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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홈

구글 홈 미니, 단종되나…후속작은 네스트 미니

구글 홈 미니는 2년 전에 새 버전으로 출시됐다. 처음 출시된 것은 4년 전인데, 이제 이 제품이 단종의 기로에 섰다. 9투5구글은 홈 미니의 재고 상태가 이번주 구글 스토어에서 ‘판매 중지’로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화요일부터는 홈 미니 제품 페이지가 네스트 미니로 자동 연결되기 시작했다. 현재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지는 않지만, 완전한 단종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TechHive는 구글의 공식 입장을 문의한 상태다. 사실 홈 미니 판매를 중단한 결정은 그다지 놀랍지 않다. 오히려 지금까지 4년 된 제품을 계속 판매해왔다는 사실이 더 놀랍다.   여전히 서드파티에서 구입할 수는 있지만 아마도 재고가 넉넉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최근 수 개월 동안 시장에서의 판매 가격도 많이 인하된 상태다. 예를 들어 홈 디포 온라인에서는 현재 홈 미니를 25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원래 정가의 절반 가격이다. 이 정도는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지난 8월 로이(Lowe)에서는 단 13달러에 판매한 적이 있다. 베스트바이에서는 품절 상태다. 홈 미니의 후속작인 네스트 미니 역시 50달러 정가에서 25달러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구 버전인 홈 미니 가격이 25달러인 점을 고려하면 네스트 미니를 구입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판단이다. 하키 퍽을 닮은 동그란 디자인에 패브릭을 씌운 네스트 미니는 사실상 홈 미니의 거의 같은 제품이다. 물론 상세히 들여다보면 약간의 차이가 있다. 우선 네스트 미니 뒷면에는 벽걸이에 걸 수 있는 작은 구멍이 있다. 홈 미니는 마이크로USB 포트가 있지만 네스트 미니는 나무통 모양의 충전 포트가 달려 있다. 이런 작은 차이로 구 버전을 선호하는 사용자도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일부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대다수 스마트홈 기기 사용자는 네스트 미니의 손을 들 것이다. 음향이 약간 개선되었고 마이크가 추가되었으며 터치 컨트롤과 센서 기능도 나아졌다. 기기 내에 AI 칩이 내장돼 있어 구글 어시스턴트의 응답도 ...

구글홈 구글홈미니 네스트미니 2021.12.22

애플 홈팟 미니 리뷰 | “에코보다 저렴해? 구글보다 음질 좋아?” 애매한 스마트 스피커

애플이 내놓은 저렴한 새 홈팟 미니는 약간 애매하다. 일단 크기에 비해 인상적인 오디오 품질을 자랑한다. 그런데 또 같은 가격대의 다른 스마트 스피커만큼 소리가 좋지는 않다. 스마트 홈 허브로 기능하는 스레드(Thread) 라디오가 있지만 현재 호환되는 스레드 스마트 기기는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새로 내놓은 인터콤(Intercom) 기능도 세대원에게 메시지를 손쉽게 방송할 수 있지만, 양방향 통화는 불가능하다. 현재 300달러짜리 홈팟보다 더 저렴한 시리 기반 스마트 스피커를 기다려 온 충성스러운 애플 사용자라면 99달러짜리 홈팟 미니가 유일한 최선이다. 하지만 알렉사나 구글 어시스턴트도 괜찮다면 더욱 저렴한 입문용 옵션도 찾을 수 있다. 50달러짜리 아마존 에코 도트 및 구글 네스트 미니)뿐만이 아니라 소리가 더 좋은 99달러짜리 구글 네스트 오디오나 99달러짜리 에코와 지그비 스마트 홈 허브 등이다.   디자인 최신 스마트 스피커의 경우 구체형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아마존 에코와 에코 도트는 모두 9월에 구체형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이번에 구체형 홈팟 미니가 등장했다. 물론, 거의 구체에 가깝고 터치를 지원하는 상단부는 평평하다.   모양에 이어 홈팟 미니와 4세대 에코 도트는 크기가 거의 같다. 3.3인치 홈팟 미니는 조금 더 짧지만 도트와 너비는 똑같다. 실제로 홈팟 미니와 새 에코 도트를 나란히 두고 보면 미니의 평평한 상단부를 제외하고는 놀랍도록 모양이 비슷하다.   흰색과 스페이스 그레이 색으로 제공되는 홈팟 미니는 스피커의 터치 인식 상단 패널까지 천으로 덮여 있으며 하단부의 고무 패드는 미니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킨다. 홈팟 미니의 6피트 길이 꽈배기 전원 코드는 ‘어쩔 수 없이’ 영구적으로 부착되어 있다. 이 케이블의 끝에는 USB-C 커넥터가 있고 거대한 20와트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다. 어댑터는 콘센트에서 돌출되어 있어 가까운 플러그에 꽂기 쉽다.   버튼과 인터페이스 더 큰 홈팟과 마찬가지로...

