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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AMD 모바일 CPU 라이젠 6000 시리즈, 어떻게 달라졌나

AMD노트북용 라이젠 6000 CPU 시리즈는 6나노 공정, RDNA2그래픽 코어, 젠3+ 아키텍처 등의 새로운 변화를 내세워 인텔의 노트북 아성에 대한 공략을 이어가기로 했다. 신형AMD CPU의 강점을 종합 정리했다.  •    TSMC 6나노 공정 강화 •    최대 12 RDNA 2 연산 유닛 및 하드웨어 레이트레이싱 지원 •    통합 그래픽 성능 라이젠 5000보다 2배 개선 •    최대 8개 코어(5GHz)  •    라이젠 5000보다 최대 30% 강화된 성능  •    개선된 젠3+ 코어  •    PCIe 4.0 •    DDR5 및 LPDDR5 메모리 지원  •    Wi-Fi 6E •    마이크로소프트 플루턴(Pluton) 보안 프로세서 지원  •    USB4 •    최대 24시간의 배터리 지속시간  •    개선된 스마트시프트 맥스(SmartShift Max) 모드  •    스마트 액세스 그래픽(Smart Access Graphics) 모드  •    신형 라데온 RX6800M 및 라데온 RX 6800 GPU 이렇게 수많은 변화가 8종이 넘는 라이젠 H-계열 CPU에 적용될 예정이다. H 제품군의 코어 수는 6~8개이고, 후술할 3종의 U-시리즈 칩도 여기에 포함된다.     마침내 PCIe4.0 지원  AMD는 신형 라이젠 6000 시리즈를 완전히 새로운 커넥티드 플랫폼이라고 표현한다. 몇몇 기능은 너무 늦게 도입된 감...

AMD RDNA2 젠3+ 2022.01.06

AMD 라이젠 CPU를 구매해야 하는 이유 8가지

인텔 12세대 앨더 레이크(Alder Lake) CPU는 인텔을 데스크톱 CPU 시장에서 정상의 위치로 되돌려 놓았다. 실제로 코어 i5-12600K는 경쟁사인 AMD 모델보다 훨씬 우수하며, 성능 면에서는 라이젠(Ryzen) 5를 추천하기 곤란할 정도이다.   하지만 라이젠이 패배한 것은 아니다. 칩 성능에서 차이가 나지만, 라이젠을 구입하는 것이 더 낫다. 그 이유를 8가지 소개한다.   1. 효율성이 우세하다 AMD가 지속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한 가지 장점은 라이젠의 코어당 전력 효율이 더 높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필자가 실시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인텔 칩이 8개의 고성능 코어와 고효율 코어로 혼용하고 있음에도 16코어 코어 i9-12900K가 같은 수의 코어를 사용하는 라이젠 9 5950X보다 총 전력을 45% 더 많이 소비한다. 하루 종일 모든 CPU 코어를 사용해 PC를 실행할 경우, 인텔 칩보다 라이젠을 사용하면 전력을 더 많이 절약할 수 있다. 물론 예를 들어, 코어 i5-12600K는 모든 코어를 사용하는 작업에서 라이젠 5 5600X 보다 30%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하지만, 성능은 52% 더 빠른 것처럼, 특정 수준에서는 인텔 12세대 CPU가 전력 소비량이 많은 만큼 훨씬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효율성 측면에서는 라이젠을 이기기 힘들다.   2. 메인보드가 더 저렴하다 인텔과 AMD의 CPU 가격은 대개 경쟁 구도를 이룬다. 메인보드는 새 인텔 12세대 칩이 더 비싸다.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Z690 인텔 보드는 최소 180달러로, 대부분 거의 220달러에 달한다. 인텔은 아직 메인스트림 메인보드 칩셋도 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애호가용인 고급 Z 시리즈 보드가 유일한 선택지다. 반면, AMD X570 메인보드의 가격은 150~180달러로, 꼭 필요한 기능만 탑재된 기본 보드의 경우, 50달러까지 내려간다. 저렴한 메인보드는 성능이 떨어지는 만큼, 가격도 저...

