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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세 자릿수 할인” ‘애플 블프’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애플이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의미하는 ‘할인’은 같은 제품을 판매하는 서드파티에서 쓰는 단어와 완전히 달랐다. 하지만 할인 전쟁에서 고군분투해보니, 올해에는 그 차이가 더 커졌음을 알 수 있었다.    경제 불황과 그간의 성토에도 애플 자체 할인은 이끌어내지는 못했지만, 애플은 원래 하던 대로 일부 제품 판매에 한해 다음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를 무료 제공하는 방식의 할인을 제공한다. 복수의 애플 기기를 구매할 경우 일부 제품에만 할인이 적용된다는 것을 유의하라. 애플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할인 조건과 판매가를 잘 봐야 한다. 이와 달리 애플 제품을 판매하는 수백곳의 판매 업체가 최고의 할인 정책을 내놓으려고 애쓴다. 코스트코는 13인치 M1 맥북 프로를 900달러에 판매하고 있는데, 서두르면 지금도 이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매진됐지만, 아마존은 지난해 애플 TV 4K를 99달러를 할인해 판매했으며, 월마트는 애플 워치 SE 1세대를 130달러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 바 있다.  올해는 특히 매킨토시 가격이 좋은 해이다. KRCS는 영국내 방문자에게 파격 할인을 제공하며, 아마존과 기타 판매사는 M1 에어와 M1 프로 맥북 프로를 각각 200달러와 500달러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에어팟 전 모델도 세일에 들어갔는데, 지난 두 달간 매장에서 볼 수도 없었던 최신 에어팟 프로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사실 올해가 작년보다 할인 폭이 더 큰 이유를 정확히 알 수는 없다. 하지만 몇 가지를 추측해 볼 수는 있다. 많은 판매 업체가 각축전을 벌이며 주요 가격 비교 위젯에서 맨 윗자리를 차지하려 하면서 가격 할인 경쟁이 일어날 유인이 크다.  또한 지난해에 비해 공급망이 더 탄탄해지고 맥 신제품 및 아이패드 업데이트가 부족했던 것 역시 할인폭을 늘릴 요인으로 작용한다. 어쩌면 업체들은 인플레이션과 생필품 가격 급등으로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할인 폭을 크게 늘리지 않는 한 디지털 기...

애플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3일 전

How-To : 에어팟 배터리 오래 쓰는 방법 8가지

최근 나오는 디지털 기기는 대부분 무선 형태로 출시된다. 선이 엉키는 일도 없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등 여러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무선 제품도 한 가지 극복하지 못한 단점이 있다. 배터리 충전을 자주 해야한다는 점이다. 애플 에어팟의 경우, 기본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6시간이다. 배터리가 떨어질 때 케이스에 넣어서 충전할 수 있지만, 일정 시간 이후에는 방전되기에 결국에는 어댑터 및 무선충전기를 찾아야 한다.  버전별로 살펴보자면 2021년에 출시된 3세대 에어팟은 한번 충전 시 최대 6시간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통화는 4시간이 가능하다. 완충된 케이스로 다시 충전을 할 경우, 음악은 30시간, 통화는 20시간 동안 할 수 있다. 2022년에 출시된 2세대 에어팟 프로의 경우 한번 충전 시 음악은 6시간, 통화는 4.5시간 동안 할 수 있다. 케이스로 충전할 경우, 이론적으로 음악은 30시간, 통화는 24시간 할 수 있다.  충전을 자주 하는 대신 에어팟 자체의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없을까? 다음 8가지 방법을 따라 하면, 배터리를 절약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1. 에어팟 케이스에 이어폰 보관하기 이어폰을 쓰고 있지 않을 때는 항상 케이스에 이어폰을 넣어두자. 이어폰 자체의 손상이나 분실을 방지할 수 있고, 미리 최대 사용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배터리 성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오래 쓸 수는 있을 것이다.   2. 케이스를 최대한 덜 열기 애플은 공식적으로 에어팟 케이스를 너무 자주 열고 닫으면 배터리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필요하지 않을 경우, 케이스를 열고 닫는 것을 피하자.    3. 이어폰 한쪽만 듣기 좌우 이어폰 중 하나만 들으면 당연히 배터리 소모는 절반으로 줄어든다. 이어폰 한쪽만 들어도 음악이나 전화는 가능하긴 하나 오디오 경험은 나빠질 것이다. 그래도 배터리 수명은 최대한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일부 ...

에어팟 배터리 2022.11.14

차세대 애플 에어팟은 아이패드용 스피커 도크?

