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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헤드셋

오큘러스, “PC 전용 VR 헤드셋 2021년에 단종”

최신 VR 헤드셋 오큘러스 퀘스트 2(Oculus Quest 2)를 공개한 페이스북이 조용히 폭탄 하나를 떨어뜨렸다. PC 전용 VR 헤드셋의 개발을 중단한다는 소식이다.  오큘러스가 2016년에 출시한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는 렌더링을 PC의 CPU에 의존했는데, 오큘러스 퀘스트 2 발표 블로그 게시물에서 “PC 전용 하드웨어를 더 이상 추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큘러스는 “독립형 VR 헤드셋에 집중할 것이다. 더 이상 PC 전용 하드웨어를 추구하지 않으며, 리프트 S(Rift S)의 판매는 2021년에 중단된다. 하지만 리프트 플랫폼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사실, 오큘러스 링크(Oculus Link)를 통해 PC VR이 크게 성장했고, 리프트 플랫폼은 론 에코 II(Lone Echo II)와 메달 오브 오너 : 어보브 앤 비욘드(Medal of Honor: Above and Beyond)와 같은 고급 PC VR 경험을 제공하면서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큘러스는 페이스북이 2019년에 판매를 시작한 독립형 헤드셋인 오리지널 오큘러스 퀘스트를 단계적으로 단종할 예정이다. 오큘러스는 “오리지널 퀘스트의 목표는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독립형 VR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퀘스트 2를 통해 목표를 2배로 늘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페이스북과 오큘러스가 ‘리프트 플랫폼’에 대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PC VR과 독립형 VR의 세계를 연결하는 오큘러스 링크 케이블(Oculus Link Cable) 같은 제품이 있다. 웹사이트 설명에 따르면, 이 케이블로 PC와 퀘스트를 연결하면 “PC의 파워를 극대화해 VR 경험에 시선을 사로잡는 그래픽과 심장이 고동치는 게임 플레이를 더해준다”라고 한다.  어쨌든 우리는 오큘러스 리프트 S 리뷰에서 오큘러스 S를 “점진적 업데이트”라고 평가했다. 퀘스트와 리프트 S를 비교하면, 퀘스트가 더 흥미로운 디바이스였다.  하지만 이번 발표...

오큘러스 VR헤드셋 오큘러스리프트S 2020.09.17

HTC 바이브 코스모스 예약 시작… 모듈형 디자인 눈길

HTC의 새로운 코스모스(Cosmos) VR 헤드셋이 10월 3일 정식 출시된다. 가격은 699달러이며,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는 다양한 모드(mod)가 제공될 예정이다.  올해 초 CES에서 처음 공개된 바이브 코스모스는 PC와 함께 사용하는 VR 헤드셋이다. 오큘러스 퀘스트처럼 PC에서 벗어나지 않는 대신 DIY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선택지를 제공한다.   완전히 개편된 핵심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구동되며, HTC의 바이브포트(VivePort) 플랫폼 12개월 구독권이 포함되고, 위로 올리는 바이저와 귀를 덮는 헤드폰, 그리고 인사이드-아웃(inside-out) 방식의 트래킹이 제공된다. 또한, 1400 x 1700 픽셀 해상도에 90Hz 리프레시 비율을 제공하는 듀얼 3.4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HTC 바이브 코스모스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페이스플레이트(faceplates)를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이다. HTC는 VR 마니아들이 코스모스 헤드셋을 취향에 맞게 조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쉽게도 출시와 동시에 판매되는 모드는 없다. HTC는 첫 모드인 바이브 코스모스 이스터널 트래킹 모드(Vive Cosmos External Mod)가 2020년 1분기가 되어야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모드는 바이브 코스모스 사용자들이 바이브 라이트하우스(Vive Lighthouse) 베이스나 바이브 트래커(Vive Tracker) 등 외부 센서를 통해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 HTC는 또한, 바이브 코스모스가 현재 바이브 와이어리스 어댑터(Vive Wireless Adapter)와 완벽히 호환된다고 전했다.  HTC는 10월 3일 글로벌에서 바이브 코스모스를 정식 출시하며, 사전 예약을 9월 12일부터 받기 시작했다. 가격은 699달러다. editor@itworld.co.kr  

