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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8코어 크롬북 칩이 온다” AMD, 라이젠 5000 C 시리즈 발표

지난 2020년, PCWorld는 AMD 라이젠 5000 제품군을 “역대 최고의 일반 사용자용 CPU”라고 평가했으며, 이 평가는 라이젠 5000 노트북으로도 이어졌다. 이제 AMD는 이 CPU를 크롬북용으로 개조한 신형 라이젠 5000 C 시리즈 프로세서 4종을 발표했다. 최초의 크롬북용 8코어 x86 칩도 출시된다.   신형 프로세서는 2020년 출시된 AMD의 1세대 크롬북 제품군인 라이젠 3000 C 시리즈와 비교해 현격한 성능 향상을 약속한다. AMD는 긱벤치 벤치마크에서 신형 라이젠 5000 C 시리즈 CPU가 107% 더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형 프로세서를 탑재한 크롬북도 출시될 예정이다. HP 엘리트 C645 G2 크롬북이 2분기에, 에이서 크롬북 스핀 514가 3분기에 출시된다. 신형 칩의 출시 시기도 흥미롭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PC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6.8% 하락했다. 2020년과 2021년에 있었던 크롬북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가 없다는 것이 주된 원인이다. 당시 크롬북은 원격 교육을 받아야 하는 학생을 위한 저렴한 PC로 수요가 급증했다.   이제 사무실 복귀가 진행되고 있지만, 기업과 그 직원들은 이미 재택 근무의 이점을 알고 있다. 가트너의 보고서에 따르면, 업무용 PC는 여전히 수요가 많다. 따라서 신형 크롬북이 이런 흐름에 편승할 가능성도 있다. AMD의 기술 마케팅 디렉터 로버트 할록은 기자 대상 발표에서 점점 더 많은 업무가 클라우드에서 진행되고, 공유와 화상회의의 비중이 높아져 라이젠 5000 C 시리즈 칩이 한층 더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능 측면에서 AMD 라이젠 5000 C 시리즈 칩에 대한 의문은 없다. AMD는 4가지 C 시리즈 칩을 발표했는데, 최초의 8코어 크롬북용 칩인 라이젠 7 5825C를 필두로, 6코어 라이젠 5 5625C, 4코어 라이젠 3 5425C, 2코어 라이젠 3 5125C까지 다양하다.   ...

AMD 라이젠 CPU 2022.05.06

“최강 게임 CPU는 라이젠” AMD, 5800X3D 추가 정보 공개

AMD가 자칭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게임용 프로세서”라고 주장하는 라이젠 7 5800X3D의 세부 정보 일부를 추가로 공개했다. 특히 인텔의 12세대 앨더 레이크 프로세서인 코어 i9-12900K와의 예상 성능 차이를 강조했다. 라이젠 7 5800X3D의 정식 출시는 4월 20일이지만,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V캐시와 결합된 64MB의 추가 캐시로 라이젠 7 5800X3D의 3차 캐시 용량은 총 96MB가 된다. 이는 표준 라이젠 7 5800X 같은 칩과 비교해 엄청난 성능 상의 이점을 제공하는데, PC 메모리에서 데이터를 찾아 가져오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8코어 16쓰레드의 라이젠 7 5800X3D는 3.4GHz 기본 클럭속도와 4.5GHz 부스트 클럭속도로 동작한다. AMD CEO 리사 수는 CES 2022에서 라이젠 7 5800X3D을 공개하면서 파이널 판타지 XIV부터 섀도우 오브 툼레이더까지 다양한 게임에서 인텔 12세대 코어 i9-2900K보다 10~20% 더 빠르다고 주장했다. AMD의 105와트 7나노 라이젠 7 5800X3D의 가격은 449달러로, 125와트 10나노 인텔 코어 i9-12900K의 609.99달러(베스트바이 기준)보다 저렴하다. 지난 주 AMD는 추가 벤치마크 정보를 공개했다. AMD는 이미 라이젠 9 5900X와 비교한 예상 성능을 공개한 바 있다. 결과는 게임에 따라 최대 1.36배 높은 것부터 동률까지 다양했으며, 시네벤치 R15 결과는 92%였다. 이에 대해 기술 마케팅 책임자 레인 마이오리노는 클럭속도와 IPC 테스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마이오리노는 “탁월한 게임 성능과 449달러의 가격, AMD 500, 400, 300 시리즈 메인보드를 합치면, 게이머에게는 절대적인 승리 조합이다. 라이젠 7 5800X3D는 경쟁 제품과 비교해 가격대 성능비가 최대 40% 높다”고 강조했다. AMD는 라이젠 7 5800X3D은 오버클럭을 지원하지 않으며, 쿨러도 포함되지 않을 것...