애플이 10월에 내놓을 신제품이 다소 지루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대신 현재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흥미로운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아이패드를 홈팟 스피커로 바꾸는 새로운 도크 액세서리에 대한 것이다.   블룸버그 칼럼리스트 마크 거먼은 애플이 아마존 에코 쇼와 같은 스마트 스피커 허브 기기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이미 주장한 바 있다. 마치 아이패드와 홈팟, 애플 TV를 결합한 듯한 제품이 되는데, 고품질의 스피커와 화면, 음성 명령을 지원하고 스마트홈 기기와 액세서리로 제어할 수 있다. 거먼은 자신이 발행하는 파워 온(Power On) 뉴스레터 최신호를 통해 이런 개발작업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이르면 2023년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구글이 곧 내놓은 태블릿 도크와 비슷한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를 통해 애플이 빠르게 이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마치 닌텐도의 스위치와 비슷한 전략이다. 닌텐도 스위치는 모니터에 연결해 사용하는 고정식 게임 콘솔이자 휴대용 게임기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애플이 현재 개발 중인 도킹 액세서리 역시 집에서만 쓰는 제품이 아니라 아이패드를  연결해 홈 허브 기능까지 맡게 된다. 거먼은 이 제품의 컨셉을 '아이패드 도킹 액세서리'라고 표현했다. 부엌 조리대에 올려놓고 쓰거나 거실 혹은 침실 탁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은 지난 수년간 홈 허브 시장에 주목해 왔지만 이 시장 공략의 전초기지가 될 제품을 결정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 홈팟은 화면이 없고 스마트 기능이 부족해 한계가 뚜렷했고, 애플 TV는 다른 제품에 종속적인 성격이 강하다. 따라서 애플의 킬러 홈 제품은 이 둘을 합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홈 허브 시장은 아마존과 구글이 장악하고 있다. 애플이 뒤처진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더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 editor@itworld.co.kr

에어팟 애플 아이패드용 스피커 도크 2022.10.18

How-To : iOS 16에서 '개인 맞춤형 공간 음향' 설정하는 방법

공간 음향(Spatial Audio)은 애플의 헤드폰과 이어버드에서 제공하는 기능으로, 특수 사운드 처리 기술을 사용해 소리가 사용자 주변의 모든 지점에서 들리는 것처럼 느껴지록 한다. 애플 뮤직이나 기타 서드파티 비디오/오디오 관련 애플리케이션에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콘텐츠를 재생하는 데 사용된다.     사람은 2개의 귀로도 소리가 나오는 방향을 인지한다. 귀와 뇌가 상호작용할 때 소리가 달라지는데, 사람의 두뇌는 이런 미묘한 변화를 감지해 소리가 나오는 방향을 알아낸다. 애플의 공간 음향 기능은 HRTF(Head-Related Transfer Functions)라는 알고리즘으로 이런 미묘한 변화를 모방해 귀에 꽂힌 작은 에어팟이 아닌 다른 곳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만든다. 심지어 에어팟 프로/맥스 및 비츠 핏 프로(Beats Fit Pro)는 내장된 가속도계를 사용해 사용자 머리의 방향 변화를 측정하고 사운드를 회전해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공간 음향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공간 음향이 처음 도입됐을 때는 대부분 사용자에게 두루 적용되도록 만들어졌다. 하지만 소리는 사용자의 귀 크기와 모양에 따라 다르게 변형된다. iOS 16부터는 사용자의 특성을 정확하게 고려해 공간 음향이 더 잘 작동하도록 개인 맞춤형 설정을 지원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아이폰과 연결된 에어팟 케이스 열기 아이폰과 연결된 에어팟 혹은 비츠의 케이스를 아이폰 근처에서 연 후, 설정 앱을 켠다. 설정 앱 상단에 나타난 에어팟/비츠 항목을 선택한다. 2. ‘개인 맞춤형 공간 음향’ 선택하기 에어팟이 연결되어 있으면 이 항목에 많은 옵션이 표시된다. 중간에 있는 ‘개인 맞춤형 공간 음향’ 항목을 선택한다. 이 기능이 수행하는 작업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설정을 시작하기 위해 ‘공간 음향 개인 맞춤화…’를 탭한다.  3. 프로세스에 따라 머리와 귀 스캔하기 ...