가상현실 htc VR헤드셋 2019.09.16

오큘러스 퀘스트 심층 리뷰: 선과 PC가 필요 없고, 두통과 경계를 걱정할 필요 없는 VR 헤드셋

2세대 가상 현실 장치의 판매가 시작됐다. 그런데 좀 복잡하다. 4월 30일(현지 시간), 오큘러스는 새 하드웨어 제품군의 예약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연결이 필요 없는 오큘러스 퀘스트(Oculus Quest)와 업그레이드된 PC 기반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 S이다. 두 제품 모두 399달러의 소매가가 책정되었으며, 5월 21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우리는 이들 헤드셋 각각을 테스트할 기회를 가졌다.  오늘은 둘 중 훨씬 더 흥미로운 제품인 퀘스트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아마 왜 흥미로운지 물을 것이다. 오큘러스 퀘스트를 단 한 시간만 착용해도, 이 장치가 가상 현실의 미래라는 것이 분명해진다.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VR 헤드셋은 아니다. 또 가장 편한 장치, 가장 저렴한 장치도 아니다. 그러나 마법의 장치 같다. 이것이 중요하다.   마법 같은 장치 2세대는 1세대와 많이 닮았다. 특히 퀘스트가 더 그렇다. 링크된 기사에서 언급했듯, 오큘러스 리프트 S는 헤드밴드에 새롭고 과감한 '헤일로(Halo)’ 디자인이 채택된 것이 특징이다. 반면 퀘스트는 폴드 다운(접힌 형태에서 아래로 펼칠 수 있는) 헤드폰이 없고, 조금 더 무게가 무거운 1세대 리프트라고 말할 수 있다. 오디오의 경우, 리프트 S처럼 귀 위쪽 부분에 작은 스피커가 2개 있다. 그러나 퀘스트는 독립형(self-contained) 리프트이다. 선이 필요 없다. 이것이 오큘러스 퀘스트의 셀링 포인트다. 1세대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바이브는 유선으로 PC를 연결해야 한다. 아주 짜증난다. 때때로 볼썽 사나운 모습이 연출되지만 감수해야 한다. 필자는 퀘스트를 잠깐 사용했을 뿐인 데 리프트 S에 다시 적응하기 아주 어려웠다. 유선 기반 환경과 경험이 아주 불편했기 때문이다. 혁신적인 장치이다. 케이블이 서서히 발목에 감기는 것을 걱정할 필요 없이 원을 그리며 회전을 할 수 있다.   물론 퀘스트만 이런 장점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

가상현실 리뷰 VR헤드셋 2019.05.03

HTC 바이브 포커스 체험기 : PC도 선도 필요없지만 너무 비싼 VR

2016년 입이 벌어지는 HTC 바이브의 800달러 가격대를 변호했었다. 당시 기준으로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보다 200달러가 비쌌지만, 룸-스케일과 핸드 트래킹을 지원하는 유일한 가상 현실 헤드셋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해 초에는 바이브 프로(Vive Pro)에 붙여진 1,100달러라는 가격을 변호했었다. 믿기지 않는 가격이고, 누구도 그 돈을 내고 제품을 구입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바이브 프로가 현재 시장화된 제품 가운데 단연 최고의 VR 헤드셋이었기 때문에 그런 변호를 했다. 그러나 HTC가 목요일(현지 시간 8일) 미국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독립형 바이브 포커스(Vive Focus) 헤드셋은 그런 변호를 할 수 없다. 책정된 가격이 599달러인 데, 내년 초 출시가 예정된 경쟁 제품인 매끈한 스탠드얼론 오큘러스 퀘스트(Oculus Quest)의 399달러와 비교하면 지나친 ‘자기 과신’에 해당되는 가격이다. 바이브 프로 체험기 : 기업 사용자를 위한 것이라고? HTC의 발표 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 이벤트에서 바이브 포커스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두 버전을 테스트할 수 있었다. 먼저 올해 초 중국에서 출시된 오리지널 모델이다. 작은 공 모양의 컨트롤러가 있다. 오큘러스 고와 닮은 모델이다. 그러나 이 모델은 핸드 트래킹을 지원하지 않는다. 또 다른 모델은 ‘개발자용 키트’였다. 데스크톱용 바이브 모델과 유사한 2개의 핸드 트래킹 원드(막대 모양의 컨트롤러)를 지원하는 모델이다. 둘 모두를 테스트했다. 그러나 바이브 포커스의 성능을 알기 힘들었다. HTC가 최소한 지금 당장은 기업에 초점을 맞춘 장치로 포지셔닝을 했기 때문이다. 이런 포지셔닝을 비판할 수는 없다. 기업용 시장이 더 이익이 된다. 또한 고객들도 ‘시각적인 충실도’, ‘트래킹’ 등에 덜 민감하다. 그러나 마이크소프트 오피스 같은 VR 소프트웨...