홈팟 홈팟미니 스마트스피커 2020.11.27

구글의 신형 스마트 스피커에 관해 알려진 모든 것

지난 6월 구글 홈(Google Home)의 판매가 중단된 이후 차기 제품에 대한 루머가 있었는데, 지난 목요일 구글은 제품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하며 신제품의 존재를 공식화했다. 이 사진과 동영상 외에는 여전히 많은 부분이 불확실하다. 그래도 그 안에서 찾은 몇 가지 힌트를 정리해본다.   구글 어시스턴트 탑재 : 12초 남짓한 영상에는 소파에 앉아있는 한 남성이 등장한다. “Hey Google, play some music(헤이 구글, 음악 좀 틀어줘)”라고 말하면 뒤에 있는 신형 스피커 2대의 LED 조명 4개가 빛나면서 음악이 나오기 시작한다. 그렇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되어 있는 것이다. 스테레오 연결 : 비디오의 남성을 중심으로 양쪽에 2대의 스피커가 등장하며, 함께 LED 조명이 깜빡인다. 여기서 알 수 있는 부분은 스테레오 연결 지원이 된다는 점이다. 물론, 이미 구글 네스트 미니를 여러 대 연결해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성할 수 있어 그리 놀랄 일은 아니다. (아마도) 훌륭한 사운드 품질 : 추측에 가깝긴 하지만, 비디오가 음악으로 시작한다는 점에서도 신형 스피커의 오디오 품질이 구글 네스트 미니보다는 구글 홈 맥스(Google Home Max)에 가깝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베개처럼 생긴 디자인과 2가지 이상의 색상 : 사진과 비디오에서 보면 신형 구글 스피커는 베개 혹은 패브릭 소재로 마감된 커다란 에어팟 케이스처럼 생겼다. 또한, 비디오에서 하늘색과 핑크색 두 가지 색상이 확인됐다. 이로써 최소한 두 가지 색상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길이는 약 약 20cm : 구글이 암묵적으로 확인한 지난주 유출된 신제품 사진에 따르면, 길이는 약 20cm 정도 되어 보인다. 단종된 구글 홈보다 5cm 정도 더 크고, 구글 홈 맥스보다는 2cm 더 크다.  오디오 잭은 없다 : 유출된 사진을 자세히 보면, 신형 구글 스피커엔 외부 스피커와 연결할 수 있는 아날로그 오디오 잭이 없는 것 같다. 품...

스마트스피커 구글홈 구글 2020.07.13

개선된 '구글 홈' 스마트 스피커에 대한 5가지 예상

구글 홈(Google Home)이 출시 4년 만에 결국 구글 스마트 스피커 라인업에서 퇴출됐다. 그리고 이제 그 후속 제품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다. 개선된 구글 홈(공식 명칭은 알려지지 않았다)은 어떤 모습일까.   지난 2016년 첫선을 보인 구글 홈 스마트 스피커는 몇 주 전부터 구글 스토어에서 ‘구매 불가’ 상태였다. 최근 테크하이브(TechHive)가 구글 관계자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실제로 구글 스마트 스피커는 단종됐다. 그래도 사고 싶다면 베스트 바이에서 30달러에 구할 수 있다. 원래 가격 129달러에 비하면 크게 할인된 가격이다. 또한,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이 한 소식통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개선된 구글 홈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아직 이 신제품에 대해 ‘프린스(Prince)’라는 코드명 이외에는 자세한 내용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나인투파이브구글의 보도와 최신 스마트 스피커 트렌드를 종합하면 구글 홈 2의 외관과 내부 기능을 몇 가지 짐작할 수 있다.   ‘홈’의 퇴장과 ‘네스트’의 등장 먼저, 새로 나올 구글 홈은 ‘홈’이라는 브랜드명을 버릴 것이 확실하다. 지난 5월 구글 네스트 허브 맥스(Google Nest Hub Max)부터 구글은 최신 스마트 스피커와 디스플레이에 모두 ‘네스트’라는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다(2018년형 구글 홈 허브는 구글 네스트 허브로 이름이 바뀌었다). 구글 홈 후속 제품 역시 똑같은 패턴을 따를 것이다. 그렇다면 새 구글 홈의 이름은 정확히 무엇일까? 구글 네스트? 그럴 것 같지는 않다. 구글 네스트 프린스라는 이름도 멋지긴 하지만, ‘프린스’라는 것은 코드명이므로 제품명이 될 가능성은 작다. 구글 네스트 원(Google Nest One)은 어떨까? 역시 부정적이다. 현재 구글을 상대로 소송 중인 (구글도 즉시 맞소송으로 대응했다) 기업의 고급 스피커 소노스 원(Sonos One)과 이름이 너무 비슷하다.   개선된 사운드 나인투파...