아이폰 공간음향 에어팟 2022.09.26

"일반 설정부터 공간 음향까지" 맥OS 벤투라, 에어팟 전체 설정 지원

에어팟은 주로 아이폰과 연결해 사용하지만, 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에서 맥으로 연결이 자동으로 전환되기도 한다. 그러나 맥OS 몬터레이 및 이전 버전에서는 사용자가 에어팟을 충분히 제어할 수 없었다. 에어팟 프로에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켜고 끄는 것이 전부였다.   맥OS 벤투라부터 사용자는 전체 에어팟 설정에 접근할 수 있다. 에어팟과 연결된 상태면 벤투라 시스템 설정에도 에어팟 설정 항목이 나타나며, 연결이 끊기면 사라진다.  따라서 맥으로 에어팟을 설정하려면 우선 에어팟을 맥에 연결해야 한다. 그런 다음 맥의 시스템 설정을 열고 왼쪽 메뉴에 키보드와 트랙패드 같은 입력 기기와 관련된 설정이 보일 때까지 스크롤을 내린다. 에어팟 설정은 입력 기기 설정 가장 상단에 나타난다. 에어팟을 두 번 탭할 때 발생하는 작업, 자동 착용 감지 기능 활성화/비활성화 여부, 에어팟을 맥에 연결하는 방법, 마이크 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나의 찾기에서 보기(Show in Find My) 버튼을 클릭하면 에어팟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에어팟 프로는 일반 에어팟에서 할 수 있는 설정과 함께 소음 제어 및 공간 음향도 제어된다.   editor@itworld.co.kr

맥OS 벤투라 에어팟 2022.08.26

"너무 쉬워서 오히려 몰랐던" 에어팟 고급 기능 5가지

출시 이후로 에어팟의 가장 큰 장점은 간소함과 사용 편의성이었다. 아이폰 근처에서 케이스를 열면 디스플레이에 새 화면이 나타나고, ‘연결’을 누르면 콘텐츠 감상 준비가 완료된다. 케이스에서 이어버드를 꺼내 귀에 꽂으면 전화를 받고 음악을 감상하고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급할 때는 이어버드 1개만 빼내도 음악이 자동으로 정지된다. 하지만 사용하기가 너무 쉽기 때문에 오히려 고급 기능과 설정을 전혀 모르는 사용자가 많다. 심지어 찾아볼 생각도 하지 않았을 수 있다. 에어팟에 숨겨져 있는 고급 기능 5가지를 살펴보자. 대부분은 비츠 피트 프로(Beats Fit Pro) 및 파워비츠 프로(Powerbeats Pro), 또는 애플 H1 칩이 탑재된 다른 비츠 제품에도 적용된다.   아이폰을 보지 않고 텍스트 읽기 iOS 13부터 시리가 에어팟으로 직접 수신한 메시지를 읽어, 사용자가 체육관 또는 달리기 운동 중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가 없어졌다. iOS 15부터는 메시지, 통화, 알림, 지원되는 서드파티 앱에서의 알림까지로 확대되었다. 설정을 열고 알림을 누른 후 ‘알림 읽어주기’를 누른다. 여기에서 기능을 켜고 끌 수 있지만 알림을 제공할 수 있는 앱 목록에서 개별적으로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할 수 있다. 메시지의 경우, 시리는 알림을 읽은 후 스피커를 켜고 있으므로 먼저 헤이 시리(Hey Siri)라고 말하지 않아도 바로 답신할 수 있다. 메시지를 다 읽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5시까지 가겠다고 이야기해줘(Tell)’ 또는 ‘조금 늦는다고 답신해줘(Reply)’라고 말하면 된다. 시리는 답신을 다시 읽어준 후 전송 여부를 묻는다.   감상하는 콘텐츠를 친구와 공유하기 친구와 함께 하나의 아이폰으로 동시에 음량을 따로 조절하면서 같은 오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단, 둘 다 에어팟이나 지원되는 비츠 이어버드가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오디오를 공유할 아이폰에서 제어 센터를 연다(화면 우측 상단 모서리에서 아래로 민다). 오디오 ...

에어팟 에어팟프로 비츠 2022.07.11

2022년형 에어팟 프로, 건강 측정 기능 모두 빠질 듯…블룸버그

올가을 신제품 에어팟 프로를 기대하며 블루투스 이어폰 구입을 보류하고 있던 사용자는 눈높이를 낮춰야 할 것 같다. 디자인과 기능 모두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배터리 수명 외에는 업그레이드할 이유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의 애플 전문가 마크 거먼은 애플이 맥 칩 개발에 전념하느라 다른 개발 사업이 뒷전으로 밀려났고 에어팟 프로도 그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신제품 에어팟 프로에 막대가 짧아진 스템리스 디자인이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도 지난주 전해졌다.    여기에 더해 오랫동안 소문으로 전해졌던 건강 관련 진단 센서도 추가되지 않을 전망이다. 그간 에어팟 프로에 심박 모니터링과 체온 측정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는 보도가 많았으나 거먼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2022년 발매될 에어팟 프로에는 2가지 건강 측정 기능 모두 탑재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관련 기능이 개발 단계에 있고 몇 년 안에 현실화될 것이라는 의견을 비쳤다. 그 외 신제품 에어팟 프로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길어지고, USB-C로 연결되는 케이스가 추가되었으며 충전 속도가 빨라질 예정이다. 애플 뮤직에서 무손실 음원을 재생할 수 있으며 몇 가지 오디오 강화 요소가 포함된다. 애플이 맥 칩에 집중하는 것 외에도 거먼은 공급망 긴장이 아이폰, 애플 워치, 셀룰러 모뎀 개발 부진에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예를 들어 애플 워치 시리즈 8 역시 체온 진단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었으나 시리즈 6과 동일한 프로세서 사양에 그칠 것이라고 분석해 아쉬움을 남겼다. editor@itworld.co.kr 