HTC 독립형 VR헤드셋 2018.11.13

IDG.tv | 오큘러스 퀘스트 : 399달러의 무선 VR 체험기 [한글 자막]

PC가 필요없는 독립형 VR 헤드셋인 오큘러스 퀘스트가 공개됐습니다. 오큘러스 리프트를 대체하긴 힘들겠지만 오큘러스 고 보다는 한 단계 발전된 형태라고 하는데요, 오큘러스 커넥트 5 행사장에서 시연된 오큘러스 퀘스트를 만나보시죠. editor@itworld.co.kr 

오큘러스 VR헤드셋 무선VR 2018.10.05

오큘러스 퀘스트 “PC가 필요 없는 399달러짜리 프리미엄 VR헤드셋”

페이스북이 오큘러스(Oculus)를 인수하고 4년이 지났고, 오큘러스 리프트의 소비자 버전이 나온지 2년 반이 지났으며, 여전히 미스터리한 프로젝트 산타 크루즈(Project Santa Cruz)가 발표된 지 1년이 지났다. 이제 페이스북이 내놓을 차세대 가상 현실은 무엇일까? 바로 399달러짜리 오큘러스 퀘스트(Oculus Quest)다. 오큘러스 퀘스트는 지난해의 산타 크루즈 프로토타입이 진화한 것으로, PC나 어떤 디바이스로의 연결도 필요 없는 올인원 VR 시스템이다. 올해 초에 출시됐던 199달러짜리 오큘러스 고(Oculus Go) 모바일 VR헤드셋의 고급 버전으로 생각하면 된다. 오큘러스 리프트는 여전히 VR 제품군의 최고급 사양이다. 마크 주커버그는 “PC가 필요한” 최첨단 경험이라고 표현했다. 오큘러스 퀘스트에 지포스 RTX 2080 Ti가 들어갈 리 없으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지난 해 경험했던 산타 크루즈는 매우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이번 오큘러스 커넥트 행사에서 퀘스트를 체험해보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 저사양 오큘러스 고 헤드셋보다는 리프트에 가까울 것으로 기대되며, 전체 자세 추적과 손 움직임 추적이 가능하면서, 전선이나 외장 베이스 스테이션이 필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큘러스 퀘스트에는 헤드셋 안에 센서가 내장되어 있고, 바이저에 4대의 카메라가 있다. 이 카메라들은 사용자가 있는 공간과 터치 컨트롤러를 추적하는 2가지 역할을 한다. 오큘러스가 퀘스트에 부여한 슬로건은 “방 공간을 넘어서(Beyond Room-Scale)”이다. 사실 오큘러스는 커넥트 행사 현장에서 퀘스트 시연 공간을 “아레나 스케일”이라고 표현한다. 4,000평방 피트의 데드 앤 버리드(Dead & Buried) 슈팅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오큘러스는 퀘스트가 “멀티룸 가디언(Multi-Room Guaridan)”과 마찬가지...

