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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레이크

"노트북 성능 40% 향상" 인텔 8세대 코어 CPU, 카비레이크 리프레시의 모든 것

인텔이 출시할 8세대 코어 CPU는 울트라북용 첫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인텔에 따르면 이전 세대 제품보다 최대 40%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가격 외에 새로 출시될 4종의 15w 8세대 코어 U 시리즈 칩 성능이 공개됐다. 가장 느린 코어 i5-8250의 속도는 1.6GHz, 부스트 클럭은 3.4GHz고 가장 빠른 코어 i7-8650U는 1.9GHz에 부스트 클럭 4.2GHz다. 4개의 U 시리즈 칩 모두 4코어, 8스레드를 포함한다. 인텔은 새로운 8세대 코어 칩을 사용하는 PC가 곧 출하되며 2017년 연말까지 약 80가지의 새로운 시스템 아키텍처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PC 마니아들에게 훨씬 더 흥미로운 소식은 무어의 법칙에 따른 개발 주기가 느려지면서 오랜 기간 유지해온 틱톡 제조 공정을 버린 인텔이 “세대”를 정의하는 경계를 느슨하게 했다는 점이다. 당초 예상과 달리 이번 8세대 CPU는 커피 레이크가 아니다. 인텔은 새 칩을 “카비 레이크 리프레시”로, 현재의 카비 레이크 칩을 “이전 세대”로 칭한다. 또 다른 깜짝 소식은 커피 레이크와 그 이후 10nm 캐논 레이크 칩 역시 인텔 8세대 코어에 속하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정리를 해보자. 인텔 8세대 코어 칩은 하나의 브랜드 이름 아래 3가지 칩 아키텍처와 2가지 공정 기술을 조합한다. 인텔은 과거에도 브랜드 경계를 허문 적이 있다. 2013년 인텔은 셀러론, 펜티엄과 같은 전통적인 P 라인을 비 PC 아톰 칩에 집어넣었다. 현재 코어 i9 제품군에는 스카이레이크 X와 카비레이크 X 칩이 모두 포함된다. 그러나 인텔이 브랜드 하나를 완전히 날린 경우는 지금까지 없었다. PC를 구입하거나 조립하기 전에는 어느 부품을 써야 할지에 대해 전보다 훨씬 더 많이 조사하고 알아봐야 한다. 최적화로 달성한 8세대 코어 성능 인텔의 새로운 8세대 칩에서 주목할 만한 특징은 두 가지다. 첫째, 공정 기...

CPU 카비레이크 케이비레이크 2017.08.23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수 늘렸다··· "기존 메인보드는 못 써"

월요일, 인텔이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7세대 카비 레이크 아키텍처 기반의 저전력 노트북 CPU에 대한 초기 발표에서는 8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제공하지 않았다. 그러나 인텔의 코어 i5와 코어 i7 페이지에는 새 이미지가 업데이트돼 8세대 제품군에 대한 루머에 불을 붙였다. 레짓 리뷰의 네이선 커쉬가 처음 보도한 이 웹 페이지의 8세대 코어 CPU 제품 상자를 확대하면, 가장 중요한 2가지 정보를 알 수 있다. 인텔 8세대 코어 i7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AMD 라이젠 프로세서의 공세에 맞서기 위해 코어 수를 늘린 것이 확인됐다. 최근 모든 코어 i7 프로세서는 4 코어와 8 스레드를 갖추고 있지만, 차세대 칩은 라이젠 5 CPU처럼 6코어와 12 스레드로 대폭 늘었다. 라이젠 7 칩은 8코어, 16 스레드 구성이다. 제품 상자에서 8세대 코어 i7 신제품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코어 i5 프로세서 역시 6코어로 늘었지만, 전과 같이 8세대 코어 i5 칩에는 하이퍼스레딩 기능이 생략됐다. 코어 i5와 코어 i7의 코어 수 증가는 보급 제품인 코어 i3 칩이 현재의 하이퍼 스레디드 듀얼 코어 칩에서 진정한 쿼드 코어 CPU로 개선될 것이라는 소문이 사실일 수도 있음을 암시한다. 제품 상자로는 또 하나, PCWorld나 다른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8세대 CPU에 300시리즈 메인보드가 필수 요구 사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스카이레이크나 카비 레이크의 Z170이나 Z270 시리즈 보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의미다. 인텔에 있어 CPU 세대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메인보드가 요구되는 것은 흔한 일이고 구형 메인보드가 6코어에 맞지 않는 것도 사실이지만, PC 매니아들은 여전히 기존 하드웨어에 새로운 CPU를 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대조적으로 AMD는 라이젠 AM4 메인보드를 2020년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8세대 데스크톱용 코어 프로세서는 카비 레이크 프로세서와 동일...