애플 에어팟 에어팟프로 2022.07.05

'에어팟 2종 vs. 에어팟 프로'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까

지난 2년 사이 애플은 에어팟 제품을 1가지에서 4가지로 늘렸다. 2세대 에어팟, 3세대 에어팟, 에어팟 프로 등 이어버드 3종과 에어팟 맥스 등 헤드폰 1종 등이다. 헤드폰이 필요하고 500달러 이상 기꺼이 쓸 생각이 있다면 에어팟 맥스가 유일한 선택지다. 하지만 무선 이어버드를 찾고 있다면 상대적으로 비슷한 제품 3종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 어떤 제품이 가장 적합할까.   주요 특징 한눈에 비교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재 판매 중인 에어팟의 특징을 표 하나에 일목요연하게 비교하는 것이다.     디자인 3가지 모델의 가장 큰 차이는 디자인이다. 2세대 에어팟은 이미 2016년부터 익숙한 그 형태다. 긴 흰색의 줄기와 이어버드로 구성됐는데 아이폰에 사용하던 이어팟에서 선을 제거한 모습과 매우 비슷하다. 새로운 3세대 에어팟은 줄기가 더 짧아졌고 이어피스는 더 볼록하고 동글동글하게 바뀌었다. 더 짧아진 줄기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기존 에어팟과 거의 같다(매우 약간 무거워졌다). 충전 케이스도 더 짧고 길어져 에어팟 프로와 비슷해졌다. 에어팟 프로는 짧은 줄기의 디자인을 적용했고 고무 재질의 이어팁을 사용해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베이스를 강화한 제품이다. 색상 관련해서는 에어팟은 어떤 제품을 선택하든 흰색뿐이다.     노이즈 캔슬링 노이즈 캔슬링은 에어팟 프로가 다른 제품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그리고 3세대 에어팟 대신 에어팟 프로를 선택하는 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기능이다. 에어팟 프로는 고무 팁으로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것 외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 덕분에 사용자는 더 개인적인 듣기 공간을 가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또한, 에어팟 프로만 대화 부스트(Conversation Boost) 기능을 지원한다.   공간감 오디오와 음질 모든 에어팟은 애플 뮤직에서 돌비 애트모스 공간감 오디오를 지원한다. 실제로 모든 헤드폰에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반면 공간감 오디오 기능은 다르다...

에어팟 에어팟프로 2021.10.22

애플, 10월 19일 오전 2시 신제품 발표 행사 '언리쉬드' 개최…주인공은 M1X 칩

애플이 10월 19일 화요일 오전 2시(한국 시간) 제품 발매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달 캘리포니아 스트리밍 행사에서 아이폰 13이 출시된 후에도 다른 제품을 공개하는 다른 행사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번 행사 초대장은 ‘언리쉬드(Unleashed)’라는 제목 아래 빠른 속도를 연상케하는 애플 로고 모양이 전면에 드러나 있다. 지난해 출시된 M1 프로세서 탑재 13인치 맥북 프로, 맥북 에어, 맥 미니, 24인치 맥의 후속작인 14인치와 16인치 맥북 프로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맥북 프로 신제품에는 M1X라는 칩이 탑재될 예정인데, 여러 면에서 M1 칩을 개선한 제품일 것으로 추측된다. 여러 전문가들은 M1X 칩은 성능 코어 8개, 효율성 코어 2개, 도합 10개의 코어를 갖춘 CPU라고 예측했다. 4개 성능 코어, 4개 효율성 코어로 구성된 M1 칩보다 코어 개수가 늘고 구성도 달라졌다. 그러나 신제품 맥이 발매돼도 한동안은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진통이 예상된다. 애플도 PC 업계를 강타한 부품 부족난을 피해가지 못해 수요에 부응하는 생산량 목표를 맞추지 못했다. 따라서 신제품이 발매돼도 빠르게 선주문하지 않으면 오랜 시간 대기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 주문 시점이 늦을수록 기다리는 기간은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 맥은 그 외에도 차세대 맥 운영체제 버전인 맥OS 몬터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몬터레이 발매 일자가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다면 맥 사용자들의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일정이 한층 구체화될 것이다. 프로 버전이 아닌 새 에어팟 제품에 대한 기대도 높다. 현재 일반 에어팟은 2019년 3월 발매된 버전이기 때문에 후속작 발표가 늦은 감이 있다. 신제품은 이어폰 막대 길이가 줄어들고 충전 케이스가 프로 모델과 유사한 형태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많았다. 굵직한 큰 발표 전에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제품을 먼저 발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일반 아이팟 업그레이드 버전이 이 자리에 딱 적합한 모양새다.  ...

