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Offcanvas
1111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라이젠

"2021년에도 수요는 UP" 계속되는 GPU·CPU 공급난의 원인은?

RTX 30시리즈나 최고급 제품인 RTX 3080, 또는 AMD RX 6800XT 같은 최신 GPU를 탑재한 완성품 PC를 판매하는 업체를 살펴보면 실제보다 훨씬 더 그래픽 카드 수급 상황이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PCWorld가 접촉한 6곳의 PC 업체는 그래픽 카드 공급 상황이 일반 사용자보다는 나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심각한 상태라고 말한다. 문자 그대로 하드웨어 제조업체는 PC조립 및 판매 업체의 생명줄이나 다름없으므로 관계가 민감할 수 있어 공급업체가 특정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동시에 이번 인터뷰는 대부분 델이나 HP보다 훨씬 소규모인 미국 전역의 PC 시스템 통합 조립 업체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도 적어둔다. 소규모 PC 공급업체의 수가 적은 것은 대형 OEM 업체에 우선적인 공급 권한이 있기 때문이다. 한 업체는 하드웨어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상황을 묘샤하며 “대형 업체가 먹고 남은 부스러기가 떨어지는 것 같다”고까지 표현했다. 다른 업체들도 “올 가을 하드웨어 공급 상황은 매우 나빴다”고 설명했다. 또 한 곳의 업체도 GPU 수급 상황이 너무 안 좋은 나머지 “그래픽 카드 재고가 있을 경우에는 가격 흥정의 여지도 없다”고 말했다. 들어오는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 표준정가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그래픽 카드를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더 이상 GPU 가격을 조율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이번 인터뷰에 응한 미국 내 PC 시스템 공급 업체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 중에서는 RTX 3080과 3090이 가장 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보통은 RTX 3060 Ti의 수급 상황과 가격이 훨씬 양호하기를 바랐지만 파운더스 에디션 GPU의 가격은 PC 전체 가격을 올리기 때문에 손해를 보고 팔아야 함을 의미했다. 한 가지 희망적인 것은 여러 공급 업체가 부족하나마 정기적으로 30시리즈 카드를 공급 받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더 구하기 힘든 것은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AMD의 12코어 라이젠 9 5900X와 16...

라이젠 amd 엔비디아 2020.12.08

인텔, AMD에 '선전포고'…"배터리 사용시 라이젠 4000 성능 저하 확연해"

인텔이 경쟁사 AMD에 선전포고를 던졌다. AMD 라이젠 4000 모바일 CPU가 전원이 아닌 배터리로 구동시 성능 저하 문제를 겪는다고 주장한 것이다. 인텔은 자체 테스트에서 라이젠 탑재 노트북 다수가 전원이 아닌 배터리로 구동할 떄 최대 48% 성능 저하를 겪었다고 발표했다. 인텔의 11세대 타이거 레이크의 성능 저하는 훨씬 적었다고 덧붙였다.   빅맥 대 와퍼의 대결? 버거킹에 맞서 대폭 세일을 단행하는 맥도날드나 쉬보레를 폄하하는 포드를 보는 것처럼 인텔의 주장에 바로 동감하기는 어렵다 하더라도, 일단 인텔은 주장을 입증할 자료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별도로 PCWorld도 자체적으로 인텔과 같은 결과가 나올지 주목하면서 자체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기사 발행 전 AMD의 공식 답변을 받지 못했으나 답변이 오는대로 기사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경쟁이 더욱 격렬해진 나머지 상황이 당황스럽다”는 내용의 답변을 기대해 본다.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인텔은 5종의 AMD 노트북과 5종의 인텔 노트북을 테스트했다. 일반적인 워드, 엑셀, 아크로뱃, 등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 워크로드를 대상으로 벤치마크를 수행했다. 인텔은 라이젠 탑재 노트북이 배터리 사용시 병목현상이 일어나고,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해 병목현상이 계속 남아있다는 결과를 들고 나왔다.   예를 들어 인텔은 UL의 PC마크 테스트로 일반적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기반 업무를 수행하자 전원 공급 시보다 배터리를 사용할 때 라이젠 4000 노트북 5종의 성능이 최대 38% 저하됐다고 발표했다. 인텔은 더 가벼운 작업을 대상으로 한 시스마크나 웹XPRT 벤치마크, 그리고 인텔 자체 테스트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도출됐다고 밝혔다. 이때의 작업은 파워포인트 파일을 PDF로 추출하기, 또는 엑셀 차트를 워드로 추출하는 등이었다.   흥미롭게도 인텔은 유명한 3D 렌더링 벤치마크인 맥슨의 시네벤치 R20에서는 유사한 성능 저하가 관찰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cpu 라이젠 인텔 2020.11.24