CPU 인텔 코어 2017.08.22

리뷰 | 아이맥 케이비 레이크 2017년형, “아이맥만의 우수성” 그대로 살렸다

애플이 신제품 아이맥을 내놓은 지도 약 2년이 되어간다. 특히 아이맥이 데스크톱 컴퓨터임을 감안하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어 보인다. 3~4년 전에 아이맥을 구입한 사용자라면 당장 새 컴퓨터가 필요 없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더 오래된 맥을 쓰는 사람은 아마도 업그레이드를 알아보고 있겠지만, 너무 오래된 컴퓨터에 투자하는 비용을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마침내 아이맥이 업데이트 됐다. 이제 새 컴퓨터 쇼핑에 나설 시간이다. 이번 리뷰에서는 3.4GHz 코어 i5 케이비 레이크(Kaby Lake) 프로세서를 탑재한 1,499달러짜리 고급형 21.5인치 아이맥을 자세히 살펴 본다. 케이비 레이크 업그레이드, 새 그래픽, RAM 2015년형 21.5인치 아이맥은 인텔 5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2015년형 27인치 아이맥은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했었다. 새로 나온 2017년형 아이맥은 인텔 7세대 프로세서 케이비 레이크를 쓴다. 21.5인치 모델에 탑재된 코어 i5 케이비 레이크 프로세서는 듀얼 코어인 반면, 27인치 모델은 쿼드 코어다. (일부 모델에는 코어 i7 프로세서 선택 옵션이 제공된다.) 리뷰 대상인 1,499달러짜리 아이맥은 프로세서 클럭이 3.4GHz에 맞춰져 있으며 최대 3.8GHz까지 터보 부스트를 할 수 있다. 그래픽 하드웨어도 개선됐다. 리뷰에 쓰인 1,499달러 아이맥은 4GB 라데온 프로 560이 탑재되어 있다. 신형 아이맥은 이제 모두 라데온 프로 그래픽을 사용한다. 단, 1,099달러짜리 보급형 모델은 예외다. 2015년형 21.5인치 아이맥은 인텔 아이리스 프로 그래픽 6200을 사용한 반면, 구형 27인치 모델은 구형 라데온 카드를 사용했다. 1,099달러짜리 신형 아이맥은 인텔 아이리스 플러스 그래픽 640을 사용한다. 신형 아이맥은 모두 메모리가 8GB이고, 주문할 때 RAM을 추가할 수 있다. 당연히 전체 가격도 올라간다. 종전의 21.5인치 아이맥은 구입 시에 RAM을 추가하는 것...

아이맥 ios 케이비레이크 2017.06.28

리뷰 | 케이비 레이크가 여는 미래, 맥북 프로 2017

혹시 얼마 전 애플의 WWDC 기조연설 중간 중간에 후회와 안타까움의 탄성 소리를 들은 적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지난 가을 출시된 맥북 프로를 너무 성급하게 구매해버린 기존 사용자들의 한숨이었을 것이다. 올해 WWDC에서 애플은 기존 맥북 프로를 업그레이드 한 새로운 맥북 프로를 공개했다. 겉모습만 보면 새로운 맥북 프로는 예전 모델과 달라진 게 없어 보인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주로 성능 측면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Macworld의 테스트 결과를 보면 분명 신형 맥북 프로는 속도 측면에서 상당한 개선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단순히 속도가 조금 빨라진 것만 가지고 기존 구매자들의 후회 섞인 탄성을 자아내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약간의 질투심을 유발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말이다. 이번 리뷰에서는 애플의 최신형 15인치 맥북 프로를 소개한다. 신형 맥북 프로는 2.9GHz 프로세서를 장착했고, 시작가는 2,799 달러다. 무엇이 바뀌었나 이번 업데이트는 맥북 프로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부품이에 변화를 주었다. 이번에 출시될 모든 맥북 프로 모델은 인텔의 케이비 레이크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으며, 이전 모델들에 장착됐던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는 대체되었다. 스카이레이크 2.7GHz 쿼드코어 코어 i7에서 케이비 레이크 2.9GHz 쿼드코어 코어 i7으로 업그레이드 된 프로세서를 장착한 신형 맥북의 모든 것을 다뤘다. 프로세서 외에 그래픽 기술에서도 많은 변화를 보여주었다. 2,799달러 신형 모델은 기존의 인텔 HD 그래픽 530 대신 인텔 HD 그래픽 630을 구동하며, 그래픽 칩 역시 4GB 라데온 프로 460 대신 4GB 라데온 프로 560을 사용했다. 여전히 그대로인 부분 하지만 프로세서와 그래픽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은 기존 모델과 신형 맥북 프로가 같다. 알루미늄 유니바디 케이스 디자인(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또는 실버 두 가지), 15.4인치 디스플레이와 2880x1800 해상도, P3 색 영역, 썬더볼트 3...