구글홈 스마트스피커 2020.06.19

소노스, 구글 홈과 픽셀 제품 판매 금지 소송 제기

스피커 제조업체 소노스(Sonos)는 이번 CES에 신제품을 내놓지 않았지만, 전혀 다른 방식으로 경쟁업체를 공격했다. 지난 7일 미국 연방법원에 구글이 자사 특허 5건을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소노스는 구글이 “노골적이고 의도적으로” 자사 제품을 베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소노스의 이번 소송은 특정하지 않은 재정적 피해 보상과 구글 스마트 스피커, 픽셀 스마트폰, 픽셀북의 미국 내 판매 금지를 요구한다. 소노스가 소송을 제기한 특허는 주로 스피커가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 커뮤니케이션하고 동기화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소장에 따르면, 소노스는 지난 2013년 자사의 스피커 관련 계획을 구글과 공유했는데, 당시 양사는 구글 플레이 뮤직 통합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하지만 소노스는 구글이 음악 서비스를 통합하는 것을 넘어 지적재산권을 사용했다고 주장한다. 구글 크롬캐스트, 구글 홈 등의 제품이 소노스 기술을 사용해 소노스의 자체 스피커 시스템을 베끼고 제품의 가치를 떨어뜨렸다는 것. 실제로 소노스는 2015년 패킷 스니핑을 통해 두 솔루션이 동일하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지금까지 법적 조처를 하지는 않았다.  소노스는 구글이 라이선스료 지급을 거절했다고 주장했지만, 구글은 이를 부인하며 강경하게 대응할 뜻을 밝혔다. 소송에서 제기된 5건의 특허 외에도 소노스는 구글이 100건이 넘는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아마존도 지목했지만, 동시에 두 건의 소송을 진행할 여력이 없다고 밝혔다.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법정 공방은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양사의 협력관계 관련 세부 정보도 드러날 것이다. 예를 들어, 뉴욕타임즈는 구글이 구글 어시스턴트를 소노스 스피커 상의 다른 어시스턴트와 함께 실행하지 말라고 요구한다는 점을 지적했는데, 이 때문에 사용자는 스피커를 설정할 때 기본 어시스턴트를 선택해야 한다. editor@itworld.col.kr