"만나고 싶은데 만날 수 없어" 라이젠 5000을 둘러싼 '페이퍼 런치' 논쟁

가장 인상적인 CPU로 평가되는 AMD 라이젠 5000이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여러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번에는 사용자들로부터 출시됐다고는 하나 지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 이른바 ‘페이퍼 런치(paper launch)’라는 비판을 받았다. AMD 경영진이 직접 논쟁에 뛰어들었다. AMD 경영진 프랭크 아조르는 역시 물량이 부족한 RTX 3000 GPU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라이젠 5900X도 실제 출시된 것이 아니라 출시 소식만 들려오는 ‘페이퍼 출시’ 제품이라고 주장한 트위터 사용자와 설전을 벌였다.   아조르는 ‘이른바 페이퍼 런치라고 불리는 현상과 수 톤의 CPU 제품을 출하했는데도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고 응수했다. 신제품 라이젠을 기다리던 AMD 마니아들은 여기에 ‘실제로 제품을 구할 수 없다면 그게 바로 페이퍼 런치’라고 비난했다. 페이퍼 런치라는 단어의 정의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면서 설전은 계속 이어졌다. 사실 페이퍼 런치는 사전에 정식 등재된 단어는 아니다. 유행어나 축약어를 전문으로 다루는 어번 딕셔너리에서는 페이퍼 런치를 ‘모든 사람에게 돌아가기 충분치 않음’을 의미하는 신종 표현이라고 정의한다.   문제는 이 뜻이 전통적인 의미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페이퍼 런치는 경쟁사의 신제품이 받을 관심과 주목을 빼앗으려는 목적으로, 실제로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언론만 계획이나 소식을 알려서 지면에서만 언급되는 제품을 의미했다. 예를 들면 우연히 라이젠 5000이 출시되기 직전에 인텔이 11세대 로켓 레이크 데스크톱 칩의 세부 정보를 발표한 것도 비슷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로켓 레이크 CPU가 출시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는데도, 라이젠 5000을 견제하기 위해 세부 정보와 IPC 개선 사항을 몇 달이나 먼저 발표한 것이다. 그저 인텔이 새 소식을 발표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발표한 시점이 우연히도 페이퍼 런치의 정의에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인텔 10나노 캐논...

amd 라이젠 라이젠5000 2020.11.12

AMD 라이젠 5000 리뷰 | 단연 CPU 1인자, '싱글 쓰레드와 게임 성능에서도 인텔에 완승'