AMD CPU 라이젠 2022.04.18

2022년 4월 최고의 게임용 CPU 4가지

이제 게임용 PC를 위한 프로세서를 구입하는 것은 예전만큼 어렵지 않다. AMD 라이젠 5000 제품군과 인텔 12세대 코어 CPU는 역대 가장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고 코어 수도 많기 때문에 CPU로 골치 아플 일은 거의 없다. 특히, 요즈음 대부분 게임에는 CPU 성능보다 그래픽 화력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격이 적당하고 성능도 뛰어나며, 훌륭한 기능도 탑재해 최고의 게임용 CPU로 주목받는 칩이 몇 가지 있다. 이들 칩은 최근 출시된 인텔 i9-12900KS와 라이젠 7 5800X3D보다 훨씬 더 저렴하다.   돈이 있든 없든 모든 사용자가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게임용 CPU를 소개한다. 인텔 코어 i5-12400 : 일반 사용자를 위한 최고의 게임용 CPU 일반적으로 중급 CPU는 PC 게이머에게 최적인 제품이다. 코어가 추가로 필요하지 않은 한, 기본적으로 수백 달러 더 비싼 프로세서와 비슷한 수준의 게임 성능을 제공한다. 대부분 컴퓨팅 부하는 그래픽 카드가 처리하기 때문이다. 6코어 12쓰레드 프로세서인 인텔 i5-12400은 약 200달러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물론 더 빠른 앨더 레이크(Alder Lake) 칩처럼 성능 및 효율성 코어를 골고루 갖추지는 못했지만, 성능 코어만으로도 손색이 없다. 구루3D(Guru3D)와 PC 게이머(PCGamer)의 리뷰에 포함된 게임용 CPU의 벤치마크를 살펴보면, 1080p, 1440p, 4K에서 코어 i5-12400이 각각 320달러, 589달러인 코어 i5-12600K와 코어 i9-12900K에 비해 프레임 수 측면에서 많이 뒤처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칩 성능을 높이기 위해 굳이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아도 된다. 코어 i5-12400은 최근 출시된 AMD의 경쟁 제품인 라이젠 5 5600보다도 성능이 조금 더 뛰어나다. 구형 AM4 B450 메인보드에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 AMD 제품을 고수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지만, 그...

게임용 CPU 인텔 2022.04.14

'AMD의 반격' V 캐시 적용된 라이젠 7 5800X3D 및 최신 제품 여럿 공개

수 개월 동안 새로운 V-캐시(V-Cache) 기술을 테스트한 AMD가 드디어 화요일 오전 플래그십 제품의 최종 주요 정보를 공개했다. 대형 메모리 캐시가 8코어 칩 패키지에 직접 탑재되는 형태의 라이젠 7 5800X3D는 4월 20일에 출시되며, 권장 가격은 449달러로 2020년에 출시된 비3D 버전 5800와 같은 가격이다. 놀라운 점은 AMD가 인텔 12세대 앨더 레이크 CPU가 출시되자마자 맹위를 떨치는 상황에서 프로세서 제품군 확충에 나섰다는 것이다. AMD는 합리적인 가격의 새 라이젠 3, 5, 7 프로세서를 발표했고, 구형 AM4 메인보드까지 라이젠 5000의 지원을 확대했다.     라이젠 7 5800X3D 라이젠 7은 성능이 높은 최고등급 제품이다. AMD는 이미 CES 2022에서 라이젠 7 5800X3D의 세부사항 대부분을 공개했다. 클럭 속도는 오리지널 5800X보다 살짝 낮지만 L3 메모리(총 96MB)가 추가돼 게이밍 성능을 크게 높일 것이다. 보도자료에서 AMD는 5800X3D를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데스크톱 게이밍 프로세서라며 시장의 다른 제품과 비교해 특정 타이틀에서 가장 빠른 1080p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물론 독립적인 리뷰어가 주장을 검증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겠지만 추가 온칩 메모리가 많아 실제로 게임 성능을 높이는 데 충분히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고든 마 웅은 CES 당시 기사에서 라이젠 7의 기술 사양을 상세히 기술했다. 라이젠 7 5800X3D는 분명 라이젠 9 5900X와 코어(Core) i9-12900K를 능가한다. 8코어 싱글 CCD CPU이며 기본 클럭 3.4GHz, 부스트 클럭은 4.5GHz, TDP는 105와트다. 기본 라이젠 7 5800X 칩과 비교하여 기본 클럭은 400MHz, 부스트 클럭은 200MHz 감소했다. AMD가 공개한 수치에 따르면 2개의 6코어 CCD 사이에 64MB의 LC 캐시가 있는 라이젠 9 5900X와 비교할 때 클럭 속...