가상비서 구글홈 구글어시스턴트 2020.01.08

"구글 홈과 찰떡궁합" 스마트 기기 베스트 8선

'구글 홈(Google Home)'은 구글이 내놓은 스마트 스피커다. 양손을 쓰지 않고 구글 어시스턴트로 작동하는 인상적인 작업 도우미이다. 다음 회의가 언제인지 알려 주고 장보기 목록에 특정 물품을 추가하거나 배우자에게 전화를 거는 등 다양한 일상 작업을 처리한다. 그러나, 구글 홈에 ‘홈’이 붙은 것은 타사 제품과의 연결을 의미한다. 구글 홈과 연동되는 수천 종의 스마트 홈 기기는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제어부터 에너지 사용량 관리와 가정 보안 개선까지 다양하다. 널리 사용되는 여러 분야에서 최고의 스마트 홈 기기를 선정했다.   최고의 구글 홈 호환 '스마트 전구' 필립스 휴 스타터 킷 가격 : 199.99달러(허브와 전구 4개로 구성) 필립스는 각 가정에 스마트 LED를 보급하는 데 가장 큰 노력을 기울인 회사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해 손을 대지 않고 제어할 수 있는 필립스 전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음성 명령으로 불을 끄고 켜는 것은 물론, 불을 켜둔 방이 있는지 구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밝기 조절, 색상 설정 및 변경, 타이머 구성도 가능하다. 실내조명 제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시작 키트이다. 2위. 라이프 컬러 1000 가격 : 59.99달러 라이프엑스(LIFX) 전구는 필립스 휴(Hue)와 달리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직접 연결되므로 브릿지가 필요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엄청나게 밝은 1,055루멘을 지원하며 대부분이 전구 측면이 아닌 윗부분을 향하기 때문에 머리 위에 설치하는 전등이나 둥글고 평평한 금속 전등갓이 있는 전등에 이상적이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음성으로 전력과 색상, 밝기 단계를 제어할 수 있다. 최고의 구글 홈 호환 '스마트 스위치' 위모 와이파이 스마트 디머 가격 : 79.99달러 스마트 스위치는 설치에 시간과 전기 관련 노하우가 필요하지만, 일반 전구와 기구에 스마트 홈 기능을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위모 와이파이 스마트 디머(Wemo Wi-Fi Smart Dim...

스마트홈 구글홈 2020.01.06

"대기 전력 먹는 하마?" 에코·구글 홈으로 TV 전원 켤 때 주의할 점

스마트 스피커 사용자라면 주의해야 하지 않을까? 아마존 에코나 구글 홈 등의 스마트 스피커의 음성 명령으로 TV를 켜는 경우, TV의 전체 전력 소모량이 2배 이상 늘어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비영리 환경단체 NRDC(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는 아마존 파이어 TV, 애플 TV 같은 영상 스트리밍 기기와 스마트 스피커, 그리고 LG, 삼성, 소니 등의 스마트 TV의 전력 사용량을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자체 조사 결과에서 대다수 스마스 스피커, 스트리밍 영상 기기, TV 대다수가 대기 모드에서는 합리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어, 아마존 에코 2세대와 구글 홈 미니는 대기 전력이 고작 1.6와트, 1.4와트에 불과했다. 아마존 파이어 TV 스틱, 애플 TV의 대기 전력은 그보다 적은 1와트 미만이었다. 또한, 삼성, LG, TCL, 웨스팅하우스, 비지오, 소니의 최신 TV도 대기 상태의 전력 소비량이 1와트 미만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보고서는 2017~2018년 사이에 생산된 특정 스마트 TV는 아마존 에코나 구글 홈 미니의 음성 명령으로 전원이 켜질 경우, 대기 전력이 18.8와트(2018년에 생산된 비지오 P55-F1의 경우)에서 22.9와트(웨이스팅하우스의 2017년 모델 WA50UFA1001) 치솟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소니의 2018년 인기 제품 X900F 4K TV도 대기 전력 사용량이 21.1와트를 기록했다. 그 외 LG, 삼성, TCL의 스마트 TV는 스마트 스피커로 제어는 할 수 있지만, 직접 전원을 켜라는 음성 명령을 내리는 기능이 없어 테스트에서 제외되었다. 사용자에게 있어 긍정적인 소식은 몇몇 업체가 TV의 네트워크용 대기 전력 소비를 줄이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배포한다는 것이다. 소니는 X900F 제품이 아마존 에코 기기의 호출어를 기다리는 대기 상태에서의 소모 전력량을 8.2와트까지 낮추는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그러나 여전히 NRDC의 권장 전력...