인텔 앨더레이크 AMD 2021.12.20

'IT 업계 가장 화려한 불사조' AMD의 성공적인 귀환 이야기

5년 전 AMD는 벼랑 끝에 서 있었다. 분기별 매출은 10억 달러 미만으로 떨어졌다. 클라이언트 및 서버 CPU는 더 이상 인텔과 경쟁할 수 없었다. 옵테론(Opteron) 서버 CPU 시장 점유율은 1% 미만에 불과했다. GPU 분야의 성과는 조금 더 나았지만 사용자 인지도는 엔비디아가 훨씬 높았다. 그리고 두 가지 사건이 발생했다. 리사 수 박사가 CEO에 올랐고, x86 아키텍처를 처음부터 깔끔하게 다시 설계한 젠(Zen) 아키텍처를 개발한 것이다. 결과는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AMD 에픽(Epyc) 서버 프로세서의 시장 점유율은 현재 10%(머큐리 리서치(Mercury Research)~16%(옴디아(Omdia))까지 올라왔다. AMD 라이젠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많은 게이머가 선택하는 CPU다. 그리고 2021년 3/4분기, AMD는 4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3분기 매출인데도 2015년 회계년도 전체에 달성했던 것(39억 달러)보다 규모가 크다. 실리콘 밸리에도 와신상담 후 성공적으로 복귀한 사례가 많았지만, AMD만큼 큰 반전을 경험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 퓨처럼 리서치(Futurum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 다니엘 뉴먼은 “AMD는 꾸준하게 시장 점유율을 높여왔으며, 데이터센터에서 가장 큰 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리고 이 기업은 인텔이 많은 고초를 겪으면서 이익을 보았고 이 기회를 매우 성공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수 박사의 역할이 컸다. MIT에서 전기 엔지니어링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IBM,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프리스케일(Freescale)에서 근무한 후 2012년에 AMD에 입사한 수 박사의 자질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뉴먼은 “리사 수 박사는 AMD를 잘 이끌었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하게 움직였다”라고 말했다.   티리어스 리서치(Tirias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 짐 맥그레거는 “수 박사는 업계 최고의 기술 CEO라 할 수 있다...

AMD 라이젠 에픽 2021.12.10

윈도우 11, 라이젠 CPU L3 캐시 오류 수정 패치 배포

마이크로소프트가 AMD 라이젠 CPU 환경에서 윈도우 11을 설치할 때 나타났던 L3 캐시 성능 저하 버그를 공식 패치했다. 10월 22일 배포된 윈도우 11 공식 업데이트인 KB5006746은 윈도우 11 오리지널 릴리즈를 설치한 AMD 라이젠 프로세서 PC의 일부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악영향을 미치는 L3 캐싱 문제를 해결한다.   이번 라이젠 픽스에는 그 외에도 윈도우 11의 성능 개선과 수정 사항을 포함하고 있지만, 라이젠 사용자의 경우 필요성이 한층 높다. L3 캐시 버그는 라이젠 PC의 일부 애플리케이션 대기 시간을 최대 3배까지 높인다고 하지만, 톰즈하드웨어의 테스트에서는 윈도우 10 라이젠 PC가 윈도우 11보다 12배나 속도가 빨랐다. CPU의 L3 캐시는 명령과 데이터를 가까운 곳에 두고 성능과 응답성을 개선하는 CPU 내 메모리이므로 윈도우 11과의 호환성 버그는 작은 오류라고 볼 수 없었다. 직전에 AMD도 윈도우 11이 CPU의 최고 코어를 인식하는 문제를 수정하는 칩셋 업데이트를 배포했으므로 윈도우 11 성능 문제는 이제 더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설정 >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맨 위 버튼을 누르거나, 최신 업데이트가 있는지 확인하면 쉽게 윈도우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윈도우 11 운영체제 버전이 22000.282로 나타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11 라이젠 2021.10.25