AMD CPU 라이젠 2022.03.17

‘차고 넘치는 성능’ 라이젠 6000 모바일 CPU 특징 5가지

AMD와 인텔은 여전히 둘 중 하나가 져야만 끝나는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관전하는 입장에서야 좋은 일이지만 당사자들은 상대에게 한 치도 양보할 의사가 없다. 결과는 최신 CPU의 출시 가격이 적정한 수준으로 출시된다는 것이다. AMD 라이젠 6000 모바일 프로세서에서도 이 원칙이 적용된다. 라이젠 9 6900HS는 인텔의 선봉장을 거침없이 공략하는 제품이다. 라이젠 6000 모바일 시리즈는 주로 얇은 경량 노트북에 사용될 것이다. 그러나 인텔 플래그십 모바일 CPU와 비교해도 성능 손실 폭이 적다. PCWorld 종합 리뷰의 핵심 5가지를 모아 새롭게 정리했다.    1. 작지만 강력한 성능  얼핏 라이젠 9 6900HS 벤치마크는 인텔이 보란 듯이 AMD의 최고의 제품을 과시하는 것 같다. 거의 모든 테스트에서 전작을 능가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6900HS는 인텔 코어 i9-12900HK에 비해 존재감이 덜하다. 12900HK는 렌더링, 인코딩, 생산성, 크리에이티브 작업에서 최상위에 있고 6900HS와 완전히 동급인 제품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12900HK와 6900HS의 대결은 인텔 주력 모바일 칩과 AMD 최고의 실리콘 간의 비교라고 하는 것이 정확하다. 인텔은 12세대 앨더 레이크 모바일 프로세서를 출시하면서 가장 강력한 칩에 집중했다. 앨더 레이크 모바일과 다른 H 클래스 CPU를 탑재하는 노트북도 매우 강력하고 중량이 2, 3Kg에 이른다.     AMD 라이젠 6000 시리즈는 더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위해 설계된 칩이다. 6900HS는 최상위 CPU가 아니다. 속도가 더 빠르고 소비 전력이 많으며 코어 i9-12900HK와 비슷한 최상위 제품은 라이젠 9 6980HX로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6900HS는 이보다 몇 단계 하위 제품으로 클럭 속도가 다소 낮고 TDP 35W다.   6900HS의 수치가 12900HK보다 10%밖에 낮지 않은 것은 매우 인상적이다. 고급...

AMD 라이젠 CPU 2022.02.22

"2022년 공급 안정이 가장 큰 목표" AMD 칩 생산량 확보에 집중투자 발표

화요일, AMD 경영진이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2022년 차세대 마이크로프로세서와 GPU 생산량 확보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AMD CEO 리사 수 박사는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실적 보고에서 AMD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으며, 젠 4 CPU와 RDNA 3 GPU를 출시할 2022년에도 확실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수 박사는 AMD가 2022년 이후의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기 위해 생산 물량에 투자할 것이며, AMD를 기업 성공 전략 파트너로 바라보는 기업과 굳건한 관계를 형성하고 로드맵을 확장해 시장보다 더 빠르게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MD는 2022년 1분기 매출을 4% 연속 증가한, 그리고 전년 대비 45% 늘어난 50억 달러로 예측하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4분기는 보통 개인 사용자 지출이 가장 높은 기간이고, 직후인 1분기 실적은 하락하기 마련인 점을 고려하면 매우 대담한 예측이다.    AMD는 서버 시장 성장, 그리고 게임 콘솔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 프로세서 역량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수 박사는 2022년 PC 시장이 지난해에 비해 평탄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부정적인 표현은 아니다. 2021년 PC 시장에서는 약 3억 5,000만 대 기기가 판매됐고, 수 박사는 AMD가 7분기 연속 클라이언트 프로세서의 매출 점유율을 높였다고 말했다. 또한, 수 박사는 2022년 서버 중심의 모든 비즈니스가 성장할 것이라고도 전망했다. AMD와 협력업체의 성과를 고려할 때 AMD 수요가 많고 공급 역량이 개선되었다고 확인했다.  2022년 AMD 제품 로드맵에는 6나노 공정인 라이젠 6000 모바일 프로세서, 5나노 공정의 라이젠 7000 프로세서(젠 4 아키텍처 포함)가 들어 있다. 수 박사는 5나노 제품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으며, 젠 4의 중요성과 서버 로드맵, 클라이언트 로드맵 모두를 강조했다. 수 박사는 AMD가 제조 부문의 협력업체와 굳건한 관계를 형...