스트리밍 에코 소니 2019.08.13

구글, 애플, 아마존이 어시스턴트, 시리, 알렉사 대화를 듣지 못하게 하려면

아마존 에코(Echo)와 구글 홈(Home) 디바이스들은 사용자의 말을 들으며, 녹음된 대화는 아마존이나 구글의 직원이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아마존과 구글은 가상 비서와의 대화를 ‘수동으로’ 검토하고 분석해서 “서비스를 개선”한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누군가 대화를 들을 수 있고, 알렉사나 구글 어시스턴트는 정확도를 분석하는 사람의 개입 없이는 개선할 수 없으며, 이들 업체들은 사용자들의 말을 더 잘 알아듣기 위해 이 작업이 필요하다.  애플 역시 사용자들에게 적절히 고지되지 않은 채, 시리와의 대화 녹음본을 협력 업체가 듣게 한다는 문제가 불거진 상황에서 http://www.itworld.co.kr/news/127337 아마존과 구글은 서드파티가 알렉사 및 어시스턴트의 녹음 내용을 듣지 못하도록 하는 옵션이 추가된 새로운 프라이버시 설정을 공개했다. 애플과 구글은 모두 현재의 검토 시스템을 중단한 상태이며, 애플은 향후 시리 녹음 내용을 듣지 못하게 할 수 있는 새로운 프라이버시 설정을 공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아마존 에코나 구글 홈 사용자라면, 당장 녹음 내용을 ‘사람이 검토하지 못하게’하는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을 알아본다.   아마존 알렉사와의 대화 내용을 듣지 못하게 하기 안드로이드나 iOS의 아마존 알렉사 앱을 실행해서 메뉴 > 설정 > 알렉사 프라이버시로 이동한다. ‘알렉사 향상을 위한 사용자의 데이터 관리(Manage How Your Data Improves Alexa)’를 탭하고 ‘아마존 서비스 개선과 신기능 개발에 도움주기(Help Improve Amazon Service and Develop New Features)’ 옆 토글을 해제한다. 과거에 녹음된 내용을 삭제하고 싶다면, 알렉사 프라이버시 화면으로 돌아가서 ‘보이스 기록 검토하기(Review Voice History)’를 탭한다.    구글 어시스턴트 대화 내용을 듣지 못하...

프라이버시 어시스턴트 음성비서 2019.08.05

카메라로 얼굴 인식하는 구글 네스트 허브 맥스 공개 "데이터 유출 우려 없다"

구글이 드디어 처음부터 내놨어야 할 스마트 디스플레이를 출시했다. 화요일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네스트 허브 맥스(Nest Hub Max)는 10인치 HD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 디스플레이로, 올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의 구글 홈 허브는 네스트 허브(Nest Hub)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가격도 129달러로 인하됐다. 같은 발표에서 구글은 구글 홈과 네스트 제품 개발 부서를 통합했다고 밝혔다. 이 부서의 첫 합작 제품이 네스트 허브 맥스다.  네스트 허브 맥스는 놀라운 제품이 아니다. 이미 3월 말 구글 스토어에 디스플레이가 더 커진 스마트 스피커와 네스트 브랜딩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네스트 허브 맥스가 아마존 스마트 디스플레이, 특히 2세대 에코 쇼의 경쟁자로 충분한 제품이라는 점이다. 또한, 다른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디스플레이도 긴장해야 할지 모른다. 구글은 특히 레노버 스마트 디스플레이와 JBL 링크 뷰(Link View)에 각각 카메라를 탑재해 구글 듀오(Duo)로 화상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레노보, JBL과 의견 교환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구글의 첫 번째 스마트 디스플레이였던 구글 홈 허브가 카메라 없이 출시된 점이 더욱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샀다. 또, 구글 홈 허브에 카메라가 없어 개인 정보 유출 우려가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도 구글 협력사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았을 것이다. 이번 발표는 구글 듀오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네스트 허브 맥스에 카메라가 있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아마도 레노버와 JBL 제품과의 연계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구글 블로그는 모든 IOS나 안드로이드 기기, 웹 브라우저를 통해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다고만 밝히고 있다. 여전히 개인 정보 유출 문제에 유의하면서, 시연에서는 카메라가 활성화되면 초록색 불이 깜박이고 전기적으로 카메라와 마이크를 비활성화하는 스위치가 기기 뒷면에 있음을 보였다. 특히 네스트 캠(Ne...