맥북프로 케이비레이크 WWDC2017 2017.06.15

인텔, 18코어 36스레드 갖춘 코어 i9 칩 발표 "AMD 쓰레드리퍼와 전면전"

인텔이 코어 i9을 무기로 본격적인 AMD와의 전쟁에 돌입했다. 인텔은 30일 대만 컴퓨텍스에서 하이엔드 PC시장에서 AMD의 16코어 32스레드 스레드리퍼(Threadripper)와 경쟁할 18코어 36스레드의 '몬스터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발표했다. 이 프로세서에는 코어 i9 익스트림 에디션 i9-7980XE라는 이름이 붙었다. 첫 번째 테라플롭(Teraflop) 데스크톱 PC프로세스로 아주 고가이다. 올해 말 출하되는 프로세서의 가격은 1,999달러이다. 한 단계 낮은 코어 i9 제품군 제품들은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다. 10코어, 12코어, 14코어, 16코어로 구성된 코어 i9 X 시리즈 가격은 999~1,699달러 사이다. 모두 스카이레이크 기반 프로세스이며, 기존 브로드웰-E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인텔에 따르면, 싱글스레드 앱은 15%, 멀티스레드는 10% 빠르다. 인텔은 '베이진 폴스(Basin Falls)''라는 코드 네임을 가진 코어 i9 X 시리즈가 너무 비싼 사람들을 위해 3종의 새로운 코어 i7 X 시리즈 칩(339~599달러)과 1종의 쿼드 코어 코어 i5(242달러)도 공개했다. 인텔은 몇 주 이내에 신제품 칩을 출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코어 i9칩에 터보 부스트 맥스 기술 업데이트(Updated Turbo Boost Max Technology) 3.0이 탑재될 예정이다. 터보 부스트 맥스는 칩이 최고의 코어 2개를 파악하고, 필요할 때 가변적으로 속도를 높여 오버클러킹을 하는 기능이다. 옵테인 메모리도 지원한다. 인텔은 130개 이상의 옵테인 지원 메인보드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 165W, 140W, 112W 칩은 역시 새로운 소켓인 R4에 맞춰 설계되어 있다. 2,066핀 LGA 소켓과 호환되는 인텔 칩셋은 X299가 유일하다. 다시 한번, 인텔과 AMD가 제대로 한 판 붙을 전망이다. 둘 중 누가 승리할지 지켜보는 사용자들의 관심도 뜨겁...

테라플롭 스카이레이크 케이비레이크 2017.05.31

더 빠른 맥북 프로·13인치 맥북 에어, WWDC 2017에서 발표될까···블룸버그

블룸버그 통신이 애플이 6월 WWDC에서 맥북 노트북 업데이트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과 아이패드 판매량 감소에 압박을 느꼈다는 지적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의 정보원을 인용해 애플은 새로운 노트북 3종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맥북 프로 신제품은 현재 스카이 레이크 기반 모델보다 향상된 케이비 레이크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개선된 CPU 이외의 인텔 부품 사용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또 하나 맥 사용자들에게는 놀라운 소식은 프로세서 속도가 개선된 13인치형 맥북 에어가 출시된다는 것이다. 블룸버그는 지난해 10월 애플이 11인치 맥북 에어 단종에 나섰음에도 맥북 에어 제품군 판매량이 여전히 높다고 주장했다. 신제품 노트북에는 디자인 변경이 없을 예정이다. 맥 판매량은 애플 매출 11%에 불과하지만, 애플이 맥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려면 제품 업데이트가 중요하다. 지난 4월 애플 운영진은 일부 매체와 만나 맥이 애플에 매우 중요한 제품이며, 맥 프로 업데이트도 있을 것이라고 논의하기도 했다. WWDC는 보통 애플 운영체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 6월 5일 WWDC 기조연설에서는 ios와 맥OS 주요 업데이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존 에코, 구글 홈과 경쟁하기 위해 시리 스피커를 출시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editor@itworld.co.kr  