애플 M1X칩 맥북 2021.10.13

에어팟 프로 구입을 위한 조언 "지금 사야할까? 더 기다려야 할까?"

에어팟은 아마도 애플이 만든 가장 성공적인 제품일 것이다. 애플은 정확한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지만, 에어팟은 2020년 한해에만 120억 달러의 수익을 가져다 준 것으로 추측된다. 일 년짜리 매출만으로도 포춘 지 선정 500대 기업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고, 엔비디아, AMD, 스포티파이, 트위터를 거뜬히 넘는다. 에어팟 프로는 사양 면에서 에어팟 맥스와 일반 에어팟 사이에 낀 중간 체급의 제품이다. 지금은 과연 아이팟 프로를 구입하기에 적절한 때일까? 아니면 곧 신제품이 나올 예정일까? 지금까지 알려진 새로운 정보와 구입을 앞둔 사용자에게 전하는 권고를 모았다.   가격과 사양 에어팟 프로는 2019년 10월 249달러로 출시됐다. 그 후 하드웨어가 변경되지 않았고 가격도 마찬가지다.  Macworld의 에어팟 프로 리뷰는 좋은 점수를 매겼다. 디자인도 개선됐고 일반 에어팟보다 귀에 잘 들어맞았다. 음질도 더 나아졌고, 노이즈 캔슬 기능도 우수했다. iOS 14에서는 영상 유형이 지원할 경우 공간 오디오 기능이 추가되었고 IOS 14.6부터 애플 뮤직 관련 기능이 확대됐다. 그러나 이 두 가지는 에어팟 프로 외의 다른 에어팟에도 적용된 업데이트다. 가격이 인하되지는 않았지만, 200달러 이하로 종종 세일하는 경우가 있다. 처음에는 바로 주문하기가 어려웠고 재고가 생기기를 기다려야 했지만 최근에는 수급이 원활한 편이다.   에어팟 프로를 사야 할 이유 에어팟 프로는 일반 에어팟보다 한 걸음 크게 향상된 제품이다. 뾰족한 막대는 훨씬 짧아졌고, 고무 소재가 끝에 덮여서 더 편안해졌다. 차음 기능도 훌륭하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편인데도 노이즈 캔슬 성능이 뛰어나고, 투명성 모드는 특히 가장 우수한 수준에 속한다. IOS에서 지원하는 고급 기능 대부분이 에어팟 프로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애플 뮤직 공간 오디오는 모든 헤드폰을 지원하지만, 영상에 포함된 소리를 대상으로 할 때는 에어팟 맥스와 에어팟 프로만 지원한다....

에어팟 에어팟프로 노이즈캔슬링 2021.07.23

올가을 iOS 15와 함께 찾아올 에어팟의 개선사항 4가지

에어팟은 애플의 가장 성공한 제품군 중 하나다. 많은 사람이 간편한 연결과 전반적인 품질에 만족한다. 하지만 애플의 생태계 내에 사람들을 가두기 위한 기능도 계속 추가하고 있다. 올가을 iOS 15와 아이패드OS 15, 맥OS 몬터레이가 나오면, 에어팟은 더 쓰기 편하고 강력해질 것이다. 기대되는 변화를 정리했다.   '나의 찾기' 지원 강화 소셜 미디어에 '잃어버린 에어팟'이라고 치면 무수히 많은 사례를 볼 수 있다. 에어팟은 너무 작아서 설사 케이스 안에 넣어놨다고 해도 잃어버리기 쉽다. 올가을 애플은 '나의 찾기'를 이용해 에어팟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 에어팟 프로와 에어팟 맥스만 해당한다. 일반 에어팟 사용자에겐 안타까운 소식이다. 이를 이용하면 다른 애플 기기를 이용해 잃어버린 에어팟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에어팟을 어딘가 깜박 놓고 나설 때 '이탈 경고(Separation Alerts)'도 받을 수 있다. 이탈 경고는 나의 찾기에 추가되는 신기능으로 모든 기기에 적용된다.     대화 증폭 에어팟 프로 마이크와 연산 처리된 오디오를 현재 사용자 앞에서 말하고 있는 사람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대화 증폭(Conversation Boost) 기능이다. 주변 소음 수준을 조정해 다른 사람의 말소리에 더 집중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기능은 에어팟 프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에어팟과 에어팟 맥스에서는 쓸 수 없다.     애플 TV와 맥1 맥에서 공간 음향 듣기 공간 음향(Spatial Audio)은 점차 애플의 모든 생태계로 확장하고 있다. 이미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TV 앱을 사용할 때 에어팟 프로와 에어팟 맥스에서 공간 음향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음악도 지원 목록에 추가됐다. 애플은 현재 이를 페이스타임 통화에 적용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음성만 더 쉽게 구분해 집중할 수 있다. 애플이 TV 시청에 공간 음향을 지원했을 때, 이런 콘텐츠를 즐기는 최...