AMD 반도체 CPU 2022.02.03

AMD 모바일 CPU 라이젠 6000 시리즈, 어떻게 달라졌나

AMD노트북용 라이젠 6000 CPU 시리즈는 6나노 공정, RDNA2그래픽 코어, 젠3+ 아키텍처 등의 새로운 변화를 내세워 인텔의 노트북 아성에 대한 공략을 이어가기로 했다. 신형AMD CPU의 강점을 종합 정리했다.  •    TSMC 6나노 공정 강화 •    최대 12 RDNA 2 연산 유닛 및 하드웨어 레이트레이싱 지원 •    통합 그래픽 성능 라이젠 5000보다 2배 개선 •    최대 8개 코어(5GHz)  •    라이젠 5000보다 최대 30% 강화된 성능  •    개선된 젠3+ 코어  •    PCIe 4.0 •    DDR5 및 LPDDR5 메모리 지원  •    Wi-Fi 6E •    마이크로소프트 플루턴(Pluton) 보안 프로세서 지원  •    USB4 •    최대 24시간의 배터리 지속시간  •    개선된 스마트시프트 맥스(SmartShift Max) 모드  •    스마트 액세스 그래픽(Smart Access Graphics) 모드  •    신형 라데온 RX6800M 및 라데온 RX 6800 GPU 이렇게 수많은 변화가 8종이 넘는 라이젠 H-계열 CPU에 적용될 예정이다. H 제품군의 코어 수는 6~8개이고, 후술할 3종의 U-시리즈 칩도 여기에 포함된다.     마침내 PCIe4.0 지원  AMD는 신형 라이젠 6000 시리즈를 완전히 새로운 커넥티드 플랫폼이라고 표현한다. 몇몇 기능은 너무 늦게 도입된 감...

AMD RDNA2 젠3+ 2022.01.06

AMD 라이젠 CPU를 구매해야 하는 이유 8가지

인텔 12세대 앨더 레이크(Alder Lake) CPU는 인텔을 데스크톱 CPU 시장에서 정상의 위치로 되돌려 놓았다. 실제로 코어 i5-12600K는 경쟁사인 AMD 모델보다 훨씬 우수하며, 성능 면에서는 라이젠(Ryzen) 5를 추천하기 곤란할 정도이다.   하지만 라이젠이 패배한 것은 아니다. 칩 성능에서 차이가 나지만, 라이젠을 구입하는 것이 더 낫다. 그 이유를 8가지 소개한다.   1. 효율성이 우세하다 AMD가 지속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한 가지 장점은 라이젠의 코어당 전력 효율이 더 높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필자가 실시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인텔 칩이 8개의 고성능 코어와 고효율 코어로 혼용하고 있음에도 16코어 코어 i9-12900K가 같은 수의 코어를 사용하는 라이젠 9 5950X보다 총 전력을 45% 더 많이 소비한다. 하루 종일 모든 CPU 코어를 사용해 PC를 실행할 경우, 인텔 칩보다 라이젠을 사용하면 전력을 더 많이 절약할 수 있다. 물론 예를 들어, 코어 i5-12600K는 모든 코어를 사용하는 작업에서 라이젠 5 5600X 보다 30%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하지만, 성능은 52% 더 빠른 것처럼, 특정 수준에서는 인텔 12세대 CPU가 전력 소비량이 많은 만큼 훨씬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효율성 측면에서는 라이젠을 이기기 힘들다.   2. 메인보드가 더 저렴하다 인텔과 AMD의 CPU 가격은 대개 경쟁 구도를 이룬다. 메인보드는 새 인텔 12세대 칩이 더 비싸다.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Z690 인텔 보드는 최소 180달러로, 대부분 거의 220달러에 달한다. 인텔은 아직 메인스트림 메인보드 칩셋도 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애호가용인 고급 Z 시리즈 보드가 유일한 선택지다. 반면, AMD X570 메인보드의 가격은 150~180달러로, 꼭 필요한 기능만 탑재된 기본 보드의 경우, 50달러까지 내려간다. 저렴한 메인보드는 성능이 떨어지는 만큼, 가격도 저...