맥북에어 맥북프로 케이비레이크 2017.05.17

MS, 케이비 레이크와 라이젠 PC의 윈도우 7 업데이트 차단

마침내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신 프로세서에 구 버전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PC에 대한 차별을 시작했다. 아스 테크니카(Ars Technica)나 테크 리포트 등에 따르면, 많은 사용자가 인텔 케이비 레이크나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윈도우 7 또는 윈도우 8.1 PC가 업데이트를 받지 못하게 차단됐다고 밝혔다. 이들 사용자는 ‘지원되지 않는 하드웨어’라는 경고 메시지를 받았다. 이는 보안 업데이트를 포함한 모든 업데이트를 최신 하드웨어에 구 버전 윈도우를 구동하는 PC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지난 3월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 페이지는 관련 정책을 상세하게 공개한 바 있다. 최신 하드웨어와 구 버전 윈도우의 조합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런 견해는 지난 2016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부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가 윈도우 7과 윈도우 8.1을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해 기업이 좀 더 부드럽게 윈도우 10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인텔 케이비 레이크와 퀄컴 8996 스냅드래곤, 그리고 AMD 라이젠 프로세서는 모두 윈도우 10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에 대해서는 좀 더 유연하게 대응해 왔다. 스카이레이크 세대 프로세서 중 일부는 윈도우 7과 윈도우 8.1의 연장 지원 기간이 끝나는 2020년과 2023년까지 두 운영체제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라이젠과 케이비 레이크의 경우, 인텔과 AMD의 동조와 함께 처음 제시한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구 버전 윈도우 지원을 거부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유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으로 하위 호환성이라는 무거운 짐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비평가들은 하위 호환성 때문에 윈도우의 혁신이 지체되고 첨단 기능을 신속하게 도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를 너무 밀어붙이고 있다. 특...

윈도우7 업데이트 차단 2017.04.17

인텔 "10nm 캐논 레이크, 내년 이후로 발매 늦춰져"

올해 말쯤 인텔 차세대 코어 캐논 레이크 칩을 탑재한 노트북을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했던 사용자들은 구입 계획을 내년으로 미뤄야 할지 모르겠다. 인텔의 첫 10nm 생산 공정인 캐논 레이크 출시가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 인텔은 올해 말까지 캐논 레이크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적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불확실하다. 인텔 PC, IoT 및 칩 설계 사업부 사장 벤카타 렌두친탈라는 이번주 인텔 행사에서 올해 말 크리스마스 시즌 전후에 캐논 레이크 출시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렌두친탈라는 “최초 출시를 놓고 볼 때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중 어느 시점이 될지 확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나 렌두친탈라는 적절한 시기에 캐논 레이크를 PC 제조업체에 제공할 것이고 출시 동향에 큰 변화는 없다고 덧붙였다. 캐논 레이크 첫 발매분은 저전력 노트북과 투인원 패블릿을 대상으로 한다. PC 제조사는 일반적으로 노트북에서 칩을 테스트할 시간이 필요하므로 주류 PC에서의 안정적인 칩 채택 여부는 2018년 이후로 미뤄질 수 있다. 10nm 칩은 2018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양산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초기 생산 가동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다. 그러므로 올해 연말 연휴 기간에 캐논 레이크를 탑재한 노트북 제품을 구입하기는 매우 어렵다. 대신 14nm 공정 8세대 코어 프로세서 PC를 구입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지금은 7세대 케이비 레이크 프로세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01090774620 8세대 코어를 탑재한 노트북은 사용자에게 더욱 매력적인 제품일 것이다. 최초의 10nm 캐논 레이크 칩은 14nm 기반 8세대 코어 프로세서보다 속도가 느리겠지만, 인텔은 발표에서 차트를 통해 1~2년 안에 10nm 칩이 14nm 칩 성능을 따라잡는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론적으로 10nm칩은 14nm칩보다 속도가 빠르다. 그러나 발매 초반의 저전력 캐논 레이크 칩은 트랜지스터가 적어 트랜지스터 수가 늘어나 기술이 ...

인텔 14nm 캐논레이크 2017.04.03

MS, 윈도우 7·윈도우 8.1 PC는 "케이비 레이크 업데이트 지원 안 해"

