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웨스턴디지털, 하드드라이브 및 외장 스토리지 제품군 8TB까지 확장

편집부 | ITWorld 2016.03.04
웨스턴디지털(www.wdc.com/kr)은 NAS, 영상 감시 및 데스크톱용 8TB 드라이브를 출시하며, 고성능 스토리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2016 상반기 동안 출시되는 마이 클라우드 개인 스토리지 장치(마이 클라우드, 마이 클라우드 미러, 마이 클라우드 EX2 울트라), 마이북 외장 하드 드라이브(마이북, 마이북 듀오, 마이북 프로), WD 레드 하드 드라이브, WD 레드 프로 및 WD 퍼플 하드 드라이브 제품들은 새로운 고용량 스토리지 컨피규레이션에 맞게 설계될 예정이다.

각 스토리지 솔루션은 목적에 맞춰 최대의 효율적인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적의 공학 기술과 헬리오실(HelioSeal) 헬륨 기술이 적용된 8TB 드라이브를 제공한다.

웨스턴디지털 제품 마케팅 부문 부사장 브랜든 콜린스는 “웨스턴디지털은 모든 솔루션에 고성능, 고용량, 고품질 드라이브를 통합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웨스턴디지털은 중소기업, 채널 파트너, 일반 기업 혹은 엔드유저 등 어떤 마켓이나 애플리케이션에 상관없이 모든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고, 우리의 목표는 가장 경쟁력 있는 최고의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북 8TB는 도우정보(www.dowooinfo.co.kr)와 유프라자(www.uplaza.co.kr)를 통해 판매된다. 마이북 8TB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45만 원이다. 마이 클라우드, 마이북 듀오, 마이북 프로, WD 레드, WD 퍼플 8TB 용량 구성은 2016년 상반기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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