인텔 앨더레이크 AMD 2021.12.20

'IT 업계 가장 화려한 불사조' AMD의 성공적인 귀환 이야기

5년 전 AMD는 벼랑 끝에 서 있었다. 분기별 매출은 10억 달러 미만으로 떨어졌다. 클라이언트 및 서버 CPU는 더 이상 인텔과 경쟁할 수 없었다. 옵테론(Opteron) 서버 CPU 시장 점유율은 1% 미만에 불과했다. GPU 분야의 성과는 조금 더 나았지만 사용자 인지도는 엔비디아가 훨씬 높았다. 그리고 두 가지 사건이 발생했다. 리사 수 박사가 CEO에 올랐고, x86 아키텍처를 처음부터 깔끔하게 다시 설계한 젠(Zen) 아키텍처를 개발한 것이다. 결과는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AMD 에픽(Epyc) 서버 프로세서의 시장 점유율은 현재 10%(머큐리 리서치(Mercury Research)~16%(옴디아(Omdia))까지 올라왔다. AMD 라이젠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많은 게이머가 선택하는 CPU다. 그리고 2021년 3/4분기, AMD는 4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3분기 매출인데도 2015년 회계년도 전체에 달성했던 것(39억 달러)보다 규모가 크다. 실리콘 밸리에도 와신상담 후 성공적으로 복귀한 사례가 많았지만, AMD만큼 큰 반전을 경험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 퓨처럼 리서치(Futurum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 다니엘 뉴먼은 “AMD는 꾸준하게 시장 점유율을 높여왔으며, 데이터센터에서 가장 큰 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리고 이 기업은 인텔이 많은 고초를 겪으면서 이익을 보았고 이 기회를 매우 성공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수 박사의 역할이 컸다. MIT에서 전기 엔지니어링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IBM,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프리스케일(Freescale)에서 근무한 후 2012년에 AMD에 입사한 수 박사의 자질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뉴먼은 “리사 수 박사는 AMD를 잘 이끌었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하게 움직였다”라고 말했다.   티리어스 리서치(Tirias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 짐 맥그레거는 “수 박사는 업계 최고의 기술 CEO라 할 수 있다...

AMD 라이젠 에픽 2021.12.10

윈도우 11, 라이젠 CPU L3 캐시 오류 수정 패치 배포

마이크로소프트가 AMD 라이젠 CPU 환경에서 윈도우 11을 설치할 때 나타났던 L3 캐시 성능 저하 버그를 공식 패치했다. 10월 22일 배포된 윈도우 11 공식 업데이트인 KB5006746은 윈도우 11 오리지널 릴리즈를 설치한 AMD 라이젠 프로세서 PC의 일부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악영향을 미치는 L3 캐싱 문제를 해결한다.   이번 라이젠 픽스에는 그 외에도 윈도우 11의 성능 개선과 수정 사항을 포함하고 있지만, 라이젠 사용자의 경우 필요성이 한층 높다. L3 캐시 버그는 라이젠 PC의 일부 애플리케이션 대기 시간을 최대 3배까지 높인다고 하지만, 톰즈하드웨어의 테스트에서는 윈도우 10 라이젠 PC가 윈도우 11보다 12배나 속도가 빨랐다. CPU의 L3 캐시는 명령과 데이터를 가까운 곳에 두고 성능과 응답성을 개선하는 CPU 내 메모리이므로 윈도우 11과의 호환성 버그는 작은 오류라고 볼 수 없었다. 직전에 AMD도 윈도우 11이 CPU의 최고 코어를 인식하는 문제를 수정하는 칩셋 업데이트를 배포했으므로 윈도우 11 성능 문제는 이제 더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설정 >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맨 위 버튼을 누르거나, 최신 업데이트가 있는지 확인하면 쉽게 윈도우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윈도우 11 운영체제 버전이 22000.282로 나타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11 라이젠 2021.10.25

MS, 윈도우 11의 AMD 라이젠 성능 저하 버그 수정

지난 1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 AMD 라이젠 프로세서 기반 PC의 캐시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정 사항을 테스트에 착수했다.   윈도우 11 빌드 22000.282의 일부인 이 패치는 현재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Windows Insider) 베타 버전과 릴리즈 채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이 두 프로그램에서는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일반 대중에게 출시되기 전 새 코드를 테스트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2000.282 코드의 출시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5일,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윈도우 11 정식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AMD 라이젠 프로세서가 내장된 기기의 일부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L3 캐시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새 운영체제에는 일반적으로 버그가 있지만, 라이젠 시스템 성능 저하는 다소 당혹스러운 문제다. AMD로 작동하는 PC는 보통 전체 PC 시장에서 약 20%를 차지한다. 지난 4월 6일, AMD는 윈도우 11이 캐시 지연(프로세서가 레벨 3 캐시에 이르는 데 걸리는 시간)을 최대 10~15%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캐시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은 CPU가 메인 메모리 내에서 데이터를 찾는 데 긴 시간을 들이지 않고 자주 사용되는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아키텍처 기능이다. 캐시 지연은 이 기능의 효율성을 떨어뜨린다. 설상가상으로 이번 테스트에서 윈도우 11이 설치된 라이젠 PC의 경우 L3 캐시 지연으로 인한 불이익이 AMD가 발표한 것보다 더 큰 것으로 밝혀졌다. 테스트에 따라 6배, 최대 12배 더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에 발표된 인사이더 빌드는 모두 윈도우 11과 관련된 여러가지 버그 수정 사항을 포함하며, 몇 주 내로 일반 사용자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주 윈도우 인사이더에 새로운 윈도우 배경 화면을 출시했다. 또한, 윈도우 11 이모티콘 프리뷰를 공개했는데 이전에 약속했던 3D 버전이...

