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10TB급 하드 드라이브가 나왔다"...웨스턴디지털, WD골드 데이터센터용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6.09.01
웨스턴디지털(www.wdc.com/kr)은 WD 골드 데이터센터 하드 드라이브의 새로운 10TB급 대용량 컨피규레이션을 발표했다.

WD 골드 10TB 데이터센터 하드 드라이브는 고용량 및 데이터센터 환경에 맞는 전력 효율을 구현하기 위해 헬리오실(HelioSeal) 헬륨 기술이 적용됐다.



WD골드 데이터센터 하드 드라이브 제품군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중소규모 기업의 서버 및 스토리지, 랙 마운트(rack-mount) 데이터센터 서버와 스토리지 인클로저(enclosure)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

WD 골드 10TB 데이터센터 하드 드라이브는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의 전력을 8% 줄였지만 용량은 25% 증가해 총 소유 비용을 절감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웨스턴디지털 제품 마케팅 부문 부사장 브랜든 콜린스는 “WD 골드는 WD 브랜드의 제품 포트폴리오 전체 중 핵심 컴포넌트이며, 다양한 종류의 과중한 작업 부하 환경을 위한 전력 효율적인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용량을 제공한다”며, “새롭게 출시된 10TB 모델은 고객이 고밀도 스토리지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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