엣지 컴퓨팅은 기본적으로 데이터가 저장되고 처리되는 자원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컴퓨팅이다. ‘엣지’는 어떤 것의 가장자리를 뜻하며 그 반대 개념은 중앙에 무엇인가 몰려 있는 클라우드 같은 기술이다. 이런 정의를 기준으로 특정 소프트웨어가 여러 데이터 센터에 배포된 상태라면, 해당 소프트웨어는 중앙에 몰려 있는 기술과 반대되는 엣지 컴퓨팅이라고 볼 수 있다.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은 엣지 소프트웨어의 초기 형태다. 사용자 가까운 위치에서 정적 콘텐츠를 전달하기 때문이다. CDN이 부상하면서 애플리케이션 전체를 사용자와 최대한 가깝게 제공하기 쉬워졌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한 단계 발전하면서 워크로드는 과거 데이터 센터에서 실행했던 것과 달리 이제 사용자 디바이스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마치 클라우드에서 소프트웨어를 배포하듯 원격 엣지 위치에서도 소프트웨어를 쉽게 배포할 수 있다. 그만큼 데이터와 컴퓨팅의 거리는 가까워졌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머신 러닝:애플의 코어ML(CoreML)과 구글의 텐서플로우 라이트(Tenso...

엣지 엣지컴퓨팅 2022.08.18

엣지 컴퓨팅이 중요한 이유 : 정의, 동작 방식, 사용례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은 수십억 대의  IoT  및 기타 장치가 생성하는 데이터를 저장, 처리, 분석, 전송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엣지 컴퓨팅의 초기 목표는 미가공 데이터를 생성된 곳에서 기업 데이터센터 또는 클라우드로 전송하는 대역폭 비용을 줄이는 것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율주행 자동차와 멀티카메라 비디오 분석 등 최소한의 지연 속도를 요구하는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기술로 개념이 발전하고 있다. 5G 무선 표준이 전 세계적 확산이 엣지 컴퓨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5G는 이런 첨단 저지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더 빠른 처리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엣지 컴퓨팅의 정의 가트너는 엣지 컴퓨팅을 ‘정보 처리가 정보가 생성되거나 소비되는 엣지 가까이 위치하는 분산형 컴퓨팅 토폴로지의 일부’로 정의한다.  가장 기본적인 수준에서 엣지 컴퓨팅은 수천 km 떨어져 있는 중앙 데이터센터에 의존하는 대신 컴퓨팅과 데이터 스토리지를 데이터를 수집하는 장치와 가까운 곳에 배치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데이터(특히 실시간 데이터)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기업은 중앙 데이터센터 또는 클라우드 거점으로 전송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을 줄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공장에서 제조 장비를 모니터링하는 장치나 원격 사무실로부터 실시간 영상을 전송하는 인터넷 연결 비디오 카메라에 관해 생각해보자. 데이터를 생성하는 단일 장치는 네트워크를 통해 쉽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지만, 동시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장치의 수가 증가할 때 문제가 발생한다. 실시간 영상을 전송하는 하나의 비디오 카메라 대신에 수백 또는 수천 대의 비디오 카메라를 생각해보자. 지연으로 인해 품질이 저하될 뿐 아니라 대역폭 비용이 천문학적일 수 있다.  엣지 컴퓨팅 하드웨어와 서비스는 현장에 이런 여러 시스템을 위한 컴퓨팅 및 스토리지 자원을 제공해 이 문제의 해결...

엣지컴퓨팅 5G 2022.06.08

'호환성과 일관성 모두 잡는다' 델 테크놀로지스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의 가치 제안