2020년 11월은 많은 이에게 컴퓨팅 연산 능력에 역사적인 변화가 도래한 때로 기억될 것이다. AMD가 마침내 라이젠 5000 데스크톱 CPU로 인텔을 KO시켰다. AMD는 글러브를 낀 손을 하늘 높이 들어올리면서 승리를 알렸고, 곳곳에서 플래시가 터지고 심판이 AMD를 승자로 선언했다. 이 시합의 헤드라인은 무엇일까? ‘라이젠 9 5900X와 5950X가 인텔 코어 i9에 완승을 거뒀다!’일 것이다. 젠 3 코어를 사용한 라이젠 5000 칩은 역대 최고의 일반사용자용 데스크톱 CPU라고 말할 수 있다. 라이젠 5000은 모든 작업에서 인텔 최고의 경쟁 제품을 무찌른다. 무거운 멀티코어 작업? AMD가 승자다. 가벼운 싱글 쓰레드 작업? 역시 AMD가 앞선다. 게임? AMD가 이긴다. PCIe 4.0? AMD가 먼저다. 메인보드를 바꾸지 않고 그냥 써도 되는 호환성은? 이것 역시 AMD다. 각각 800달러와 550달러에 출시된 라이젠 9 5950X와 5900X는 인텔 코어 i9을 압도했다. 여전히 이 승리와 패배, 그리고 압도적인 결과로 인한 놀라움이 가시지 않았을 정도다. 그러나 동시에 놀라서는 안 되는 일이기도 하다. AMD는 2016년 8월 처음 공개한 후부터 지금까지 젠 코어를 계속 발전시켜왔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발표 행사장 건너편에서는 인텔이 20번째이자 마지막인 인텔 개발자 포럼을 마무리하고 있었다.   라이젠 이전과 라이젠 이후 지난 5년 간의 일반용 데스크톱 컴퓨터 역사를 요약한 다음 표를 보면, 라이젠이 얼마나 파괴적으로 혁신을 이끌었는지 알 수 있다. 파른색 칸은 경쟁 상대가 없었던 인텔이다. 인텔은 CPU 가격을 얼마나 비싸게 책정할지 한계를 테스트하고 있었다(힌트 : 1,723달러). 맨 처음 붉은색 칸은 AMD의 오리지널 라이젠 프로세서이다. 1년 전 인텔이 책정한 가격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8코어 CPU를 선보였다.   그 다음부터는 파란색과 붉은색이 번갈아 등장한다. 인텔 칩 아키텍처는 14나노에서...

amd 라이젠 라이젠5000 2020.11.09

다음 CPU로 라이젠 5000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5가지

AMD 라이젠 5000 시리즈가 이번 세대 최고의 CPU라는 리뷰를 본 사용자라면, 젠 3 기반의 신제품 구입이나 교체를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신제품 라이젠 5000 시리즈를 구입해야 할 이유 5가지를 정리했다.   최고의 멀티코어 성능을 원한다면 수 년동안 CPU 코어 수가 많아야 하는 3D 애니메이션, 특정 영상 편집, 워크스테이션 수준 애플리케이션 등은 인텔이 도맡았다. 이 부문에서 AMD 라이젠 5000과 전작 CPU들은 이제 인텔을 가볍게 누른다. 3D 렌더링과 콘텐츠 제작 시의 라이젠 5000의 멀티 코어 벤치마크가 증명한다.   최고의 싱글 코어 성능을 원할 때도 놀라운 것은 라이젠 5000이 웹 브라우징,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일반 사진 편집 등의 싱글 쓰레드, 그리고 가벼운 쓰레드 업무에도 강하다는 것이다. 이전 세대의 AMD 제품이 강하지 않았던 분야다. 라이젠 7 2700X만 해도 경쟁자였던 인텔 코어 i7-8700K보다 싱글 코어 성능이 14%나 뒤떨어졌다. 그러나 라이젠 9 3900X는 인텔 제품을 3% 앞섰다. 경쟁자는 코어 i9-9900K였다. 라이젠 9 5900X에 와서는 코어 i9-10900K보다 18%나 빨라졌다. AMD의 압승이다.    PCIe 4.0을 원한다면 PCIe는 PC의 GPU와 NVMe SSD 슬롯 표준을 말한다. PCIe 3.0을에서 PCIe 4.0으로 바뀐다는 것은 대역폭, 즉 전송 속도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난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PCIe 3.0이 초당 3.5GB를 읽을 때 PCIe 4.0 SSD는 초당 7GB를 읽을 수 있다. 게이밍 면에서도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 GPU와 AMD 라데온 RX 6000 GPU가 이제 모두 PCIe 4.0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이렉트스토리지로 게임 로딩 성능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아마도 다음 번 구입할 CPU에는 PCIe 4.0이 표준이 될 것이다. 현재 일반용 제품으로 PCIe 4.0을 지원하는 CPU는 A...