네스트 구글홈 구글홈허브 2019.05.08

글로벌 칼럼 | "스마트 스피커의 기업 활용도를 높여라" 아마존 블루프린트의 사명

스마트 스피커는 IT업종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변화가 심한 분야일 것이다. 판매 실적은 인상적이지만, 기업 시장 성장률은 신통치 않다. 킬러 앱이 없기 때문에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없었던 것이다. 너무 유용해서 앱을 쓰려면 하드웨어를 구매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앱 말이다. 이런 상황에 변화가 엿보인다. 킬러 앱의 가능성이 수면 위로 부상한 것이다.  스프레드시트가 80년대 PC 혁명에 불을 붙인 것 같은 효과를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서 찾아볼 수 있을지,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으로 미루고 우선 스마트 스피커 시장의 현황부터 살펴보자.  현재 스마트 스피커 앱이 부족한 것은 분명 아니다. 업계 선두 아마존은 4년 된 알렉사 플랫폼용으로만 8만 개나 되는 앱을 자랑한다. 주로 에코 계열 스마트 스피커와 광범위한 개발자 및 서드파티 하드웨어 프로그램을 위한 앱이 많다. 시장도 급속히 성장 중이다. 아마존의 에코 계열 기기는 미국 내에서 4,000만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구글 홈은 이용자가 1,600만 명뿐이지만, 성장 속도는 구글 홈이 더 빠르다. 구글 홈은 2018년 미국 내에서 720만 명의 신규 이용자를 확보했고, 아마존 에코보다 60만 명이 더 많은 수치다. 스마트 스피커는 2018년 세계적으로 1억 3,300만 대, 미국에서 6,640만 대가 팔리면서 주류로 부상할 태세이다. 그리고 스마트 스피커 소유자의 약 40%가 하나 이상의 스마트 스피커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체 시장의 3분의 2 미만을 점유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마존의 점유율은 떨어지고 있다. 반면, 구글 홈은 상승세를 타고 단시간에 시장 점유율 4분의 1를 차지했다. 분명히, 이용자는 아마존 에코보다 구글 홈에서 더 많은 것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칸타르 월드패널은 구글 홈 소유자가 아마존 에코 소유자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기기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글 홈 기기를 가지고 있을 때 행동 변화의 폭이 넓다는 것이다. 예...

아마존에코 구글홈 스마트스피커 2019.04.09

스마트 디스플레이 전격 비교, 아마존 에코 쇼 Vs. 구글 홈 허브

스마트 스피커도 좋지만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더 좋다. 스마트 스피커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모두 가능하고, 그 외에 비디오나 노래 가사, 지도, 출퇴근길 교통 상황, 기상 정보, 라이브 TV, 예술 작품, 사진, 현관 앞이나 뒷마당 영상에 이르기까지 온갖 영상도 표시할 수 있다. 음성 사용을 원하지 않는다면 터치를 사용해서 전등, 온도조절기, 도어록 및 기타 스마트 홈 디바이스를 조작할 수 있다.   현재 스마트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하는 두 업체는 아마존과 구글이다. 아마존은 알렉사(Alexa) 디지털 비서 기반의 에코 쇼(Echo Show. 이 기사에서는 더 작은 모델은 에코 스팟(Spot)은 다루지 않음), 구글은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의 구글 스마트 홈 허브(Google Smart Home Hub)를 각각 판매한다. 8라운드에 걸친 심층적인 비교 결과, 승자를 확실히 결정할 수 있었다.   1라운드 : 디지털 비서 기능 “알렉사”는 “헤이 구글”보다 말하기가 더 쉽고 “아마존”, “에코”, 또는 “컴퓨터(스타 트렉 팬들이 선호할 듯)”로 호출 단어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조금 헷갈리긴 하지만 각 에코 디바이스마다 다른 호출 단어를 사용할 수도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불러내는 방법은 “오케이 구글” 또는 “헤이 구글”, 두 가지가 전부다. 좋은 면을 보자면 구글의 문구는 성별 중립적이며 다양한 남성 및 여성 음성과 억양(약간 애매하지만 미국, 영국 또는 오스트레일리아 억양)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두 단어로 구성된 만큼 구글 어시스턴트를 의도치 않게 깨우는 일이 비교적 드물다. 필자의 집에는 두 가지 스마트 스피커가 모두 있는데, 실수로 기기를 깨우는 경우는 에코 쪽이 훨씬 더 많다.   그러나 이 부분은 디지털 비서를 평가할 때 그다지 중요한 고려 사...