“꾸준히 사업을 진행해온 기업이라면, 앱 환경이 마치 거미줄처럼 복잡할 가능성이 큽니다. 앱 환경에 사용된 코드만 해도 몇백만 줄에 이를 겁니다.”     2020 IDC 조사에 따르면 2023년까지 5억 개의 신규 앱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로 개발될 전망이다. 또한 2020 가트너 조사에 따르면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 중 80%가 컨테이너 기반으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많은 기업이 여전히 꼬인 앱 환경 때문에 클라우드 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델 테크놀로지스의 박성덕 상무는 한국 IDG과 주최한 클라우드 및 엣지컴퓨팅 2022에서 진단했다. 오늘날 기업의 앱 환경과 함께 델 테크놀로지스가 제안하는 현실적인 클라우드 이전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혼재된 앱 환경 박성덕 상무에 따르면 현대 기업의 앱 환경에는 레거시 기술과 최신 기술이 혼재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에는 상용 소프트웨어부터 닷넷 혹은 자바 프레임워크 같은 개발 도구로 개발된 레거시 앱이 존재한다. 레거시 앱 환경은 익숙하지만 유지보수가 어렵고 확장하는 데 명확한 한계가 있다.  다른 한편에는 최근 받아들이기 시작한 마이크로 서비스, 컨테이너 등과 같은 신기술을 채택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이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강점은 명확하다. 우선 개발 방식과 개발 아키텍처가 크게 개선된다. 기존의 워터폴-IT 개발 방식은 개발 기간이 길고 문제 발생 시 변경이 힘들다. 반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쓰이는 데브옵스 및 애자일 개발 방식은 피드백이 빠르고 전 개발 과정에 IT 운영팀이 참여할 수 있어 협업이 용이하다.  박성덕 상무는 “기존 개발 방식에서 채택하는 모놀리식 아키텍처도 가상화 기술로 조금 개선되기는 했다. 그러나 여전히 피드백 과정이 느리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 방식에서는 마이크로 아키텍처라는 작은 구성단위로 컨테이너가 묶여서 배포된다. 따라서 필요한 개별 구성 요소만 수정할 수 있어 개선 주기가 빠르다”라고 설명했다. ...

클라우드 멀티클라우드 데브옵스 2022.05.26

신속한 제조 인텔리전스 구현을 위한 방안 : IoT, 엣지 컴퓨팅, 로우 코드 활용

엔터프라이즈 제조 인텔리전스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환경에서 기업의 생존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미래의 성공을 이끄는 핵심 구성 요소입니다. 지속 가능성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제조 인텔리전스를 구현하면 보다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비용, 일정, 변경 관리 등 제조 인텔리전스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된 많은 우려 사항이 IIoT, 엣지 컴퓨팅 및 로우 코드의 채택을 통해 해결될 수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제조 인텔리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비즈니스 사례는 명확하며, 기업은 준비 상태를 평가한 다음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성공을 위한 준비를 갖춰야 합니다. <15p> 주요 내용 - 제조 인텔리전스: 소개 - 제조 인텔리전스 동향 및 해결 과제 - 효과적인 방안: 제조 인텔리전스를 주도하는 IIoT, 엣지 컴퓨팅 및 로우 코드 - 제조 인텔리전스 및 지속 가능성 - 제조 인텔리전스: 여정을 시작하는 방법

제조인텔리전스 엣지컴퓨팅 로우코드 2022.05.26

글로벌 칼럼 | 5G, 클라우드 컴퓨팅에 얼마나 유용할까?

5G가 클라우드 컴퓨팅에 얼마나 기여지 살펴볼 때다. 특수한 환경에서 큰 이점이 있다는 점을 배면 큰 차이는 없다.    이제 5G가 출시된 지 꽤 지났지만 아직도 큰 차이를 체감하기는 힘들다. 많은 사람이 그랬던 것처럼 필자 역시 지난해에 5G 스마트폰을 구매했고, 지금도 여전히 5G 네트워크에 제대로 연결되었는지 매번 확인하곤 한다. 아시다시피 필자는 5G를 주제로 종종 논의하고, 심지어는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5G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강의까지 하고 있다. 그런데도 필자가 5G와 클라우드의 사용을 솔직히 평가하자면 다른 많은 곳에서 광고하는 것과 아주 다르다.  이렇게 말하면 5G 반대론자처럼 보이겠지만 그렇지 않다. 현실주의자일 뿐이다. IT 분야에서 자주 이뤄지는 과장광고 또는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결과물 모두를 막기 위해서다. 어쨌든 이건 논외의 주제다. 여기서는 5G와 클라우드에 대해 더 이야기해보자.  5G의 목표는 장비, 사물, 기기, 사람 및 시스템 등 모든 것을 연결하는 것이다. 위치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것을 연결할 수 있으며, 아직 고속 인터넷이 공급되지 않는 지역까지 연결할 정도로 모든 곳에 골고루 미치는 기술로 홍보되었다. 또한 5G 기술을 활용하면 마침내 자율주행차가 현실이 되고, 도시 외곽에 있는 작은 회사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접근하여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이런 설명은 너무 장황하다. 단순하게 말하면 5G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는 업그레이드된 광역 무선 네트워크일 뿐이다.  데이터 최대 속도 향상  지연 시간 단축  안정성 향상  네트워크 용량 증가  도달 범위 확장  이 모든 것은 결국 더 많은 기기를 5G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드가 훨씬 더 신속하게 통신할 수 있고 네트워크 안정성이 확보된다.  즉 외진 지역에 있는 셀룰러 네트워크를 이중화하...