라이젠5000 라이젠 cpu 2020.11.06

라이젠 3000의 다음 CPU가 라이젠 4000이 아닌 이유

10월 8일 AMD가 젠 3 CPU를 발표했으니만큼, 젠 3 기반 라이젠 5000 칩을 포함해 헷갈리는 제품명 시스템이 아직까지도 존재하는지 깔끔하게 정리할 때가 됐다. 직전 모델인 라이젠 3000 칩을 대체할 신제품 CPU의 제품명이 왜 라이젠 4000이 아닌지 궁금한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라이젠 9 3900X를 잇는 다음 제품은 라이젠 9 4900X여야 할 것 같은데 AMD는 이 제품에 라이젠 9 5900X라는 이름을 붙였다. AMD의 설명은 이렇다. 젠 3 데스크톱 CPU에서 4000대 제품명을 건너뛴 것은 사실 라이젠 노트북용 4000 칩과의 혼선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라이젠 9 4900HS 등의 라이젠 4000 노트북 칩은 데스크톱 3000 시리즈 칩과 동일한 젠 2 마이크로아키텍처에 기반하고 있다. 다음 표를 보면 몇 가지 헷갈리는 점을 정리할 수 있다. AMD는 젠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각 코어의 기본 설계로 잡고, 그 코어를 사용해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등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설계한다.   차트를 보면 어디서부터 헷갈리기 시작했는지를 알 수 있다. 데스크톱 라이젠 7 1800X는 1000시리즈 칩이다. 그러나 젠 아키텍처와 제조 공정이 똑같은 노트북 칩 이름은 2000 시리즈로 정해졌다. AMD는 노트북 버전에는 그래픽 코어가 추가되기 때문에 시리즈 명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인텔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인텔은 노트북CPU 일부 등급에서 아예 전체 CPU 세대를 건너뛴 적도 있다. 저전력 U 시리즈 CPU는 9세대 제품이 없다. 10세대 CPU 안에서도 완전히 다른 제품을 단지 제품명 5자리 숫자와 4자리 숫자만으로 구별하기도 했다.   다음 제품은 라이젠 6000이 될까? 그렇다면 젠 3 코어에 기반한 노트북 CPU는 어떤 이름을 달고 출시될 것인가 하는 질문이 자연스레 뒤따라온다. 코드명은 세잔으로 결정되었고 제품명은 라이젠 5000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다. 물론 AMD가 데스크톱용 CPU 라이젠 5...

라이젠 cpu amd 2020.10.15

AMD 라이젠 9에 흔들리는 인텔의 게임 시장 아성

AMD가 자사의 젠 3 기반 라이젠 9가 “세계 최고의 게임용 CPU”라고 주장하면서, 많은 사용자가 과연 인텔의 일반 소비자용 데스크톱 CPU는 어떤 처지인지 궁금할 것이다. 대답은 “암울하다”이다. 2017년 라이젠 7 1800X가 출시된 이후, 인텔과 AMD는 12라운드 헤비급 권투 경기를 방불케 하는 치열한 격전을 벌여왔다. 하지만 현재 인텔의 처지는 암울한데, 해법이라곤 14나노 코어 i7과 코어 i9 CPU의 가격을 내리는 것뿐일지도 모른다.  물론 AMD가 주장하는 성능은 실전에서 확인해 봐야 하면, 모든 제품이 정식 출시되면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젠 3의 게임 성능에 그토록 자신만만하고, 또 새 칩과 지포스 RTX 2080 Ti로 게임을 실행하는 것을 보여주는 등으로 볼 때 AMD는 인텔 CPU의 게임 성능을 더는 두려워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원조 라이젠 7 1800X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다. 기대에 못 미치는 게임 성능을 보여줬으며, GPU의 제한을 받지 않는 게임에서 20% 가까운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라이젠 7 2700X로 격차는 좁혀졌지만, 여전히 인텔의 코어 i7과 코어 i9보다는 느렸다.  그리고 라이젠 9 3900X가 출시되면서 PCWorld는 이른바 ‘라이젠 격차’가 금방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라이젠 격차’란 GPU의 제한을 받지 않는 일부 게임에서 라이젠이 알 수 없는 이유로 10%, 많으면 20%까지 성능이 떨어진 것을 말한다. PCWorld는 ‘라이젠 격차’가 더 많은 CPU 코어를 얻기 위해 감수해야 하는 어떤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사실 대부분 최신 게임은 고해상도 설정에서 GPU 성능에 막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심각한 결점은 아니었다.   인텔의 코어 i9-10990K가 출시되면서 양측은 각자의 코너로 물러나 일종의 ‘정신 승리’를 맛보고 있다. 멀티코어 성능에서는 AMD의 12코어 또는 16코어 라이젠 9...