MS, 윈도우 11의 AMD 라이젠 성능 저하 버그 수정

지난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 AMD 라이젠 프로세서 기반 PC의 캐시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정 사항을 테스트에 착수했다.   윈도우 11 빌드 22000.282의 일부인 이 패치는 현재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Windows Insider) 베타 버전과 릴리즈 채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이 두 프로그램에서는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일반 대중에게 출시되기 전 새 코드를 테스트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2000.282 코드의 출시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5일,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윈도우 11 정식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AMD 라이젠 프로세서가 내장된 기기의 일부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L3 캐시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새 운영체제에는 일반적으로 버그가 있지만, 라이젠 시스템 성능 저하는 다소 당혹스러운 문제다. AMD로 작동하는 PC는 보통 전체 PC 시장에서 약 20%를 차지한다. 지난 4월 6일, AMD는 윈도우 11이 캐시 지연(프로세서가 레벨 3 캐시에 이르는 데 걸리는 시간)을 최대 10~15%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캐시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은 CPU가 메인 메모리 내에서 데이터를 찾는 데 긴 시간을 들이지 않고 자주 사용되는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아키텍처 기능이다. 캐시 지연은 이 기능의 효율성을 떨어뜨린다. 설상가상으로 이번 테스트에서 윈도우 11이 설치된 라이젠 PC의 경우 L3 캐시 지연으로 인한 불이익이 AMD가 발표한 것보다 더 큰 것으로 밝혀졌다. 테스트에 따라 6배, 최대 12배 더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에 발표된 인사이더 빌드는 모두 윈도우 11과 관련된 여러가지 버그 수정 사항을 포함하며, 몇 주 내로 일반 사용자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주 윈도우 인사이더에 새로운 윈도우 배경 화면을 출시했다. 또한, 윈도우 11 이모티콘 프리뷰를 공개했는데 이전에 약속했던 3D 버전이...

윈도우11 AMD 라이젠 2021.10.18

윈도우 11, 일부 AMD PC에서 성능 저하 확인돼…이달 안 패치 예정

윈도우 11이 잇단 위기를 맞았다. AMD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에서 AMD 라이젠 CPU의 L3 캐시 지연율이 3배 이상 증가한다고 확인한 것은 이미 보도됐다. 그러나 별도의 독립 테스트에 따르면 실제 영향은 6배까지 늘었다. 캐시 지연율은 게임을 비롯한 많은 애플리케이션 실행 성능에 영향을 미친다.   벤치마크에서는 상황이 더욱 심각했다. 톰즈하드웨어의 폴 알콘이 진행한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윈도우 10 L3 캐시 대역폭은 윈도우 11보다 최대 12배 빨랐다. 나쁜 소식은 계속 이어졌다. AMD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에서 캐시 지연율 3배 증가로 e스포츠 부문에 해당하는 가벼운 게임 성능이 15%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밝힌 직후, 두 업체는 다시 지연율에 민감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과 게임 역시 윈도우 11에서 최대 5%의 속도 저하가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톰즈하드웨어에서 진행한 테스트에서는 코어가 8개 이상인 AMD CPU가 가장 지연율이 컸다. 이테스트는 윈도우 10 AIDA 유틸리티로 라이젠 9 5900X의 L3 성능이 약 10.54나노초라고 확인했다. 그러나 윈도우 11을 같은 시스템에서 실행했을 때의 L3 캐시 속도는 29.23나노초까지 느려졌다. 추가 테스트에서는 라이젠 7 3800X와 윈도우 10 시스템에서 지연율이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 11세대 코어 i7-11700K에서는 윈도우 11을 설치해도 영향력이 크지 않았다. 좋은 소식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AMD가 문제를 확인한 후 이번 달 안으로 수정에 나선다고 밝힌 것이다. 그러나 당장은 테크파워업(TechPowerUp)이나 테크스팟(TechSpot) 등의 매체가 10월 13일 배포된 윈도우 11 패치로 라이젠 CPU 시스템의 시스템 지연율이 크게 늘었다고 보도한 상태다. 라이젠 CPU의 L3 캐시 성능 외에도 윈도우 11에는 AMD CPU의 핵심 성능을 인식하지 못하는 버그가 있었다. AMD의 라이젠 CPU가 사용자 가운데서 높은 인기를 얻...