윈도우11 AMD 라이젠 2021.10.18

윈도우 11, 일부 AMD PC에서 성능 저하 확인돼…이달 안 패치 예정

윈도우 11이 잇단 위기를 맞았다. AMD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에서 AMD 라이젠 CPU의 L3 캐시 지연율이 3배 이상 증가한다고 확인한 것은 이미 보도됐다. 그러나 별도의 독립 테스트에 따르면 실제 영향은 6배까지 늘었다. 캐시 지연율은 게임을 비롯한 많은 애플리케이션 실행 성능에 영향을 미친다.   벤치마크에서는 상황이 더욱 심각했다. 톰즈하드웨어의 폴 알콘이 진행한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윈도우 10 L3 캐시 대역폭은 윈도우 11보다 최대 12배 빨랐다. 나쁜 소식은 계속 이어졌다. AMD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에서 캐시 지연율 3배 증가로 e스포츠 부문에 해당하는 가벼운 게임 성능이 15%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밝힌 직후, 두 업체는 다시 지연율에 민감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과 게임 역시 윈도우 11에서 최대 5%의 속도 저하가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톰즈하드웨어에서 진행한 테스트에서는 코어가 8개 이상인 AMD CPU가 가장 지연율이 컸다. 이테스트는 윈도우 10 AIDA 유틸리티로 라이젠 9 5900X의 L3 성능이 약 10.54나노초라고 확인했다. 그러나 윈도우 11을 같은 시스템에서 실행했을 때의 L3 캐시 속도는 29.23나노초까지 느려졌다. 추가 테스트에서는 라이젠 7 3800X와 윈도우 10 시스템에서 지연율이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 11세대 코어 i7-11700K에서는 윈도우 11을 설치해도 영향력이 크지 않았다. 좋은 소식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AMD가 문제를 확인한 후 이번 달 안으로 수정에 나선다고 밝힌 것이다. 그러나 당장은 테크파워업(TechPowerUp)이나 테크스팟(TechSpot) 등의 매체가 10월 13일 배포된 윈도우 11 패치로 라이젠 CPU 시스템의 시스템 지연율이 크게 늘었다고 보도한 상태다. 라이젠 CPU의 L3 캐시 성능 외에도 윈도우 11에는 AMD CPU의 핵심 성능을 인식하지 못하는 버그가 있었다. AMD의 라이젠 CPU가 사용자 가운데서 높은 인기를 얻...

윈도우11 라이젠 CPU 2021.10.15

“보안, 메인보드, 성능” 구형 CPU 구매의 하한선

전체적으로 볼 때 PC 가격은 많이 하락했다. 물가 상승을 반영하면, 기본형 650달러짜리 PC는 1990년대 중반에 무려 4,000달러짜리 디바이스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PC가 아주 저렴한 기기는 아니다. 따라서 일부 조립 PC 애호가는 빡빡한 예산을 맞추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비용 절감 방안을 모색한다. 이런 방안 중 하나가 구형 CPU를 구매하는 것으로, 보통은 최신 CPU보다 한두 세대 앞서는 제품이다. 이런 구 세대 프로세서는 새 제품을 찾기 어렵지만, 가끔씩 여기 저기서 등장하곤 한다. 또한 중고 시장에서는 보편화된 전략으로, 많이 사용하지 않은 구형 CPU를 구매하면 상당한 금액을 아낄 수 있다. 그런데 얼마나 오래 된 것까지 괜찮을까? 이 흔한 질문에 대한 정답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리고 올바른 선택을 위해서는 다음 4가지 요소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보안 업데이트 저렴한 CPU를 찾아 한참을 과거로 돌아가다 보면, 보안이란 문제에 부닥친다. 따라서 눈에 띄는 취약점은 없는지 항상 확인해야 하며, 문제가 있다면 해결 방법이 있는지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스펙터 및 멜트다운 패치는 메인보드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된다. 따라서 현재 고려 중인 CPU를 위한 최신 보안 패치를 제공하는 메인보드를 구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보안 취약점 뿐만 아니라 보안 업데이트가 CPU 성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아야 한다. 스펙터와 멜트다운 패치는 구형 인텔 CPU의 성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CWorld의 테스트에서도 패치를 적용한 카비 레이크 시스템의 성능이 시네벤치를 기준으로 14%나 떨어지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메인보드 가용성 예상대로 구형 메인보드도 찾기 어렵다. 새 제품은 더욱 어렵다. 원하는 메인보드를 찾는 것이 얼마나 쉬울지 조사해 보면, CPU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인텔 CPU가 특히 심한데, 소켓과 칩셋을 바꾸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중고 제품이 아니면...