최신 CPU의 윈도우 7, 윈도우 8.1 업데이트 지원이 중단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지원 문서에 따라 AMD, 인텔, 퀄컴 최신 프로세서 기반한 PC는 윈도우 7, 윈도우 8.1용 보안 업데이트를 받지 못하게 된다. 지난해 발표된 윈도우 7, 윈도우 8.1에 대한 새로운 지원 정책 문서가 게시된 것이다. 이 지원 문서에는 “이 PC는 이 윈도우 버전에서 지원하지 않는 프로세서를 사용하므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다”는 안내가 있다. 인텔과 AMD의 7세대 프로세서 케이비 레이크와 브리스톨 릿지, 퀄컴 스냅드래곤 820 모바일 CPU가 탑재된 기기에서 윈도우 7이나 윈도우 8.1 운영체제를 사용하면, 업데이트 검색을 시도해도 오류 메시지 80240037이 안내와 함께 표시된다. 문서에 따르면 이들 최신 프로세서는 윈도우 10만 지원할 예정이며, “7세대 이후 프로세서를 탑재한 윈도우 7, 윈도우 8.1 기기는 윈도우 업데이트(Windows Update), 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Microsoft Update)를 통해 업데이트를 검색하거나 다운로드 할 수 없다”고 명시했다. 2016년 1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프로세서 지원 제한을 발표하면서, 최신 프로세서에 윈도우 7, 윈도우 8.1을 설치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이후 7세대 이후 프로세서에서 윈도우 10만 지원하며, 윈도우 7의 지원 기간이 단축될 것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때 발표에 따르면 많은 인기를 모은 두 운영체제는 2017년 7월 17일까지만 6세대 스카이 레이크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이후부터는 윈도우 10으로의 업그레이드 여부에 따라 일부 보안 업데이트를 계속 받을 수 있는 스카이 레이크 탑재 PC와 그렇지 않은 PC로 나뉜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그후 지원 중단 일자를 2018년 7월로 연장하고 입장을 바꿨다. 뒤이어 지난해 8월에 있었던 마지막 발표에서는 윈...

윈도우7 윈도우8.1 스카이레이크 2017.03.20

마이크로소프트 “최신 CPU 윈도우 7 PC는 업데이트 차단”

지난 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 케이비 레이크와 AMD 라이젠 CPU는 윈도우 10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PC 애호가들은 최신 CPU에 윈도우 7을 설치해 사용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의아해했다. 이제 알게 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방책은 바로 패치 차단이다. 지난 16일 나타난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문서는 이런 대담하다고 할만한 시도를 고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신 CPU를 장착한 윈도우 7 또는 윈도우 8 PC가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전에는 어떤 업데이트도 나타나지 않도록 차단할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에러 메시지를 보여준다. - 미지원 하드웨어 : 이 버전 윈도우가 지원하지 않는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습니다. - 새로운 업데이트를 찾을 수 없습니다. 새로운 업데이트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에러 발견 : 코드 80240037 윈도우 업데이트에 알 수 없는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 에러는 새로운 세대의 프로세서 지원을 위해 최신 윈도우 버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전에 발표했듯이 이들 새 프로세서에는 인텔의 7세대 코어 CPU와 AMD 브리스톨 리지, 라이젠, 그리고 퀄컴 8996이 포함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들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것은 윈도우 10뿐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논평 요청에 아직 답을 하지 않고 있다. 안타깝게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 문서는 기존의 자세를 매우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즉 최신 운영체제는 최신 CPU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 하지만 구 버전 윈도우의 업데이트 자체를 차단하는 것은 과도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호환되지 않는 하드웨어로 인한 문제를 사용자가 책임져야 한다는 식의 절충안이 아쉬운 대목이다.  editor@itworld.co.kr

호환성 패치 업데이트 2017.03.17

토픽 브리핑 | 베일 벗은 AMD 라이젠, 진가를 증명할 때

10년 이래 최고의 AMD CPU 제품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은 라이젠(Ryzen) 칩이 4년간의 연구 끝에 모습을 드러냈다. 과연 실사용자들이 시연 행사에서의 엄청난 성능을 그대로 체감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라이젠 칩은 세 가지 제품군으로 나뉘어 있다. 이번에 발표된 것은 최고급 라이젠 7 시리즈다. 8 코어, 16 스레드의 사양을 갖췄는데도 8코어짜리 인텔 익스트림 에디션보다 500달러나 저렴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라이젠 7 시리즈는 1800X(499달러), 1700X(399달러), 1700(329달러)로 구성됐다. 가장 많은 사용자들이 선택할 라이젠 5 라인업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라이젠 5 시리즈는 2분기 이후에 발매될 예정인데 라이젠 5 1600X는 6코어, 12 스레드에 4GHz 사양, 쿼드 코어인 라이젠 5 1500X는 3.7GHz 사양이다. 경쟁자는 당연히 인텔의 코어 i5 시리즈다. AMD가 신형 CPU 이름을 라이젠으로 바꿔야만 했던 이유 AMD 라이젠 CPU, 인텔 6세대 CPU보다 "크기는 90%, 캐시는 2배 더" AMD, 주류 시장용 라이젠 5 기본 정보 공개…2분기 출시, 가격 미정 올해 초 인텔에서 7세대 케이비 레이크 프로세서를 발표했지만, 전문가들의 평가는 엇갈린다. 물론 케이비 레이크는 안정적인 오버클럭을 보장하고 전력과 발열 문제를 해결한 훌륭한 CPU지만, 새로운 아키텍처를 탑재한 8코어 프로세서가 매력적인 가격에 발매됐으니 사용자들의 눈길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라이젠 7은 PCWorld의 사전 테스트에서도 인텔 8코어 i7-6900K CPU와 동등한 성능을 보였다. 사용자가 느끼는 매력 요소에는 가격을 빼놓을 수 없다. 코어 i7-6900K를 살 수 있는 예산으로 라이젠 7 1800X와 지포스 GTX 1080을 사고도 남는다. 또, 업무용 앱을 돌릴 때의 확연한 성능 향상과 AM4 메인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하다. AMD는...