에어팟 iOS15 2021.06.15

2021 WWDC에서 발표되지 않을 것이 확실한 5가지

우리 시간 화요일 새벽 1시, 애플이 새로운 제품을 여럿 발표하는 WWDC 행사를 개최한다. 일각에서는 IOS 15, 아이패드OS 15, 맥OS 12, 새로운 프로세서나 새로운 맥북, 맥 미니 등이 발표될 것이라고 점치고 있다. 분명 여러 가지 놀라운 발표가 이어질 행사가 되겠지만 발표 전까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거꾸로 이번 WWDC에서 발표될 가능성이 낮은 애플 제품은 무엇일까?     아이패드 미니 얇은 베젤을 갖춘 아이패드 미니 신제품이 올해 WWDC에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다. 그러나 최신 루머로는 아이패드 미니 출시까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 에어에서처럼 아이패드 미니에도 홈 버튼을 제거하는 방식을 연구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아이폰 과거 한때 WWDC가 새로운 아이폰 발표 무대로 자리잡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아이폰 4s 이후부터는 매년 9월 행사에서 신제품 아이폰을 공개하고 있다. 이례적으로 아이폰 SE가 WWDC에서 발표될 가능성이 제기된 적은 있지만 수 개월 전 소문이고 이후 추적 보도가 없다. 아이폰 SE가 발표된다고 해도 아마 2022년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애플 워치 워치OS 8을 고대하는 사용자가 많지만, 최신 애플 워치도 출시까지 수 개월 더 필요하다. 아이폰처럼 애플은 가을에 별도의 행사를 열어 최신 애플 워치 하드웨어를 공개하는 관행이 있다. 특히 올해 발매될 애플 워치는 하드웨어 디자인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에어팟 에어팟에 대한 소문은 매해 애플 행사마다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번 WWDC에서 에어팟 신제품이 발표될 것 같지는 않다. 확실한 것은 3가지다. 에어팟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애플 뮤직의 공간 음향 지원은 정확히 에어팟을 겨냥하고 있다. 수 개월은 더 기다려야 할 것이다.   아이맥 프로 24인치 M1 아이맥이 먼저 출시됐기 때문에 WWDC에서 무언가 신제품이 나온다...

WWDC 아이폰 에어팟 2021.06.07

3세대 에어팟·'무손실 음원' 내세운 애플뮤직+, 18일 공개되나

이달 초 애플이 고품질의 음악 서비스와 새로운 에어팟을 출시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가을로 추측되는 WWDC 개최 전에 발표할 예정이라는 이 소문의 근거에 정확한 날짜가 추가됐다. 5월 18일이다. 애플 제품 위주의 유튜브 채널인 루크 마이아니는 5월 18일이 무손실 또는 고품질 HiFi 음원을 제공하는 애플 뮤직 플러스와 새로운 에어팟 공개일로 추측했다. 애플 애플리케이션이나 펌웨어 관련 유출 정보를 게시하는 인터널 스토어(Internal Store)가 뒤이어 이들 제품의 공식 발표일을 5월 18일로 추측했다.   어느 정도는 신빙성이 있다. 이미 발표한 신제품의 예정된 출시일과 같은 주에 또 다른 서비스와 제품을 공개한다는 것이 약간 미심쩍지만, 반면 새로운 에어팟과 강화된 애플 뮤직 플러스가 신제품인 아이패드 프로, 24인치 아이맥과 매우 잘 어울리는 짝인 것도 사실이다. 9투5구글 역시 최근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애플 뮤직 APK에서 무손실 오디오 파일에 대한 레퍼런스를 발견했다. 특히 애플은 사용자들에게 음악 파일이 유독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할 수 있으며 일반 파일보다 확연히 더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것이라며 데이터 사용량에 주의하기를 당부했다. 3세대 에어팟은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애플 3월 스프링 로디드 행사에서 발표되지 않았던 제품이다. 에어팟 프로처럼 길이가 짧아지지만, 노이즈 캔슬 기능은 추가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 뮤직 플러스 서비스는 현재의 256kbps에서 초당 수천 kb까지 음질이 향상된 음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리밍 음원 품질에서 엄청나게 향상되며, 특히 애플 에어팟이나 홈팟 스피커를 사용할 때 직접적인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애플뮤직플러스 애플뮤직 3세대에어팟 2021.05.17