인텔 amd 라이젠 2020.10.12

“이번에는 크롬북이다” AMD, 고성능 라이젠으로 크롬북 시장 공략

AMD가 한창 성장 중인 크롬북 시장에 맞춘 C 시리즈 CPU를 출시했다. AMD는 애슬론 및 라이젠 제품군에 5가지 신형 프로세서를 출시했는데, 실제로는 기존 제품의 상표만 바꾼 수준이다. AMD 기술 마케팅 디렉터 로버트 할록은 C 시리즈는 일반 소비자가 라이젠 기반 크롬북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든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IDC에 따르면, AMD의 크롬북 시장 점유율은 21%로 상당히 크다. 대부분 제품이 2019년 크롬북용으로 출시한 구형 A 시리즈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AMD는 이 점유율을 좀 더 높이고자 하는데, 재택근무와 원격 학습 때문에 크롬북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 7월 기준 미국 PC 시장에서 크롬북이 차지하는 비중은 11.2%에 달한다.   지금으로서는 인텔이 크롬북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아마존의 베스트 셀러 크롬북 상위 15개 중 3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나머지도 삼성 엑시노스 칩과 록칩의 칩을 사용한다. 심지어 아마존은 인텔 칩 외에는 CPU 필터링 옵션도 제공하지 않는다.   할록은 크롬북도 이제 주류 PC만큼의 성능을 필요로 한다고 지적했다. 브라우저에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여러 개 실행하고 외장 모니터도 사용하는 것은 물론, 리눅스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도 실행하기 때문이다.  새로 출시되는 애슬론 C 제품군은 300~450달러 가격대의 크롬북에 사용된다. 라이젠 5는 500~700달러 가격대의 제품에 사용될 예정인데, 아마존의 목록을 기준으로 보면 제품이 많지 않다. AMD는 2020년에 에이수스, HP, 레노버에서 이들 프로세서를 사용한 크롬북이 6가지는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새로운 출시된 크롬북용 애슬론은 실버 3050 C(2코어, 2쓰레드, 2.3/3.2GHz), 골드 3150C (2코어, 4쓰레드, 2.4/3.2GHz)의 2종이며, 라이젠은 라이젠 3 3250C(2코어, 4쓰레드, 2.6/3.5GHz), 라이젠 ...

크롬북 라이젠 amd 2020.09.23

“폭풍 벤치마크” 인텔, 타이거 레이크 성능 입증에 진력

인텔이나 AMD 또는 퀄컴에서 칩이 출시될 때마다 누구나 처음 하는 질문은 ‘얼마나 빠른가?’이다. 인텔 타이거 레이크의 성능은 직접 테스트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인텔은 자사의 11세대 코어 칩이 AMD 모바일 라이젠 4000 칩보다 훨씬 빠르다는 취지의 주장을 거듭 펼친 것으로 보아 그렇게 믿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인텔은 초반에 타이거 레이크의 성능에 큰 자신감을 보였지만, 수요일 타이거 레이크 제품군 공식 출시 이후 비교 결과는 그저 그랬다. 하지만 당일 오후 심층 언론 브리핑이 진행되면서 인텔은 AMD 모바일 라이젠 대비 타이거 레이크의 성능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확실히 할 것은 어디까지나 인텔의 자체 마이크로프로세서와 노트북, 그리고 벤치마크를 동원한 인텔 측의 주장이라는 점이다. 즉, 객관적이지 않다. 본지에서는 이미 모바일 AMD 라이젠이 탑재된 HP 엔비 x360 13과 같이 말도 안되게 저렴한 노트북이 그 가격과 무게에 비해 엄청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AMD 모바일 라이젠 4000은 나온 지 이제 약 9개월에 불과한데도, 인텔은 노트북 PC 주도권 재탈환에 사활을 걸고 있다. 본지는 인텔의 주장에 대한 AMD 측의 논평을 요청했지만 기사 게시 시간 전까지 답변을 듣지 못했다.   계속 늘어나는 타이거 레이크 관련 주장 인텔의 타이거 레이크 테스트를 통해 멋진 신기술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 10나노 공정의 ‘윌로우 코브(Willow Cove)’ 아키텍처와 내장 Xe GPU는 물론, 가우시안 뉴럴 가속기(GNA) 2.0, PCIe 4세대, 썬더볼트 4 등과 같은 새로운 기능도 대거 탑재했다. 모두 벤치마크에서 인텔에 도움이 될 만한 요소들이다.  인텔이 공개한 대부분 테스트는 프로세서의 최대 성능을 뽑아내기 위한 어댑틱스 다이내믹 튜닝(Adaptix Dynamic Tuning, ADT) 기술을 사용했다. AMD 모바일 라이젠 칩은 ‘극한 성능 모드’로 설정되어 있다. 인텔의 ‘실제 성능’...