페이스북 오큘러스 VR헤드셋 2018.09.27

VR 헤드셋 커넥터의 새 표준 ‘버추얼링크’ 공개… 엔비디아·오큘러스 주축

가상현실 헤드셋 커넥터의 표준화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현재의 USB-C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설계된 버추얼링크(VirtualLink)라는 이름이다. 가상현실 업계의 주요 업체들인 엔비디아, 오큘러스, 밸브(Valve), AMD, 마이크로소프트로 이루어진 버추얼링크 컨소시엄이 이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플레이스테이션 VR을 개발한 소니와 썬더볼트 사양을 지원하는 인텔이 빠진 것이 눈에 띈다. 이 컨소시엄에 합류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VirtualLink.org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버추얼링크의 사양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컨소시엄 회원사들에 따르면 버추얼링크는 4개의 고속 HBR3 디스플레이포트 레인을 동시에 제공하고, 고해상도 카메라와 센서 지원을 위한 1개의 UBS 3.1 데이터 채널, 최대 27와트의 전력 공급을 제공할 것으로 추측된다. 케이블이 지원하는 광대역이나 확장성 부분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다. 하지만 아난드테크(Anadtech)가 계산한 결과 이 사양은 색상 당 8비트의 120Hz 4K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컨소시엄 회원사들이 강조한 것은 현재 HDMI 디스플레이와 USB 케이블에 의존하는 VR 헤드셋에 단일 케이블로 표준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엔비디아의 게이밍 및 VR을 책임지고 있는 제이슨 폴은 “현실을 시뮬레이션하는 것은 엄청난 시각적 충실도와 처리 역량이 필요하다”라면서, “고 대역폭 단일 케이블을 통해서 버추얼링크는 놀라운 VR 경험을 제공하도록 PC의 모든 잠재력을 열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버추얼링크의 등장은 VR에 무기를 달아주는 것과 같다. 버추얼링크는 차세대 VR 디바이스에 탑재되겠지만, 시기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상용화된다면 아주 자세히 들여다봐야 할 것이다. 이미 표준화된 USB-C 포트와 새로운 썬더볼트가 있으며, 이 둘은 작은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다. 버추얼링크는 여기에 세 번째 아이콘으로 등장하게 될까...

가상현실 VR헤드셋 버추얼링크 2018.07.18

HTC, 차세대 바이브 프로 가격 발표… “헤드셋만 799달러”

가상 현실은 여전히 틈새시장이지만, 얼리 어답터들은 업그레이드에 목말라 있다. HTC 바이브와 오큘러스 리프트는 모두 출시 2주년을 맞이했고, 두 제품 모두 과도기적 변화(오큘러스의 터치 컨트롤러, 바이브의 디럭스 오디오 스트랩)를 제외하곤 핵심 경험엔 큰 변화가 없는 상태다. HTC의 바이브 프로(Vive Pro)는 이런 의미에서 첫 업그레이드다. 4월 5일이면 2세대 VR의 문을 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제 정식 가격이 정해졌다. 799달러다. 표면상으로는 1세대 바이브와 같은 가격이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799달러에는 ‘헤드셋’만 포함되며, 베이스 스테이션과 컨트롤러는 별도 구매다. 즉, 이미 바이브를 가지고 있고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킷이다. 기존의 베이스 스테이션과 컨트롤러가 신형 헤드셋과 호환되기에 추가 구매할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결정이다. 바이브 프로의 해상도는 2160 x 1200부터 최대 2880 x 1600이며, 하나가 아닌 2개의 전면 카메라와 내장 헤드폰, 100달러 수준의 디럭스 오디오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값어치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오리지널 바이브 전체 패키지의 출시가와 같은데 헤드셋만 들어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비싼 가격임이 분명하다. 바이브 프로 패키지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아서, 베이스 스테이션이나 컨트롤러가 없는 사람들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약 1,000달러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높은 가격애 책정된 바이브 프로 때문에 오리지널 바이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진다. 베이스 스테이션과 컨트롤러가 포함된 오리지널 바이브 패키지 가격은 500달러로 낮아진 상태지만, 여전히 399달러인 오큘러스 리프트보다는 비싸다. 하지만 바이브 프로 패키지의 예상 가격의 절반이기에 나쁘진 않은 가격이다. 어쨋거나 바이브 프로의 사전 예약은 오늘부터 시작되며, 배송은 4월 5일에 시작된다. 곧 심층 리뷰를 할 예정이나, 해상도가...