윈도우11 라이젠 CPU 2021.10.15

“보안, 메인보드, 성능” 구형 CPU 구매의 하한선

전체적으로 볼 때 PC 가격은 많이 하락했다. 물가 상승을 반영하면, 기본형 650달러짜리 PC는 1990년대 중반에 무려 4,000달러짜리 디바이스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PC가 아주 저렴한 기기는 아니다. 따라서 일부 조립 PC 애호가는 빡빡한 예산을 맞추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비용 절감 방안을 모색한다. 이런 방안 중 하나가 구형 CPU를 구매하는 것으로, 보통은 최신 CPU보다 한두 세대 앞서는 제품이다. 이런 구 세대 프로세서는 새 제품을 찾기 어렵지만, 가끔씩 여기 저기서 등장하곤 한다. 또한 중고 시장에서는 보편화된 전략으로, 많이 사용하지 않은 구형 CPU를 구매하면 상당한 금액을 아낄 수 있다. 그런데 얼마나 오래 된 것까지 괜찮을까? 이 흔한 질문에 대한 정답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리고 올바른 선택을 위해서는 다음 4가지 요소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보안 업데이트 저렴한 CPU를 찾아 한참을 과거로 돌아가다 보면, 보안이란 문제에 부닥친다. 따라서 눈에 띄는 취약점은 없는지 항상 확인해야 하며, 문제가 있다면 해결 방법이 있는지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스펙터 및 멜트다운 패치는 메인보드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된다. 따라서 현재 고려 중인 CPU를 위한 최신 보안 패치를 제공하는 메인보드를 구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보안 취약점 뿐만 아니라 보안 업데이트가 CPU 성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아야 한다. 스펙터와 멜트다운 패치는 구형 인텔 CPU의 성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CWorld의 테스트에서도 패치를 적용한 카비 레이크 시스템의 성능이 시네벤치를 기준으로 14%나 떨어지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메인보드 가용성 예상대로 구형 메인보드도 찾기 어렵다. 새 제품은 더욱 어렵다. 원하는 메인보드를 찾는 것이 얼마나 쉬울지 조사해 보면, CPU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인텔 CPU가 특히 심한데, 소켓과 칩셋을 바꾸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중고 제품이 아니면...

중고 메인보드 CPU 2021.10.01

AMD 라데온 소프트웨어, 최신 라이젠 CPU 자동 오버클럭 지원

라데온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에서 라이젠 프로세서를 자동으로 오버클럭하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CPU와 GPU가 모두 AMD 제품일 때 가능한 시나리오다. GPU 소프트웨어가 CPU 속도 증가를 이끌어낸다는 점, 그리고 복잡한 오버클럭 과정이 한 번의 클릭만으로 가능해진다는 점이 흥미롭다.   지난 몇 년간 AMD의 행보를 지켜본 사용자에게 이번 업데이트는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 라이젠 CPU가 인텔을 압도하고 라데온 GPU가 경쟁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상황에서 게이머는 수 년만에 처음으로 모든 가격 때문에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주요 부품을 AMD 제품으로 구성할 수 있게 됐다. AMD도 CPU와 GPU를 더욱 긴밀하게 묶으려는 여러 가지 노력을 지속해왔다. 스매트 액세스 메모리로 라이젠 CPU는 라데온 GPU 메모리를 완전히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스마트 시프트 기술을 지원하는 라이젠/라데온 기반 노트북은 필요할 때마다 두 부품의 성능을 지능적으로 빌려주고 빌려올 수 있다. 올해 초에는 라데온 소프트웨어에서도 라이젠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라데온 소프트웨어 21.9.1에서 라이젠 자동 오버클럭을 지원하는 이번 업데이트도 궤를 같이 한다. 라데온 GPU를 사용할 경우 별도 소프트웨어인 라이젠 마스터까지 설치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현재 버전에서는 라이젠 최신 제품군인 5000 CPU와 라데온 RX 6000 GPU만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AMD는 블로그를 통해 라데온 소프트웨어에서 CPU 자동 오버클럭 사용법을 안내했다. PC 하드웨어 마니아라면 더욱 상세한 설정을 제공하는 타사 소프트웨어를 고수할 수도 있다. 그러나 대다수 PC 게이머의 입장에서는 모든 AMD 시스템을 한 번의 클릭으로 오버클럭하고 제어하는 기능이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거의 모든 사용자를 위한 게임용 CPU 라이젠 주요 부품간의 시너지 외에도 라데온 소프트웨어 21.9.1에서는 윈도우 11 공식 지원, 라...