“3세대 에어팟부터 아이폰 13까지” 2021년 공개 기대되는 애플 신제품

애플은 스프링 로디드(Spring Loaded) 이벤트에서 화려한 24인치 아이맥에서 멋진 리퀴드 레티나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까지 이름에 걸맞은 활기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제 봄 이벤트는 끝났고 올해 나머지 행사에 주목할 차례다. 애플이 2022년이 되기 전에 공개할 가능성이 높은 모든 제품들을 시기별로 살펴본다.   5월~6월     에어팟(3세대) 에어팟 신제품이 스프링 로디드 이벤트에서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애플은 오디오 상품 전체에 대해 아무 말이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 유출된 정보와 소문에 따르면, 지금부터 가을에 아이폰이 등장하기 전 언제든 신제품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몇 달 전 에어팟 프로처럼 스템(stem)이 짧은 제품 사진이 유출된 바 있다. 에어팟 프로처럼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됐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더 최근에는 그렇지 않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이 모든 정보들은 모두 출하 준비가 되었음을 시사한다.   29인치 아이맥 무지개색의 24인치 M1 아이맥이 막 공개된 만큼, 새로운 고사양 모델이 올해가 가기 전 나올 가능성이 높다. 아직 이와 관련된 정보는 나온 것이 없지만, 스페이스 그레이, M1X 혹은 M2 칩, 더 큰 RAM과 더 많은 포트를 장착할 것으로 추측된다. 지난주 아이맥 공개와 마찬가지로 WWDC의 와일드카드로 공개되고 연말 출시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7월~8월   아이패드(9세대) 애플은 2018년 6세대 A10 프로세서와 애플 펜슬 지원을 도입한 이후 보급형 아이패드 업그레이드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다. 하지만 루머에 따르면, 더욱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아이패드가 곧 나올 것으로 보인다. 홈 버튼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지만, 구형 아이패드 에어처럼 전체적으로 더 얇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봄 행사에서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늦여름이나 초가을 정도에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패...

아이폰13 에어팟 아이맥 2021.04.27

“아이패드 프로부터 아이맥까지” 애플 봄 이벤트 미리 보기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애플은 내일 새벽 2시, 2021년 첫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어떤 제품이 공개될지 각종 추정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가능성이 높은 것부터 낮은 것까지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총정리한다.   가능성 높은 것 :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프로는 2018년 이후 ‘제대로’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2020년에는 LiDAR와 초광각 카메라, A12Z 프로세서, 매직 키보드, 트랙패드 지원 등이 추가됐지만, 제대로 업그레이드됐다고 보기는 조금 어렵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에서는 마침내 제대로 업그레이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는 A14X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의 패턴을 보면, X 프로세서는 애플 실리콘 맥의 M1과 유사한 성능을 제공할 것이다. 즉, 고성능 CPU 코어와 GPU 코어가 2배인 A14로, 엄청나게 빠르다. 아이폰 12 프로와 같은 카메라 모듈로의 업그레이드, 5G 연결, 썬더볼트 지원 등도 기대된다.   그렇지만 가장 크게 업그레이드되는 것은 디스플레이일 것이다. 최소한 12.9인치 대형 모델에는 미니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니LED와 관련해선 링크의 기사를 참고하면 되는데, 더 작은 LED 백라이트를 추가해서 명암비와 색재현도, HDR 등이 좋아지는 기술이다.   가능성 높은 것 : 애플 펜슬 3세대 여러 Macworld 독자들이 지적했듯, 이번 스프링 로디드(Spring Loaded) 행사 초대창은 애플 펜슬로 그려진 것이 틀림없다. 하지만 어떤 애플 펜슬을 썼는지는 알 수 없다. 애플 펜슬 최신 버전은 2018년에 새로운 무선 충전 기능을 추가해 출시됐다. 나머지는 1세대와 똑같으며, 애플은 1세대 애플 펜슬도 여전히 판매 중이다. 하지만 애플이 신형 애플 펜슬을 개발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 광택 마감이라는 것 외에 알려진 것은 없지만, 애플이 이번 행사에서 신형 모델을 공개할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신형 ...