AMD CPU 프로세서 2017.03.10

다시 성능에 초점?···인텔 "캐논레이크, 커비레이크보다 15% 성능 향상"

지난 몇 년 간 인텔은 CPU 성능 향상에 그리 큰 비중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태도가 바뀌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텔의 클라이언트 및 사물인터넷 사업 부사장 겸 시스템 아키텍처 그룹 부사장 벤카타 렌두치탈라에 따르면, 차세대 캐논레이크(Cannonlake) 칩은 케이비 레이크보다 15% 이상 더 우수한 성능을 갖출 예정이다. 9일 열린 인텔의 연례 투자자 회의에서 렌두치탈라는 구체적인 수치 정보를 제시하지 않았다. 단 시스마크 벤치마크 결과를 기반으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등장하는 첫 캐논레이크 제품군은 8세대에 해당하며, 코어 i7 모델도 포함할 예정이다. 지난 CES에서 전시된 바 있으며, 10나노 공정이 적용된 인텔의 첫 제품이기도 하다. 경쟁사 AMD는 최근 40% 성능 향상된 라이젠 칩으로 인텔에 공세를 취하고 있다. 이 수치는 IPC(instructions per cycle)에 기반하고 있다. 렌두치탈라는 최근 e스포츠의 확산에 힘입어 고성능 게이밍 PC 수요가 부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가상현이 부상하면서 코어 i7 등으로 업그레이드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코어 i7은 i3보다 36% 더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인텔 성능 캐논레이크 2017.02.10

토픽 브리핑 | CES 2017 이모저모와 “숨은 주인공, 아마존 알렉사”

완전히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등장하기를 기대했다면 이번 CES 2017의 평점을 높게 매기기 어려울지 모른다. 그러나 인공지능, 스마트 가전, 5G, 자율주행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수 년 전 싹튼 새로운 기술의 성숙도와 발전을 확인하기에 개최 50년을 맞은 CES 2017은 더없이 좋은 기회였다. 가전 제품 전문 전시회답게 CES 2017에서는 각종 웨어러블과 인공지능 로봇, 스마트 홈 제품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CES에 참가하지 않았으면서도 전시장 곳곳에서 활약한 아마존 음성 비서 알렉사는 보이지 않는 승자로 꼽혔다. 아마존이 내놓은 인공지능 음성 비서 알렉사는 자동차부터 조명까지 CES 2017에 출시된 다양한 제품에 탑재돼 미래 기술을 대표했다. 2015년 아마존 스킬 킷이라는 알렉사 API를 공개한 후 약 1년 반만에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가전 제품의 주력 운영체제로 선택된 것이다. 음성 인식 기술은 소비자 가전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러나 수많은 가전 업체 각자가 독자적인 음성 비서를 개발한다면 경제성과 호환성 모두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이 PC와 모바일 분야를 각각 지배하듯 아마존이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알렉사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거대한 생태계를 구축해야 했다. 에코 외에도 알렉사를 탑재한 제품이 많아질수록 가전 허브라는 알렉사의 중요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사실 이번 CES 2017에 등장한 알렉사 기반 가전 제품만으로도 하나의 작은 사무실이나 가정을 꾸미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였다. 아마존 알렉사와 통합된 최고의 제품 14종…CES 2017 월풀, 스마트 가전에 아마존 알렉사 통합 발표 “버린 것을 주문해주는 쓰레기통부터 바텐더 기기까지” CES에서 공개된 스마트 홈 기기 5선 CES 2017 이목집중 신제품 ② 스마트홈 & 웨어러블 특히 직접 알렉사를 탑재한 제품이 여럿 공개됐다는 점도 큰 의미...