HTC 가상현실 바이브 2018.03.20

HTC도 독립형 VR 헤드셋 ‘바이브 포커스’ 공개… “움직임 추적까지”

최고의 VR 헤드셋을 노리는 전쟁에서 HTC가 오큘러스에게 한 치의 여유도 주지 않고 있다. 화요일, 바이브는 독립형 모바일 VR 헤드셋인 바이브 포커스(Vive Focus)를 공개했다. 휴대폰이나 PC 없이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오큘러스 역시 유사한 제품인 오큘러스 고(Oculus Go)를 1달 전에 199달러에 공개한 바 있다. HTC는 아직 바이브 포커스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진 않았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35 칩이 내장되어있으며, 여러 윈도우 혼합현실 헤드셋과 마찬가지로 인사이드-아웃(inside-out) 방식의 위치 추적을 제공해, 사용자들은 외장 베이스 스테이션이 없이 VR 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다. 이 때문에 바이브 포커스는 머리의 움직임만을 추적하고, 사용자 혹은 컨트롤러의 위치를 추적하지 않는 오큘러스 고나 기어 VR 혹은 데이드림 뷰(Daydream View)같은 모바일 VR 헤드셋보다 가격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타까운 소식은 HTC가 바이브 포커스를 “중국 시장”을 위한 첫 독립형 VR 헤드셋이라고 소개했다는 부분이다. 글로벌 제품이 아니다. 하지만 동시에 HTC는 데이드림 VR 헤드셋 출시 계획이 철회됐다고 발표해, 바이브 포커스가 성공 가능성이 증명된다면, 글로벌로 출시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 바이브 포커스는 HTC의 홈그라운드인 바이브포트(Viveport) 소프트웨어 스토어를 구동할 예정이다. 바이브포트는 2016년 9월에 처음 등장했는데, HTC 바이브를 위한 게임 외의 VR 경험에 집중했다. 강력한 PC형 헤드셋의 게임이 많은 스팀VR(SteamVR)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었다. 바이브 포커스 발표와 함께, HTC는 바이브 웨이브 VR 오픈 플랫폼(Vive Wave VR Open Platform)도 발표했다. 서드파티 VR 헤드셋에서 바이브포트 앱을 구동할 수 있도록 하는 툴셋이다. 12개의 중국 하드웨어 제조업체가 이미 이 플랫폼을 사용하고 ...

HTC 가상현실 AR 2017.11.15

HTC, 바이브와 GTX 1070, 폴아웃 4 VR 포함한 VR 번들 공개… 800달러

가상현실을 즐기고 싶지만, 하드웨어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HTC가 바이브 VR 시스템과 그래픽 카드를 결합한 매력적인 상품을 소개했다. HTC 바이브 기본 시스템과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그리고 폴아웃 4 VR(Fallout 4 VR)의 사전 주문까지 포함해서 단 800달러에 판매한다. 각각의 금액은 바이브가 600달러, GTX 1070이 400달러, 폴아웃 4 VR이 60달러로, 총 260달러가 할인된 금액이다. 가상현실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지다. GTX 1070 그래픽 카드는 1920 CUDA 코어, 120 텍스처 유닛, 8GB GDDR5 RAM, 그리고 1,506Mhz 코어 클럭 등이 특징이다. 한편 바이브는 헤드셋과 2개의 무선 컨트롤러, 그리고 2개의 베이스 스테이션이 포함된다. 폴아웃 4 VR은 12월 출시 예정이다. HTC는 10월 초 바이브 구매자들이 폴아웃 4의 VR 버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HTC의 VR 번들은 Vive,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할인은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editor@itworld.co.kr