라데온소프트웨어 라데온 라이젠 2021.09.14

레노버, 윈도우 11 지원하는 라이젠 노트북 공개

레노버가 윈도우 11을 탑재한 AMD 라이젠 기반 프리미엄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슬림 7 ‘카본’과 ’프로’를 출시할 예정이다. 슬림 7 카본은 탄소 재질의 덮개와 알루미늄 본체가 멋진 14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OLED 디스플레이는 명암 대비가 무한대에 수렴하는 것 외에도 주사율은 90Hz로 빠르며, 16:10의 비율과 2880ⅹ1800 해상도를 자랑한다. 또한, 픽셀 밀도는 5메가 픽셀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인 243PPI이다. 슬림 7 카본은 외형도 멋있지만 내부 사양은 더 훌륭하다. 슬림 7 카본의 내부에는 8코어 라이젠 7 5800U가 탑재됐고, 엔비디아 지포스 MX450 GPU를 옵션으로 추가할 수도 있다. 슬림 7 카본은 최대 16GB LPDDR4x 메모리와 1TB PCle SSD를 지원한다. 배터리 사용시간도 상당히 길다. 배터리 용량이 61WHr로 넉넉해 최대 14.5시간 동안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모든 AMD 노트북처럼, 슬림 7 카본은 인텔 썬더볼트 기술을 지원하지 않고 사각형 USB-A 포트도 없다. 하지만 USB-C 포트가 3개로 넉넉해 충전 코드를 꽂아도 2개나 남는다. 슬림 7 카본의 무게는 약 1.1kg이며, 오는 10월 1,290달러 시작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슬림 7 카본과 함께 슬림 7 프로도 공개됐다. 조금 더 특별한 매력을 가진 노트북을 원하는 사용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슬림 7 프로는 16:10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사용자 입장에서 16:9 디스플레이보다 더 뛰어나다고 여길 만한 수준이다. IPS 패널은 최대 500니트의 밝기를 지원하고, sRGB 색상을 100% 재현하며, 120Hz 주사율을 옵션으로 지원한다.   슬림 7 프로는 8 코어 라이젠 7 5800H와 최대 16GB의 DDR4 메모리, 1TB PCle SSD, 지포스 RTX 3050 노트북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 ‘써멀 헤드룸’이라는 H-클래스 라이젠 칩 고유의 특성이...

레노버 윈도우11 라이젠 2021.09.09

AMD 라이젠 7 5700G 리뷰 | 불행한 시대의 합리적인 선택

AMD 라이젠 5000G는 여전히 GPU 부족과 가격 상승에 시달리는 PC 업계에서 완벽한 해법으로 보인다. 고성능 젠 3코어와 라데온 그래픽을 가속 프로세싱 유닛(Accelerated Processing Unit, APU)이라는 패키지에 통합한다.  이 제품이 진정으로 이용자의 니즈를 해결할 것인지는 PC의 수명 주기 동안 이의 사용 목적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여기서는 이 신제품의 장점과 단점을 상세히 설명한다.    라이젠 5000G는 어떤 CPU? 라이젠 5000G는 대성공을 거둔 7나노 세잔 노트북 칩을 활용했다.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라이젠 5000 데스크톱 칩에서 처음 사용되었다가 AM4 소켓으로 이동되었다.   과거 라이젠 4000 APU는 보통 OEM 전용이었다. 일반 사용자가 공식적인 경로로 구입할 수 있는 가장 빠른 APU는 8코어 라이젠 5 3400G였다. 이 APU는 오래된 12나노 공정과 AMD의 구형 젠+ 코어를 이용해 구축되었다.  일반 사용자용 라이젠 5000G는 이번주 발표되고, 8월 8일부터 공식 판매가 시작된다. • 라이젠 7 5700G : 8코어, 16쓰레드, 7나노(세잔), 2GHz 속도의  CU 라데온 그래픽. 65와트 TDP에서 부스트 클럭 속도는 4.6GHz이고 기본 클럭 속도는 3.8GHz이다. 24레인의 PCIe Gen 3, 20MB 캐시를 갖추었고, 정상 가격은 359달러다.  • 라이젠 5 5600G : 6코어, 12쓰레드, 7나노(세잔), 1.9GHz의 7CU 라데온 그래픽. 65와트 TDP에서 부스트 클럭 속도는 4.4GHz이고 기본 클럭 속도는 3.9GHz다. 24레인의 PCIe Gen 3과 19MB의 캐시를 갖추었고 정상 가격은 259 달러다.  통합 그래픽이 탑재된 것은 전용 CPU와 구별되는 APU의 특징이다. 인텔은 대다수의 코어 칩에 그래픽 코어를 통합했지만, AMD는 그렇지 않다. G 시리즈 외의 라이젠 500...