에코 알렉사 구글홈 2018.12.26

“거치 모양 변경부터 휴대성 확보까지” 구글 홈 애드온과 액세서리들

구글 홈의 숨은 시장에 온 것을 환영한다. 구글 홈 미니(Google Home Mini)와 구글 홈(Google Home) 스마트 스피커에 좀 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서드파티 제품들의 공생 생태계다. 어떤 것은 테더링이 꼭 필요한 스피커에 진정한 휴대성을 제공하기도 하고, 어떤 것은 스피커를 조금 더 편안한 장소에 둘 수 있도록 한다. 주요 액세서리들을 살펴본다. 콘센트에 바로 연결하기 - 마운트 지지 구글 홈 미니 아울렛 월 마운트 구글 홈 미니는 이미 어디에나 놓을 수 있을 정도로 작지만, 전원 역할을 하는 USB 케이블은 그다지 보기가 좋지 않다. 구글은 구글 홈 미니를 벽 콘센트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어댑터를 제공하지 않는다. 마운트 지니(Mount Genie)의 구글 홈 미니 아울렛 월 마운트(Google HomeMini Outlet Wall Mount)는 이 스피커를 벽 콘센트에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다. 가격은 8달러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이루어진 이 제품은 콘센트에 꼽더라도 헤어드라이어나 전자 칫솔, 면도기 충전기를 연결할 수 있을 정도로 차지하는 공간이 작다. 따라서 콘센트 모형에 따라 가로, 세로, 위, 아래로 모두 설치할 수 있다. 음소거 버튼을 위한 구멍이 있지만, 위의 사진처럼 미니를 위쪽으로 설치한 경우 터치 볼륨 제어기의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다.   구글의 전원 어댑터를 스피커에 장착한 다음 코드를 마운트의 플라스틱 클립 아래에 끼워 넣으면 된다. USB 커넥터를 클립 아래에서 깨우는 것이 어려웠는데 플라스틱 클립을 들어 올려서 넣어야 한다. 이 과정 중에 클립 중 하나가 부러졌지만, 나머지가 있어서 고정은 됐다. 품질은 더 좋아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가격이 8달러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큰 문제는 아니다. 콘센트에 바로 연결하기 - 닷 지니 구글 홈 미니 백팩 마운트 지니와 비슷하게 벽 콘센트에 바로 연결해주는 제품이 또 있다. 15달러의 구글 홈 미니 백팩(Go...

구글홈 스마트스피커 구글홈미니 2018.12.24

리뷰 | 아마존 에코 부럽지 않은 구글 홈 허브

7인치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 때문에 구글 홈 허브(Home Hub)가 나이트 스탠드 기능에 적합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면, 그건 오산이다. 홈 허브를 놓고도 자리가 남아 픽셀 스탠드까지 세우기에 충분하다. 필자는 ‘사용 후기’ 시리즈를 쓸 때 보통은 가격을 초반부에 언급하지는 않는데, 오늘은 예외를 두려고 한다. 7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구글의 홈 허브 가격은 단 149달러다. 페이스북 포털(Portal)보다는 50달러, 아마존의 2세대 에코 쇼(Echo Show)보다는 80 달러나 저렴하다. 2.5인치 에코 스팟(Eco Spot)보다 19달러 높은 가격이다. 물론 이들 기기를 완전히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할 수는 없을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에코 쇼의 경우 홈 허브보다 스크린 사이즈가 3배나 더 크다. 하지만 솔직히 스크린이 있는 스마트 스피커를 구매할 때 대부분 사람들은 스크린 사이즈의 미세한 차이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게다가 149달러라는 매력적인 가격대를 그냥 지나치기란 쉽지 않다. 얼마 전 아마존이 훨씬 더 세련되게 바뀐, 패브릭 바디의 에코 쇼(Echo Show)를 내놓았지만, 구글 홈 허브와 나란히 놓고 보면 마치 어른 옆에 선 아이처럼 보인다. 구글의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G4 아이맥의 아름다움과 얇은 올 화이트 디스플레이, 그리고 천으로 감싼 베이스를 자랑한다(슬프게도 조정 가능한 팔 부위는 없지만 말이다). 무게 역시 480g으로 당황스러울 만큼 가볍다. 처음에 생각 없이 홈 허브를 집어 들었다가 떨어뜨릴 뻔 했다. 구글 홈이 477g이니 이와 비교해 보면 어느 정도 무게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홈 허브는 무척 조그맣다. 홈 허브에서 가장 넓은 것은 디스플레이 부분인데, 다른 곳은 깊이 67mm, 높이 118mm로 깊이 96mm, 높이 143mm인 구글 홈과 비교된다. 색상은 초크(화이트), 차콜(블랙), 샌드(핑크), 그리고 그린(아쿠아)의 4가지다. 사실 정면에서 볼 ...

에코 구글홈 에코쇼 2018.10.12

IDG.tv | 구글 어시스턴트 히스토리를 확인하는 방법 [한글 자막]

구글의 가상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구글 홈에 내린 모든 명령과 구글 홈이 이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사용 이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이를 이용해 오작동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ditor@itworld.co.kr

가상비서 구글홈 구글어시스턴트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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