인텔 타이거레이크 벤치마크 2020.09.07

“라이젠 모바일 잡는다” 인텔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CPU 사양 분석

인텔은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코어 프로세서의 극적인 클럭속도 향상을 약속했고, 실제로 그런 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8월 인텔은 자사의 신형 SuperFIN 트랜지스터를 타이거 레이크 프로세서에 탑재해 CPU 성능을 통상적인 세대 차이보다 훨씬 더 큰 폭으로 향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주장을 확인하려면 실제 테스트가 필요하겠지만, 공개된 숫자만으로도 기대를 갖기에 충분하다. 4코어 8쓰레드 코어 i7-1185G7의 기본 클럭속도가 3GHz에 이르고, 단일 코어의 터보 클럭은 4.8GHz이다.    인텔은 9종의 노트북용 신형 타이거 레이크 프로세서를 출시했는데, 이 중 5종은 신형 Xe 그래픽 코어를 탑재했다. 인텔은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이 주요 협력업체로부터 150종 이상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종 정도는 새로운 “인텔 에보(Intel Evo)” 노트북이다. 에보는 인텔의 프로젝트 아테나 제품군 중 고급형 노트북으로 설계된 제품의 새로운 이름이다. 인텔은 타이거 레이크가 “경쟁 제품”보다 동영상 편집 속도가 2.7배 빠르다는 등 성능에 대한 야심 찬 주장을 내놓고 있으며, 배터리 수명도 아이스 레이크 프로세서와 비교해 1시간 정도 더 길어진다고 밝혔다. 현재 시장에서 인기 제품은 AMD 모바일 라이젠으로, 그 중에서도 게임용 노트북에 사용하는 8코어 16쓰레드의 라이젠 모바일 4800U이다. 사실 인텔의 아이스 레이크 H 시리즈 프로세서와는 경쟁이 안되는 수준인데, 인텔은 아직 게임용 등급의 타이거 레이크 프로세서를 발표하지 않았다.   사양만으로도 알 수 있는 성능 향상 인텔은 그동안 타이거 레이크의 기반이 되는 아키텍처를 시간 들여 설명했지만, 실제 클럭속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9월 2일 공개된 고성능 UP3(기존의 U 시리즈 모바일 CPU) 칩은 듀얼코어의  3GHz Core i3-1115G4부터 쿼드코어의 3GHz Core i7-1185G7까지 5가...