중고 메인보드 CPU 2021.10.01

AMD 라데온 소프트웨어, 최신 라이젠 CPU 자동 오버클럭 지원

라데온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에서 라이젠 프로세서를 자동으로 오버클럭하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CPU와 GPU가 모두 AMD 제품일 때 가능한 시나리오다. GPU 소프트웨어가 CPU 속도 증가를 이끌어낸다는 점, 그리고 복잡한 오버클럭 과정이 한 번의 클릭만으로 가능해진다는 점이 흥미롭다.   지난 몇 년간 AMD의 행보를 지켜본 사용자에게 이번 업데이트는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 라이젠 CPU가 인텔을 압도하고 라데온 GPU가 경쟁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상황에서 게이머는 수 년만에 처음으로 모든 가격 때문에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주요 부품을 AMD 제품으로 구성할 수 있게 됐다. AMD도 CPU와 GPU를 더욱 긴밀하게 묶으려는 여러 가지 노력을 지속해왔다. 스매트 액세스 메모리로 라이젠 CPU는 라데온 GPU 메모리를 완전히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스마트 시프트 기술을 지원하는 라이젠/라데온 기반 노트북은 필요할 때마다 두 부품의 성능을 지능적으로 빌려주고 빌려올 수 있다. 올해 초에는 라데온 소프트웨어에서도 라이젠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라데온 소프트웨어 21.9.1에서 라이젠 자동 오버클럭을 지원하는 이번 업데이트도 궤를 같이 한다. 라데온 GPU를 사용할 경우 별도 소프트웨어인 라이젠 마스터까지 설치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현재 버전에서는 라이젠 최신 제품군인 5000 CPU와 라데온 RX 6000 GPU만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AMD는 블로그를 통해 라데온 소프트웨어에서 CPU 자동 오버클럭 사용법을 안내했다. PC 하드웨어 마니아라면 더욱 상세한 설정을 제공하는 타사 소프트웨어를 고수할 수도 있다. 그러나 대다수 PC 게이머의 입장에서는 모든 AMD 시스템을 한 번의 클릭으로 오버클럭하고 제어하는 기능이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거의 모든 사용자를 위한 게임용 CPU 라이젠 주요 부품간의 시너지 외에도 라데온 소프트웨어 21.9.1에서는 윈도우 11 공식 지원, 라...

라데온소프트웨어 라데온 라이젠 2021.09.14

레노버, 윈도우 11 지원하는 라이젠 노트북 공개

레노버가 윈도우 11을 탑재한 AMD 라이젠 기반 프리미엄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슬림 7 ‘카본’과 ’프로’를 출시할 예정이다. 슬림 7 카본은 탄소 재질의 덮개와 알루미늄 본체가 멋진 14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OLED 디스플레이는 명암 대비가 무한대에 수렴하는 것 외에도 주사율은 90Hz로 빠르며, 16:10의 비율과 2880ⅹ1800 해상도를 자랑한다. 또한, 픽셀 밀도는 5메가 픽셀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인 243PPI이다. 슬림 7 카본은 외형도 멋있지만 내부 사양은 더 훌륭하다. 슬림 7 카본의 내부에는 8코어 라이젠 7 5800U가 탑재됐고, 엔비디아 지포스 MX450 GPU를 옵션으로 추가할 수도 있다. 슬림 7 카본은 최대 16GB LPDDR4x 메모리와 1TB PCle SSD를 지원한다. 배터리 사용시간도 상당히 길다. 배터리 용량이 61WHr로 넉넉해 최대 14.5시간 동안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모든 AMD 노트북처럼, 슬림 7 카본은 인텔 썬더볼트 기술을 지원하지 않고 사각형 USB-A 포트도 없다. 하지만 USB-C 포트가 3개로 넉넉해 충전 코드를 꽂아도 2개나 남는다. 슬림 7 카본의 무게는 약 1.1kg이며, 오는 10월 1,290달러 시작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슬림 7 카본과 함께 슬림 7 프로도 공개됐다. 조금 더 특별한 매력을 가진 노트북을 원하는 사용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슬림 7 프로는 16:10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사용자 입장에서 16:9 디스플레이보다 더 뛰어나다고 여길 만한 수준이다. IPS 패널은 최대 500니트의 밝기를 지원하고, sRGB 색상을 100% 재현하며, 120Hz 주사율을 옵션으로 지원한다.   슬림 7 프로는 8 코어 라이젠 7 5800H와 최대 16GB의 DDR4 메모리, 1TB PCle SSD, 지포스 RTX 3050 노트북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 ‘써멀 헤드룸’이라는 H-클래스 라이젠 칩 고유의 특성이...