클라우드 5G 엣지 2022.04.28

구축과 운영 모두 '완전 자율'을 향해 가는 엣지 컴퓨팅

엣지 컴퓨팅이 피상적 개념이라는 인식을 빠르게 떨치면서 사용자와 업체 모두 이제 엣지 기술의 다음 목표인 완전 자율 구축과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IT 자문 및 컨설팅 업체 액센추어(Accenture)의 클라우드 최고 기술자인 테레사 텅은 엣지 구축 경험은 새 휴대폰 언박싱 수준의 간편함에 근접하고 있다면서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보안 구축에서 엣지의 고유한 복잡성을 간소화하는 자동화된 기술이 등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텅은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관리하는 역량이 클라우드에서 원활한 개발과 배포를 가능하게 해준다면 엣지는 리소스가 더 엄격하게 제한되는 전문적인 영역이 되고 있다면서 “지그비(Zigbee), Z-웨이브(Z-Wave), ISA100.11a, 와이어리스하트(WirelessHART)와 같은 자가 조직화 및 자가 복구 무선 메시 통신 프로토콜은 디바이스의 즉석 배포와 자가 구성이 가능한 네트워크를 생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기술 연구 및 자문 기업 ISG의 수석 컨설턴트 마테오 갈리나는 엣지 시스템을 아우르는 IT 환경의 탈중앙화에는 극복해야 할 과제도 따른다면서 “디바이스와 서비스 관리가 물리적으로 접근할 수 없는 디바이스, 솔루션과 운영체제의 높은 변동성, 다양한 보안 요구사항 등 전통적인 관리 영역을 벗어나 이뤄져야 한다. 시스템이 더 커지고 분산될수록 효과와 안정성을 보장하는 데 있어 자동화의 역할도 중요해진다”라고 말했다. 오픈소스 커뮤니티가 주도하는 자동화 기술 혁신 텅은 오픈소스 그룹, 인프라 제조업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혁신을 주도한다는 면에서 엣지 환경의 자동화 추세는 AI를 향한 여정과 닮았다면서 LF 엣지(LF Edge)와 같은 오픈소스 커뮤니티가 통신, 보안, 리소스 관리와 같은 영역에서 혁신을 이끌고 중요한 표준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텅은 “인프라 제공업체는 컴퓨팅을 어디서나 실행하고 무엇에나 내장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을 만들고 ...

