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3

“발표자 뒤로 프레젠테이션 표시” MS, 팀즈 신기능 대거 공개

Matthew Finnegan | Computerworld
올해 말부터 팀즈로 화상회의를 진행할 때 발표 자료를 발표자 뒤쪽에 배치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화요일(현지 시각) 이그나이트(Ignite) 컨퍼런스에서 팬데믹 기간 화상회의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을 대거 공개했는데, 사용자 지정 오버레이 기능도 이 중 하나다. 

사용자 지정 레이아웃 기능을 이용하면, 배경 흐리게 및 투게더(Together) 모드에서 사용되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발표자의 배경에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표시한다. 이러면 참여자들이 발표자의 표정과 제스처를 발표 자료와 함께 볼 수 있다.. 

7월에 처음 소개됐던 투게더 모드에서도 변화가 있다. 새로운 ‘장면’ 기능이 올해 말에 도입될 예정인데, 회의실이나 커피숍을 화상회의로 모방한 기능이다. 참가자를 가상의 ‘좌석’에 두고 자동으로 확대하거나 중앙에 배치할 수 있는 기능도 생겼는데, 사용자가 카메라에서 너무 멀리 앉아있을 때 가상 회의 경험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격지만이 아니라 사무실 내에서 화상회의를 진행할 때의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기능도 생겼다. 모바일을 팀즈 룸(Teams Room) 디바이스의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중앙 콘솔을 건드리지 않고도 회의에 참여하거나 나가고, 카메라를 켜거나 끄고, 오디오 볼륨을 조정할 수 있다.

가트너의 리서치 디렉터인 래리 카넬은 이런 변화가 반갑지만, 직원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에 따르면, 팀즈 사용자는 8월 말 기준으로 일주일에 참여하는 화상회의가 55% 증가했다. 코로나19로 많은 회사가 재택근무 체제로 돌입하면서 생긴 변화다.

카넬은 “새로운 회의 경험은 재미있고 회의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의심의 여지없이 많은 단체 화상회의에서 새로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의 일을 쉽게 만드는 것은 무엇이든 환상적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식 근로자에게 최고의 회의는 ‘열리지 않는’ 회의다. 원격 근무는 회의를 가능하게 하는 것 이상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이전의 사무실 내 협업을 온라인 환경으로 가져올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이그나이트 컨퍼런스에서 원격 근무시 직원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여러 노력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 결과 반성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통근’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는데, 이는 팬데믹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기 있는 명상 앱인 헤드스페이스(Headspace)와 통합해 팀즈에서 “선별된 마음 챙김 경험과 과학 기반의 명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관리자가 직원의 협업 및 의사소통 수준을 쉽게 추적할 수 있는 기능도 선보였다. 워크플레이스 애널리틱스(Workplace Analytics) 앱을 팀즈에 바로 통합한 것이다. 이 앱은 관리자가 팀원 간의 회의 효율성이나 잠재적인 커뮤니케이션 병목 현상을 찾아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2020.09.23

“발표자 뒤로 프레젠테이션 표시” MS, 팀즈 신기능 대거 공개

Matthew Finnegan | Computerworld
올해 말부터 팀즈로 화상회의를 진행할 때 발표 자료를 발표자 뒤쪽에 배치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화요일(현지 시각) 이그나이트(Ignite) 컨퍼런스에서 팬데믹 기간 화상회의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을 대거 공개했는데, 사용자 지정 오버레이 기능도 이 중 하나다. 

사용자 지정 레이아웃 기능을 이용하면, 배경 흐리게 및 투게더(Together) 모드에서 사용되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발표자의 배경에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표시한다. 이러면 참여자들이 발표자의 표정과 제스처를 발표 자료와 함께 볼 수 있다.. 

7월에 처음 소개됐던 투게더 모드에서도 변화가 있다. 새로운 ‘장면’ 기능이 올해 말에 도입될 예정인데, 회의실이나 커피숍을 화상회의로 모방한 기능이다. 참가자를 가상의 ‘좌석’에 두고 자동으로 확대하거나 중앙에 배치할 수 있는 기능도 생겼는데, 사용자가 카메라에서 너무 멀리 앉아있을 때 가상 회의 경험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격지만이 아니라 사무실 내에서 화상회의를 진행할 때의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기능도 생겼다. 모바일을 팀즈 룸(Teams Room) 디바이스의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중앙 콘솔을 건드리지 않고도 회의에 참여하거나 나가고, 카메라를 켜거나 끄고, 오디오 볼륨을 조정할 수 있다.

가트너의 리서치 디렉터인 래리 카넬은 이런 변화가 반갑지만, 직원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에 따르면, 팀즈 사용자는 8월 말 기준으로 일주일에 참여하는 화상회의가 55% 증가했다. 코로나19로 많은 회사가 재택근무 체제로 돌입하면서 생긴 변화다.

카넬은 “새로운 회의 경험은 재미있고 회의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의심의 여지없이 많은 단체 화상회의에서 새로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의 일을 쉽게 만드는 것은 무엇이든 환상적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식 근로자에게 최고의 회의는 ‘열리지 않는’ 회의다. 원격 근무는 회의를 가능하게 하는 것 이상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이전의 사무실 내 협업을 온라인 환경으로 가져올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이그나이트 컨퍼런스에서 원격 근무시 직원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여러 노력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 결과 반성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통근’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는데, 이는 팬데믹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기 있는 명상 앱인 헤드스페이스(Headspace)와 통합해 팀즈에서 “선별된 마음 챙김 경험과 과학 기반의 명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관리자가 직원의 협업 및 의사소통 수준을 쉽게 추적할 수 있는 기능도 선보였다. 워크플레이스 애널리틱스(Workplace Analytics) 앱을 팀즈에 바로 통합한 것이다. 이 앱은 관리자가 팀원 간의 회의 효율성이나 잠재적인 커뮤니케이션 병목 현상을 찾아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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