레노버 윈도우11 라이젠 2021.09.09

AMD 라이젠 7 5700G 리뷰 | 불행한 시대의 합리적인 선택

AMD 라이젠 5000G는 여전히 GPU 부족과 가격 상승에 시달리는 PC 업계에서 완벽한 해법으로 보인다. 고성능 젠 3코어와 라데온 그래픽을 가속 프로세싱 유닛(Accelerated Processing Unit, APU)이라는 패키지에 통합한다.  이 제품이 진정으로 이용자의 니즈를 해결할 것인지는 PC의 수명 주기 동안 이의 사용 목적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여기서는 이 신제품의 장점과 단점을 상세히 설명한다.    라이젠 5000G는 어떤 CPU? 라이젠 5000G는 대성공을 거둔 7나노 세잔 노트북 칩을 활용했다.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라이젠 5000 데스크톱 칩에서 처음 사용되었다가 AM4 소켓으로 이동되었다.   과거 라이젠 4000 APU는 보통 OEM 전용이었다. 일반 사용자가 공식적인 경로로 구입할 수 있는 가장 빠른 APU는 8코어 라이젠 5 3400G였다. 이 APU는 오래된 12나노 공정과 AMD의 구형 젠+ 코어를 이용해 구축되었다.  일반 사용자용 라이젠 5000G는 이번주 발표되고, 8월 8일부터 공식 판매가 시작된다. • 라이젠 7 5700G : 8코어, 16쓰레드, 7나노(세잔), 2GHz 속도의  CU 라데온 그래픽. 65와트 TDP에서 부스트 클럭 속도는 4.6GHz이고 기본 클럭 속도는 3.8GHz이다. 24레인의 PCIe Gen 3, 20MB 캐시를 갖추었고, 정상 가격은 359달러다.  • 라이젠 5 5600G : 6코어, 12쓰레드, 7나노(세잔), 1.9GHz의 7CU 라데온 그래픽. 65와트 TDP에서 부스트 클럭 속도는 4.4GHz이고 기본 클럭 속도는 3.9GHz다. 24레인의 PCIe Gen 3과 19MB의 캐시를 갖추었고 정상 가격은 259 달러다.  통합 그래픽이 탑재된 것은 전용 CPU와 구별되는 APU의 특징이다. 인텔은 대다수의 코어 칩에 그래픽 코어를 통합했지만, AMD는 그렇지 않다. G 시리즈 외의 라이젠 500...

APU AMD 라이젠 2021.08.05

"평균 15% 게임 성능 향상" 문답으로 정리한 AMD 'V-캐시'의 모든 것

올해 컴퓨텍스에서 AMD에 가장 인상적인 순간을 꼽는다면, 그동안 비밀리에 개발해온 'V-캐시(V-Cache)' 기술을 발표하는 장면이었다. 라이젠 CPU에서 칩을 적층할 수 있는 기술이다. PC월드는 AMD의 샘 나프지거와 V-캐시에 대해 인터뷰했다. 이 중 사용자가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만 정리했다.     V-캐시란 V-캐시는 TSMC의 SoIC(System on Integrated Chips) 칩 적층 기술을 사용해 기존 젠(Zen) 3 기반 라이젠 CPU의 계산 다이에 64MB SRAM L3 캐시를 추가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12코어 및 16코어 버전 AMD CPU의 L3 캐시 용량이 3배로 늘어나 무려 192MB가 된다.   V-캐시는 올 하반기 젠 3 기반 라이젠 CPU에 적용 AMD CEO 리사 수가 이 기술이 탑재된 프로토타입 라이젠 출시를 미루면서 V-캐시가 적용될 CPU와 시점에 대해 약간의 혼선이 있었다. AMD는 이후 올해 말에 하이엔드 젠 3 기반 라이젠 CPU에 V-캐시가 적용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V-캐시는 어떻게 연결되는가? 개별적인 64MB SRAM 캐시가 기존 L3 캐시 위의 각 계산 다이에 층층이 쌓이며, 터널링 시스템을 사용해 적층된 칩을 연결하는 것은 스루-실리콘 비아(Through-Silicon Via) 기술이다. AMD가 TSV를 활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HBM 메모리를 탑재한 첫 베가(Vega) GPU 역시 TSV 기술을 사용했다.   지연 문제는 없다 대용량 L3에 관한 우려 중 하나는 CPU가 캐시에서 명령어 또는 데이터를 불러올 때 발생하는 지연이다. AMD의 나프지거는 TSV 구조가 캐시에 대한 더 직접적인 경로를 제공하므로 V-캐시에서 지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V-캐시는 얼마나 빠른가? AMD는 V-캐시의 대역폭이 2TBps 이상이라고 주장한다. 놀라울 만큼 빠른 속도다. 비교하자면 128MB의 대용량 eDRA...

V캐시 V-캐시 V-Cache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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