엣지컴퓨팅 자가최적화 2022.04.15

“궁극의 엣지 컴퓨팅” 국제 우주 정거장 컴퓨팅 실험 마무리

지상에서 수직으로 400km 떨어진 곳의 엣지 컴퓨팅이 가능할 것인가? HPE는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한 자사의 스페이스본 컴퓨터-2(Spaceborne Computer-2, SBC-2)가 1년 남짓한 기간에 24건의 연구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SBC-2는 최초의 우주용 상용 엣지 컴퓨팅 및 AI 지원 시스템으로, 2021년 5월 설치됐다. 이번 실험에는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우주 공간에서의 안정성을 확인하고 우주비행사의 자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테스트 등이 진행됐다. HPE는 이번 실험에서 기존에 분석 결과를 얻는 데 수일, 수개월이 걸리던 시간이 수 분 단위로 줄었다고 강조했다. SBC-2는 우주를 포함해 거친 엣지 환경에서 동작하도록 만든 HPE의 엣지라인 컨버지드 EL40000 엣지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HPC나 AI 같은 워크로드를 위한 고성능 서버인 HPE 프로라이언트 DL360을 탑재했다. 이 고성능 컴퓨터 시스템은 우주비행사가 처리와 분석을 위해 데이터를 지구로 보내지 않고 우주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유인 우주선이 지구 궤도를 벗어나 달이나 화성 등으로 이동할 때 특히 유용하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1.8GB의 원본 DNA 배열 데이터를 지구로 전송하는 데 12.2시간이 걸렸다. SBC-2를 사용하면 우주정거장의 연구원이 같은 데이터를 6분 만에 처리해 의미있는 정보를 찾고, 이를 92KB로 압축해 2초 만에 지구로 전송할 수 있다. 무려 2,000배의 속도 향상이다. SBC-2는 또한 액시엄 스페이스(Axiom Space), 코넬대학교, 큐무코어(Cumucore), 마이크로소프트, NASA, 타이탄 스페이스 테크놀로지 등 우주 탐사 관련 개발을 진행 중인 여러 연구팀의 실험을 수행했다. 주요 실험은 다음과 같다. 우주복 손상 검사. 손상이 탐지되면 AI가 주석을 단 사진을 우주정거장에서 생성해 NASA 엔지니어가 추가 검토할 수 있도록 지구로 보낸다. NASA JP...

엣지컴퓨팅 우주정거장 HPE 2022.04.12

블로그 | 엣지 컴퓨팅이 고장 나는 곳

시골 여기저기에 설치된 유정의 운영을 모니터링하는 하는 사람이 있다. 모든 원유 시추기에는 어떤 장치가 설치되어 있으며, 유정에서 지상으로 석유를 뽑아 올리는 메커니즘이 있다. 이 장치는 지역의 날씨와 시추기의 동작을 모니터링하며, 시추기에서 로컬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도 있다. 바로 엣지 디바이스라고 알려진 장치다. 엣지 디바이스는 자체 프로세서와 스토리지 시스템, 운영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네트워킹 인터페이스로 중앙의 정보 취합 및 분석 시스템과 커뮤니케이션한다. 중앙 시스템은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사용해 언제 인력을 해당 시추기로 파견해야 하는지를 결정한다. 예를 들어, 시추기의 모터가 언제 고장 날지, 언제 원유의 채굴 압력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을지를 판단할 수 있다.     엣지 디바이스는 또한 중앙에 모인 데이터를 이용해 전반적인 생산을 모니터링하고 원유를 생산하는 모든 시추기에 대한 사후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특정 엣지 컴퓨팅 네트워크에 500대의 엣지 디바이스가 원격 시추기마다 한 대씩 설치되어 있고, 모든 엣지 디바이스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있는 중앙 시스템과 커뮤니케이션한다. 처음 몇 개월은 이들 엣지 디바이스를 이용해 원격지를 모니터링하고 무인 채굴 작업을 진행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머지않아 엣지 디바이스의 스토리지 시스템이 여러 가지 결함으로 장래가 나기 시작하고, 네트워크 인터페이스가 중단되어 재기동을 해야 한다. 더 흔한 일은 시추기에 사용하는 일부 핵심 센서가 고장 나는 것이다. 이 문제는 사람을 직접 보내야만 해결할 수 있다. 그러면 추가되는 비용이 시추 작업을 자동화하기 위해 이들 디바이스를 시용하는 목적을 무색하게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엣지 컴퓨팅 역시 다른 여타의 서버나 스토리지 플랫폼처럼 운영 통제 하에서 다뤄야 한다.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각 엣지 디바이스의 데이터를 원격에서 중앙으로 백업하고, 스마트폰처럼 운영체제와 펌웨어를 업데이트하고, 데이터...

엣지컴퓨팅 고장 장애 2022.04.11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통해 5G 및 엣지 컴퓨팅 제품군 확대”