HTC 엔비디아 바이브 2017.10.30

“PC도, 스마트폰도, 케이블도 필요 없는” 독립형 VR 헤드셋 ‘오큘러스 고’ 공개

VR 업계가 ‘스위트 스폿(sweet spot)’에 집중하고 있다. 스위트 스폿은 정확하게 무엇일까? 모바일 VR이나 PC 기반 VR, 혹은 둘을 섞어 놓은 것이 아니라, 선이 없어도 오큘러스 리프트만큼의 충실도가 높은(high-fidelity)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4번째 오큘러스 행사에서 이는 더욱 분명해졌다. 오큘러스가 업계 최초는 아니지만, 자사 최초의 독립형 VR 헤드셋인 오큘러스 고(Oculus Go)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오큘러스는 199달러의 오큘러스 고 헤드셋과 함께, 자유로운 움직임 제공을 위한 프로젝트인 산타 크루즈(Santa Cruz)에 대한 새로운 정보도 공개했다. 오큘러스 커넥트 행사의 주요 내용을 살펴본다. 오큘러스 고 공개 오큘러스 고는 매우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삼성의 오큘러스 기반의 기어 VR(Gear VR) 헤드셋이지만 별도로 휴대폰이 필요하지 않아도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정말로 오큘러스 고만 있으면 된다. 99달러짜리 기어 VR은 훌륭한 하드웨어이지만 호환되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오큘러스 고는 사용할 수 있는 사람에 한계가 없다. 또한, 199달러라는 가격은 현재 가장 저렴한 VR 헤드셋 수준의 가격이며, PC와의 테더링도 필요 없다. 오큘러스 고는 2018년 초에 출시 예정이다. 오큘러스 고는 또한 오디오가 내장되어 있다. 오큘러스 리프트에 들어있는 것과 같은 대형 헤드폰은 아니지만, 공간적인 오디오를 제공하고, 스피커는 머리띠에 내장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오큘러스 고의 경험이 PC 중심의 VR만큼 뛰어날 것인가다. 물론 그렇지 않다.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2560 x 1440으로 오큘러스 리프트의 2160 x 1200보다 조금 높아졌으나, 여전히 모바일 VR이다. 오큘러스는 기어 VR 앱을 오큘러스 고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발표하며 이 부분을 강조하기도 했다. ...

가상현실 오큘러스 VR헤드셋 2017.10.12

거추장스러운 케이블을 와이기그로 바꾸다… HTC 무선형 바이브 VR 헤드셋

HTC가 가상현실 헤드셋 바이브(Vive)의 무선 버전을 2018년 초에 공개 예정이다. 신형 헤드셋은 화요일,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텍스의 인텔 키노트 중 공개됐다. 인텔은 이 시스템을 상용화하기 위해 HTC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선형 HTC 바이브는 현재의 케이블 버전 바이브에 머리 위에 얹을 상자형 전자기기를 추가한 모양이다. 인텔은 이 시스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진 않았으나, 이 모양으로 헤드셋을 무선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구성요소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와이기그(WiGig, wireless gigabit) 연결로 구동되며, 디스플레이링크 XR(DiplayLink XR) 코덱을 사용해 ‘지연 현상이 낮은’ 무선 경험을 제공한다. 지연 현상은 머리를 돌리는 등의 사용자 행동과 시스템 및 디스플레이의 반응 사이의 시차를 의미한다. 무선 연결은 유선 연결보다 이러한 지연 현상이 길게 나타나기 때문에, 가상현실 경험에서는 이 지연 현상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HTC 바이브를 무선으로 구동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디스플레이링크에 따르면, 바이브와 같은 1세대 헤드셋은 6Gbps 데이터 스트리밍 속도가 필요하며, 엔지니어들은 사용자가 점프를 하거나 돌아섰을 때, 데이터가 적시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 무선 헤드셋은 가상현실 사용자를 거대하고 위험성을 내제하고 있는 케이블로부터 독립시켜줄 전망이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HTC 무선 가상현실 2017.05.31