애플 이벤트 아이맥 2021.04.20

“이벤트 개최 여부부터 신제품까지” 애플 봄 이벤트 관련 루머 정리

지난주는 애플 관련 루머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지 않으면 상당히 혼란스러울 수 있었던 일주일이었다. 대부분이 다음 주 애플의 봄 이벤트를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오래된 루머와 상반되는 새로운 루머가 쏟아졌기 때문이다. 이번 봄 이벤트와 관련된 루머를 주제에 따라 정리했다.   봄 이벤트는 개최되는가? 애플이 3월 23일 봄 이벤트를 개최하리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인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가상 이벤트일지라도 이미 발송됐어야 할 초대장이 배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3월 23일 행사를 전망했던 존 프로서는 지난주 이 행사가 4월에 열릴 것이라고 정정하기도 했다. 현재는 애플이 봄 이벤트를 연다는 어떤 신호도 없고, 4월 이벤트 역시 꼭 열린다는 보장은 없다. 존 프로서는 4월 이벤트를 예상하는 유일한 사람이라서, 마크 거만이나 다른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이야기하기 전까진 회의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만일 봄 이벤트가 열리면 어떤 제품이 나올까? 원래 우리는 애플이 봄 이벤트에서 3가지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5세대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에어팟, 그리고 에어태그(AirTags)다. 이제는 확신할 수 없지만, 그래도 기대를 모으는 이들 제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5세대 아이패드 프로 : 아이패드 프로 신제품은 여전히 봄 출시 가능성이 높다. 애플의 주력 태블릿인 5세대 아이패드 프로는 5G 네트워킹과 아이폰 13과 같은 A1 칩을 탑재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 블룸버그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 현재의 USB-C 포트의 업그레이드 형태로 썬더볼트 커넥터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블룸버그는 또한, 대형 12.9인치 모델에는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더 밝고 콘트라스트 비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미니LED 아이패드에 대한 소문인 오래 이어졌는데,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인 밍치궈 역시 4월부터 미니LED 탑재 아이패드 프로가 생산에 돌입하리라고 전망한 바 있...

애플 애플워치 2021.03.22

3세대 에어팟·스튜디오 헤드폰·홈팟 3세대 발매시기와 특징…블룸버그

아이폰 12 발표 행사에서 에어팟 신제품 소식이 빠져 안타까웠던 사용자들의 기다림이 조금 더 길어질지도 모르겠다.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가격이 조금 인하된 에어팟 프로와 3세대 에어팟, 2종의 에어팟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귀를 덮는 스튜디오형 헤드폰도 추가된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의 마크 거먼과 데비 우는 신제품 에어팟이 H2 무선 칩을 탑재하고 2021년에야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가장 저렴한 제품은 기존 에어팟을 약간 변형한 수준으로 삐죽 길게 튀어나온 부분이 더 짧아지고, 이어팁을 교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외관은 비슷해 보이지만 에어팟 프로에 포함된 노이즈 캔슬 기능은 없다. 유선 충전 케이스 제품은 169달러, 무선 충전 케이스 제품은 199달러인 현재 가격을 고수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에어팟 프로의 긴 막대도 훨씬 짧아진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테스트 단계인 새 디자인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나 자브라 엘리트 75t와 달리 훨씬 둥글어서 사용자의 귀에 잘 맞게 설계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에어팟 프로의 핵심 기능인 노이즈 캔슬이 새 에어팟 프로에서는 빠질 수도 있다. 보도에 따르면 노이즈 캔슬, 무선 안테나, 마이크를 모두 더 작아진 에어팟 프로에 통합하는 것은 큰 과제다. 이 기사는 따라서 애플이 최종 제품을 들고 나올 때는 몇 가지를 타협할 수도 있다고 결론지었다. 거먼과 우는 오랫동안 많은 소문을 자아냈던 에어팟 스튜디오 헤드폰이 여전히 개발 단계에 있으며, 에어팟 제품군에 뛰어난 음질과 성능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튜디오 헤드폰은 귀를 덮는 형태로 지난 2년간 여러 가지 개발 난제가 있어 몇 번이나 출시가 연기된 제품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초기의 프로토타입이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이후 터치 패드 크기가 작아지고, 밴드를 교체할 수 없는 형태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익명의 출처를 통해 올해 말에 발매될 예정인 최종 제품은 대신 이어패드를 교체할 수 있게 설...

에어팟 에어팟3세대 에어팟프로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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