1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애저(Azure)를 통해 새 통신사 인프라 제품군을 공개했다. 5G와 엣지 컴퓨팅 구축 계획의 일환으로 통신사 파트너로서 자사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주요 제품인 애저 포 오퍼레이터(Azure for Operators)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의 일종으로, 단일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RAN, 코어, OSS(Operations Support System) 및 BSS(Business Support System) 관리와 같은 핵심 워크로드를 결합해 통신사가 자사의 네트워킹 코어를 이전보다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15곳의 다른 장비 업체의 네트워크 기능 60여 개를 탑재한 컨테이너화 플랫폼인 애저 오퍼레이터 분산 서비스(Azure Operator Distributed Service)도 발표했다. 애저 오퍼레이터 분산 서비스는 현재 AT&T 네트워크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실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와 AT&T는 긴밀한 협업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작년 AT&T는 자사의 코어 네트워크 운영을 애저 클라우드로 이전했으며, 사설 5G 제품은 코어 관리 소프트웨어와 엣지 컴퓨팅 구현을 위해 애저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AT&T의 언급은 신규 애저 사설 5G 코어와 개선된 모바일 엣지 컴퓨팅을 공공 MEC 형태로 지원하겠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와 일맥상통한다.   사설 5G 네트워크를 위한 애저 활용 AT&T는 단순히 자사 소매 네트워크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사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사설 5G를 서비스로 쉽게 제공하기 위해 애저를 활용하는 것이다. 기업 고객이 AT&T나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해 특정 영역에 대한 사설 5G 커버리지를 구매해 신규 고객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대역폭을 할당함으로써 업체가 간단하게 연결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 가트너 수석 애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5G네트워크 2022.03.02

IDG 블로그 | 말도 안되는 엣지 컴퓨팅 vs. 클라우드 컴퓨팅 대결 구도

잘 나가는 엣지 컴퓨팅 업체의 목록을 살펴보면,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대부분이 포함된 것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엣지 컴퓨팅을 클라우드의 대항마로 이야기하며, 엣지 컴퓨팅이 결국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무너뜨릴 것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이런 기사가 이야기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 이유를 알아보자. 필자는 이미 5년 전에 이를 설명하고자 했다. “엣지 컴퓨팅과 클라우드 컴퓨팅은 두 개의 완전히 다른 컴퓨팅 접근 방법이다. 하나가 다른 하나를 대체하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엣지 컴퓨팅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대체할 것이라며 IT 전문가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이는 마치 PC가 데이터센터를 대체한다는 말만큼 사실과 먼 이야기다.” 필자의 예상이 또 다시 맞아떨어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술이 시장에서 변형되는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다. 즉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은 어떻게 모든 신흥 기술의 모선이 되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엣지 컴퓨팅도 마찬가지다. 오해 말기 바란다. 지난 5년간 엣지 컴퓨팅 분야에서 일어난 일 대부분은 퍼블릭 클라우드 없이는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물론,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 연결되지 않은 순수 엣지 컴퓨팅 업체도 있다.  하지만 엣지 컴퓨팅 기반 시스템, 즉 엣지의 향상된 성능과 줄어든 지연시간의 이점을 이용하는 시스템의 개발자는 엣지 컴퓨팅이 무언가의 엣지에 있어야만 한다는 것을 일찌감치 알아차렸다. 대부분 경우, 엣지 컴퓨팅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엣지에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엣지 컴퓨팅 시스템과 디바이스를 연결하고 데이터를 동기화하고 관리하고 엣지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심지어 엣지 컴퓨팅용으로 구축한 개발 및 배치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 결과, 대부분 엣지 컴퓨팅 업체와 기술은 엣지 컴퓨팅 시스템의 기능성을 구현하는 핵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 의존한다. 엣지 컴퓨팅에 중점을 둔 ...