AMD, 무선 VR 헤드셋 통신 기술 보유한 니테로 인수

AMD가 VR 헤드셋의 무선 연결 기술을 보유한 업체 니테로(Nitero)를 인수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AMD에 따르면, 니테로의 기술은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이 멀티 기가비트의 속도로 VR 헤드셋을 디바이스에 무선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사용자들은 PC의 강력한 그래픽 프로세서를 활용할 수 있는 동시에, 자유롭게 움직일 수도 있다. 무선 헤드셋은 VR의 미래로 여겨지고 있다. 오큘러스 리프트나 HTC 바이브 같은 유선 헤드셋은 그래픽은 훌륭하지만 움직임이 제한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같은 무선 올인원 VR 헤드셋도 있지만, 배터리 사용 시간이나 그래픽 역량이 제한적이다. AMD의 FX-8800P와 라데온 R7 그래픽 코어 8개가 통합된 슬론Q( Sulon Q)가 지난해 CES에서 공개됐지만, 아직 정식 출시되진 않았다. AMD의 대변인은 니테로의 기술을 다른 업체들도 무선 헤드셋을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MD는 자체적으로 HMD(head-mounted displays)를 개발하진 않지만, CPU와 GPU는 물론, 이제는 니테로의 고대역폭 무선 기술까지 갖추면서, 이른바 가상현실 제품을 제작하는 다른 업체들의 ‘원스톱 숍’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니테로는 과거에 데이터를 멀티 기가비트 속도로 전송할 수 있는 고속 무선 통신 기술인 와이기그(WiGig) 기술을 활용한 여러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무선으로 외장 디스플레이와 하드 드라이브를 PC에 연결하려는 인텔의 무선 PC 계획도 와이기그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니테로는 와이기그 기술과 관련된 여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니테로의 기술이 적용되려면, VR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디바이스와 무선으로 연결된 헤드셋 모두에 칩셋이 들어가야 한다. VR 헤드셋과 PC를 무선으로 연결하면서, AMD는 더 많은 PC 칩과 그래픽 카드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니테로의 기...

AMD 무선연결 와이기그 2017.04.11

MS, 보급형 윈도우 혼합현실 헤드셋 3월 말부터 개발자 공급 시작

운 좋은 개발자라면 이달 말께 마이크로소프트의 보급형 VR 헤드셋을 손에 쥐어볼 수 있을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일 에이서 혼합현실 개발자 에디션 헤드셋(Mixed Reality Developer Edition)을 일부 소프트웨어 개발사에 이달 말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해 발표한 '윈도우 혼합현실 헤드셋'의 첫 출시품에 해당한다. MS의 이 헤드셋은 기기 내 센서를 활용한 '인사이드-아웃' 추적 기술을 지원하는 한편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될 것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여러 가상현실 헤드셋과 차별화된다. 타사의 제품들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외부의 추적 장치에 의존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제품에 대해 '혼합현실 헤드셋'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소프트웨어 개발사는 이번 개발자 에디션 헤드셋을 이용해 개발 중인 애플리케이션을 출시에 앞서 테스트할 수 있다. 소비자용 헤드셋이 발매될 시기는 올해 연말로 예정돼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에이서 헤드셋이 처음 배포된 이후 에이수스와 델, HP, 레노버, 3글래스(3Glasses) 등이 윈도우 혼합현실 기기를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서를 비롯한 각 제조사의 혼합현실 헤드셋은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에서 사용된 '혼합현실 셸'을 구동하지만 홀로렌즈와는 접근법이 다소 다르다. 홀로렌즈에는 물리 세상에 디지털 객체를 겹쳐 노출하도록 하는 투명 바이저가 있는 반면 윈도우혼합현실 헤드셋은 물리 세계에 대한 정보를 입수해 이를 가상현실에서 표현하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헤드셋 공급을 발표하며 기존 윈도우 홀로그래픽 셸(Windows Holographic shell)의 브랜드명을 '윈도우 혼합현실'(Windows Mixed Reality)로 개명한 것도 이와 맞닿아 있다. 홀로렌즈에 제한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조치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크리에이터 ...

MS 가상현실 마이크로소프트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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