인텔 타이거레이크 cpu 2020.09.04

AMD, 보급형 칩셋 A520 출시… 최신 라이젠 프로세서 지원

AMD가 최신 라이젠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보급형 칩셋인 A520을 출시했다.  AMD가 ‘홈 에센셜(home essentials)’이라고 표현한 이 칩셋은 A32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2세대 USB 3.2 10Gbps 포트를 지원한다는 점이 다르다. A520은 또한 PCIe 3.0에 기반을 두고 있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CPU 지원이다. AMD는 A520이 최신 라이젠 3000 기반 젠 2 칩은 물론 업그레이드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즉, 앞으로 나올 라이젠 4000 기반 젠 3 CPU를 지원한다는 이야기다.   라이젠 CPU에 사용하면서 업그레이드도 가능한 기본 칩셋을 찾는 사람들에겐 A520이 좋은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PCIe 4.0이 지원되지 않지만, 보급형 칩셋을 사용한다는 것은 보급형 CPU를 사용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A520에 사용할 수 있는 CPU나 APU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A520은 아래 제품을 지원하지 않는다.   라데온 그래픽이 있는 애슬론 칩 1세대 라이젠 라데온 그래픽이 있는 1세대 라이젠 라데온 그래픽이 있는 2세대 라이젠 헷갈린다면, 링크에서 더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A520은 에이수스 등 주요 마더보드 제조사에서 판매된다. editor@itworld.co.kr  

amd A520 칩셋 2020.08.19

토픽 브리핑 | 2020년 상반기 CPU 시장 총정리 "데스크톱보다 모바일 위주"

CPU는 PC의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향상하는 ‘두뇌’다. 최근 GPU나 SSD 등 다른 부품이 속도와 시스템 성능에 기여하는 비중이 늘었지만, 그래도 CPU의 코어와 쓰레드가 많을 수록 애플리케이션을 더 빨리 실행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일반용 PC도 고화질 영상 스트리밍, 고사양 게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작업 비중이 늘어 CPU 성능 개선 폭이 클수록 유리하다.  보통 CPU 신제품 주력 모델은 가을에 출시된다. 하지만 상반기에도 모바일 CPU를 중심으로 한 여러 가지 시도와 주도권 다툼이 있었다. 7나노 공정에 안착한 AMD와 아직 14나노와 10나노 사이에서 정착하지 못한 인텔이 하반기 주요 제품 출시를 앞두고 2020년 상반기를 어떻게 준비했는가를 살펴본다.    AMD는 7나노+ 공정에 기반한 3세대 라이젠 4000 시리즈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CES 2020  당시 AMD CEO 리사 수는 AMD가 젠 3 CPU와 RDNA2 GPU를 2020년 말에 순조롭게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젠 3 CPU가 7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젠 2보다 집적도를 20% 높이고 전력 소비는 10% 줄일 것이라고 설명한다. AMD 대 인텔: 올해 누가 더 빠른 CPU가 될까? AMD, 25×20 전력 효율 목표 달성…7나노 공정과 코어수 증가도 한몫 업데이트 : 인텔 전성시대 무너뜨린 AMD, 마침내 날아오르다 다음 PC에 AMD 라이젠 4000 시리즈를 선택해야 할 이유 코드명 ‘르누아르’인 라이젠 4000 모바일 프로세서는 초경량 노트북에 8코어를 탑재해 배터리 수명, 슬림한 디자인, FHD 게임용 화질을 제공한다. 인텔보다 앞선 7나노 공정 제품인 데다 동영상 편집 등의 부담이 큰 작업도 데스크톱 PC 수준으로 처리한다.  "인텔의 왕좌를 탈환하라", AMD 7나노 라이젠 4000 모바일 CPU 발표 리뷰 | “인텔 노트북 앞서나?” AMD 7나노 기반 라이젠 4000의 압도적인 성능 탐구 AMD 관계자가 ...