엣지컴퓨팅 퍼블릭클라우드 2022.02.14

엣지 네트워크 보안으로 주목받는 SASE

엣지는 컴퓨팅 방식을 중앙화된 모델에서 탈중앙화된 모델로 전환하는 개념이다. 클라우드와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 전반의 데이터 센터 통합에서 멀어지고 데이터가 생성되고 소비되는 곳에서 컴퓨팅을 지원한다. 최근 AT&T가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엣지 네트워크에 대한 정의와 사용례는 업계에 따라 유동적이며, 기업은 엣지 관련 위험에 대처하는 동시에 엣지의 기회를 활용하게 도와주는 효과적인 보안 전략을 탐색하고 있다. 전통적인 네트워크 관리방안을 보강하고, 네트워크와 보안 간의 거리를 좁히며, 엣지 네트워크 공격 표면에 대한 더 넓고 중앙화된 시야를 구현하려는 기업에서 주목하는 것이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다.   산업마다 다양한 엣지의 사용례 보고서에 따르면, 의료와 금융, 공공, 제조, 소매 및 에너지 부문의 기업마다 엣지 네트워크 사용 방식은 다르지만, 엣지 사이버 위험은 모두가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다. 엣지 사용례에서 기업이 선택하는 네트워크는 공용 및 사설 셀룰러 5G, 4G/LTE 같은 5G 이외의 셀룰러, 원격/지사 사무실, 클라우드, 그리고 산업용과 소비자용 IoT 네트워크 등이다. 기업이 전반적으로 선호하는 엣지 네트워크는 사설 5G와 클라우드다. 특히 사설 5G는 향후 3년 동안의 사용례를 지원하는 첨단 네트워크 환경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설문에 참가한 기업의 3/4(74%)가량이 침해 가능성을 4 또는 5로 선택했으며(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 5다), 6개 업종 가운데 소매 및 에너지/유틸리티 부문이 위험을 가장 크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부문에서 가장 큰 사이버 위협으로 인식되는 것은 랜섬웨어다. 의료, 금융, 공공 분야에서는 각각 관련 클라우드 워크로드에 대한 공격, 사용자 엔드포인트 디바이스 및 구성요소를 대상으로 한 스니핑 공격, 서버/데이터를 대상으로 한 공격을 가장 가능성 높은 공격 벡터로 인식했다. 제조, 소매, 에너지/유틸리티 기업은 각각 사용자 및 ...

SASE 엣지컴퓨팅 보안 2022.01.28

2022년 엣지 컴퓨팅, 제조와 소매 사용례 늘면서 두 자릿수 성장 전망

IDC가 2022년 전 세계 기업의 엣지 컴퓨팅 투자 비용이 1,760억 달러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보다 14.8% 오른 수치다. 엣지 컴퓨팅은 사용례가 풍부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산업과 분야에 걸쳐 빠르게 확장했다. 5년 전 엣지 네트워크는 컨테이너 하나에 중급 서버 1, 2대가 들어 있는 정도였지만 이제 엔비디아와 레노버는 GPU 기반 AI 시스템을 배포하고 있다. IDC의 클라우드 및 엣지 인프라 서비스 부사장인 데이브 맥카시는 “많은 기업이 지난 2년 간 빠른 적응력과 회복력이 기업 성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배웠을 것이다. 엣지 컴퓨팅과 AI의 조합, 그리고 현대 애플리케이션 설계에 투자하는 기업은 향후 도전 과제에 대처할 때 이점을 얻는다”고 말했다.   IDC는 다양한 산업과 도메인의 엣지 컴퓨팅 활용례 150가지를 확인했다. 2022년 가장 많은 금액이 투자될 엣지 사용례로는 콘텐츠 딜리버리 네트워크와 가상 네트워크 기능이며, 현재 가장 투자가 집중되는 분야는 제조와 소매다. 제조 부문에서 엣지 사용례는 주로 프로세스 최적화와 안전에 집중한다. 맥카시는 이미 수 년 전에 IoT에 투자한 기업이 설비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과 그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개선하는 것과의 차이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분석했다. 엣지 컴퓨팅은 데이터에 지능을 부여하고, 운영 부서가 더 빨리 문제를 확인하고 대응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때의 이점은 제품 품질 개선과 원재료 및 자재 비용 감소다. 제조에서 특히 밀리초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 맥카시는 안전 위험을 미리 진단하고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에 수반되는 지연률이 문제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클라우드 업체가 클라우드 플랫폼을 공장 수준에까지 확장할 수 있는 엣지 솔루션에 상당한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소매업체 역시 운영과 고객 경험 향상에 엣지 컴퓨팅 기술을 활용한다. 현대 소매 점...