에코 CEs 아마존 2017.01.13

인텔, 보급형 펜티엄에 하이퍼 쓰레딩 탑재…보급형 CPU 판매 촉진 기대

이제 인텔을 두고 “공짜는 없다”는 말은 할 수 없다. 7세대 케이비 레이크 데스크톱 CPU 출시 소식에 묻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인텔은 보급형 펜티엄 CPU에도 하이퍼 쓰레딩을 적용해 성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펜티엄 G4600/G4620/G4560과 이들 모델의 절전형 T 버전 모두 인텔의 하이퍼 쓰레딩 기술을 탑재했다. 멀티 쓰레딩은 CPU의 사용하지 않은 부분을 다른 작업에 할당할 수 있는 기술이다. 물론 이 기술로 듀얼코어 펜티엄 CPU가 쿼드코어 CPU가 되지는 않지만, 대부분 멀티 쓰레드 워크로드에서 실질적인 성능 향상 효과를 가져다 준다. 하이퍼 쓰레딩 기술은 2000년 펜티엄 4에 처음 도입된 후, 인텔이 판매하는 고급형 프로세서의 표준 기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보급형 펜티엄 제품군에는 지금까지 적용되지 않았다. 하이퍼 쓰레딩 외에도 케이비 레이크 기반 보급형 칩은 울트라 HD 4K 해상도를 지원하고 10비트 콘텐츠를 쉽게 재생할 수 있다. 이들 기능은 스카이레이크나 하스웰, 또는 아이비 브리지의 통합 그래픽에는 없는 것들이다. 티리아스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케빈 크레웰은 이로써 비싼 코어 i3 CPU와 저렴한 펜티엄 CPU 간의 격차가 없어지는 문제가 생겼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듀얼 코어 3.9GHz 코어 i3-7100의 대량 공급 가격은 117달러인데, 하이퍼 쓰레딩을 지원하고, HD 630 그래픽을 내장하고 있다. 반면 듀얼 코어 3.7Ghz 펜티엄 G4620의 가격은 86~93달러인데, 하이퍼 쓰레딩과 HD 630 그래픽을 제공한다. 즉 가격은 25% 정도 비싼 데 비해 사용자가 얻는 성능 향상 효과는 5%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물론 모든 코어 i3 CPU가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일부 코어 i3 칩은 더 큰 캐시와 훨씬 빠른 클럭 속도를 갖추고 있다. 또 인텔은 최근 오버클러킹 성능이 대폭 향상된 K 모델을 공개하기도 했다. 인텔측은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 ...

펜티엄 인텔 보급형 2017.01.12

델 신형 XPS 15 “맥북 프로 사용자를 비웃다”

최신 인텔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그래픽 칩, 그리고 초대용량 배터리와 32GB RAM을 장착한 15인치 노트북이라면, 어떤 제품이 생각나는가? 델은 애플 맥북 프로 15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렇다. 최신 기술과 대용량 RAM을 원하는 사용자라면, 맥북 프로 15보다 XPS 15의 최신 업데이트 모델이 낫다는 것이 델의 주장이다. 델 XPS 15는 7세대 케이비 레이크 쿼드코어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GPU를 탑재했다. 전반적으로는 지난 해 디자인을 완전히 바꾼 XPS 15의 새 버전이다. 나머지 XPS 15의 업그레이드는 자연스러운 진화에 가까운 것이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좋을 수 있다. 최소한 델은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포트를 모두 없애는 고문은 자행하지 않았다. 게다가 온전한 크기의 HDMI 포트는 물론, 충전을 지원하는 썬더볼트 3 포트와 2개의 USB-A 포트, SD 카드 리더를 갖추고 있다. 또한 XPS 15는 기존의 드럼통 충전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충전하느라 포트 하나를 사용하지 못하는 일도 없다. 그리고 또 하나, 맥북 애호가들이 맥북 프로의 메모리 용량을 16GB로 제한한 애플의 결정에 항의했지만, 델 XPS 15는 최대 32GB까지 DDR4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옵션은 다양한데, 터치 기능이 없는 풀HD 화면부터 3840x2160 울트라 HD 터치 패널로 어도비 RGB를 100% 지원하는 옵션도 있다. 또한 4K 터치 패널은 10첨 터치에 코닝 고릴라 글래스 층으로 안전성도 확보했다. 인텔의 7세대 케이비 레이크 CPU에 대한 정보는 많이 알려져 있다. 발열이 중요하지 않은 데스크톱 환경에서는 스카이레이크에서 약간 발전한 CPU로 인식될 수 있지만, 전력 소비와 발열이 큰 문제인 노트북 환경에서 케이비 레이크는 상당한 성능 향상을 가져다준다. 스토리지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전통적인 500GB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부터 1TB 하드디스크와 M.2 드라이브 조합, 순수한 M.2 ...