APU AMD 라이젠 2021.08.05

"평균 15% 게임 성능 향상" 문답으로 정리한 AMD 'V-캐시'의 모든 것

올해 컴퓨텍스에서 AMD에 가장 인상적인 순간을 꼽는다면, 그동안 비밀리에 개발해온 'V-캐시(V-Cache)' 기술을 발표하는 장면이었다. 라이젠 CPU에서 칩을 적층할 수 있는 기술이다. PC월드는 AMD의 샘 나프지거와 V-캐시에 대해 인터뷰했다. 이 중 사용자가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만 정리했다.     V-캐시란 V-캐시는 TSMC의 SoIC(System on Integrated Chips) 칩 적층 기술을 사용해 기존 젠(Zen) 3 기반 라이젠 CPU의 계산 다이에 64MB SRAM L3 캐시를 추가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12코어 및 16코어 버전 AMD CPU의 L3 캐시 용량이 3배로 늘어나 무려 192MB가 된다.   V-캐시는 올 하반기 젠 3 기반 라이젠 CPU에 적용 AMD CEO 리사 수가 이 기술이 탑재된 프로토타입 라이젠 출시를 미루면서 V-캐시가 적용될 CPU와 시점에 대해 약간의 혼선이 있었다. AMD는 이후 올해 말에 하이엔드 젠 3 기반 라이젠 CPU에 V-캐시가 적용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V-캐시는 어떻게 연결되는가? 개별적인 64MB SRAM 캐시가 기존 L3 캐시 위의 각 계산 다이에 층층이 쌓이며, 터널링 시스템을 사용해 적층된 칩을 연결하는 것은 스루-실리콘 비아(Through-Silicon Via) 기술이다. AMD가 TSV를 활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HBM 메모리를 탑재한 첫 베가(Vega) GPU 역시 TSV 기술을 사용했다.   지연 문제는 없다 대용량 L3에 관한 우려 중 하나는 CPU가 캐시에서 명령어 또는 데이터를 불러올 때 발생하는 지연이다. AMD의 나프지거는 TSV 구조가 캐시에 대한 더 직접적인 경로를 제공하므로 V-캐시에서 지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V-캐시는 얼마나 빠른가? AMD는 V-캐시의 대역폭이 2TBps 이상이라고 주장한다. 놀라울 만큼 빠른 속도다. 비교하자면 128MB의 대용량 eDRA...

V캐시 V-캐시 V-Cache 2021.06.08

계속되는 반도체 공급난…AMD "보급형보다 고성능 제품이 우선순위"

JP 모건 컨퍼런스에서 AMD CEO 리사 수 박사가 많은 이의 우려를 재확인했다. 전 세계 산업 전반에 걸친 반도체 부족 현상이 심각한 상황에서 수익성이 높은 고성능 CPU와 그래픽 카드 공급을 우선시한다는 점이다. JP 모건의 할란 서가 제조 역량이 나아질 경우 제조 및 선적량이 늘어날지를 질문하자 수 박사는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로 AMD도 역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답했다. 수 박사는 AMD가 우선순위로 두지 않고 있는 부문이 있다며 “특히 PC 시장에서 보자면 저가형 PC 부문이 그렇다. 고성능 상업용 SKU와 게이밍 SKU 등을 우선시해 출시하고 있다”고 설명헀다. 수의 설명은 그간 암묵적으로 많은 이가 추정한 것과 다르지 않다. 그다지 놀라운 것도 아니다. 좋은 평가를 얻은 AMD의 라이젠 5000 CPU는 지난해 11월 출시됐지만 여전히 공급이 부족하고, 라이젠 3 프로세서조차도 적정가에 판매되지 않고 있다.    GPU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RDNA 2 아키텍처에 기반한 라데온 6000 시리즈 중 1,000달러 이상에 판매되는 라데온 RX 6900 XT도 있지만, 가장 저렴하게 판매되는 것이 380달러인 라데온 RX 6700 XT다. 이들은 모두 가격대가 250달러 이상인 제품이자 주류 시장에 속하는 제품들이다. 현재 GPU 시장의 가뭄을 고려하면 ‘너무 비싼 것이 오히려 이해가 되는 우수한 GPU’라고 할 수 있다. 좋은 소식도 있다. 고성능 라이젠 5000 CPU 물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점이다. AMD는 이미 라데온 그래픽을 내장한 보급형 라이젠 3 APU를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수는 2, 3분기 후에는 더 많은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부디 그 약속이 지켜지기를 바란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보급형 조립 PC를 계획한다면 인텔 10세대,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낫다. editor@itworld.co.kr