IIoT 엣지컴퓨팅 2022.01.21

경쟁력 있는 엣지 컴퓨팅 구축을 위한 컨테이너 전략

클라우드의 도입은 이제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잡았지만(쿠버네티스는 조직이 현대적인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수용하는 것과 같은 방식 지향), 차세대 지능형 기술을 지원하는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략을 위해서는 새로운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본 e-book에서는 스케일에 따라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관리, 유지하기 위해 적합한 쿠버네티스 플랫폼을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Linux 애플리케이션의 기반,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전략의 가치,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빠른 속도와 유연성을 제공하는 Red Hat의 입증된 오픈소스 접근 방식과 같은 주제를 살펴봅니다. <18p> 주요 내용 - 쿠버네티스의 기반 - 멀티클라우드 접근 방식을 요구하는 하이브리드 환경 - 쿠버네티스 지원 컨테이너 플랫폼의 가치 - Red Hat과 함께 미래의 비즈니스 설계

컨테이너 엣지컴퓨팅 멀티클라우드 2021.12.07

“미래를 위한 아키텍처” 엣지 컴퓨팅의 현황과 과제 - IDG Deep Dive

디지털 기술이 비즈니스의 모든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네트워크 외곽에 있는 일부 디바이스가 디지털 인프라의 첨병이 되곤 한다. 한창 성장 중인 이들 IoT 환경은 이미 수 페타바이트의 데이터를 모으고 일부는 분석을 위해 처리하고 일부는 즉각적인 대응 조처에 사용한다. 이제 변방의 디지털 인프라에도 최적화된 아키텍처가 필요한 시점이다.  엣지 컴퓨팅은 핵심 데이터센터와 지능형 엔드포인트 간의 인프라와 핵심 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쉽게 말해, IoT 엔드포인트와 물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실질적인 컴퓨트와 스토리지 계층을 제공해 지연없는 응답, 분석을 위한 데이터 전송 감소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이미 여러 산업군에서 맹활약 중인 엣지 아키텍처의 가치를 사례를 통해 확인하고, 실제 엣지 컴퓨팅 구현 및 운영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보안 문제와 숨어있는 함정을 짚어본다. 또한 엣지 컴퓨팅 도입 방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IoT 플랫폼 선태 기준도 제시한다. 주요 내용 - 미래의 아키텍처 ‘엣지 컴퓨팅’ - “트럭에서 위성까지” 엣지 분석 실전 성공 사례 3가지 - “헬스케어의 첨병” 엣지 컴퓨팅이 바꾸는 의료의 미래 - 엣지 보안 : 주목해야 할 4가지 트렌드 - “이로운 만큼 복잡하다” 엣지 컴퓨팅에 숨은 함정 5가지 - 클라우드 IoT 플랫폼을 선택하는 방법

엣지컴퓨팅 사례 분석 2021.11.23

‘엣지 컴퓨팅 및 IoT’, ‘칩 부족난’ 2022년 IT 변혁 이끌 것으로 예상

포레스터 리서치의 최근 보고서인 ‘2022년 예측 보고서: 엣지, IoT 및 네트워킹(Predictions 2022: Edge, IoT, And Networking)’에 따르면, IoT와 엣지 컴퓨팅 사용량이 상호 간 영향을 받아 동시에 증가했다. 두 분야의 향후 성장세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연방 규제에 의해 크게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는 "엣지 컴퓨팅과의 상호 연관성을 배재한 채 IoT의 발전을 설명할 수 없다. IoT와 엣지 컴퓨팅은 서로 구별되지 않으며, 이 둘이 이용 사례에 미치는 영향도 복합적이다”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속 가능성 관련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IoT와 엣지 컴퓨팅 부문에서 가장 중요한 관심사가 될 것이다. 이산화탄소 레벨과 오염, 공기 청정도 모니터링과 같은 환경 사용례와 자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IoT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의 대표 저자인 아브히지트 수닐은 주로 대기업에서 이런 트렌드가 두드러진다고 밝혔다. 수닐은 "포춘 2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2020년 기준 58%의 기업이 최고 지속가능성임원을 두고 있었고, 그 외 나머지 기업은 지속가능성을 검토하는 다른 관리자가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수닐에 따르면, IoT와 엣지 컴퓨팅을 기업의 지속 가능성 전략과 구분 짓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또, IoT와 엣지 컴퓨팅이 어떻게 IT의 수중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분야로 기술을 이동시키고 있는지에 대해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전략을 실행하는 데 CIO가 여전히 가장 적합한 직위이다. 수닐은 “이런 신기술을 이해하지 않고는 기업의 그린 IT 전략에 아무런 기여도 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칩 부족 포레스터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반도체 칩 부족 현상은 2023년 중반 이전에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즉, 기업 및 소비자용 IT 제품이 향후 약 1년 반 동안 가격 불안...

엣지컴퓨팅 IOT 공급난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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