포트 맥북프로 2017.01.06

새로운 인텔 케이비 레이크 칩이 탑재된 PC에서 얻게 될 12가지 장점

CES에서 발표된 인텔의 새로운 케이비 레이크(Kaby Lake) 칩을 탑재한, 놀라우리만치 얇은 윈도우 10 노트북과 태블릿이 곧 출시된다. 7세대 코어로 불리는 케이비 레이크 칩은 노트북의 배터리 수명을 더욱 늘려주고 4K 비디오 재생 등의 새로운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케이비 레이크 노트북 또는 태블릿에 헤드셋을 연결해서 VR을 즐길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케이비 레이크에는 많은 장점이 있다. 앞으로 출시될 PC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미리 살펴보자. 더 얇고 가벼운 노트북 케이비 레이크 노트북과 태블릿은 고사양 게이밍 PC가 아닌 이상 워낙 얇고 가벼워 백팩에 넣으면 거의 무게를 느낄 수 없을 정도다. 삼성의 새로운 13.3인치 노트북 9의 무게는 816g에 불과하지만 배터리 지속 시간이 7시간밖에 되지 않는다. 레노버, HP, 에이서, 델의 1~1.5kg 노트북과 투인원(2-in-1) 기기에도 저전력 케이비 레이크 칩이 탑재된다. 더 긴 배터리 수명 인텔은 얇고 가벼운 노트북과 태블릿에서 10시간 정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PC 제조업체가 말하는 시간은 그보다 더 길다. 레노버가 주장하는 새로운 씽크패드 X1 카본의 배터리 수명은 15시간, 씽크패드 X1 요가 투인원의 경우 16시간이다. 델이 신형 XPS 13 투인원에서 주장하는 배터리 수명 역시 15시간, 넷플릭스 연속 스트리밍 시 10시간이다. 이러한 수치는 모바일마크(MobileMark) 벤치마크를 기준으로 하므로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배터리 사용 시간은 다를 수 있다. 사라진 디스플레이 테두리 디스플레이 테두리가 얇아지는 것도 윈도우 기기의 소형화를 거들고 있다. 대표적인 예는 13.3인치 노트북이면서 11.6인치 노트북 프레임 안에 들어간 델 XPS 13이다. 테두리 없는 디스플레이를 채용해서 디스플레이 패널 전체가 화면이다. 이 추세는 신형 PC에서 확산 중이다. 씽크패드 X1 카본 역시 14인치 노트북이지만 13.3인치 노트북 프레임으...

노트북 인텔 PC 2017.01.05

인텔, 초고속 옵테인 메모리 올해 2분기 출시…16/32GB 용량에 M.2 슬롯용

인텔은 자사의 차세대 옵테인 비휘발성 메모리가 올해 2분기에 16GB와 32GB 두 가지 용량으로 M.2 확장 슬롯용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옵테인 메모리는 최신 인텔 클라이언트 플랫폼인 7세대 케이비 레이크 코어 프로세서의 옵션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부품으로도 제공된다. 인텔 옵테인 기술을 지원하는 플랫폼과 메인보드에는 “Optane Ready”란 라벨을 붙여 호환성을 표시한다. 인텔 옵테인 M.2 폼팩터 메모리 모듈. Credit: Intel 인텔은 케이비 레이크 프로세서 제품군에 관한 세부 정보를 발표하면서 옵테인 메모리 관련 정보도 함께 공개했다. 마이크론과의 협력을 통해 3D 크로스포인트 기술로 개발된 옵테인 메모리는 대용량 하드디스크나 SATA SSD와 함께 구성해 고속 캐시 역할을 한다. 인텔은 자사 옵테인 모듈의 용량이 크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도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텔은 발표문을 통해 “대용량을 유지하면서 속도를 개선하는 것은 가상현실이나 게임, 콘텐츠 생산, 동영상 편집 등의 작업에 이상적인 환경이다”라며,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에 옵테인 메모리의 속도가 더해지면 시스템 전반에 걸쳐 반응 속도를 대폭 높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실 이번에 인텔이 발표한 것은 모듈 용량과 폼팩터 외에는 없다. 성능 사양이나 가격, 정확한 출시일 등의 정보에 대해 인텔 대변인은 “추가 상세 정보는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만 말했다. 지난 6월 인텔은 3D 크로스포인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제품군 출시 일정을 연기한 바 있는데, 당시에도 인텔은 옵테인 제품군이 케이비 레이크 플랫폼과 함께 출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8월에 마이크론은 별도의 시장 출시 계획을 발표했는데, 제품명은 퀀트엑스(QuantX)이다. 인텔과 마이크론은 새로운 비휘발성 메모리 기술이 기존 NAND 플...

마이크론 인텔 3D크로스포인트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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