CPU AMD 라데온 2021.05.26

인텔 10나노 vs. AMD 7나노 : 모바일 칩 대결 핵심 정리

CPU 시장에서 AMD가 장악한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처음에는 데스크톱 프로세서 시장을 빼앗아 오더니, 노트북 시장에도 눈독을 들였다. 그리고 라이젠 5000 모바일 칩으로 인텔 코멧 레이크 H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지난 11일, 인텔이 타이거 레이크 H 모바일 프로세서를 발표하며 반격에 나섰다. 오래된 14나노 공정이 끝났고, 이 변화는 확실한 성능 향상과 첨단 기능 지원이란 약속으로 이어졌다. 이제 동급 라이젠 5000 칩과 일대일로 비교해 보면, 두 업체의 경쟁이 다시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타이거 레이크 H vs. 라이젠 5000 모바일 인텔의 11세대 모바일 프로세서로는 올 1월 CES에서 발표한 4코어 8쓰레드 타이거 레이크 H35 CPU가 있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타이거 레이크 H 칩(편의상 타이거 레이크 H45라 부르겠다)은 코어 i5 2종, 코어 i7 1종, 코어 i9 2종으로, 6~8코어 프로세서이다. 최상 등급인 코어 i9는 최대 2개의 코어를 5GHz까지 가속할 수 있다. 전력 효율은 65W TDP로, 다른 4가지 칩의 45W TDP보다 높다. 기본 마이크로아키텍처는 10나노 윌로우 코브이며, PCIe 4.0, 썬더볼트 4를 지원한다.    반대편의 라이젠 5000 모바일 프로세서는 선택지가 좀 더 많고 조금 더 복잡하다. AMD는 올해 CES에서 경쟁 제품으로 8가지 프로세서를 출시했고, 모두 7나노 젠 3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사용한다. 이 제품군은 고성능 노트북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 중급 라이젠 5(6코어 12쓰레드) 2종, 상급 라이젠 7(8코어 16쓰레드) 2종, 최상급 라이젠 9(8코어 16쓰레드) 4종이다. TDP는 일부 HS 모델이 35W, H 모델은 45W이다. HX 모델은 45W 이상이며, 오버클러킹도 지원한다.  타이거 레이크 H와는 달리 라이젠 5000 모바일은 PCIe 4.0이나 썬더볼트 4를 지원하지 않는다. 데스크톱용 라이젠 5000과 다른 점이기...

인텔 AMD 라이젠 2021.05.13

AMD 라이젠 5000, 편법 써도 구형 300 메인보드에서 "사용 불가"

공식적으로 AMD의 신형 라이젠 5000 데스크톱 CPU는 구형 메인보드에서 사용할 수 없다. 그리고 이제는 비공식적으로도 사용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원조 X370, B350, A320 메인보드 사용자는 AMD의 공식 발표를 통해 라이젠 5000 CPU를 사용할 수 없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WCCFTech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애즈록 고객이 실질적으로 라이젠 5000을 구형 메인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베타 BIOS를 배포한 것이 발각되면서 다툼이 일어났다. AMD는 일단 은밀한 거래의 낌새를 파악하자 이를 강력하게 제재하고 나섰다.  공개된 이메일 내용을 보면, 애즈록은 유명 AMD 하드웨어 해커에게 AMD로부터 X370이 라이젠 5000을 지원해서는 안된다는 경고를 받았으며, 몰래 사용할 것을 부탁하며 마지막 BIOS 파일을 건넸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이런 비밀이 비밀로 남는 경우는 드물다.   AMD는 CPU 지원에 관대한 편이지만, X370이 젠 3을 공식 지원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이에 대한 논평을 요청하자 AMD 대변인은 “AMD는 라이젠 5000 시리즈는 300 시리즈 칩셋에서 지원할 계획이 없다. 이들 메인보드 고객은 호환되는 BIOS를 갖춘 신형 메인보드로 업그레이드할 것을 조언한다”라고 답했다. 지난 12월 톰스 하드웨어에 보낸 답변과 같은 것이다. 당시에는 문제의 BIOS가 공식 베타 BIOS가 아니라 개인이 만든 UEFI로 생각됐기 때문이다. PCWorld는 애즈록 및 다른 메인보드 업체에 논평을 요청했지만,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WCCFTech는 X370 메인보드에서 라이젠 5000을 사용할 수 있는 베타 BIOS가 실제로 가능하지만, AMD가 베타 버전조차 금지했다는 몇몇 메인보드 업체의 말을 전했다. 솔직히 AMD는 이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나서지는 않는다. 불만이 제기되자 AMD는 X470 메인보드의 베타 지원을 허용했다. 하지만 X370은 그렇게 지원하기에는 격차...

라이젠 AMD BIOS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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