인텔 amd cpu 2020.07.24

AMD, '라이젠 4000G' 앞세워 주류 데스크톱 PC 시장 노린다

AMD가 이른바 ‘궁극의’ 데스크톱 칩이라고 주장하는 최신 라이젠(Ryzen) 및 라이젠 프로(Ryzen Pro) 칩 등 18종 이상의 신형 프로세서가 공개됐다. 단, 문제가 하나 있다. 대형 PC 제조업체를 통해서만 완제품 형태로 판매된다는 것이다. 신형 라이젠 제품 중 새로운 애슬론(Athlon)은 뛰어난 멀티코어 성능과 1,080p 해상도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AMD는 9종의 소비자용 라이젠 및 애슬론 외에 보안 및 관리성이 향상된 9종의 프로 모델도 선보였다. 이들 신형 칩은 기본적으로 기존에 노트북에 적용됐던 인상적인 제품, 라이젠 4000 칩의 데스크톱 버전이다. 데스크톱의 더 높은 열 및 처리 성능에 맞춰 개선됐다. 신형 프로세서는 싱글 다이 디자인으로 만들어졌고 x86 코어와 함께 라데온 그래픽 코어가 탑재됐다. 따라서 GPU에서 x8 PCIe Gen 3 연결이 가능하며 PCI Gen 4는 지원하지 않는다. 500시리즈 마더보드와 호환되고 대부분 B550 및 B550 프로 마더보드와 함께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DIY 마니아에겐 미안: 라이젠 4000G가 없다! 이 칩은 HP, 델, 레노버 등의 대형 PC 제조사를 통해서만 판매되므로 DIY 조립을 위해 구매할 수 없다. 사이버파워 PC와 아이바이파워 등의 중소 업체도 배제된다. AMD는 이런 조치가 일부 PC 팬에게 실망을 안겨준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AMD의 테크니컬 마켓 리더 로버트 할록은 “APU를 보유한 DIY 조립자가 많고 그 APU를 업그레이드하려는 이들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로드맵을 자세히 밝힐 수는 없지만 DIY 고객을 위한 차세대 APU가 출시될 것이며 400 및 500 시리즈 보드와 호환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IT 기업은 이런 식의 공언을 하지 않지만, 할록은 명확하게 입장을 내놨다. 그는 “PC 마니아가 내일 뉴스를 본다면 ‘나는 어떻게 업그레이드하지?!’라고 생각할 ...

amd 라이젠 2020.07.24

AMD, '라이젠 노트북과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조합'으로 4K 영상 편집 시연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는 보통 엔비디아 CUDA나 인텔 퀵싱크와 잘 호환된다고 알려져 있다. AMD가 여기에 가세했다. AMD는 화요일 블로그를 통해 어도비 14.2 업데이트가 AMD GPU 미디어 인코더에 대한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라이젠 4000 노트북, 그리고 최근 발표된 라이젠 4000G 데스크톱용 칩이 탑재된 PC가 프리미어 프로 친화적으로 바뀐다는 의미다. 블로그에서 AMD의 알렉산더 블레이드 데이비스는 프리미어의 최신 업데이트가 AMD 어드밴스드 미디어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H.264와 HEVC 인코딩 시의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데이비스는 레노버 요가 슬림 7의 라이젠 7 4800U으로 4분짜리 애플 프로레스 4444 4K 60P 퀵타임 영상을 노트북에서 유튜브 설정을 활용해 인코딩하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CPU로 영상을 인코딩할 때의 추출 시간은 17분 22초, GPU로 인코딩할 때의 시간은 12분 20초로 크게 단축됐다. 블로그 게시물에는 라이젠 7 4800U에서 HP 엔비 x160 15z, HP 엔비 x360 13까지 다양한 기기로 진행한 상세한 성능 결과를 공개했다.   요가 슬림 7의 무게가 1.4kg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과 테스트의 해상도, 영상 품질 설정, 코덱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결과다. 4년 전이었다면 같은 사양의 노트북으로 이 정도의 영상을 인코딩할 때 걸리는 시간은 끝도 없었을 것이다. H 클래스 라이젠에 별도 GPU를 사용할 경우 얼마나 성능이 향상될지에 대해서 데이비스는 라이젠 7 4800H와 라데온 RX 5600M GPU를 탑재한 델 G5 15 SE의 추출 결과로 답했다. 똑같이 라이젠 7 4800H와 라데온 RX 5500M을 탑재한 MSI 브라보 17도 테스트했다. 별도의 GPU를 달았을 때의 인코딩 시간은 훨씬 단축되었다.   놀랄 만한 결과는 아니다. AMD의 결과에는 인텔 CPU나 엔비디아 GPU와의 대조 성능이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프리미어 프로로 인코딩 작업을...

amd 어도비프리미어프로 영상편집 2020.07.22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